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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미래전략 실천방안 내놔라" 비판 봇물[미래전략위, 건강보장 미래전략 공청회] 미래전략위원회가 진료비 지불제도 개편 로드맵 등을 포함한 건강보장 미래전략 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구체적 실현방안의 부재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공청회를 통해 제기됐다. 11일 복지부 미래전략위원회가 개최한 ‘건강보장 미래전략 공청회’에서 참석 토론자들은 일제히 이번에 공개된 미래전략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공감을 표시하면서도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담고 있지 않다는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미래전략이 기존에 제기됐던 문제점을 수용해 방향성은 설정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하지 않아 실현 가능성마져 의문케 한다는 것이 토론자들의 공통된 입장이었다. 토론자로 참석한 고대 예방의학과 안형식 교수는 “진료비 지불제도 개편은 이미 10여년 전부터 논의가 돼 왔던 사항”이라며 “새로운 실천방안이나 방법의 제시가 없다는 점에서 미래전략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논의가 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안 교수는 “건강보장 미래전략이 지나치게 수가나 진료비용에 집중해 연구가 진행됐다”며 “이제는 진료비용의 문제 뿐 만 아니라 건강보험 및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까지 고려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건강세상네트워크 김창보 사무국장 역시 “미래전략의 방향에 대해서는 대단히 공감하면서도 실천방안이 제시되지 않아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든다”며 “비급여에 대한 관리를 배제한 채 진료비 지불제도 개편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미래전략위원회가 건강보험 개편 과정에서 의료 공급자에 대한 입장을 철저하게 배제한 채 연구를 진행해 정부 위주의 미래전략이 제시됐다는 지적도 나왔다. 고대 행정학과 김태일 교수는 “미래전략이 적정 진료, 적정 부담을 표방하면서도 공급자의 활동이나 갈등 조정에 대한 문제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의료서비스의 한 축을 담당하는 공급자의 역할을 배제한 채 어떻게 적정 진료수준을 파악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특히 토론자들은 미래전략위가 건강보험 전 분야에 대한 혁신필요성을 제기하면서도 정작 보험료를 관리, 운영하는 건강보험공단의 관리운영의 효율성 문제를 간과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공단이나 심평원의 기능에 대한 개편을 논의하면서도 현재 건강보험 관련 기관의 효율성이나 관리운영에 대한 검토를 선행하지 않는 것은 향후 건강보험 자체의 효율성을 저하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미래전략위 차흥봉 위원장은 이번 미래전략 보고서가 기본적으로 현재 건강보험의 틀을 유지하는 것을 전제로 향후 발전전략을 논의한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차흥봉 위원장은 “미래전략위원회의 구성 자체가 건강보험 30년의 성과와 현 상태를 진단하고 향후 30년의 방향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우선 기본방향을 설정키 위한 것으로 실천전략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차 위원장은 “건강보험 발전의 큰 틀을 제시하고 보다 구체적 실천방안 등에 대해서는 각 부분별로 올 연말까지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2007-07-11 19:08:13박동준 -
을지대병원, 오케스트라 선율로 환자 위로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은 현악 실내악단인 '아르코 디아볼로 챔버 오케스트라'(단장 김선희)를 초청, '환자를 위한 수요 을지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오케스트라는 이날 공연에서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가르델의 ‘탱고’, 민요 ‘경복궁타령’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무더위 속에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로했다. 입원환자인 윤성권(31·남) 씨는 "힘든 투병생활과 무더위로 짜증나고 답답했는데 수준 높은 공연을 병원에서 볼 수 있어서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2007-07-11 19:06:06최은택 -
"약국서 받은 스트레스, 산에서 확 풀어요"중구약사회(회장 김동근) 중산회 모임은 지난 8 설악산에서 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졌다. 이날 모임에는 중산회 김대웅 회장과 장영순 총무 외 회원 30명이 참석했다. 중산회는 11일 "약국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푸는 한편 지친 몸을 충전하고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2007-07-11 16:26:06홍대업 -
