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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조제·행위료 새해부터 3.5% 인상내년 1월1일부터 내복약 1일치 조제료가 1,550원으로 상향 조정되는 등 약국 조제·행위료가 3.5% 이상 인상 적용된다. 23일 심평원이 공개한 약국수가 파일에 따르면 내년도 보험수가가 3.5% 인상됨에 따라 1일치 조제·행위료가 평일 주간 3,470원, 야간·공휴일 4,150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된다. 항목별 적용단가는 처방조제의 경우 △1일분(내복약)은 1,550원(25.5점), 야간·공휴 2,010원(33.15점) △3일분(내복약) 2,040원, 야간·공휴 2,650원 △7일분(내복약) 2,820원, 야간·공휴 3,660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약국관리료와 기본조제기술료, 복약지도료의 방문당 단가는 각각 680원(11.16점), 160원(2.63점), 570원(9.42점)으로 조정됐다. 이중 기본조제기술료는 야간·공휴일은 210원(3.42점), 6세미만 390원(6.35점), 6세미만 야간·공휴 430원(7.14점)으로 적용됐다. 복약지도료도 30%가 할증되는 야간과 공휴일에는 740원(12.25점)으로 나타났다. 또 의약품관리료는 1일분 510원(8.33점), 3일분 620원(10.27점), 7일분 900원(14.86점)으로 조정됐다. 이밖에 △직접조제 내복약(1일당) 350원(5.77점), 야간·공휴 460원(7.5점) △처방조제 외용약(1회당) 단독 1,550원(25.47점), 야간·공휴 2,010원(33.11점) △처방조제 외용약(1회당)-내복약 동시 770원(12.74점), 야간·공휴 1,010원(16.56점) 등으로 나타났다.2005-12-24 07:53:06최은택 -
권리금 1천만원 꽃가게가 8천만원 알박기바닥권리금 1,000만원 짜리 꽃가게가 8,000만원 짜리 약국자리로 둔갑, 인근 약국가의 빈축을 사고 있다. 23일 약국가에 따르면 약국전문 브로커들이 타 업종 점포를 약국으로 변형시켜 고가의 권리금과 임대료를 챙기는 이른바 '약국 부동산 알박기'가 횡행하고 있다. 약국전문 브로커들은 의원입주 예정인 동일상가에서 선입주한 약국이 있는데도 타 점포를 헐값에 매입, 엄청난 차익을 남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경기의 H약사는 아직 의원이 입주되지도 않은 상가에 약국을 개업했지만 바로 옆 꽃가게가 약국으로 바뀐다는 소식에 아연실색했다. 즉 의원이 입주하지도 않아 처방수요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만약 100건의 처방이 나오면 약국 2곳이 50건씩 나눠먹기야 한다는 것이다. 이 약사는 "바닥권리금이 1,000만원인 꽃가게가 보증금 5,000만원, 권리금 8,000만원으로 부풀려진다는 게 말이 되냐"고 하소연했다. 덧붙여 "다른 약국이 입점한다면 약국만 공멸하는 것 아니냐"며 "결국 이익을 챙기는 것은 부동산업자"라고 말했다. 이 약사는 "분업이후 생긴 신종 부조리 중 하나가 컨설팅 업자들의 횡포"라며 "약사회 차원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약국가는 약사 사이에도 최소한의 상도의가 필요하다면서 슈퍼주인도 같은 건물에 슈퍼가 있다면 아무리 목이 좋아도 개업을 하는 경우는 없다고 입을 모았다. 여기에 약사를 봉으로 보는 컨설팅 업자들을 색출해 시장에서 퇴출시켜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결국 약국입지 포화로 '한지붕 두약국'이 잇달아 양산되고 있고 이는 본인부담금 할인, 드링크 무상제공 등 제살깎기 경쟁으로 이어진다는 게 약국가의 설명이다.2005-12-24 07:49:51강신국 -
처방전 폐기규정 전무, 개인병력 유출우려앞으로 처방전 보관기간이 5년에서 3년으로 줄어들면서 보관기간이 지난 처방전 폐기에 대한 문제가 표면화될 것으로 보인다. 환자의 개인병력 등 정보가 담겨있는 처방전에 대한 별도의 폐기절차나 규정이 없기 때문. 자칫 처방전이 유출될 경우 약사가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현재는 약사의 자율에 맡겨 소각하거나 폐지하고 실정.3년이 지난 처방전을 보관하는 것도 문제지만, 처리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한 개국약사는 “처방전을 보관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지금은 자체적으로 소각하고 있지만, 폐기 처리하는 것도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이 약사는 “폐기전문업체를 통해 처리하려고 하지만, 행여 개인정보유출이 우려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또 다른 병원약사는 “현재는 병원내에서 다른 문서들과 함께 일률적으로 폐기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폐기절차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특히 앞으로 처방전 보관기간이 짧아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이에 대한 처리문제는 더욱 골칫거리로 등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처방전을 전문적으로 보관·폐기하는 업체도 보관료를 인상하는 등 특수를 누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P업체는 약 200곳의 약국 처방전을 보관할 수 있는 규모로, 처방전 1박스당 매월 1,800만원의 보관·처리비용을 받고 있다. 