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병원등 140여곳 민간의보협의체 가맹민간의료보험 제도화에 발빠르게 대응할 민간의료보험협의체(KPPO)가 구성,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가입신청을 받고 있다. 대한병원협회는 민간의보 관련 병원과 보험사간 가교역할 등을 담당할 협의체 구성을 승인하고 전국 1,200여 회원병원을 대상으로 가입 협조를 요망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현재 한양대병원, 영남대병원, 한림대의료원 등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등을 포함해 전국 140여 병원에서 가입의사를 밝힌 상태. 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성모병원, 건국대병원 등 상당수 병원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병원협회는 가입신청시한인 12월 31일까지 200~300개 이상의 병원이 가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PPO(민간의료보험협의체)는 민간의료보험의 업무처리 절차를 효율화하고 이 과정에서 병원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기 위해 대한병원협회에서 설립했다. KPPO 가입대상은 전국 병원이며 12월 31일까지 대한병원협회에서 신청서를 Fax나 우편으로 접수받는다. 문의: 02-705-9235, 372005-12-27 17:02:24정시욱
-
대웅, 거점도매상 재평가 종결...4곳 탈락대웅제약으로부터 지역 판매권을 부여받았던 종합도매 4곳이 거점에서 탈락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웅측은 지난 9~11일 3개월간 거점도매 29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 결과, 4곳을 탈락시키기로 하고 이날 오전 평가결과를 서면 통보했다. 서면통보 내용은 아직 각 거점도매에 도착하지 않았으나, 전날 담당 영업사원에 의해 도매 키맨에게 먼저 구두 통보됐다. 이번 평가에서 탈락된 업체는 서울 B, S약품, 지방 K, D약품 등 4곳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신규 선정된 업체는 없는 것으로 전해져 이렇게 될 경우 대웅의 지역 거점도매는 29곳에서 25곳으로 축소될 전망이다. 대웅 측은 “거점 선정과정에서 밝혔듯이 투명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웅 관계자는 “탈락된 업체가 원할 경우 재평가 할 수도 있다”면서 “다음 평가 시기는 반기로 할지, 연간으로 할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한편 거래를 유지하게 된 다른 거점도매업체들은 일단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평가가 계속될 경우 거래를 계속 유지하는 것을 장담할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사실상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도매업체 키맨들의 경우 불안의 정도가 훨씬 심각한 상황이다. 거점에서 탈락되면 대웅에 대한 불만이 생기겠지만 다른 한편으로 문책이 본인에게 올 수 밖에 없다는 우려 때문. 도매업계 한 임원은 “영업사원들을 일방적으로 채근만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매출이 떨어져 탈락될 상황이 벌어지면 문책을 피할 수 없게돼 그야말로 설 자리가 없어지게 됐다”고 토로했다.2005-12-27 17:00:46최은택
-
약국화장품 반품시비...비쉬 "사과하겠다"약국의 재고화장품 반품을 받아주지 않아 약국가의 불만을 야기했던 비쉬화장품이 "재고화장품 반품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혀 주목된다. 대한약사회 이세진 약국이사는 27일 화장품제조회사 비쉬 영업본부장과 만나 최근 일부약국에서 문제가 된 재고화장품 반품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서 비쉬측은 "약국의 재고화장품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며 "문제가 된 해당 약국에도 유감을 표하겠다"는 의사를 약사회에 전달했다. 재고화장품 반품 시비는 최근 대전의 한 약국이 정리반품을 요구하자 비쉬측이 "잔고가 제로인 상태에서 원칙적으로 전량반품은 불가하다"고 밝히면서 약국가의 반발을 불러왔다. 비쉬측이 약속한 사항은 모두 4가지. ▲거래종료시 재고로 인한 약국피해가 없도록 노력할 것 ▲재고발생으로 인한 클레임 발생 소지를 줄이는 영업전략을 시행할 것 ▲해당 약국을 방문, 유감을 표할 것 ▲대약국 서비스 향상과 영업사원 철저 관리 등이다. 비쉬측은 "비쉬제품 중 판매가 부진한 제품을 선별 정리해 약국의 판매증진을 도모하겠다"며 "이번에 문제가 된 해당약국을 영업본부장이 직접 방문해 유감을 표시하고 반품정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2005-12-27 16:29:03정웅종
-
생생한의원, 비만억제 조성물 특허취득생생한의원이 산학협력을 통해 한방제제로 비만억제 조성물 특허를 획득, 상품화에 나선다. 27일 생생바이오텍에 따르면 생생한의원 사은경 원장과 동국대 김청호 교수는 공동연구를 통해 에너지 항상성을 유지하고 지방산화를 통한 체중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만억제 조성물 특허를 획득했다. 서은경 원장은 "체중감소 시 가장 주의할 점은 단백질과 수분 유실로 이는 요요현상으로 연결된다"면서 "비만치료는 지방의 산화에 의하여 체중이 감소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서 원장은 "단순한 체중변화에 주목하지 않고 체성분의 변화와 에너지 항상성을 고려하는 다이어트 제제의 개발이 요구돼 연구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만억제 조성물은 생생바이오텍을 통해 상품화될 예정이다. 한편 생생바이오텍은 생생한의원 서은경 원장이 개발한 다이어트 제제인 '백비탕'을 유통하는 업체 한방 다이어트 제품 전문업체다.2005-12-27 16:23:36강신국