"전체 의료기관 허위·부당청구액 연간 1조"전체 의료기관이 허위· 부당청구하는 금액이 연간 1조원 이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실련은 11일 '다수 요양기관의 진료비 허위청구 적발에 대한 입장'이란 성명을 통해 이같이 주장하고, 의료기관의 허위·부당청구 근절책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경실련의 성명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체 의료기관의 1∼2%(700∼800곳)만을 현지실사한 결과 이 가운데 73.8∼80%에 해당하는 의료기관들의 진료비 허위·부당청구 사례들이 적발됐고, 이로 인해 100억원 이상의 건강보험재정이 부당하게 지출되고 있다는 것. 특히 전체 1∼2% 의료기관이 100억원 이상의 허위·부당청구 하는 것을 전제로, 전체 의료기관으로 계산하면 매년 1조원 이상의 건강보험재정이 허위·부당청구로 지출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경실련은 주장했다. 다시 말해, 의료기관이 진료비의 허위부당청구로 인한 혜택을 얻는 만큼 국민들은 건강보험료의 부담으로 고스란히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경실련은 진료비 허위·부당청구가 국민에 피해를 주는 명백한 범법행위라는 점에서 ▲업무정지 기간 연장 ▲관련자의 형사처벌 ▲자격정지 ▲위법정도가 심각한 경우 면허취소 ▲업무정지에 갈음하는 과징금 강화(현재 최대 5배) ▲과징금 추징 의무화 등 실효성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경실련은 매년 복지부가 실시하는 현지실사는 전체 의료기관의 1-2%에 불과한 만큼 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건강보험공단에게 실사권을 위탁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실사인력의 구성도 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 직원들로 제한돼 있어 공정성 등이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만큼 소비자단체나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방안도 강구돼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산조작을 통해 진료내역을 부풀리거나 지난 10일 복지부가 발표한 사례처럼 의원·약국간 담합에 의해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내부 공익신고자의 적극적인 신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포상금 제도의 강화 등 제도적 보완장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경실련은 "현지실사권은 기존에는 공단에 있었지만, 법 개정 이후 복지부장관에게 넘어간 것"이라고 설명한 뒤 "권한에 따른 역량과 조건이 문제"라며 "공단에는 1만여명이 넘는 직원이 있는데 반해 복지부는 10여명의 공무원이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경실련은 이에 따라 "복지부가 공단에게 실사권을 위임함으로써 전체 요양기관의 1∼2%에 불과한 현지실사의 한계를 극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7-07-11 15:33:5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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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약, 한약제제 취급범위 강의 실시동대문구약사회(회장 김형근) 약학 위원회(부회장 김명숙, 위원장 권청진)는 10일 동대문구청 2층 강당에서 회원 3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약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연수교육에서는 유기호 한약 담당 부회장의 약령시 현안 설명에 이어 ▲이성영 중의학박사(한약조제약사회 부회장)의 ‘약사의 한약제제 취급 범위와 활용법’ ▲김성철 약학박사(영남대학원 겸임교수)의 ‘복약지도와 약국경영’ ▲김응일 약사(대한약사통신 세무담당)의 ‘약국경영과 세무’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2007-07-11 15:25:25홍대업 -
"다이안느35 허가사항변경 조속히 시행해야"“식약청은 다이안느35의 허가사항 변경을 조속히 시행하라.”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건약)는 11일 이같은 내용의 논평을 내고 식약청의 조속한 조치를 거듭 촉구했다. 건약은 “건약과 건강세상네트워크 등 8개 시민단체는 지난달 13일 쉐링의 다이안느 35와 관련 허가사항변경과 과대광고의 법적 처벌을 요구한 바 있다”면서 “그러나, 이달 10일 쉐링에 대해 8개월 광고업무정지 처분만을 했을 뿐 허가사항 변경은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건약은 “시민다?뎬?쉐링의 비도덕적 마케팅에 제제를 가한 식약청의 결정을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본질적인 문제의 해결책은 허가사항 변경에 있다는 것을 식약청은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건약은 이어 “다이안느35의 허가사항이 최초부터 잘못돼 여성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현재의 모든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며 “해당제품의 허가사항이 다른 나라에서 있었던 가장 최근의 안전성 경보에 맞춰 변경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건약은 지난 6월13일 해명자료 발표 이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는 쉐링에 대해서도 창끝을 겨눴다. 건약은 “쉐링은 시민단체 기자회견 이후 자사 다이안느35 홈페이지에 ‘여드름이 없는 일반 여성도 다이안느35를 피임목적으로 복용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 글은 시민단체측의 문제제기로 나중에 삭제했다”고 비난했다. 