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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병원, 입원환자 10명당 의사 1명 고용"43개 종합전문병원(3차병원)에 대한 인정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이에 따라 종합전문병원으로 인정받기 위한 병원들의 피나는 노력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먼저 인력기준부터 재편된다. 현행 제도에서는 연평균 1일 입원환자 20인당 의사 1명, 입원환자 5인당 간호사 2명이었지만 개정안에서는 연평균 1일 입원환자 10인당 의사 1명, 연평균 1일 입원환자 2.3인당 간호사를 두도록 했다.시설·장비기준은 수술실 보유개수 및 중앙진료부 면적 기준이 삭제되고 의료기관이 자율적으로 운영토록 했다.3차병원 인력기준 개편방안(의료인력 많으면 가점 부여)단 진단기기의 질적 수준 보장을 위해 한국영상품질관리원에서 시행하는 특수의료장비의 품질 관리검사 기준이 평가에 반영된다.또한 비인기 진료과목에서 레지던트를 확보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필수 전문과목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마취과 ▲영상의학과 등 총 6개이며 선택 전문과목은 ▲흉부외과 ▲방사선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전문의 확보율이 낮은 과가 포함됐다.이들 6개 선택 전문과목에 레지던트를 확보하면 가산점을 부여하겠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다.아울러 중증(전문진료질병군) 환자의 비율이 높을수록 가점을 부여해 종합전문병원이 중증질환에 대한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유도하는 방안도 마련됐다.우수한 의료기관이 종합전문병원으로 인정될 수 있도록 상대평가 방식도 도입된다.종합전문병원 상대평가 항목 및 가중치상대 평가 항목 및 가중치를 보면 환자구성 상태 60%, 의사인력 20%, 간호사인력 10%, 레지던트 확보율 10% 순으로 반영된다.진료권역의 합리적 재설정을 위해 현행 9개 진료권역을 10개 진료권역으로 재편된다.현행 수도권 진료권역은 수도권·경기서부권·경기남부권으로 세분화되고 강원영서권·강원영동권은 강원권으로 통합된다. 나머지 진료권역은 현행대로 유지된다.아울러 전국적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종합전문 요양기관 의료서비스를 보장하고자 권역별 소요병상의 일정비율을 전국 권역으로 통합해 운영된다.복지분 법이 개정되면 내년 하반기부터 인정기관 평가를 시작하고 2009년 1월1일자로 종합전문병원을 확정할 방침이다. 또 매 3년마다 재평가도 진행할 계획이다.2007-12-18 06:33:25강신국 -
PMS 편법 차단…재심사 대상 의약품만 허용앞으로 재심사 대상으로 지정받지 못한 의약품은 시판후 조사를 하지 못하는 등 PMS로 인한 편법 마케팅 활동이 제한된다.또한 시판후조사 보고 주기가 1년에서 허가 후 2년동안 6개월로 단축되는 등 재심사대상 의약품 보고주기도 단축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같은 내용의 '신약 등 재심사기준' 개정 고시를 입안예고 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재심사 기준 개정은 신약등의 재심사를 위한 시판후조사 실시과정에서 제조업자 및 조사책임자 준수사항과 조사기관 및 조사자의 요건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기 위한 것.개정안은 우선 시판후조사 범위를 제한해 PMS로 인한 편법 마케팅 활동을 차단하기로 했다.그동안 제약업체들은 재심사 대상 의약품이 아니더라도 자사 품목을 늘리기 위해 시판후 조사를 시행하면서 마케팅에 이용해왔다.그러나 이번 법안 개정으로 재심사대상으로 지정받은 의약품만 PMS가 허용됨에 따라 상당수 업체들이 시판후조사에 제약을 받을 전망이다.또한 개정안은 조사책임자는 안전관리 업무수행에 지장을 미칠 우려가 있는 부문으로부터 독립된 자로 지정하고 제조업자는 조사책임자 임무 수행을 적극 지원토록 했다.이와함께 조사자가 시판후조사 중 중대한 유해사례가 발생한 경우 이를 즉시 제조업자에게 알리도록 했다.특히 법안은 시판후조사 보고주기 및 제출자료를 합리적으로 개선했다.우선 정기보고 주기를 현행 연 1회서 허가 후 2년 동안 6개월에 한번씩 보고하도록 규정을 바꿨다.제출자료도 국내외 안전성정보, 허가 및 판매현황 정보 등(국제조화, PSUR 개념 도입) 추가했다.식약청은 이번 개정안과 관련 1월 7일까지 의견을 수렴한후 법안을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이다.2007-12-17 21:53:2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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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따뜻한 겨울보내기' 성금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하충열)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어수정·위원장 김성숙)는 '희망2008 따뜻한 겨울보내기'사업에 참여, 강북구청에 성금을 전달했다.하충열 회장은 “어려운 때 일수록 이웃 간에 서로 돕는 따뜻한 정을 나눈다면 기쁨과 희망은 배가 된다”며 앞으로도 약사회는 지속적인 인보사업을 전개 할 것이라고 말했다.'희망2008 따뜻한 겨울보내기'사업은 성북구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등 저소득 구민들에게 생계비 및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도봉ㆍ강북구 약사회는 매년 겨울 도봉구청과 강북구청에 성금을 기탁해왔다.2007-12-17 21:28:3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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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기름유출 태안군에 의약품 지원한국제약협회는 최악의 원유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태안군에 12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긴급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제약협회는 오염방제활동으로 두통, 현기증, 피부자극을 호소하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해열진통제, 피부연고제, 진통소염제, 종합감기약, 소독약, 소화제 등 16개 제약사 17개 품목을 태안군 보건의료원(원장 허종일)을 통해 전달했다.2007-12-17 20:37:29가인호 -