약국에서 처방전 보관공간이 없을 경우 이를 대신 보관해주고, 필요에 따라 보관중인 처방전을 찾아 팩스로 약국에 전송해주는 일을 한다. 물론 보존기한이 지난 처방전을 폐기해주는 것은 기본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자동폐기기기를 활용하거나 소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폐휴지를 재활용하는 업체에 넘기고 있어 문제가 될 소지를 안고 있다. 또, 약사가 아닌 제3자가 처방전을 대신 보관해도 적법한지에 대한 해석도 필요하다. 복지부는 처방전 폐기 규정이 없다는 점에 대해 “약사가 자율적으로 해야 할 일”이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약사회 역시 처방전 폐기 절차에 대한 것까지 규정할 필요가 있느냐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2005-12-24 07:27:34홍대업 -
후릭소타이드네뷸 2종 이상반응 변경지시호흡기질환 치료제 후릭소타이드 네뷸에 대한 재심사 결과 쉰목소리 등을 제외한 특별한 부작용은 감지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청은 23일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재심사대상 의약품 '후릭소타이드네뷸0.5밀리그람, 2밀리그람(프로피온산플루티카손)' 등 2품목의 재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재심사 결과 이 약은 국내에서 4년 동안 87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피온산플루티카손 네뷸의 시판후 조사에서 '쉰목소리' 3건과 '이물감' 2건이 보고되었다. 이에 따라 약사법 제69조 및 같은법시행규칙 제83조제1항 단서규정에 의거해 이 품목에 대해 1개월 내에 허가사항(사용상의 주의사항)을 변경토록 지시했다. 하지만 이번 재심사 결과 투여금지 대상을 "이 약의 성분에 대하여 과민증의 기왕력이 있는 환자" 등으로 기존 규정과 동일하게 적용키로 결정했다. 이상반응에서도 "일부 환자에서 구강과 인후의 칸디다증이 나타날 수 있고 이런 환자들은 흡입제 투여 후 물로 구강을 세척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로 규정했다. 또 일부 환자에서 쉰목소리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이 때에는 흡입직후 물로 구강을 세척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그대로 명시했다. 다른 흡입제와 마찬가지로 투여직후 천명이 증가하면서 역리성 기관지 경련이 나타날 수 있고 즉시 속효성 기관지 확장제를 흡입해 치료해야 한다는 점도 이상반응에 올렸다. 아울러 때때로 피부과민반응, 드물게 아나필락시양 반응 등의 과민반응이 보고된 바 있다.2005-12-24 07:15:3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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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스, 새로운 항우울제 FDA 신약접수와이어스는 벤라팩신(venlafaxine)의 이성질체인 데스벤라팩신(desvenlafaxine)을 항우울제로 FDA에 신약접수했다고 발표했다. 벤라팩신은 와이어스의 최대품목인 이팩사(Effexor)의 성분으로 연간 매출액 33억불 규모의 블록버스터 항우울제. 와이어스는 데스벤라팩신을 주요우울장애 치료제로 승인받을 계획이다. 지난 11월 와이어스는 특허소송에 타협하여 제네릭 이팩사의 매출액의 특정비율을 가져가는 대가로 이스라엘 제네릭 제약회사인 테바가 이팩사 제네릭 제품을 2006년 6월부터, 서방형 이팩사 제네릭 제품은 2010년 7월부터 시판하도록 허가한 바 있다.2005-12-24 00:16:3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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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선교회, 노숙자에게 사랑의 손길 전달성일약품, 동원약품 등 잇따른 도매업체들이 연말을 맞아 불우한 이웃을 돕는 등 나눔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도매업계 크리스찬 모임 '도매약업인선교회'가 노숙자들에게 방한품과 식사를 제공하는 등 이들의 마음을 달랬다. 도약선교회(회장 백종희)는 22일 저녁 8시 노숙자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알려진 을지로1가 지하도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예배를 드리며 건강과 안녕을 빌었다. 위문품은 도약선교회가 10월11일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 제10회 사랑의 음악회를 통해 모아진 2,000여만원의 성금 가운데 절반인 1,000여만원으로 마련됐다. 도약선교회는 이날 500여명의 노숙자들에게 내의와 양말 등과 떡 과일 등 저녁식사를 전달했다. 또한 나머지 1,000여만원의 성금은 무의탁 환우들에게 동절기 연료비, 의약품, 떡, 과일 등의 위문품으로 제공됐다. 도약선교회는 92년9월 창립 이래로 매년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하여 성금을 모금, 어려운 이들을 위한 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서대문시립 결핵환자돕기, 아프리카 케냐의 에이즈어머니 자녀 우유 및 이유식 먹이기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외에도 매달 베데스다교회(결핵환자), 밀알교회(지체부자유 장애시설), 산소망교회(시각장애자), 늘푸른집(무의탁 환우, 무연고자)을 통해 어려운 이들을 돕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2005-12-23 22:52:22최봉선 -
