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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약사회장배 골프대회 유원학 약사 우승2회 인천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서 유원학 약사(유진약국)가 우승을 차지했다. 시약사회 골프동호회는 29일 인천 그랜드CC에서 40여명의 동호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2회 대회를 열었다. 장국성 시약 약국이사는 메달리스트와 인기상을 동시에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우승: 유원학 약사(유진약국) 메달리스트: 장국성 약사 니얼리스트: 박규영(한국웨일즈 이사) 버디상: 송택용(새길약국) 인기상: 장호성(남동구 오아시스약국) 레이디상: 김인숙(계양구 21세기약국)2005-11-30 09:53:35강신국 -
보라매병원, 건물 리모델링·콜센터 설치보라매 병원이 건물 리모델링과 콜센터 설치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병원으로 도약한다. 정희원 신임 원장(사진)은 30일 취임기념 간담회를 갖고 병원발전방향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정원장은 "신축 새 병원 건립의 성공적 마무리 및 기존 건물 리모델링을 통한 경쟁력 있는 3차병원으로의 도약기틀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콜 센터 설치는 예산 및 원내 적정장소 확보 후 연차적으로 시행하기로 했으며 원 스톱 진료서비스 시스템을 강화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 서울시 의회 등 관련 기관과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제대혈 은행 및 제대혈(성체)줄기세포 연구치료센터 조기정착 및 활성화 할 것임을 강조했다.2005-11-30 09:49:12송대웅 -
송파구약 바둑대회 박창순 약사 우승서울 송파지역 약사 및 가족들이 그동안 연마한 바둑 기량을 뽐냈다. 송파구약사회(회장 진희억)는 27일 바둑모임인 기우회를 주축으로 27일 16회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영예의 우승은 박창순 약사가 차지했고 준우승은 마길군 약사, 3위는 김윤표 약사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7급부터 아마 5단까지 실력자들이 다수 참가해 우열을 가리기 힘든 접전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약사회는 봄에는 '약사회장배', 가을에는 '기우회장배'까지 1년에 두번 바둑대회를 개최하고 있다.2005-11-30 09:23:29강신국 -
'줄기세포의 임상적용 최신지견' 세미나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 부산·울산·경남지부가 오는 2일 해운대 메리어트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추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는 '줄기세포의 임상적용을 위한 최신 지견'으로 전신수 (강남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이번 추계세미나는 교육평점 2점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동아대병원 약제국(051-240-5800)에 문의하면 된다.2005-11-30 09:20:27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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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트과립·에치올주등 2개 품목 '비급여'리박트과립 등 2개 품목을 비급여로 전환하고, 다이이치이오 페티민주를 보험에 새로 등재될 전망이다. 복지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요양급여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을 개정, 고시하기 위해 다음달 7일까지 관련단체에 의견조회를 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의 고시안에 따르면 기존 간경변 환자의 저알부민혈증 개선에 투여토록 허가받은 약제인 L-isoleucine외 경구제(품명:리박트과립)를 100/100 본인부담에서 비급여로 전환키로 했다. 또, 난소암 환자에게 사용되는 amifostin 주사제(품명:에치올주)도 기존 100/100 본인부담에서 비급여로 전환키로 했다. 이와 함께 방사선의약품인 N-isopropyl-4-iodoamphetamine(I123) hydrochloride (품명:다이이치이오 페타민주)는 전액본인부담에서 일부 본인부담으로 변경할 방침이라고 복지부는 전했다. 