건약은 “이같은 글은 현재 다이안느35 사용설명서에 나와 있는 ‘피임단독 목적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최소한의 경고 문구조차도 부정하는 것”이라며 “쉐링은 이처럼 여성건강은 안중에도 없이 판매만 많이 하면 된다는 식의 저속한 판매전략에 분노를 감출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건약은 “쉐링은 더 이상 소비자를 우롱하지 말고 이제라도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해야 할 것”이라면서 “쉐링 스스로 다이안느35의 허가사항 변경을 추진, 이 약물을 잘못 복용해 피해를 입는 여성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2007-07-11 15:08:3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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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하반기 총력전진대회...도약 다짐신신제약(대표:김한기)이 7월 6일부터 2일간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하반기 총력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진대회에서는 영업부와 마케팅부 전임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상반기 영업실적 분석을 통해 하반기 목표달성 의지를 다지는 한편 중앙연구소 주최로 기존제품과 올해 출시예정인 신제품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서울영업부, 지방영업부팀 대항으로 축구, 발야구 등 체육행사를 통해 전 직원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한 마음이 되어 힘차게 뛰는 각오를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한기사장은 “하반기에는 보다 강한 영업력을 배양하여 포기하지 않는 도전의식으로 OTC, ETC 영업에 총력을 다해 목표 100% 초과달성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2007-07-11 14:57:5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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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큐텐ㆍ항노화 물질 학회' 발족했다코큐텐을 연구하는 ‘한국 코큐텐ㆍ항노화 물질 학회’(Korean Society of CoQ10 & Antiaging agents)가 10일 발족했다. ‘한국 코큐텐ㆍ항노화 물질 학회’는 코큐텐과 항노화 관련 전문가들이 코큐텐 관련 임상, 학술 부분 연구와 이론을 정립하는 취지로 설립된 학회. 이 단체는 약사사회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 순수 학문단체로 약학박사인 최병철 약사연구소 소장이 초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최병철 회장은 “약사 사회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 순수 학문 연구모임인 만큼 국민들을 위한 학회로 번창시키겠다”고 말했다. 10일 발족한 ‘한국 코큐텐ㆍ항노화 물질 학회’는 코큐텐 및 항노화 물질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연구 자료를 조사하여 약사간에 이를 공유하고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연구, 조사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코큐텐과 성인병 및 기타 질병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뿐 아니라 해외 코큐텐 및 항노화 물질연구 학회와 학술 연구업적을 공유하고 국제인사를 초청해 세미나를 추진하는 등 항노화 연구활동과 관련한 국제적 교류도 가질 예정이다. 이날 발족식 행사에는 최병철 회장을 비롯해 정난영 ㈜대웅 사장, 유봉규 영남대 교수, 미국 항노화의학 전문의인 홍천기 원장 등 학회 관련 2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한국 코큐텐ㆍ항노화 물질 학회’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기 된다.2007-07-11 14:49:16가인호 -
한독약품, '니코스탑' 금연교육 실시한독약품은 최근 전남 순천 매산고등학교에서 청소년 흡연에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금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금연교육에는 국립암센터 명승권 박사가 금연과 건강이라는 주제로 흡연에 따른 건강 피해 상황, 국내 청소년 흡연 실태, 국내 금연정책 등을 설명했다. 명 박사는 “국내 남학생 청소년 흡연율은 아시아에서 가장 높고 여학생의 경우는 홍콩, 호주에 이어 3위에 랭크되어 있는 등 청소년 흡연이 심각하다”며 “청소년 흡연시는 양에 비례해 각종 질병 발병률이 높아지고 비흡연 청소년에 비해 10년 일찍 사망하는 등 피해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독약품은 기업체나 군대 학교 관공서를 대상으로 금연에 대한 교육을 통해 니코스탑 제품 인지도를 소비자계층에서부터 알린다는 계획이다.2007-07-11 14:42:15가인호 -
강남구약, 회원 건강진단 위한 협약 체결강남구약사회(회장 고원규)는 지난 6일 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원장 오병희·이하 강남센터)와 회원 종합건강진단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약사회 회원들은 약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곳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강남센터는 역삼역 스타타워 빌딩 내 위치해 있다. 구약사회측은 "이번 협약은 서울대병원 의료기술과 장비를 이용한 건강진단을 통한 회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향후 상호 협력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을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2007-07-11 14:21:13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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