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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신임 대표에 이희철씨 취임경남제약에 현 코스닥업체 HS바이오팜 이희철대표이사가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이희철 경남제약 새 대표이사는 서울출신으로 1968년 7월 8일생(만39세)이다. 1994년부터 태반제제 원료 공급 업체인 화성신약에 근무하면서 태반관련 사업에 정통해 있다는 평이다.경남제약측은 이 대표 취임으로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에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경남제약의 장수 브랜드인 레모나의 높은 인지도와 넓은 유통망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희철 신임 대표는 1994년 숭실대를 졸업하고, 2000년 화성바이오팜 이사를 거쳐 지난해부터 HS바이오팜 대표이사로 재직해왔다.2007-08-17 10:17:33가인호 -
MSD 로타바이러스 백신 런칭 '스텐바이'로타바이러스 예방백신 ‘ 로타텍’ 런칭을 앞두고 MSD가 학술심포지엄을 연다.한국MSD는 로타바이러스 장염에 대한 최신지견을 나누고 예방백신에 대해 설명하는 학술심포지엄을 오는 23일에 갖는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미국 머크 연구소 수석연구원인 미셸 고베이 박사가 로타바이러스 위장염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한다.이어 한국에서 ‘로타텍’ 임상에 참여했던 가톨릭의대 성모자애병원 강진한 교수가 한국의 로타바이러스 장염발병 현황을 발표한다.이날 대회에서는 특히 미국 머크 글로벌 마케팅 총책임자인 토마스 네처 부사장이 참석해 기조 연설키로 했다.한편 '로타텍'은 지난 2002년 미 FDA로부터 시판승인된 이후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6월 허가를 받아 내달 중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다.2007-08-17 09:18:4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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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의약품 등 13곳 KGSP 서류심 통과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 KGSP위원회는 8월 정기심사 결과, 신규 도매업체 13곳이 서류심사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서류심사를 마친 도매업체는 종합도매 11곳, 시약도매 1곳, 수입도매 1곳 등으로 구성됐다.업체명단은 ▲대동의약품(충남, 대표 송호준) ▲신양약품(경남, 대표 홍종식) ▲아쎈코리아(인천, 대표 오원석) ▲엠에스홀딩스팜(경기, 대표 신형철) ▲일화(경기, 대표 이성균) ▲송정약품(전북, 대표 박민수) ▲네프로케어코리아(서울, 대표 편인호) ▲제이오약품(서울, 대표 이상윤) ▲한신메딕스(서울, 대표 박경래) ▲서울약업(서울, 대표 주세흥) ▲아이엠파마(서울, 대표 김용주) ▲엔제이씨약품(서울, 대표 노충환) ▲에이젠팜(서울, 대표 조문규) 등이다.이중 신양약품이 시약도매, 한신메딕스가 수입도매다.2007-08-17 08:58:5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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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밀자' 등 25개 포제품, 규격 신설식약청 생약규격팀은 ‘감초밀자(甘草蜜炙)’ 등 25품목 포제품에 대한 규격 신설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대한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중개정(안)을 14일자로 입안예고했다.‘포제(& 28846;製)’란 한약재를 술이나 꿀에 담갔다가 볶는 등의 전통적인 가공방법을 말하는 것으로, 꿀에 재어 볶은 감초인 ‘감초밀자(甘草蜜炙)’(肺를 補하는 작용이 강해짐), 술에 찐 대황인 ‘대황주증(大黃酒蒸)’(혈액순환개선작용이 강해짐), 수비(水飛)한 주사인 ‘주사수비(朱砂水飛)’(불순물이 제거되어 독성이 완화됨) 등이 이번에 규격이 신설되는 품목들이다.이들 포제품의 규격이 대한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에 수재되면 품목허가대상에서 신고대상으로 전환돼 제조업소에서 별도의 기준및시험방법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또 제조업소마다 생산하는 포제품의 규격이 서로 달라 품질이 고르지 않았던 문제도 개선될 전망이다.