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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베스트 영상[리포팅] 경인년 한 해 의약계 영상뉴스를 선도해 온 데일리팜이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영상을 3편을 선정했습니다. 한 해 의약계의 단면을 고스란이 보여주는 베스트 영상 다시 한번 감상해 보시죠. [자막효과]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영상 3 [자료화면] 이 음료의 이름은 박카스와 사이다를 혼합했다는 의미의 일명 ‘박사’. 사우나 판매원은 직접 개발한 품목이라며 자신 있게 소비자에게 권하기까지 합니다. [기자]: “‘박사’가 뭐에요?” [A사우나 음료판매원]: “박사는 박카스하고 사이다를 혼합한 것이에요. 집에서 드시면 맛이 없는데 여기는 덥다보니 얼음 넣어 먹으면 맛있어요.” [기자]: “직접 개발하신 거에요?” [A사우나 음료판매원]: “네.” 박카스와 사이다의 혼합 과정은 마치 폭탄주를 연상케 합니다. [자막효과]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영상 2 [자료화면] 약국가 근무약사 구인 구직 시 여약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남자 근무약사 구직자들의 일자리 찾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A근무약사:“(근무약사)모집공고가 나와 있는 것을 보면 거의 여약사님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고 남자 약사를 모집하는 것은 거의 없는 상황이에요. 따라서 집에서 가까운 약국이나 조건이 좋은 곳을 찾기가 굉장히 힘들죠. 제 경우도 현재 집에서 50분 정도 떨어진 약국으로 출퇴근 하고 있고 주변 남자 동기나 선후배들도 마찬가지에요.” 이처럼 대다수의 약국에서 여자 근무약사를 더 선호하는 이유는 남자 약사들에 비해 여약사들이 연령대가 낮고 상대적으로 환자응대 시 더 부드러울 수 있다는 약국장들의 인식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C 약국장:“여약사가 아무래도 평균적으로 나이가 적고 남자 약사들은 약국을 빠른 시간 안에 오픈해야겠다는 생각이 커서 이동이 더 심하죠. 오너 입장에서는 여자 약사들의 이직률이 적다보니 여약사를 더 선호하게 되죠.” [자막효과]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영상 1 [자료화면] 최고 경영자의 밀령만을 받아 극비리에 업무를 수행·완수하는 이른바 ‘그림자 팀’이 국내 제약기업 중에도 실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팀을 운영하고 있는 오너는 국내 15위권 내 A제약사 모 회장으로 지난해부터 팀을 조직해 왔습니다. 팀은 최고 경영자의 직속기관으로 회사 직원들 조차도 그 존재를 모르고 있으며, 사무실 또한 본사가 아닌 서울 모처에 마련돼 있습니다. 공식적이고 대외적인 명함은 없지만 처우와 보수는 이사급 이상입니다. 팀은 약사·변호사·변리사·MBA 재원 등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담당 업무는 국내외 제약시장 분석과 전망, 신제품 개발, 다국적 제약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위한 물밑 작업 그리고 특허 관리 등입니다. 이와 관련해 팀의 한 관계자는 “내외부적으로 한때 심각한 위기와 딜레마에 빠져 있을 당시 최고 경영자의 결단에 의해 조직이 꾸려졌다”며 “공식적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국내 제약기업 중에도 이 같은 팀이 2~3개 정도 실존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습니다.2010-12-18 07:42:29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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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강설…"약국 매출도 춥네"오늘 내린 기습 강설. 이른 아침부터 약사들이 약국 주변에 쌓인 눈을 치우느라 분주합니다. 우산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시민들이 약국 처마 밑에서 눈을 피하는 모습도 눈에 띕니다. 이번 주 내내 맹위를 떨치고 있는 기습한파가 약국가 매출에도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낮의 체감온도가 -5도로 뚝 떨어지자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연출된 탓입니다. 여기에 더해 오늘 내린 강설로 약국을 찾는 환자 수가 더 줄었다는 게 일선 약사들의 반응입니다. [인터뷰] 신미경 약사[서초구 씨티약국]: “요즘 한파 때문에 일반약 매출도 많이 줄었어요. 처방 매출도 급감한 상황이구요.” 지난해 보다 보름가량 일찍 찾아온 한파와 기습강설로 약국가 매출도 꽁꽁 얼어 붙은 모습입니다. 