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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전회, 송년의 밤…약업계 발전 일익 다짐

  • 이현주
  • 2007-12-07 09:01:21
  • 22개 제약사 직원 부부동반…우의와 친목 다져

제약사 도매영업 책임자 모임인 서울약업인발전협의회(회장 장범석·일양약품 부장)는 6일 저녁 구이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송년의 밤을 가졌다.

장범석 회장은 이날 "한해를 마감하면서 아쉬운 점도 많았으나 약전회 회원들은 각자의 회사에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했을 것"이라며 "내년에도 회원들간 상호 공조를 통해 약업계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 모임의 고문인 박동윤 바이엘헬스케어 상무는 "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이때에 우리가 전담하고 있는 도매업체들과 상호윈윈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모임의 취지대로 각사의 발전은 물론 업계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자"고 역설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부부동반으로 참석해 우의와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또한 이날에는 서울시도매협회 한상회 회장과 송암약품 김성규 사장이 함께 자리를 가졌다.

약전회는 동아제약, 동화약품, 중외제약, 일동제약,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 바이엘코리아, 한국얀센, 태평양제약, CJ, 녹십자, 제일약품, 삼일제약, 일양약품, 영진약품, 신풍제약, 현대약품, SK제약, 부광약품, 경남제약, LG생명과학 등 22개 제약사 23명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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