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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 '부작용 경고라벨' 부착 추진"PPA와 같은 의약품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의약품에 대한 경고라벨(일명 블랙 라벨) 부착이 추진된다.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은 9일 이같은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을 마련, 이달 중순께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 의원이 준비하고 있는 블랙라벨 제도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일반의약품 가운데 PPA와 같은 부작용 정보가 알려진 제품에 대해 좀더 강력한 경고내용을 표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 의원은 현재 약사법 제50조(용기 등의 기재사항)에 3항을 신설, 식약청장이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고 인정한 의약품의 경우 복지부령이 정하는 도안 등을 사용, 의약품의 부작용 및 경고 표시를 의무화하도록 했다. 이 제도가 도입될 경우 소비자들의 약품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는 동시에 약사들의 복약지도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법안에 대해 정부측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별도의 도안작성 등 제작비를 제약사에서 부담해야 하는 만큼 제약사의 반발이 우려된다고 현 의원실측 관계자는 전했다. 현 의원은 일단 전문의약품의 경우 의사의 처방이 수반되는 만큼 당장은 일반의약품에 블랙라벨을 부착키로 하고, 제도가 정착된 이후에는 전문의약품에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경고 도안은 삼각형이나 사각형의 박스로 할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복지부가 도안 공모 등을 통해 확정지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 의원은 이날 “당장 안전성 재심사를 하고 있는 약품을 모두 대상에 포함시킬 수는 없다”면서도 “그러나 부작용이 알려진 일반의약품에 대해 제약사가 의무적으로 경고표시를 하는 것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현 의원은 이어 “현재 프랑스나 영국, 미국, 일본 등도 경고문구는 있지만, 도안은 없다”면서 “일단 일반의약품에 블랙라벨을 부착하고 앞으로는 전문의약품에도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05-09-09 11:10:2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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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약사회, 새 약사회관 건립 추진제주도약사회(회장 정광은)가 약사회관 건립에 나선다. 도약사회는 지난 6일 9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회관 건립기금을 단계적으로 모금키로 하고 모금 방안을 이사회에 상정키로 했다. 도약사회는 또한 내주부터 보관기간이 경과된 처방전을 대상으로 폐기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전문수거업체인 (주)제주자원에 의뢰키로 했다. 폐기 처방전은 업체가 직접 약국을 방문해 수거할 예정이다. 이어 도약사회는 내달 15일부터 제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건강박람회 행사장에 약물 오·남용 예방관을 설치키로 했다. 도약사회는 이외에도 연수교육 학점제 운영에 따른 시·군 분회별 반회교육 방안과 제주특별자치도 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서를 준비키로 했다.2005-09-09 11:08:2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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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마약관리과, 이달의 혁신부서 선정식약청 이달의 혁신부서에 마약관리과(과장 김형중)가 선정됐다. 마약관리과의 선정배경은 국내시장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의약품 긴급확보에 총력전을 벌인 결과다. 특히 백혈병 환자에 투여되야만 하는 의약품 클로바잠 제제 공급중단에 맞서 노력한 결과 재생산이 이뤄지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마약관리과는 10개월여 동안 노력한 결과 보건복지부에서 퇴장방지약을 지정받아 재생산 공급중이다. 마약관리과 관계자는 "클로바잠의 사례처럼 꼭 필요한 의약품 공급이 중단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사전조사를 통해 국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2005-09-09 11:05:5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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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가 차린 산부인과 신생아 유출아동학대 논란을 빚었던 '수경사' 사건에 간호조무사가 차린 산부인과의원이 연관된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가 된 산부인과의원에서 2명의 미혼모 출생아가 수경사로 넘겨진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9일 서울 은평경찰서는 수경사의 예비승 N(51)씨와 주지승에 대해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와 함께 이들에게 신생아를 넘겨준 산부인과의원 실질 소유주인 간호조무사 K(60)씨와 고용 의사 M(60)씨 등 의사 2명을 아동복지법과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형사입건 했다.경찰 조사결과, 수경사는 지난 2002년께 서울 C산부인과에서 미혼모가 출산한 2명의 신생아를 넘겨받아 양육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수경사에서 양육된 이들 2명의 아이의 DNA를 감식한 결과 당시 미혼모였던 친모를 확인했고, C산부인과에서 출산한 진술을 확보했다. 수경사에 신생아를 넘겨준 C산부인과의원은 간호조무사 K씨가 의료기관을 설립한 뒤 월 500만원을 주고 M씨 등 의사 2명을 고용한 대표적인 '사무장 의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아동복지법 위반 이외에도 의료법 위반 혐의를 추가하고 불구속입건하고 보건복지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의원의 실제 소유주는 간호조무사인 K씨로 밝혀졌다"며 "산부인과 의사들은 K씨에 고용된 월급 의사들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한편 신생아 유출과 관련 수경사와 의원 사이에 돈 거래 흔적은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2005-09-09 11:03:49정웅종 -
동성, 석류앤비 출하...기능음료시장 진출동성제약이 기능음료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 동성제약은(사장 이양구)은" 지난 9월초 신제품 석류앤비 음료를 출하했다"고 9일 밝혔다. 석류앤비는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성분이 매우 흡사하다고 알려진 천연에스트로겐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석류추출물과 피부탄력을 높여주는 콜라겐, 관절건강을 위한 글루코사민, 하얀 피부를 유지하는 비타민C 등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과 생활의 활력을 원하는 여성에게 웰빙 음료로 적합하다. 석류앤비는 맛과 향이 매우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약국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침체된 약국 기능음료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전략으로 기능음료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포장단위 : 1BOX당 10병 제품문의 : 02)3492-0921(마케팅부)2005-09-09 10:21:12김태형 -