데일리팜뉴스 김지은입니다.2010-12-17 12: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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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구매제, 재검토 가능성 높아졌다"한국제약협회가 그동안 사활을 걸고 복지부와 협상을 벌여온 ‘저가구매인센티브제 일몰제 전환’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성과를 속단하기는 이른감이 있지만 유리한 고지에서 협상을 리드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와 관련해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데일리팜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복지부도 저가구매인센티브제의 부작용을 인지하고 있으며, 향후 6개월 정도 시행과정을 면밀히 지켜본 후 재검토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단, 6개월 후 저가구매인센티브제 폐지라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선제조건이 있다. 바로 저가구매인센티브제를 대신할 ‘새로운 약가제도 제안’과 제약업계에 만연한 ‘리베이트 척결’이다. 이에 대해 이 회장은 “실효성 있는 약가제도에 대한 청사진을 위해 현재 연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회원사들의 공정경쟁규약 준수를 위한 제약협회 차원의 대응책도 강하게 시사했다. 고질적 리베이트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이 회장의 초강경수는 바로 ‘제약사 상호 감시·고발 시스템’가동이다. 이 같은 전반의 상황과 관련해 이 회장은 “안으로는 저가구매인센티브와 쌍벌제 시행 그리고 밖으로는 한·미 FTA, 한·EU FTA 등으로 제약산업 환경이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어려움을 극복하고 제약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 때”라고 피력했다. 한편 이 회장은 2011년도 제약협회 주요 회무계획으로 ▲저가구매인센티브제 폐지 관철 ▲리베이트 근절 ▲R&D 지원 기능 강화 ▲해외진출 ▲홍보역량 강화 등을 꼽았다.2010-12-17 06:46:22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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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문전매입 도매에 "물러나라"한양대 후문 40억원짜리 부지 매입을 놓고 지역약사회와 해당 도매업체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해당 도매업체측은 "임대사업을 위한 투자 목적으로 개인이 매입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약사회측은 공사 중단 등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성동구약사회는 16일 성명을 내고 공개적으로 보덕메디팜의 계약 파기와 공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약사회는 "도매상의 거대 자본이 약사직능을 침해하는 매우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힘을 모아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해당 도매업체는 부지 매입이 약국 임대가 목적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보덕메디팜 계약 당사자] "다 알다시피 회사돈으로 (부지를)살 수도 없는 거고,처음에 제 계약을 파기한 분이 어떤 업종에 계시는 건지 전혀 몰랐습니다. 이게 수익성이 좋으면 고시텔로 갈 거고 다른 업종이 좋으면 그리 갈 거고 아직 결정된 바 없습니다." 이번 사안은 이른바 도매업체의 직영약국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뜨거운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0-12-16 12:04:59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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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약의 굴욕…"형만한 아우 없네"약국 진열대에 놓인 제품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비슷한 상품명을 가진 일반의약품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반약들은 원조 성격을 띤 ‘최초 발매 제품’과 뒤이어 출시된 ‘후발 제품’으로 구분됩니다. 먼저 상처 치료 연고의 대명사 격인 동화약품 후시딘은 발매 30주년이라는 유구한 역사와 연평균 매출액 180억원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반면 제품명과 디자인 그리고 색상까지 비슷한 한미약품의 후발라는 2008년 발매 후 실적부진으로 올해 중반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IMS데이터 기준, 후발라의 올 1분기 매출은 1억원을 채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변비약의 대표주자인 부광약품의 아락실도 25년 간 스테디셀러로 자리메김하며 연평균 35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락실의 명성을 차용한 경희제약의 쾌락실도 차전자와 센나열매 등 같은 성분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지만 실적 차이는 큽니다. 1997년 출시 이후 패취형 금연보조 치료제 시장의 맹주로 군림하고 있는 삼양사의 니코스탑 연평균 매출액은 약 45억원 입니다. 