진주동원약품, "작은 나눔으로 기쁨 두배"동원약품그룹(회장 현수환) 계열사인 진주동원약품이 연말을 맞아 22일 기독육아원을 방문했다. 진주동원약품의 이번 육아원 방문은 2000년부터 6년째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곳으로, 이날 박점식 전무를 비롯한 직원들이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비록 작은 것이지만, 기쁨은 두배가 된다는 의미와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을 한번 더 생각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앞서 지난 10일 대구동원약품 영업부의 이태우 이사를 비롯한 시내 및 지방영업부 직원들은 경북 고령 소재 '성요셉 재활원'을 방문해 성금, 위문품 및 의약품과 의류, 책 등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2005-12-23 22:25:32최봉선 -
노바스크, CCB제품군 30% 점유 1위수성한국화이자제약의 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성분명 : 암로디핀 베실레이트)'가 칼슘길항제 시장에서 30%의 점유율을 보이며 1위 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화이자에 따르면 국내 전체 고혈압 치료제 매출의 4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칼슘 길항제 시장에서 '노바스크'가 29%를 차지해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암로디핀 유사염 제품의 경우 7% 이하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화이자측은 올해 약 100만 명 이상의 환자가 노바스크를 복용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화이자측은 "노바스크가 굳건히 1위 자리를 지켜온 배경은 지난 15년 동안 3만 여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CAMELOT, ASCOT, CAFE 등과 같은 800여 건 이상의 장기간의 대규모 임상을 통한 안전성과 효과가 확인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발표된 ASCOT 연구에서도 노바스크는 심혈관계 사망률 24%,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을 11%까지 낮추는 것으로 확인되는 등 여러 연구를 통해 그 우수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고 강조했다.2005-12-23 19:58:33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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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강안병원, 소아환아에 만화영화 상영부산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은 23일 연말을 맞아 지하4층 강당에서 소아병동 환아와 보호자들 위하여 만화영화를 상영했다. 소아병동 환아 30여명은 '아이스 에이지'(빙하시대) 를 관람했고 병원측은 과자와 음료를 제공, 연말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번 만화영화 상영 행사를 통해 오랜 병실생활에 지친 환아와 보호자들은 잠시나마 고통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2005-12-23 19:09:0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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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약사회, 임원진 개편 단행대구 달서구약사회(회장 김학동)는 22일 대구호텔에서 2005년도 최종 이사회를 열고 일부 임원진 개편을 단행했다. 구약사회는 먼저 부회장에 김용주·박광립 약사, 총무위원장에 오봉진 약사, 윤리위원장에 김순득 약사를 임명했다. 김학동 회장은 "잔여 임기동안 회원들을 위한 회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신임 임원들을 격려했다. 구약사회는 내년도 세입·세출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내년 1월 22일 알리앙스에서 정기총회를 열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내년부터 약국경영에 도움이 되는 강좌를 유치하고 회원 약국경영 활성화에 회무를 집중키로 했다.2005-12-23 18:40: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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