우울증 관한 궁금증 해결 웹사이트 오픈우울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날로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우울증에 대한 교육 등을 통해 환자들이 조기에 진단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활동하는 조직인 SEBoD의 공식 웹사이트(www.sebod.or.kr)가 오픈되었다. 한국SEBoD는 2004년 한해동안 총 43회의 우울증 강좌를 실시하였고, 약 5,000명의 환자들이 이 강좌에 참여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한 우울증 강의 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곧 일정을 게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울증 자가진단을 통해 스스로 우울증의 정도를 체크해볼 수 있으며, 환자들에게 강의할 수 있는 교육용 슬라이드 등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SEBoD란 Social and Ecomomic Burden of Depression의 약자로, 2002년에 우울증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설립된 국제기관으로 주로 우울증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아시아지역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SEBoD는 2004년에 설립되었으며 다수의 정신과 전문의, 예방의학 전문의 그리고 의학전문 기자가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있다.2005-09-09 09:58:32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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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전북대학교병원과 한국화이자제약이 공동 주최하는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가 8~9일 전북대병원 본관 앞 잔디밭에서 개최됐다. 이번 그림축제는 전북대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치료 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해 환우와 가족, 병원 직원들이 힘을 모아 병원의 벽, 캔버스에 미리 그려진 밑그림을 컬러코딩에 맞추어 색칠하는 행사. 미국 애틀란타 소재 병원예술재단(The Foundation for Hospital Art)을 초청, 환자, 가족, 병원의료진, 자원봉사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그림을 그리는 행사로 진행됐다. 그림은 주로 꽃, 나무, 새, 동물 등 자연친화적인 내용으로 구성, 각자가 완성한 캔버스가 모여 하나의 완성된 작품을 이뤄 공동체 작업의 의미를 지닌다. 양두현 병원장은 “그림축제를 통해 의료진과 환우들이 마음을 함께 나누고,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을 되찾아 가정과 사회에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2005-09-09 09:47:4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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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약 '미카르디스' 대사성증후군 개선베링거인겔하임의 고혈압약 '미카르디스'가 대사증후군의 주요 원인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최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럽순환기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동물실험 결과, 미카르디스(성분명: 텔미사르탄)가 고혈압치료 효과 외에도 혈당, 인슐린 저항성 및 지질이상 등의 대사성 지표를 효과적으로 개선시킨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미카르디스가 PPAR-gamma(peroxisome proliferators-activated receptor-gamma)를 부분적으로 항진하기 때문이라는 것. PPAR-gamma는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켜 탄수화물 및 지질 대사를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 수용체다. 고혈압, 지질이상, 인슐린 저항성 및 비만은 일반적으로 심혈관질환 및 2형당뇨의 전단계로 알려진 대사성 증후군의 주요 인자들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테드 쿠르츠 박사는 “이러한 전임상 결과들은 미카르디스가 다른 ARB 제품과는 달리 대사성 효과가 높다는 가능성을 제시해 매우 흥미롭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는 고혈압 등의 대사성 증후군의 개별적인 인자들에 대해 효과적인 치료제들이 있다. 하지만 개별인자뿐 아니라 다른 위험인자들까지 동시에 치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발견들은 아직 매우 초기단계이지만, 대사성 증후군이 심혈관 사망률과 이환율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대사성 증후군의 인자들을 두 개 이상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약제는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싸우는 환자와 의사들에게 막대한 혜택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2005-09-09 09:36:05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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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 아침대용 여성, 체중 덜 나가아침식사로 씨리얼(cereal)을 선호하는 여성은 아침으로 다른 음식을 먹거나 아침을 먹지 않는 여성보다 체중이 덜 나가는 경향이 있다고 Journal of the American Dietetic Association에 발표됐다. 미국 미시건 주립대학의 원 O. 송 박사와 연구진은 1999년에서 2000년 사이에 미국 보건당국이 시행한 전국건강영양조사 결과를 살펴봤는데 4,218명의 성인 중 77%는 아침을 먹는다고 응답했고 이중 22%는 씨리얼을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 결과 운동이나 총 섭취열량 같은 요인을 고려했을 때 씨리얼을 먹는 여성은 아침을 먹지 않는 여성보다 과체중일 가능성이 30% 더 낮았다. 반면 아침으로 다른 음식을 먹는 경우 아침을 먹지 않는 경우와 체중 면에서 차이가 없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로 씨리얼이 체중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결론지을 수는 없으나 씨리얼을 아침으로 먹는 여성은 다른 음식을 아침으로 먹는 여성에 비해 섬유소를 많이 섭취하고 지방을 덜 섭취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개 씨리얼은 우유와 함께 먹기 때문에 우유에 함유된 칼슘이 체중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미국 씨리얼 제조사인 켈로그가 부분적으로 후원했다.2005-09-09 07:55:2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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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노사, 밤샘교섭...임금협상 잠정 타결쥴릭파마코리아 노사가 밤샘교섭 끝에 잠정 합의점을 찾았다. 이에따라 노조 집행부는 사측과 잠정 합의된 내용에 대해 오늘(9일) 오전 찬반여부를 조합원 전체투표에 붙이기로 했다. 9일 쥴릭에 따르면 8일 오전과 오후에 노사간 최종 입장을 전달한 이후 이날 밤 10시경부터 본격적인 교섭에 들어가 새벽 3시경까지 5시간에 거친 마라톤 회의 끝에 합의점을 도출해 냈다. 노사간에 잠정 합의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날 투표에서 가결될 경우 전면파업 11일만에 파업을 풀게 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교섭에 사측에서는 스토클링 사장, 이상탁 부사장, 임화정 인사팀장이, 노조에서는 최광명 위원장, 김의철 부위원장 등 5명이 참여했다.2005-09-09 07:51:47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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