복지부는 다음달 7일까지 관련단체로부터 의견을 조회한 뒤 별다른 이견이 없을 경우 15일께 고시할 계획이다.2005-11-30 09:18:5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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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역서 '대체조제 가능' 처방전 등장"00세파클러가 없으면 다른 제품으로 대체조제 하세요." 29일 서울 강남 J약국에 따르면 지역 의원에서 일부 다빈도 품목에 한해 '대체가능'이 기재된 처방전이 발행되는 등 분업에서 협업으로 가는 전조 현상이 감지되고 있다. 실제 처방전을 받고 있는 강남의 한 약사는 "세파클러 한 품목이지만 약국으로선 재고약 부담을 덜 수 있고 의약 협업으로 갈 수 있는 단초가 되는 소중한 처방전"이라고 말했다. 이 약사는 "약국에 접수되는 모든 처방전이 아닌 특정 의원, 특정 품목에 해당되는 상황이지만 흐뭇한 것만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약국가는 '대체불가'라고 인쇄된 처방전을 봤어도 '대체가능'이라고 기재된 처방전 희귀한 케이스로 평가했다. 이외에도 의원에서 처방 의약품 변경 시 최소 석달 전 약국에 통보를 해주는 등 의약협업의 단초가 되는 현상들이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 서울 송파의 한 약사는 "나보다 젊은 의사지만 의약품 변경 시 간호사를 통해 연락이 온다"며 "이럴 경우 교품 등 자구책을 마련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해 재고약 소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약국가는 일선에서 뛰고 있는 약사나 의사들 중 상당수가 상호 협력하면 의원과 약국을 운영하는 곳도 많이 있지만 사후통보 시 간호사가 응대하거나 특정 사유 없이 처방전에 대체조제 불가를 기재하는 경우도 많은 게 현실이라고 입을 모았다. 양천의 한 약사는 "분업이 정착 단계라는 점에는 공감을 하지만 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다"며 "이는 전적으로 의약사의 몫"이라고 말했다2005-11-30 07:35:55강신국 -
"종합병원 직거래 당시엔 100병상 안됐다"종합병원 직거래 위반으로 행정처분 위기에 놓인 제약업체들이 법적 대응을 위한 실무적인 검토에 착수, 의약품 유통을 놓고 정부와 제약업계간 공방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들 제약사와 거래한 병원들은 거래당시엔 100병상이하였다가 거래과정에서 병상이 늘었거나, 경영난으로 인해 도매업체로부터 의약품 공급을 거부당한 곳으로 밝혀져, 무조건적인 행정처벌보다는 예외적인 상황을 인정하는 행정적인 유연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제약협회는 29일 오후 2시부터 100여개 제약사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행정처분에 대한 법률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소속의 J변호사가 나와 최근 논란이 일고있는 약사법시행규칙 57조 1항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J변호사는 특히 종합병원 직거래 금지조항에 대해 모법인 약사법에 위반되는 부분을 강조한 뒤 행정처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벌일 경우 제약사의 승소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참석한 제약사의 한 관계자는 “소송을 진행하게 되면 승소가능서이 패소 가능성보다 조금 더 높다는 것이 변호사의 개인적인 입장이었다”면서 “법적대응은 행정처분을 받은후에 구체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계속 시달림을 당할 바에는 강력하게 행정소송을 해서 약사법시행규칙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당시 분위기를 말했다. 이런 강경대응 분위기는 종합병원과의 직거래가 불가항력에 의해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것이 제약업계의 설명이다. 실제 A제약은 지방의 한 병원과 거래 당시엔 95병상이었는데 거래과정에서 병상수를 100병상이상으로 늘리는 바람에 직거래 위반으로 행정처분 위기에 놓였다. B제약사는 정신병원인 전남의 M병원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도중 이 병원이 종합병원으로 승격된 사실을 영업직원이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경영난으로 병원장이 자살한 충북의 모병원이나 최근 부도난 J병원 등 회전기일이 늦다는 이유로 도매업체들이 의약품 거래를 거부한 병원과 직거래한 제약사도 포함됐다. 