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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사 전국구 의원, 차기총선 지역구 도전왼쪽부터 문희, 장복심, 안명옥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약사 출신 비례대표 의원들이 내년 18대 총선에서 지역구를 통해 국회 재입성을 노리고 있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6일 국회에 따르면 문희(한나라당), 장복심(대통합민주신당), 안명옥(한나라당) 의원은 지역구 출마를 위해 사무실을 개설하는 등 내년 총선을 겨냥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먼저 약사출신 문희 의원은 서울 금천구에 후원회 사무실을 개소하고 지역기반 다지기에 들어갔다.문 의원은 "재선에 성공하게 되면, 국회에서 훨씬 무게감 있게 약사의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구 출마를 기정사실화 했다.문 의원실 관계자도 "후원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사무실을 개소하고 이미 운영에 들어갔다"고 말했다.약사출신 장복심 의원은 전남 순천을 지역기반으로 재선에 도전한다.순천 출신인 장 의원은 전남 순천시 장천동에 정당선거 사무소를 이미 개소, 18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장 의원실 관계자는 "대선이 끝나고 나면 본격적인 지역 활동에 들어갈 것"이라며 "의정활동 우수 의원으로 다수 선정된 만큼 지역에서의 반응도 좋다"고 말했다.의사출신 안명옥 의원의 거취도 관심거리다. 지역구 출마를 염두해 두고 있는 안 의원은 인천 중구와 남구를 놓고 저울질이 한창이다.중구는 출생지고 남구는 활동 근거지였다는 것. 안 의원은 사무실을 개소하거나 출마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은 하고 있지 않지만 지역구에 출마, 재선에 도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안 의원실 관계자는 "인천에서 출마하는 쪽으로 보면 된다"며 "대선이 끝난 후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하지만 이들 의원들은 공천이라는 벽을 넘여야 하고 현직 지역구 의원들과의 경쟁도 펼쳐야 하기 때문에 총선 출마를 속단하기는 이른 상황이다.그러나 3명의 의약사 출신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출마하게 되면 내년 4월9일 18대 총선에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2007-12-07 07:13:20강신국 -
일동제약 "글로벌경영 강화 M&A 검토"이금기 회장일동제약 이금기 회장이 글로벌 경영 강화를 위해 중소 제약사와 M&A를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일동제약에 따르면 이금기회장은 6일 경제지 기자 간담회를 통해 중국 신약도입에 이어 호주 시장 진출에 나서는 등 글로벌 경영을 강화하겠다며, 이를 위해 M&A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회장은 이날 글로벌 경쟁에 나서기 위해 제약사간 합병이 필요하다며, 아직 시기적으로는 이르지만 좋은 상대가 나타나면 인수합병에 나설 의향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이회장은 적대적 M&A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과 관련 “장기간 기업공개로 인한 유상증자로 지분구조가 취약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경영실적도 매년 상승하고 있고 공장 증축 및 연구소 이전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적대적 M&A 대상으로 거론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이회장은 특히 현재까지는 동남아와 호주시장 투자를 확대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한편 M&A대상과 관련 일동제약측은 중소형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일동제약 관계자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필요하다면 M&A도 검토할 수 있다는 뜻"이라며 "만약 M&A가 추진된다면 상위제약사가 아닌, 중소형 제약사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6일 중국 석약그룹과 조인식을 갖고, 중국 뇌졸중치료 신약인 ‘NBP’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시작했다.2007-12-07 07:12:15가인호 -
공정위, '쥴릭' 불공정 거래여부 심사 착수도매협회가 공정위에 청구한 쥴릭파마코리아(이하 쥴릭)의 불공정거래약관 심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나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쥴릭사태가 마무리된 후 도매협회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쥴릭의 불공정정거래약관 심사를 청구했으며 최근 쥴릭측에서 이에 대한 소명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도협이 불공정한 거래약관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조항은 ▲공급가격 및 도매마진 관련 7조 ▲판매정보 관련 8조 ▲제휴회사와의 계약종료에 대한 10조 등 3가지.도협은 협력도매상에 도매마진을 매출 에누리로 인식토록하고 산정된 기준에 따라 결정한 공급가격으로 물건을 공급한다는 7조를 ‘고객의 권익보호 위반 및 재판매가격유지행위로서의 불공정약관조항’이라고 주장했다.또 협력도매상이 쥴릭에 각 거래처별, 제품별 판매 실적 자료를 월 1회 제공해야 하며 이를 거부할 수 없다는 내용의 8조는 ‘고객의 권익보호 위반 및 사업활동방해조항’으로 판단했다.이와 함께 쥴릭에 아웃소싱한 제약사와의 계약종료를 강제하고 도매상이 쥴릭과 계약을 체결할 당시 쥴릭과 거래가 없었던 제약사라도 이후에 아웃소싱 계약이 체결되면 마찬가지로 직거래를 계속 유지해서는 안된다는 10조 내용은 ‘권익보호 위반은 물론 배타조건부 거래(구속조건부 거래)로서 불공정하다’고 지적했다.