이 개정(안)은 이미 5월에 제조업소 설명회를 통해 관련 업계 검토를 거친 것으로 다음 달 5일까지 의견을 받는다.◆대상품목=감초밀자(甘草蜜炙), 감초초(甘草炒), 건강초탄(乾薑炒炭), 대황초자(大黃醋炙), 대황주증(大黃酒蒸), 대황초탄(大黃炒炭), 두충염자(杜仲鹽炙), 두충강즙자(杜仲薑汁炙), 두충초탄(杜仲炒炭), 반하생강백반제(半夏生薑白礬製), 보골지염자(補骨脂鹽炙), 오수유감초자(吳茱萸甘草炙), 오수유염자(吳茱萸鹽炙), 원지감초자(遠志甘草煮), 원지밀자(遠志蜜炙), 주사분(朱砂粉), 지유초탄(地楡炒炭), 초오제(草烏製), 파극천염자(巴戟天鹽炙), 파극천주자(巴戟天酒炙), 파극천감초자(巴戟天甘草煮), 황련주자(黃連酒炙), 황백염자(黃柏鹽炙), 형개초탄(荊芥炒炭), 희렴주증(& 35944;& 34207;酒蒸).2007-08-17 08:35:5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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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크 소송 패소시 연 200억 손해배상""예를 들어 특허 기간 중 노바스크 제네릭 등재로 국내 제약업계가 노바스크 특허소송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어 국내사가 소송에서 만약 패소한다면 오리지널의 인하된 약가는 원상 복귀 되며, 국내사는 노바스크 매출의 20%인 연 200억에 이르는 약가 인하분에 대해 고스란히 손해배상을 하게 됩니다."제약업계가 특허분쟁이 끝날때까지 오리지널 의약품에 대한 약가를 존속시켜주어야 한다는 주장을 강하게 제기했다.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오리지널사와 특허분쟁을 진행하다가 제네릭사가 패소할 경우 오리지널의 인하된 약가분에 대한 손해배상을 해주어야 하는 현행 시스템은 업계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정책이라고 주장했다.제약업계는 8월 8일 복지부의 신의료기술 등의 결정 및 조정기준에 따라 오리지널 약가인하 시행 후에 제네릭 의약품이 최초 등재의약품의 특허권을 침해한 것으로 밝혀져 판매가능한 제네릭이 없을 경우 인하된 약가을 원상회복시킨다고 강조하고 있다.문제는 특허소송을 진행한 제네릭사가 소송서 패소할 경우 인하된 오리지널 약가 인하 분에 대해 손해배상을 고스란히 해주어야 한다는 점.이와관련 모 법무법인 관계자는 "제네릭 품목등재 신청으로 오리지널 약가가 인하된 경우 특허권에 침해된다는 전제하에, 그 약가인하 분 만큼 오리지널 제약사가 입는 손해는 제네릭 제약사가 특허권 침해에 대한 고의 또는 과실이 있었다는 점이 입증되면 제네릭제약사가 오리지널 제약사에게 손해배상 해 주어야 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제약업계 관계자는 이에대해 "특허 소송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엄청난 금액의 약가 인하분에 대한 손해배상을 떠 안고, 특허소송을 진행할 제약사가 어디 있겠냐"며 "복지부 지침은 국내 개량신약 및 제네릭 의약품 개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따라서 제약업계는 특허소송이 진행중이라면, 소송이 끝날 때까지 오리지널 약가를 인하하지 않고 존속시켜 주는 방안이 적극 검토돼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제약협회 관계자는 "복지부가 지난해 12월 오리지널 약가인하에 대한 지침을 만들었다가, 이를 계속 수정하고 있다"며 "정부의 약가인하 방침은 결국 '선 시행 후 보완'의 전형적인 사례로 볼수 있다"고 강조했다.2007-08-17 06:51:45가인호 -
원료합성 97품목 부당이득금 700억원 환수약가재산정 대상 제약사별 현황'원료합성' 허가를 통해 높은 약가를 받은 뒤 '원료수입'으로 허가사항을 변경하는 편법을 사용한 28개 업체 97품목에 대한 약가 인하와 700억원대의 부당이득금 환수조치가 진행된다.보건복지부는 17일 원료합성을 인정받아 최고가를 받은 보험약에 대한 전면조사 결과 및 후속 조치를 발표했다.약가 재산정 대상 제약사별 현황을 보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14품목으로 가장 많았고 하원제약 13품목, 이연제약 11품목, 국제약품 8품목, 경동제약 6품목 등 총 28개 제약 97품목이었다.복지부는 약가가 부당하게 높게 유지돼 온 97품목은 허가변경 시점을 기준으로 약가를 재산정해 인하할 방침이다.약가 인하가 진행되면 연간 465억원대의 건강보험 재정이 절감될 것이라는 게 복지부의 추산이다.또한 복지부는 제약사가 챙긴 부당이득금에 대한 약 700억원대 규모의 환수소송도 진행할 예정이다.현수엽 보험약제팀장은 "편법으로 허가 변경된 의약품을 다수 보유한 회사 등 상습 또는 고의가 의심되는 몇 개 제약사에 대해서는 형사고발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복지부는 재발방지책도 내놨다. 복지부는 유사사례가 재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원료합성으로 최고가를 인정받은 의약품이 원료 제조방법을 변경할 경우 이를 복지부에 반드시 알리도록 법 개정을 할 방침이다.아울러 복지부는 원료합성의약품의 약가산정기준도 개량신약 등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개선할 나갈 계획이다. 원료합성 의약품 약가산정 기준 등재신청한 업소에서 신청 제품의 원료를 직접 생산한 경우(일부 염기만을 부착하는 경우 등 일련의 제조공정중 일부만을 제조하는 경우는 제외한다)에는 동일제제중 최고가와 동일가로 할 수 있다.2007-08-17 06:47:14강신국 -