이에 반해 담보능력이 없는 영세 도매상을 거부한 병원이 제약사에 직거래를 요구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사 관계자는 “제약사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이 거래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환자 진료에 차질이 있으면 제약사로서도 큰 부담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사세확장으로 병상수를 늘리거나 종합병원으로 바뀐 것을 영업사원들을 불러 말해주는 병원은 없다”면서 “영업사원들이 뒤늦게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규제개선 과제로 수없이 발표된 사안”이라고 전제한 뒤 “사문화시키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행정처분을 하겠다는 복지부와 식약청의 입장은 이해하기 힘들다”고 꼬집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내달 9일까지 병원과 거래내역, 날짜 등 관련서류들을 제출해 줄 것을 해당 제약사에 요구했다.2005-11-30 07:19:14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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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입 100만원 의사 '고급빌라에 외제차'작년 월수입 100만원 미만으로 신고한 의사, 약사, 변호사 등 전문직 사업자의 소득탈루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이들중 월수입 100만원 미만으로 신고한 전문직종 중 의사(한의사 포함)가 전체의 33%에 달했고, 약사도 5%를 넘게 차지했다.29일 문화방송 PD수첩은 월소득 100만원 미만으로 신고한 의약사, 변호사 등 전문직 사업자 2,048명의 명단을 입수, 천태만상의 탈세수법을 고발했다.서울 강남에서 피부과를 운영하고 있는 A의사는 월수입 100만원이라고 신고했지만 실제로 강남에 120평형 고급빌라에 살고 있고 1억원이 넘는 외제승용차를 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송파구에 한의원을 3년째 개업하고 있는 B한의사는 월소득을 100만원이라고 신고했지만 지난해 건보공단에 청구한 건보수입만 9,051만원에 달했다. 환자본인부담과 비급여까지 고려하면 연수입 2억원을 훌쩍 넘지만 "많이 벌지 못하고 있다"고 변명을 늘어놓았다. PD수첩은 "건강보험 적용과 카드사용 증가로 소득 숨기기가 힘들어지고 있다고 이들 의사들은 주장하고 있지만 탈세방법은 실로 다양했다"고 실태를 고발했다. 소득탈루 수법은 카드사용을 거부하고 현금을 유도하는 전통적인 수법부터 비보험 내역을 따로 관리하거나 폐업신고를 한 뒤 다시 개업해 세금을 탈루하는 이른바 '나이트클럽 탈세' 등 백태를 보였다. 한 개업의사는 실제 연 13억원의 총수입금액을 거둬 이중 필요경비로 3억원을 빼면 10억원의 사업소득을 올렸지만 사업소득명세서에는 총수입금액을 10억5,000만원으로 줄이고 반면 필요경비는 7억6,000만원으로 과다 계상해 연간 사업소득액을 3억원으로 신고했다. 이 의사가 탈루한 금액은 연간 7억원으로 탈루세액만 약 3억원에 달했다. PD수첩은 "이들이 밝힌 월소득 100만원은 4인가족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금액이다"며 "이 같은 수입으로는 사실상 의료기관을 운영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확인된 월수입 100만원 미만 전문직 사업자 2,048명중 의사는 32.8%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건축사 13.3%, 세무사 10.5%, 약사 5.3% 순으로 집계됐다. 변호사, 변리사 등 기타직종은 36.3%를 차지했다.2005-11-30 07:15:11정웅종 -
“대한민국 남성들이 우뚝 서는 그날까지...”“그동안의 국산신약은 개발했다는 의미 이상을 갖기 힘들었어요. 자이데나는 품질좋고 잘팔리는 상업적으로도 성공한 최초의 국산신약이 될 겁니다.” 동아제약의 자이데나팀에 최근 합류한 박유정(26. 조선대약대졸) 약사는 요즘 쇄도하는 전화상담으로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 국내 최초, 세계에서 4번째 개발된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인 ‘자이데나’ 때문이다. 국내에서 개발된 10번째 신약이다. “마케팅 분야 경험은 많지 않지만 감이 느껴져요. 환자들과 상담할수록 성공할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은 자신감으로 변하죠. 임상결과도 훌륭하지만 아마 한국사람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환자들이 만족할 겁니다.” 