이같은 내용을 토대로 공정위는 쥴릭측에 소명자료 제출을 요청했으며 최근 쥴릭에서 해당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쥴릭 관계자는 이와 관련 "공정위에서 거래약정서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면 검토할 계획은 가지고 있다"면서 "그러나 그 이상의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도매업계에서는 공정위가 내년 2~3월 사이 쥴릭과 심사청구인(도매)으로부터 의견을 청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도매업체 한 관계자는 "지난번 쥴릭사태가 또 다시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근본이 되는 거래약정서를 수정하는 방법이 최선"이라며 "도매상의 직거래가 제한되는 등 불공정행위가 명백한 만큼 공정한 심사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쥴릭약관 10조는 지난 2005년에도 불공정 시비가 제기돼 공정위에 심사의뢰된 바 있으나 쥴릭이 조문 중 일부를 수정해 제출한 것을 공정위가 수용하면서 단순 심사 종결된 바 있다.2007-12-07 07:09:4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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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사 6곳, 올해 마지막주 일제히 쉰다다국적 제약사들은 올해도 12월 마지막주에 회사 문을 닫고 일제히 연말휴가에 들어간다.주말과 휴일을 합할 경우 회사에 따라 최대 10일 동안 연휴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또 이들 업체와는 달리 ‘셧다운’(SHUT-DOWN) 형태로 전사적으로 휴무에 들어가지는 다른 다국적사들도 직원 개별적으로 3~4일간의 연차를 활용해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한다.7일 데일리팜이 다국적 제약사를 대상으로 연말 연휴시행 여부를 조사한 결과, 6개 업체가 전사적으로 휴무에 들어가기로 했다.업체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와 로슈, 오츠카 등이 21일까지 마감을 끝내고, 24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9일을 쉰다. 노바티스는 하루를 더 추가해 24일부터 1월2일 동안 휴무에 들어간다.매년 마지막 주 1주일 가량을 공식 휴무일로 정했던 유씨비도 아직 방침을 정하지 않았지만, 24일부터 연휴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또 릴리도 24일부터 31일까지를 권장 휴가기간으로 선정해 대부분의 직원이 내년 1월1일까지 연말 휴가에 들어갈 예정이다.‘셧다운’ 형태로 전사적으로 휴무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바이엘과 엠에스디,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베링거, 사노피 등도 직원들이 개별적으로 연차를 사용하도록 보장해 3~4일간의 휴가만으로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얀센도 샌드위치 데이인 24일과 31일이 공식 휴무일로 정해, 직원들이 자유롭게 연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다국적 제약사 한 관계자는 “다국적 기업은 연·월차가 많은 데다 보건휴가를 받는 여성 직원들도 많아 연말에 한꺼번에 쉬는 경우가 많다”면서 “공식 휴무일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남은 연차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2007-12-07 07:06:05최은택 -
약국가 "약물복용안내서 강제화는 옥상옥"최근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국회 교육위)이 발의한 약사법에 대한 개국약사들의 반발이 적지 않다.최 의원이 발의한 법안에 따르면, 오남용 우려 의약품이나 향정약에 대한 복약지도 안내문을 환자에게 제공토록 강제화하고 이를 위반하면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했다.그러나, 개국약사들은 ‘옥상옥’, ‘약사들을 범죄자로 만드는 법안’ 등의 표현을 빌어 강한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현행 약사법 제24조 제4항에 이미 ‘의약품을 조제하면 환자에게 필요한 복약지도를 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기 때문.즉, 이미 전문약과 일반약에 대해서도 복약지도를 하도록 돼 있는데다, 복약지도 자체가 약사의 직능중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책임과 의무’이기 때문에 이를 별도의 법조항으로 강제화한다는 것은 무리라는 말이다.서울 강남구 Y약국 K약사는 6일 “오남용 의약품은 물론 향정약 등에 대한 복약지도는 약사가 당연히 해야 할 의무”라며 “이를 법으로 강제화한다는 것은 옥상옥의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K약사는 “일본의 경우 복약지도서를 제공하는지 여부에 따라 수가를 달리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것 같다”면서 “하지만 한국의 경우 약국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같은 법규정은 약국의 관리부담을 더욱 무겁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영등포구 O약국의 C약사는 “법안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지금의 약국 현실에서는 실효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면서 “지금 환자들이 바쁘다고 해서 그냥 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따라서 이 약사는 “환자 개인사정으로 약물복용 안내서를 수령해가지 않는다고 해서 벌금형 등 형사벌로 처벌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성토했다.