"2013년 약사 부족, 4년제 병행 선발해야"약대6년제가 시행 될경우 2013~2014년에 약사가 배출되지 않아 심각한 약사기근 현상이 빚어질 것이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2009년~2010년에 4년제 약대 학생을 병행 선발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다.제약협회는 약대 6년제 시행직후 인 2009년~2010년에 4년제 약학대학 학생을 병행 선발할 수 있도록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경과규정을 마련해 줄것을 교육부에 건의했다고 17일 밝혔다.약국 약사 인력수급 애로제약협회는 현재 우리나라 약국의 수는 전국에 1만9,500 여개이며 여기에 근무하는 약사의 수는 2만7,000명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약사의 평균 근무기간을 30년으로 보았을 때 매년 900여명의 신규 약사인력이 개국약국에 투입돼야 하며, 따라서 연간 1300여명이 배출되는 약사인력이 2년간 배출되지 않게 되면 매우 심각한 약국의 약사기근 현상이 나타나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따라서 약사 배출 2년 공백은 약국에 심각한 인력난을 불러올 것이며 이는 결국 약사의 처방전 검토, 조제, 복약지도에 과중한 부하가 걸려 국민건강에 위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제약 근무약사 인력수급 애로제약협회는 현재 제약사에 약 2,000 여명의 약사가 약사의 법적 직능인 의약품의 생산과 관리에 참여하고 있다며, 평균근속년수를 10년으로 볼 경우 현재의 수준을 유지하는 데만도 매년 200여명의 신입약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특히 제약업계는 이미 오래 전부터 심각한 약사 공급부족으로 현재 재직 중인 약사의 수가 제약산업에 필요한 숫자에 비하여 턱없이 모자란다는 것.따라서 제약산업에 공급되어야 할 약사의 수는 현재 이직하는 약사의 수와 부족분을 감안할때 훨씬 많은 연간 400명 이상이 되어야 할 것으로 예측된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현실에 고급인력의 공급마저 2년 동안 중단된다면 우리나라 제약산업계는 치명적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협회측은 강조했다.병원약사 인력수급 애로제약협회는 현재 병원에도 약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원내 처방전에 대한 충분한 검토나 복약지도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2006년도 병원약사회에 신고된 병원약사는 458개 병원 2,421명이지만 의료법에는 조제수 80마다 약사 1인을 두는 것으로 되어 있어, 의료법에 따르면 병원약사의 수는 6,439명이 되어야 한다는 것.따라서 현재 약사충원율은 법적기준의 37.6%에 불과하여 병원 환자의 조제와 복약지도에 심각한 문제가 있고, 병원약사는 이직율이 높고 근무기간이 짧은 점을 감안하면 매년 충원되어야 할 병원약사의 수는 500명 이상이 되어야 할 것으로 예측된다는 설명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약사배출이 2년 중단된다면 병원약국의 업무에 심각한 지장이 발생할 것이며, 이는 환자의 치료에 심각한 장애요소가 될 것이라고 제약협회는 설명했다.이와관련 제약협회는 약대 6년제 시행직후인 2009년~2010년에는 4년제 약학대학 학생을 병행 선발할 수 있도록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경과규정을 마련하도록 교육부에 건의했다고 설명했다.한편 2009년부터 시행되는 약대6년제 관련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25조는 대학의 약학대학(한약학과를 제외한다) 수업연한을 6년으로 하며, 이 경우 다른학과 또는 학부 등에서 이수하는 기초& 8729;소양 교육은 2년으로하고, 전공교육은 4년으로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2007-08-17 06:39:1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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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약사, 취업전 면대·담합여부 꼭 확인을""약사의 자존심을 갖고 있는 근무약사라면, 적어도 취업전 면대약국 및 담합약국인지, 카운터가 있는 약국인지 여부는 확인해야 한다."