박유정 약사는 발기부전치료제의 최대 약점인 ‘부작용 문제’를 자이데나는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자신했다. 자이데나는 부작용 사례 1위인 투통을 현격하게 감소시켰으며 경쟁품목에서 자주 발생하는 ‘시각장애’를 ‘시야흐림’으로 완화시켰다. “자이데나는 한국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에 충실한 약입니다. 자이데나의 지속시간 12시간은 너무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은 시간이죠.” 비아그라의 4시간은 너무 짧고 시알리스의 36시간은 너무 길다는 것이다. 따라서 마케팅의 중심방향도 부작용을 현격하게 개선됐다는 점과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발기부전약이라는 점을 집중 부각시킬 계획이다. 마케팅이 성공하면 내년 3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내년 900억원이라면 30%가 넘는 점유율이다. 현재 30%대를 점유하고 있는 시알리스를 추월하고 비아그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것이다. “발기부전치료제는 종합병원보다는 비뇨기과와 내과에서 60%정도 처방되고 있어요. 워낙 제품이 좋기 때문에 처방은 빠르게 늘어날 겁니다.” 박 약사는 자신감의 근거를 “회사의 영업력도 있지만 환자들이 먼저 찾을 것”이라면서 “임상결과 복용이후 만족도가 상당히 높게 나왔다”고 소개했다. 실제 국내 발기부전환자 2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상시험결과 복용환자의 88.5%가 만족했으며 75.7%는 “성교가 가능할 정도로 발기가 지속된다”고 응답했다. "실제 국내 신약이라고 만들어졌지만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에서 인정받기 못한게 사실입니다. 자이데나는 워낙 큰 관심을 갖고 지켜본 것만큼 한국인이 자랑스럽게 느끼는 약이 될 겁니다. 미국 FDA전문가들도 미국에서 시장성이 있는 제품이라고 평가했을 정도죠.“ 박 약사는 외국산 발기부전치료제로 점령당한 국내 시장을 2~3년 이내에 자이데나로 통일시킨 뒤 25억달러에 이르는 전세계 발기부전시장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미국시장으로 진출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목표는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레비트라 등 다국적 제약사의 지배를 받고있는 발기부전 환자들을 독립시킬 계획이다. 동아제약의 ‘자이데나(DA-8159)’의 마케팅팀의 전화번호 끝자리를 8159번으로 정한 것도 독립의 의미를 부각하기 위해서다. 독립. 남의 힘을 입지않고 홀로 선다는 뜻이다. 대한민국 남성들이 우뚝 설수 있는 그날을 자이데나가 약속할 지 지켜볼 일이다. 박 약사는 “대한민국에서 & 49335;의 질과 행복을 먹고 싶은 사람은 자이데나를 복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동안의 국산신약은 개발했다는 의미 이상을 갖기 힘들었어요. 자이데나는 품질좋고 잘팔리는 상업적으로도 성공한 최초의 국산신약이 될 겁니다.” 동아제약의 자이데나팀에 최근 합류한 박유정(26. 조선대약대졸) 약사는 요즘 쇄도하는 전화상담으로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 국내 최초, 세계에서 4번째 개발된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인 ‘자이데나’ 때문이다. 국내에서 개발된 10번째 신약이다. “마케팅 분야 경험은 많지 않지만 감이 느껴져요. 환자들과 상담할수록 성공할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은 자신감으로 변하죠. 임상결과도 훌륭하지만 아마 한국사람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환자들이 만족할 겁니다.” 박유정 약사는 발기부전치료제의 최대 약점인 ‘부작용 문제’를 자이데나는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자신했다. 자이데나는 부작용 사례 1위인 투통을 현격하게 감소시켰으며 경쟁품목에서 자주 발생하는 ‘시각장애’를 ‘시야흐림’으로 완화시켰다. “자이데나는 한국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에 충실한 약입니다. 자이데나의 지속시간 12시간은 너무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은 시간이죠.” 비아그라의 4시간은 너무 짧고 시알리스의 36시간은 너무 길다는 것이다. 따라서 마케팅의 중심방향도 부작용을 현격하게 개선됐다는 점과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발기부전약이라는 점을 집중 부각시킬 계획이다. 