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O약국 L약사는 “자칫 상당수의 약사를 범법자로 만들 우려가 있다”면서 “그렇지 않아도 규제가 많은 약국을 또다시 옥죄는 법안”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L약사는 “이 법안은 취지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보다는 약국의 관리부담만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져오고, 이는 약사들의 복약지도를 프린트물 한 장으로 대체하려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반면 이 법안에 대해 수가보전을 전제로 긍정적인 입장을 띤 약사도 있다.서울 송파구 S약국은 “법안을 본격 시행에 앞서 시범사업 등을 실시해야 한다”면서 “약국을 무조건 제재만 할 것이 아니라 수가보전 등 당근책도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최 의원은 지난달 29일 이같은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을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한나라당 안명옥,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 등 10명의 서명을 받아 발의했다.2007-12-07 07:03:1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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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 의무와 강제화▶최근 약물복용 안내문 제출 강제화와 관련된 법안 국회에 제출. ▶이에 대해 개국약사들은 ‘옥상옥’이라고 불평. ▶현재도 복약지도는 법으로 규정돼 있고, 특히 약사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는 것. ▶여기에 과태료도 아니고 벌금형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불만. ▶지금의 약국 현실에서는 환자의 사정으로 약물복용 안내문을 받아가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이기 때문. ▶자칫 개국약사들이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범법자가 될 수 있다는 말. ▶이에 따라, 개국약사들은 이번 법안이 앞서 나가도 한참 앞서 나갔고, 혹시 한건주의식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2007-12-07 06:30:5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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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스틴' 유방암 적응증 추가 안될 듯미국 FDA 자문위원회는 로슈의 항암제 아바스틴(Avastin)을 전이성 유방암에 사용하는 것에 대한 승인 추천을 지난 5일 거부했다.자문위원회는 아바스틴에 대한 자료에 기초했을 때 진행성 유방암 환자에서 위험 대비 혜택에 대한 균형이 양호하지 않다고 5-4로 결론지었다.자문위원회가 이번 적응증 추가를 추천하지 않음에 따라 FDA가 아바스틴의 진행성 유방암에 대한 적응증 추가를 승인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아바스틴은 현재 폐암 및 결장암 치료제로 승인되어 있다. 올해 9개월간 아바스틴의 매출액은 26.5억불이었다. 아바스틴은 오프라벨 용법으로 이미 유방암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7-12-07 05:57:5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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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신병약 '세로켈 XR' 우울증에도 효과아스트라제네카는 정신분열증 치료제 '세로켈 XR'이 주요 우울증 및 범불안장애에도 효과적이라는 임상결과를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제 7회 국제 기분불안장애포럼(IFMAD)에서 발표했다.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우울증의 단일요법, 항우울제로 부적합한 반응을 보인 주요우울증 환자의 부가요법, 범불안장애 환자의 단일요법으로 세로켈 XR을 사용한 경우로 7천여명의 환자가 참여했다.이번 연구를 주도한 영국 런던대학의 임페리얼 의대의 스투아트 몽고메리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주목할만하다면서 세로켈 XR의 모든 용량에서 주요우울증과 불안증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한편 3건의 임상에서 보고된 부작용으로는 구갈, 진정, 피로, 졸음, 현기증 등이었으며 일반적으로 내약성이 양호했고 일부 환자에서 혈당상승이 관찰됐다. 이번 임상에서 사용된 세로켈 XR의 용량은 1일 50-300mg이었다.세로켈 XR의 성분은 퀘티아핀(quetiatpine). 정신분열증 치료제로 우울증이나 불안증에는 승인되어 있지 않다.2007-12-07 05:48:3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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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신생제약회사와 진통제 신약개발화이자와 어돌러(Adoler)는 새로운 진통제 두종을 공동개발하기로 5일 합의했다. 양사의 합의에 의하면 화이자는 선급금으로 3천만불을 어돌러에게 지급하며 이미 발생한 개발비용 190만불도 지급하기로 했다.또한 시판 승인되는 경우 매출과 비용의 60%가 화이자의 몫으로 돌아가며 나머지 40%와 매출에 대한 로열티는 어돌러에게 할당될 예정이다.현재 어돌러가 개발 중인 통증 및 염증 경감을 위한 신약은 'ADL 5859'와 'ADL 5747'. 전자는 2상 임상을, 후자는 1상 임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화이자는 세레브렉스, 리리카, 뉴론틴 등 통증 및 염증 경감약물을 시판해오고 있어 어돌러의 신약개발에 성공한다면 화이자의 진통소염제 부문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2007-12-07 05:39:4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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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여약사대상, 서울 문영순 약사 외 6명서울 서대문구약사회 문영순 부회장을 비롯한 6명이 2007년 여약사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6일 제28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최근 열린 약사윤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된 여약사 대상 후보 7명을 제4차 이사회에서 시상키로 의결했다.