경기도약, 실무자 중심 반품추진팀 구성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는 지난 14일 약국위원회(부회장 서영준, 약국이사 강인호) 주관으로 제2차 도매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지난 11월부터 실시된 대한약사회의 ‘2008년도 개봉재고의약품 반품 사업’과 관련 세부지침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경기도 지부 재고약 반품사업 TF팀 임원과 인천약품 대표이사 외 11개 경기도 도매업체 대표자가 이날 회의에 참석, 반품사업 진행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이 날 회의에서 ▲대한약사회의 사업지침 설명회 ▲경기도약사회와 경기 도매업체간의 반품사업을 위한 ‘반품 협의체’ 구성 ▲반품협의체의 매월 정기회의 결정 ▲반품 실무자 위주의 ‘반품 추진팀’ 구성 등 신속한 추진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회의를 주재한 서영준 부회장은 “반품사업에 대한 회원들의 불신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협의체뿐만 아니라 실무자들이 직접 활동할 수 있는 ‘반품추진팀’의 구성은 경기도 약사 회원들에게 보다 현실적으로 다가가기를 원하는 경기약사회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반품사업의 협의 후 현재 당면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내년 1월1일 약가인하와 관련 약사회와 도매업체의 상호 애로사항에 대한 건의와 그에 대한 방안 등을 심도 있게 토의했다.2007-12-17 20:21:51홍대업 -
2008년 레지던트 필기시험 4242명 응시광남고등학교 고사장에서 레지던트 필기시험을 치르고 있는 모습.모두 3894명(전기 3664, 후기 230, 국군수도병원 별도)을 모집하는 2008 레지던트 전형 필기시험에 4242명이 응시해 1.0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우리나라 전공의 전형 시행 이래 여섯 번째로 대한병원협회가 전국 레지던트 수련병원 및 수련기관 전체에 대해 필기시험문제를 일괄 출제해 중앙공동관리 방식을 적용한 2008년도 전기 레지던트 전공의 전형 필기시험이 16일 서울 광남고등학교 등 전국 6개 고사장(서울 2곳) 실시됐다.레지던트 전형 필기시험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됐으며,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 4개과와 정신과(선택) 등 5개 과목에 대한 시험이 진행됐다. 내과(30), 외과(30), 소아과(20), 산부인과(20), 정신과(10) 등 총 110문항에 1문항당 0.5점이 배점됐으며. 정신과 선택시 55점 만점(미선택시 50점 만점)이다. 전체 원서접수자 4259명 가운데 17명이 결시(지난해 27명 결시)해 모두 4242명이 응시해 지난해 99.3%보다 3% 포인트 높은 99.6%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번 시험은 전국을 5개 권역으로 구분해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제주 및 후기(지원자)는 서울 ‘광남고’ 및 ‘송파중’, 부산 경남은 ‘경남중’, 대전 충남북 은 ‘충남고’, 광주 전남북은 ‘전남여상’, 대구 경북은 ‘상서여자정보고’에서 각각 실시됐다.3664명을 모집하는 전기 전공의 시험은 16일 필기시험과 18일 면접 및 실기시험을 거쳐 20일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후기(230명 모집)는 21~26일 원서교부 및 접수를 하고, 28일 면접 및 실기시험을 거쳐(필기시험은 전기와 동일) 31일 합격자 발표가 이뤄진다.2007-12-17 20:20:37홍대업 -
을지대병원, 성탄절 환자 위로 공연 '풍성'을지대병원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환자 위안 공연을 잇따라 갖는다.병원은 먼저 18일 낮 12시20분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을 초청해 크리스마스 캐롤과 가곡을 선사한다.이날 공연에서는 ‘징글벨’, ‘눈이 내려요’, ‘메리크리스마스’ 등 흥겨운 캐롤과 ‘내 맘의 강물’, ‘강촌’ 등 주옥같은 국내 가곡이 합창된다.이어 오는 20일 오후 7시에는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소아암 환자 및 장애저소득가정 돕기 ‘사랑이 꽃피는 월평가족음악회’가 열린다.이날 음악회는 을지대학병원, 월평사랑의료인모임, GS칼텍스, 월평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최하며, 영광교회 참좋은 찬양대, 동방고 선교노래단, 남선중 관현악팀, 을지대 댄스동아리 ‘프레셔’, 보건대 물리치료과 ‘개콘팀’, 대전제일교회 여성중창단 ‘아띠르’, 드림색소폰 앙상블, GS칼텍스팀 등이 공연열전을 펼친다.특히 암에 맞서 힘겹게 싸우고 있는 어린이 환자 4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성금을 지급할 예정이어서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또 오는 24일 낮 12시20분에는 국내 최초의 전문의 실내악단인 을지실내악단이 ‘가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공연을 갖는다.이날 공연에는 을지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바이올린)와 순환기내과 이상 교수(플루트)가 지역 음악인과 함께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을지대병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다양한 크리스마스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환자와 가족,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2007-12-17 18:54:5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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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진료캠프, 첫날부터 두통환자 장사진고대의료원이 태안 천리포 해수욕장에 마련한 진료캠프에 구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줄을이었다.