마케팅이 성공하면 내년 3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내년 900억원이라면 30%가 넘는 점유율이다. 현재 30%대를 점유하고 있는 시알리스를 추월하고 비아그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것이다. “발기부전치료제는 종합병원보다는 비뇨기과와 내과에서 60%정도 처방되고 있어요. 워낙 제품이 좋기 때문에 처방은 빠르게 늘어날 겁니다.” 박 약사는 자신감의 근거를 “회사의 영업력도 있지만 환자들이 먼저 찾을 것”이라면서 “임상결과 복용이후 만족도가 상당히 높게 나왔다”고 소개했다. 실제 국내 발기부전환자 2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상시험결과 복용환자의 88.5%가 만족했으며 75.7%는 “성교가 가능할 정도로 발기가 지속된다”고 응답했다. "실제 국내 신약이라고 만들어졌지만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에서 인정받기 못한게 사실입니다. 자이데나는 워낙 큰 관심을 갖고 지켜본 것만큼 한국인이 자랑스럽게 느끼는 약이 될 겁니다. 미국 FDA전문가들도 미국에서 시장성이 있는 제품이라고 평가했을 정도죠.“ 박 약사는 외국산 발기부전치료제로 점령당한 국내 시장을 2~3년 이내에 자이데나로 통일시킨 뒤 25억달러에 이르는 전세계 발기부전시장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미국시장으로 진출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목표는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레비트라 등 다국적 제약사의 지배를 받고있는 발기부전 환자들을 독립시킬 계획이다. 동아제약의 ‘자이데나(DA-8159)’의 마케팅팀의 전화번호 끝자리를 8159번으로 정한 것도 독립의 의미를 부각하기 위해서다. 독립. 남의 힘을 입지않고 홀로 선다는 뜻이다. 대한민국 남성들이 우뚝 설수 있는 그날을 자이데나가 약속할 지 지켜볼 일이다. 박 약사는 “대한민국에서 & 49335;의 질과 행복을 먹고 싶은 사람은 자이데나를 복용해달라”고 당부했다.2005-11-30 07:10:36김태형 -
자이데나, 저가공략 통할까...클리닉 집중국내 1위 제약업체인 동아제약과 다국적제약 선두인 화이자제약이 제대로 한판 붙게 됐다. 다국적제약사가 독점하고 있던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국산신약 '자이데나' 출시로 인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동아, 발매첫해 목표 200억~300억원...클리닉 집중 공략 식약청에 따르면 현재 국내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약 900억원(소비자 판매가 기준)에 이르며 IMS 기준으로는 2002년 370억원, 2004년 640억원, 2005년 상반기 385억원으로 매년 20% 이상 고성장을 보이고 있다. 동아제약은 일단 발매첫해 200억~300억원을 잠정목표로 정했으며 클리닉을 우선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만약 목표를 달성한다면 20~3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게 돼 단숨에 선두권을 넘볼수 있게 된다. 동아 한 영업 관계자는 "200억 목표를 달성하는데 클리닉이 중요역활을 해야 할 것"이라며 "임상을 실시한 13개 병원을 비롯한 종합병원은 내년 상반기 D/C가 이뤄지는 5~6월에 집중 공략해야 할 것이고 우선적으로는 클리닉 시장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제품컨셉 "부작용 적고 적절한 작용시간?" 문제는 제품의 컨셉이다. 기존 다국적사들이 비아그라(강직성, 환자만족도 우수), 시알리스(지속성, 여유), 레비트라(속효성,파트너만족도 우수) 등 각기 다른 장점을 내세우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제품 특성이 중요하다. 동아측이 "기존 제품들이 갖고 있는 주요 부작용(눈충혈, 고환독성, 근육통)을 최소화 했으며 작용시간이 기존 제품의 매우 짧거나 긴 단점을 보완해 최적화된 작용시간을 나타냈다"고 강조하고 있어 '부작용이 적고 적절한 작용시간을 갖춘약'으로 제품컨셉이 자리잡을 공산이 크다. 또한 "향후 다국적사 제품과의 직접비교임상을 실시하겠다"며 공격적 마케팅을 암시하며 "당뇨병, 전립선비대증 고혈압 환자 임상할 계획이다"며 사용군 확대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기존제품 비해 가격 30% 이상 저렴할 듯 특히 동아측은 저렴한 가격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동아측은 소비자 구입가격이 100mg이 7,000원 200mg이 1만2,000원정도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비아그라 50mg이 1만500원, 100mg이 1만4,000원이며 시알리스와 레비트라 10mg가 1만3,000원, 20mg가 1만6,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약국에서 시판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때 약 30% 이상 저렴한 것이다. 