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 성탄절 환자 위로 공연 '풍성'
- 최은택
- 2007-12-17 18:54: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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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창단-가족음악회-실내악단 잇따라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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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환자 위안 공연을 잇따라 갖는다.
병원은 먼저 18일 낮 12시20분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을 초청해 크리스마스 캐롤과 가곡을 선사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징글벨’, ‘눈이 내려요’, ‘메리크리스마스’ 등 흥겨운 캐롤과 ‘내 맘의 강물’, ‘강촌’ 등 주옥같은 국내 가곡이 합창된다.
이어 오는 20일 오후 7시에는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소아암 환자 및 장애저소득가정 돕기 ‘사랑이 꽃피는 월평가족음악회’가 열린다.
이날 음악회는 을지대학병원, 월평사랑의료인모임, GS칼텍스, 월평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최하며, 영광교회 참좋은 찬양대, 동방고 선교노래단, 남선중 관현악팀, 을지대 댄스동아리 ‘프레셔’, 보건대 물리치료과 ‘개콘팀’, 대전제일교회 여성중창단 ‘아띠르’, 드림색소폰 앙상블, GS칼텍스팀 등이 공연열전을 펼친다.
특히 암에 맞서 힘겹게 싸우고 있는 어린이 환자 4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성금을 지급할 예정이어서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 오는 24일 낮 12시20분에는 국내 최초의 전문의 실내악단인 을지실내악단이 ‘가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공연을 갖는다.
이날 공연에는 을지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바이올린)와 순환기내과 이상 교수(플루트)가 지역 음악인과 함께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을지대병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다양한 크리스마스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환자와 가족,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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