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오동주) 의료봉사단이 태안 천리포 해수욕장에 진료캠프를 설치한 첫날인 지난 15일 하루 동안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찾아와 진료를 받았다.의료봉사단은 이중 90% 이상이 두통과 소화불량을 호소, 기름에서 나오는 독성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또 고려대학교 환경의학연구소(소장 최재욱, 예방의학교실)의 자원봉사자 방제장비 착용 실태와 주변 환경오염을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봉사자들이 유기용제용 마스크나 적절한 방제복, 장갑, 장화 등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이럴 경우 간헐적인 두통, 소화불량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호흡기, 피부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훨씬 높아질 수 있다.환경의학연구소장 최재욱 교수는 “기름유출 사고를 겪었던 외국사례를 보면, 사고 근방의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호흡기 질환 발생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보고들이 있다”고 말했다.최 교수는 따라서 “기름제거 작업을 할 때는 활성탄소를 제거할 수 있는 유기용제용 마스크와 철저한 방제복, 장갑, 장화 등을 꼭 착용해야하며, 호흡기 질환이 있거나 노약자인 경우에는 방제작업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2007-12-17 18:41:19최은택 -
대화 이한구씨, 바이오신약장기사업 우수상대화제약(대표이사 김수지·김운장)의 이한구사장 및 연구진이 '고투과 경피·경점막 투과 약물전달기술개발'로 바이오신약장기사업의 우수연구팀에 선정돼 지난 17일 우수상을 수상했다.대화측에 따르면 바이오신약장기사업단은 과학기술부, 보건복지부, 산업자원부 등 3개 부처가 10대 차세대성장동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선진국과 경쟁가능한 BT분야를 전략적으로 선택해 집중적으로 육성 발전시키는 국가적 차원의 중장기 연구개발사업으로서, 사업에 참여한 120여개 팀중에서 총 12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원대학교 첨단과학기술연구원에서 시상식을 가진 이번 우수연구책임자 선정은 이한구 사장의 경피투과 약물전달시스템에 대한 기술개발 공로를 크게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이 사장이 연구개발한 경피투과 약물전달시스템(피부에 붙이는 패치형 제품)은 피부를 통해 약물을 전달하는 난이도가 높은 기술로서 기존 경구용 약물보다 부작용을 줄이고 생체이용률은 높이며 사용이 편리하도록 고안해 그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특히, 이번 연구과제 중 ‘록소나 카타플라스마’는 기존에 경구형으로 복용하던 록소프로펜나트륨 제제를 경피투과형으로 개발해 국내 최초로 지난 8월 식약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일본에 이어 세계 2번째로 연말쯤 출시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이 사장은 일본뇌염백신, 고혈압치료제, 피임약, 요실금, ADHD 및 알코올중독 치료제 등에도 경피투과 약물전달시스템을 응용해 그 이용범위를 확대, 향후 새로운 시장 선점과 함께 해외진출을 이룰 예정이다.한편, 이한구사장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과 동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거친 후 1997년 DS&G(구 대신제약)을 설립해 신개념의 ‘소형 파스’를 발매한 경피투과제제의 전문가다.2007-12-17 18:33:47이현주 -
한독약품, 소외이웃 방문…봉사활동 펼쳐한독약품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소외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장애인 생활시설을 방문,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은 고양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가족 40명은 지난 15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한사랑 마을'을 찾아, 식사도우미, 휠체어 산책, 말벗 되어주기, 생활실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이 날에는 한독 임직원 명의로 한사랑 마을측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 후원금은 기저귀 구입, 생활시설 보수 등을 위해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한독측에 따르면 직원들은 현재 매월 자신의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급여나눔운동을 통해 이웃돕기 기금을 적립해 나가고 있으며, 향후 회사에서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을 통해 임직원 적립금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또 지원단체를 방문해 도우미활동을 펼치고 임직원들이 스스로 적립한 이웃돕기 기금의 일부를 후원금으로 전달함으로써,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자원봉사와 후원을 동시에 실천하고 있다.실제로 올해 상반기에는 100여명의 임직원 참여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으며, 기증품 바자회인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아름다운 재단 측에 기부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사내 의사·약사·간호사들은 팀을 구성해 매월 구로구에 위치한 외국인근로자병원을 찾아 의료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내 나누미회 소속 직원들은 정기적으로 서대문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한독약품 관계자는 "앞으로 보다 다양한 형태의 자원봉사 프로그램 마련함으로써, 좀 더 많은 임직원들에게 사회에 대한 배려 및 이웃사랑 실천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07-12-17 18:26:0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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