여약사대상 수상자는 문영순·전정자 약사(서울), 김명애 약사(부산), 이강매 약사(광주), 김연수(경기), 강수선(전남), 박혜숙 약사(대한약사회)이다.약사회 관계자는 "이번 여약사대상 수상자는 심사규정에 따라, 약사로서의 공적 및 회무기여도 등을 검토해 선정됐다"고 밝혔다.여약사대상 수상자.(왼쪽부터)강수선·김연수·박혜숙·전정자·김영애·문영순·이강매 약사 제32회 여약사대상 후보자 공적요약 (7명) 강수선 약사(전남시약사회 부의장) 공적: 73년 약국을 개설한 이래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약사회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함.순천시분회 감사와 여약사담당 부분회장, 전남지부 부지부장·대의원 등을 역임하면서 회원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게 성품 전달과 위문, 지역 복지시설에 후원금과 구급약품을 전달하고 ‘사랑의 의약품 나누기‘ 사업을 전개하는 등 여약사의 긍지와 존경받는 약사상 정립에 기여함.김명애 약사(부산시약사회 감사) 공적:72년 약국을 개설한 이후 현재까지 약국을 경영하면서 약사 회무 및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약사회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함.부산지부 북구분회 부분회장·부산지부·여약사위원장·부지부장·여약사담당 부지부장을 역임하면서 약권신장을 위한 회무활동, 약사직능을 위한 봉사활동, 보건·환경개선 운동에 참여하여 회원 및 지역주민의 귀감이 되었으며, 부산시의원인 부군에 대한 훌륭한 내조와 사회봉사를 통해 여성의 지위 향상과 신뢰받는 약사상 정립에 기여함.김연수 약사(경기도 수원시 연수약국) 공적:62년 약국을 개설한 이후 45여년간 약국을 경영하면서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준수하고 국민보건향상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약권신장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함.경기도약사회 창립에 적극 기여하였고, 경기지부 의정부시분회 부분회장, 서울시 성북·도봉구 여약사 담당 부분회장, 경기지부 의정부시분회 여약사담당 부분회장을 역임하면서 여약사 직능 발전과 여약사의 사회참여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불우 이웃돕기 등 봉사활동의 적극 참여와 지역 여성단체와의 공조 및 약사회 홍보활동을 통해 여성의 지위향상과 존경받는 약사상 구현에 기여함.문영순 약사(서대문구약사회 부회장) 공적:67년부터 약국을 개설한 이래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지역주민의 보건향상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약사회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함.서대문구분회 여약사위원·이사·여약사위원장·감사·총회 부의장·서울지부 약학위원·여약사위원·대한약사회 윤리위원· 여약사위원으로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불우이웃돕기 및 복지시설에 구급의약품과 성금을 매달 전달, 마약류 등 약물관련 계몽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활동에 앞장서는 등 존경받는 약사상 구현에 기여함.박혜숙 약사(서울 강남구약사회 이사) 공적:80년부터 약국을 개설한 이후 2002년까지 22여년간 약국을 경영하면서 지역주민의 보건향상과 약사 회무에 적극 참여하여 약사회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함.강남구분회 총회 부의장·서울지부 대의원·윤리위원회 부위원장·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여약사회 발전과 사회복지시설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과 선도활동, 지역사회의 대외적 각종행사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약사의 권익과 지위향상에 공헌함.이강매 약사(광주시약사회 총회부의장) 공적:79년 약국을 개설한 이래 28여년간 약국을 경영하면서 적극적인 회무참여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약사회 발전과 지역주민의 보건향상에 공헌함.광주 북구분회 여약사위원장·부분회장, 광주지부 여약사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가정의 달과 연말연시에 독거노인·지체장애인·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무료투약 및 후원활동,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통한 지역주민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 계몽 및 국민보건 향상, 예비약사를 대상으로 약사의 역할과 직업관 교육을 통해 약사의 정체성 확립과 자랑스러운 약사상 구현에 기여함.전정자 약사(서울 중랑구약사회 부의장) 공적: 75년부터 약국을 개설한 이후 현재까지 약국을 경영하면서 관계법규를 성실히 준수하고 약사 회무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여성지위 향상과 약사회 발전에 기여함.서울 동대문구분회 부분회장·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위원으로 역임하면서 매년 자선다과회를 통한 장학금 지원, 소년소녀가장과 결연식을 갖고 매월 생활비 지급, 여약사위원들과 자선바자회를 개최하여 헌신적인 봉사활동 전개,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및 마약퇴치운동 등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과 약권 신장에 공헌함.2007-12-06 22:05:51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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