-
강안병원 간호사, 저금통 털어 불우이웃에좋은강안병원 간호사들이 MBC 프로그램 느낌표 ‘사랑의 저금통’ 코너에 참여 연말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병원 간호사들은 총 120개의 저금통을 병원 외래 및 병동에 나눠 설치하고 각 병동 별로 회수한 116개의 저금통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간호사는 “세계 곳곳에서 고통 받는 난민들이 삶의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이 사회에 뿌리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행사를 통해 모아진 동전은 국내 불우이웃과 파키스탄 난민들을 위해 사용된다.2005-12-27 16:03:19강신국 -
춘천바이오진흥원, 2006 바이오 캠프 마련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바이오 캠프를 마련한다. 춘천진흥원은 내달 19일부터 4회에 걸쳐 미생물 배양, DNA분자 구조에 대해 1:1 맞춤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춘천진흥원 관계자는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생명공학에 대한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바이오캠프 2006년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홈페이지(www.bic.or.kr)에서 수강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진흥원에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내년 1월 19일, 2월 2일·9일·16일 4회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2005-12-27 15:54:27강신국
-
"제조·품목허가 분리, 벤처기업 우선 적용"제조업과 품목허가를 분리하는 약사법 개정안의 발의시점이 당초 이달말에서 내년 1월로 넘어갈 전망이다. 열린우리당 문병호 의원은 27일 "제약업계의 반발이 생각보다 심하다"면서 "제약업계와의 의견조율을 거쳐 1월 중순경 발의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문 의원측은 제조시설을 갖추지 않은 소규모 제약사의 난립 등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령 등 하위규정에서 제어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제약업계가 제조업과 품목허가 분리 원칙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것이 아닌 만큼 그 실시시기와 대상 등을 명확히 하겠다는 의미다. 문 의원측 관계자는 27일 "제약사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령 등 하위규정에서 단계적으로 보완하겠다"면서 "특히 실시대상은 신약과 벤처기업에 우선 적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문 의원측은 인천 송도에 설치된 GMP시설이 지역구 관리차원에서 법안을 발의한 것이 아니냐는 제약사의 의혹에 대해서도 강하게 부인했다. 또다른 문 의원실 관계자는 26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산자부가 GMP시설을 개념없이 진행한 것"이라며 "지역구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문 의원이 법안 발의시점을 내년 1월 중순경으로 늦춘 만큼 2월 임시국회에서 논의되기는 물리적으로 어려워 보인다. 결국 내년 6월부터 제조업과 품목허가를 분리하기 위해 제도개선작업을 준비중인 복지부의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2005-12-27 12:31:53홍대업 -
약국, 1월부터 처방전 보존기간 3년 변경새해부터 일반 건강보험환자에 대한 약국의 처방전 보존기간이 3년으로 단축된다. 복지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 내년 1월1일부터 달라지는 27개 제도를 발표했다. 이날 복지부의 발표내용에 따르면 오는 30일 건강보험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공포되면 기존 처방전 보존기간을 '급여가 종료된 날부터 5년간'에서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한 날로부터 3년간'으로 변경된다. 특히 내년 3월부터 의료급여법에서도 의료급여환자에 대한 처방전 보존기간도 3년으로 단축됨에 따라 처방전 보관에 따른 약국의 부담이 대폭 감소될 전망이다. 새해에는 또 건강보험료가 3.9% 인상되고, 위암과 유방암, 대장암, 간암 등 특정 암검사시 환자의 본인부담금을 기존 100분의 50에서 100분의 20으로 대폭 하향 조정된다. 아울러 외국인과 재외국민 등의 직장가입자로 편입됨에 따라 이들에 대한 건강권과 의료접근권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위기상황에 처해 있는 저소득층에 대해 별도의 사전조사업이 현장확인만으로 우선 지원하고, 사후에 지원의 적정성을 조사, 심사토록 하는 긴급복지지원제도도 도입된다. 부양의무자의 부양능력판정 소득기준을 완화해 비수급빈곤층 축소을 축소하고, 19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일정한 소득이 있을 경우 건강보험 피부양자에서 제외된다. 이밖에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대상 확대 및 시설기준 완화, 공동생활가정 운영지원 확대, 아동복지시설종사자의 자격기준 완화 등이 포함돼 있다.2005-12-27 12:16:42홍대업