대한약사회는 16일 근무약사가 취업할 약국이나 취업한 약국에서 반드시 참고해야 할 '10계명'을 담은 근무약사 교육자료를 펴냈다고 밝혔다.이 책자에는 근무약사로서 의무와 권리, 윤리 등 실제 근무환경에서 반드시 필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특히 근무약사는 근무할 약국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취업 전 면대 및 담합약국인지 여부를 꼼꼼히 확인, 약사로서의 자존심을 지키라고 이 책자는 주문하고 있다.아울러 개설약사와 직원과의 관계, 약사와 종업원의 관계가 명확한지를 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면허대여 및 담합 등은 약사로서의 자존심을 무너뜨리는 행위이며, 개설약사와 직원, 약사와 종업원간 관계 등이 불명확할 경우 근무약사가 카운터나 전산원보다 푸대접을 받는 기현상도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약사회 관계자는 "어떤 약국에서는 카운터를 '실장'이나 '국장' 등으로 호칭하면서도 근무약사에게는 '이 약사, 저 약사' 등으로 호칭하는 사례도 있다"면서 "취업 전 해당 약국에 대한 정보를 동문이나 지인 등을 통해 꼼꼼히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책자에는 시스템이 잘 갖춰진 약국인지 여부, 개설약사가 열심히 공부하는 약국인지 여부, 약국내 근무 분위기(직원간 인간관계) 등도 고려대상이라고 지적했다.또, 약국관리 업무와 관련 이웃 약국과는 서로 약을 차용해 줄 수 있는 정도의 관계유지가 필요하며, 일반약과 의료용품 등을 구비해 지역주민의 적절한 셀프케어를 지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특히 약국은 의료기관 및 제약사, 도매상 드으로부터 경제적, 기능적, 구조적으로 독립해야 하며, 병의원의 처방전 알선대가로 어떤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거나 담합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퇴직시 준수사항으로는 개설약사가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적어도 1개월 전에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통보해야 하며, 마약류 등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는 의약품과 고가약 등은 후임자에게 정학하게 인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아울러 근무약사가 근무 중 알게 된 환자의 정보 등 비밀에 대해서는 퇴직후에도 누설해서는 안되며, 근무중 취득한 각종 물품이나 증서 등을 반납해야 한다고 교재는 설명하고 있다.이밖에 책자에는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실무 ▲환자응대 방법 ▲일반약 판매 및 상담기법 ▲건식 판매기법 및 판매시 주의사항 등 약국실무와 ▲약국의 4대 보험 ▲원천징수 및 연말정산 ▲약사윤리 등의 내용이 망라돼 있다.약사회는 이 책자를 각급 약사회에 배포했으며, 향후 근무약사를 대상으로 한 연수교육에 활용할 방침이다.2007-08-17 06:35:4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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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초진료·재진료 통합 시도 결국 무산정률제 시행에 대한 대응책으로 의료계가 초·재진료 통합이 결국 진료과간 입장차로 무산됐다. 따라서 현행 초재진료 산정기준을 명확하게 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또한 대한개원의협의회에서 추진하려 했던 성분명 처방에 대한 대국민 여론조사는 의협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대한개원의협의회(이하 대개협)는 16일 오후 7시 개최된 정기 상임이사회에서 성분명 처방, 정률제 등 의료현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특히 이날 회의에서 대개협 성분명 처방에 대해 전 직역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의협 집행부에 힘을 실어주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일중 대한개원내과의사회장(대개협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저지 비대위원장)은 "성분명 처방과 관련 의협이 추진하는 집단휴진 투쟁에 대개협이 최대한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며 "교수, 전공의, 개원의 등 전 의료계 전 직역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또 최근 시도돼 온 초재진료 통합안 도출과 관련 "진료과간 입장이 너무 달라 당분간 현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며 "단, 초재진료 산정기준을 명확히 하자는 데에는 의견일치를 봤다"고 말했다.