대형 종합병원 영업을 맡고 있는 한 중견 직원은 "출시전 전문의들이 8,000원미만으로 가격을 낮추면 시장성이 있고 블랙마켓 시장을 어느정도 흡수할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했다"고 밝혔다. 약국가 "국산 환영하지만 재고하나 더 늘었다" 시큰둥 그러나 자이데나 출시에 대한 약국가의 반응은 비교적 시큰둥한 편이다. 경기도의 한 약사는 "외자사 일색 시장에서 국내제품이 나왔다는 점에서는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약국입장에서 보면 또하나의 재고가 늘어난 셈"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제품은 약국마다 적정마진을 붙여 팔아 가격이 다르다. 사입가에 1,500원~2,000원 정도의 최소한의 금액을 붙여 시판하고 있는 상태에서 자이데나도 일정가격이 유지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현재 300명을 대상으로 미국 2상임상을 시행하는 등 해외진출도 활발하게 모색하고 있다. 동아 관계자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문의가 오고 있다"며 "특히 남미권 국가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다국적 3사 "내갈길 간다" 화이자 "강직도, 환자만족도 강조 제품차별화 주력" 다국적제약사 3사는 일단 추이를 지켜보며 각자의 컨셉을 계속해서 강조해 나갈 방침이다. 화이자는 비아그라의 컨셉인 '강직도와 우수한 환자 만족도'를 강조하며 발기부전(ED)질환 홍보를 통한 시장확대와 제품점유율 상승 등 2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계획이다. 화이자측은 "질환치료율을 높이는 분위기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과학적 데이타가 뒷받침된 강직도를 강조해 비아그라만의 차별적 강점을 내세울 것"이라며 마케팅 방향을 밝혔다. 이어 "그간 시장확대를 위한 질환홍보에 주력을 했지만 또다른 제품이 출시된 만큼 제품의 차별화에도 좀더 신경을 쓸 것"이라며 제품홍보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임을 암시했다. 자이데나가 시장을 확대시킬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서는 “시장이 넓어지는 것은 장기적으로 봐야할 것"이라며 "시알리스와 레비트라가 출시된 이후로도 생각만큼 크게 성장치는 않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릴리 "지속성"...온라인 ED아케데미 '주목' 시알리스를 시판하는 릴리측은 기존의 '지속성'을 계속해서 강조해 나갈 방침이다. 릴리측은 내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쌍방향의 '온라인 ED아카데미'의 참가할 의사들을 벌써 70여명 확보해 놓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에대해 릴리관계자는 “자이데나 출시 때문에 시작한 마케팅은 아니다”라고 일축한뒤 “작년초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등 유럽지역에서 시행해 좋은 효과를 거둔 색다른 글로벌 교육시스템으로 IT강국인 한국이 아시아에서 최초 실시 지역으로 선정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엘 "속효성, 파트너 만족도 강조" 바이엘 관계자는 “빠른 발현속도와 우수한 파트너 만족도 컨셉을 유지할 것이나 내년에 어떻게 바뀔지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겠다”고 밝혔다. 타격이 가장 심할 것이라는 일부 의견에 대해 “시장은 두고봐야 할 것이다. 레비트라의 효능이 떨어지거나 장점이 없는 것이 아님만큼 품질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이데나가 여름부터 나올 것이라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다. 전문의 중심의 '닥터 초이스' 마케팅과 엄지손가락 캠페인을 통한 인지도 상승 및 공익적인 활동을 계속해서 펼칠 것”이라고 마케팅 방향을 설명했다. 이처럼 동아 자이데나가 발기부전치료제의 시장을 얼마나 확대시킬 수 있을지 또는 각 제약사 점유율 변화여부에 관련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005-11-30 07:10:24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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