-
제약회사 대졸신입 평균 연봉 2,920만원제약 업종 대졸신입 평균연봉이 2,920만원으로 전체업종 평균을 상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채용 전문 사이트 커리어는 27일 업종별 대기업 8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대졸신입 연봉결과를 발표했다.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은 2.889만원이었고 이중 제약사(10곳) 신입사원 연봉은 2,920만원으로 평균을 약간 웃돌았다. 업종별로는 금융이 3.364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중 S은행은 군필자 기준 신입사원 초봉이 3,700만원에 달해 조사기업 중 최고였다. 반면 가장 낮은 기업은 A식품·유통업체가 1,800만원으로 집계돼 S은행과 1,900만원의 격차를 보였다. 금융사에 이어 기계·조선분야(7개사)가 3,200만원, 건설·목재(7개사) 3,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제약 2,920만원(10개사) ▲석유·화학 2,786만원(10개사) ▲정보·통신 2,742만원(13개사) ▲전기·전자 2,550만원(7개사) ▲식품·유통 2,420만원(12개사) 순이었다. 기업별 연봉 격차가 큰 업종은 석유·화학과 전기·전자, 식품·유통, 건설·목재 등이 었다. 석유·화학은 최고연봉 3,600만원, 최저연봉 1,900만원으로 차액이 무려 1,700만원에 달했다. 이외에 ▲정보·통신 950만원 ▲금융 800만원 ▲제약 700만원의 최고·최저 연봉 격차를 보였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취업 준비생들이 직장을 선택하는 데 있어 연봉이 미치는 현실적인 영향력은 적지 않다"며 "연봉과 함께 기업의 성장가능성과 기업문화, 자신의 적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커리어는 제약사별 신입사원 연봉현황은 공개하지 않았다.2005-12-27 12:10:31강신국
-
황치엽씨 도협중앙회장 출마...3파전 예고도매협회 중앙회 회장 후보로 하마평에 올랐던 황치엽(56.대신약품 사장) 부회장 겸 서울도협회장이 이한우(61.원일약품) 부회장에 이어 사실상 선거출마를 선언했다.이로써 내년 2월9일 실시되는 도매협회 중앙회장 선거는 이미 출마선언을 한 이한우씨와 출마가 거의 확실시되는 이창종씨(64. 명성약품)간 3파전이 예고되고 있다. 황 회장은 27일 회원사들에 발송한 감사 인사장을 통해 “다시금 기회를 주신다면 중앙회에서 도매업의 비전을 제시, 뚜렷한 목적을 갖고 미래가 보장되는 도매업, 생업을 가업으로 유산할 수 있는 도매업을 이룩해 보도록 헌신을 다할 각오”라고 표명, 사실상의 '출마의 변'을 밝혔다. “3년의 임기를 마치는 감사인사를 올립니다”로 시작되는 3페이지 분량의 이 감사 인사장은 이날 서울시도협 산하 전체 회원사에 우편발송 됐다. 황 회장은 인사장에서 “재임기간 대과없이 회무를 마칠 수 있게 된 것은 뜨거운 성원과 협력 덕분”이라며 회원사들을 치하한 뒤, 지난 3년간 이룬 성과를 되짚었다. 재임 동안의 공적과 긍정적인 회무내용으로는 △최고경영자 워크숍을 개최, OTC와 ETC로 분류된 갈등을 해소코자 노력한 일 △서울시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한 화합모색 △전국 시도지부 중 최고의 회비납부율 △제네릭 활성화 운동 등을 거론했다. 반면 “만연된 뒷%, 저마진, 쥴릭, 담보, 요양기관 회전일 등 반드시 해결돼야 할 과제들을 풀어내지 못한 것은 지부장으로서의 한계와 아쉬움을 갖는다”고 토로했다. 황 회장은 이어 도매업의 청사진으로 대형도매는 전국 유통의 힘을 갖는 상류와 물류기능을 현재처럼 유지할 것이나, 사업자의 규모에 맞는 도매업으로 모형이 변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시말해 “물류를 전문으로 하는 의약품 물류회사와 영업만 전문으로 하는 마케팅 전문회사로 분류돼 중소도매업소는 물류는 위·수탁하고 영업만 할 수 있는 맞춤형 도매업을 지향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황 회장은 이에 대해 "그동안 지지해 준 회원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에서 인사장을 보낸 것"이라면서 "출마여부는 다음달 초에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2005-12-27 12:09:59최은택
오늘의 TOP 10
- 1인증 없는데 우대부터?…약가제도 개편 엇박자에 업계 속앓이
- 2"8월 첫 주에 쉴까, 내가 원할 때 쉴까"…제약업계 휴가 지도
- 3DUR도 먹통, 제약사도 뒷북…지사제 소아금지 '대혼란'
- 4병원·약국 개업 대출 브로커 구속…의·약사 273명 기소유예
- 5야당 위원장 확정 땐 '성분명·편의점약' 입법 판도 급변
- 6치매약 또 재평가한다…돼지뇌펩티드 제네릭 동등성 검증
- 7[특별기고] 약사면허 빌려주는 순간 자신을 겨누는 흉기된다
- 8문전약국 재고 소진용?...대형병원, 공급 끊긴 약 처방 논란
- 9원료의약품 수입액 줄었지만 고환율에 국내 자급도 휘청
- 10국제약품, 점안제 연 2억관 체제 구축…생산 2배로 늘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