의료계는 정률제가 시행됨으로써 향후 초진료 삭감 문제가 더욱 불거질 것이란 판단에 따라 그동안 수차례 각과 개원의협의회 보험이사 회의를 갖고 초재진료 통합 여부와 통합 진료비 적정안에 대한 논의를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었다.그는 이어 "초진이 많은 과는 진료비 통합에 반대하고 재진이 많은 과는 찬성해 접점을 찾지 못했다"고 통합에 대한 한계성을 인정하고 "수가계약시 진찰료, 처치료 등 청구항목을 늘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김 회장은 "기존 대개협 비대위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성분명 처방에 대한 대국민 여론조사는 의협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설문조사와 중복돼 유보키로 했다"며 "때맞춰 결과가 나오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대개협 비대위에서는 일반국민 3,0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성분명 처방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계획한 바 있다.한편 이날 회의에는 의협측에서 주수호 회장, 박경철 대변인, 조성문 의무이사 등이 참석했다.2007-08-17 06:32:21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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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작성 암환자 처치정보 한눈에 조망진료의사가 직접 작성한 국내 암환자 처치정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시장 분석자료가 서비스된다. IMS헬스코리아는 항암제 시장에 대한 제약계의 수요를 감안해 ‘Oncology Analyzer'(항암제 시장분석자료) 서비스를 이달부터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Oncology Analyzer'에는 환자의 성별과 연령, 암종, 암 진행단계, 치료현황, 의사의 선택치료법, 처방일수, 치료요법 변경 후 효과, 순응도 등 개별 치료와 관련한 세부 분석자료로 구성돼 있다.이 자료를 활용하면 위암환자의 성비와 연령대, 암단계별로 가장 많이 쓰이는 약물조합(치료요법) 등 타겟 항암제 시장현황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Oncology Analyzer'가 추가되면서 IMS헬스코리아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요양기관 세일즈자료(IMS Sales Audit), 처방분석자료(MDI), 지역별 약국자료(DDD), 제품 컨설팅서비스에 이어 5개 영역으로 확대되게 됐다.IMS헬스코리아는 이를 위해 올해 초 국내 의사 120명을 패널로 선정, 지난 2분기 동안 4,800여명의 환자에 대한 치료정보 '로우' 데이터를 수집했다.'로우' 데이터는 분석 작업을 거쳐 이달 말부터 제약사에 제공된다. 분석대상 환자는 익명으로 처리돼 신상은 일체 드러나지 않는다.회사 관계자는 “항암제는 제약산업에서 1~2위를 다툴 뿐 아니라 향후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장”이라면서 “각 제약사들의 수요를 감안해 시장분석 자료를 서비스하게 됐다”고 밝혔다.IMS헬스코리아 장석구 사장도 “오는 2010년까지 50개가 넘는 새로운 항암제가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항암제 시장진입과 유통전략을 수립 중인 개별 제약사들에게 암 종별 치료접근법, 암 진행단계별 환자처치법 등에 대한 정보는 어느 때보다 중요해 졌다”고 밝혔다.한편 IMS헬스는 이미 중국·미국·일본·독일·프랑스·영국·이태리·스페인 등 9개 국가에서 ‘Oncology Analyze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패널의사 1,900명과 환자 13만 여명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2007-08-17 06:11:5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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