이에 대웅제약도 지난 10월 니코프리를 발매하며 니코스탑을 추격하고 있지만 격차는 상당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한편 1989년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종근당의 소염·진통제 낙센은 15억 상당의 매출을 명인제약의 폭센은 5~10억 정도의 외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0-12-16 06:46:37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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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벌제 시대 걸맞는 마케팅 개발하자"금년에는 우리 제약계가 많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고 생각이 됩니다. 예를 들어 시장형 실거래가제와 쌍벌제의 시행, 공정경쟁규약 개정 등의 큰 제도 변화들은 제약계가 많은 어려움과 혼란을 겪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많은 기관들이 불시의 조사를 나오는 등의 상황에서 제약 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회사를 운영하기가 쉽지 않았던 한 해였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급격한 변화의 도전 속에서 우리가 새로운 발전을 기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과거의 어두웠던 거래 관행에서 완전히 벗어나 새로운 마케팅 전략과 기법을 개발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정상적인 마케팅 기법이 정착된 상황에서 의료계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가장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더해 무엇보다 다음 한 해는 제약계가 그 어느 때보다 R&D투자를 확대하고 글로벌 경영의 기초를 닦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관계 당국 역시 업계의 이와 같은 방향이 성공할 수 있도록 내년 한 해는 과감한 정책적 지원을 함께 해 주시기를 간절히 요망합니다.2010-12-15 12:13:15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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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대 문전 매입경쟁…"도매가 이겼다"40억원 짜리 대학병원 문전약국 자리를 놓고 약사와 도매업체가 인수 전쟁을 벌였지만 결국 도매업체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도매업체가 자본력을 앞세워 문전약국 자리를 집어 삼키자 지역약사회가 직능 침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양대병원 후문 부지에 공사가 한창입니다. 처방수요와 셔틀버스 정류장 등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던 이곳 땅 120평이 최근 B도매업체에 팔렸습니다. 계약금만 8억원에 땅값이 40억원에 달한다는 게 주변 약국가의 설명입니다. 이 부지는 처음 B도매와 약사 사이에 가계약(계약금 4천만원)과 본계약(4억원), 계약 파기 후 재계약(8억원)을 반복하면서 도매와 약사의 싸움으로 비화됐습니다. 결국 도매업체가 부지 매입에 성공하자 지역약사회가 불매운동 등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성동구약사회 양 호 회장] "도매상이 본연의 역할을 벗어나 약국 개설을 통해 약사직능을 침해한다면 회원약국의 거래 단절, 대한약사회 등과 공조해 강력히 대응할 생각입니다." 주변 문전약국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인근 문전약국 약사] "도매업체가 거대 자본을 동원을 편법적으로 약국을 개설하는 것은 약사직능을 우습게 여기는 행위라고..." B도매업체는 임대사업 목적의 부지 매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 B도매업체 대표] "거기 약국 하는 게 아니라 임대사업 하려는 거야. 원룸 짓는 거야 원룸. 한대 앞이라..." 지역약사회가 의심을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앞으로 양측의 갈등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0-12-15 06:50:23영상뉴스팀 -
'잡채경영'으로 직원마음까지 다스린다342년의 전통을 자랑하고 64개국 3만 3000여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 머크. 이렇게 거대한 머크를 움직이는 힘의 원천과 경쟁력은 무엇일까.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 스위스·미국계 생명공학기업 세로노와 밀리포어를 인수함에 따라 얻게 된 제품력과 기술력? 아니면 유구한 전통 그 자체에서 발휘되는 기업가 정신과 영업 노하우? 물론 전·후자 모두 정답에 포함될 것이다. 그리고 이보다 더 많은 인자들이 ‘머리·가슴·배’라는 특정한 형태가 아닌 하나의 유기체로서 단단히 얽혀 있음은 두말 할 나위가 없다. 하지만 적어도 한국머크 유르겐 쾨닉 사장을 통해 스펙트럼한 머크의 ‘힘의 원천과 경쟁력’은 ‘인간중심 경영’이 아닐까 싶다. 지난 9일, 2010 한·EU 산업협력상 시상식에서 최고투자기업상을 수상한 유르겐 사장. 시상식 후 수상 소감을 묻자 “20년이 넘도록 머크가 한국에투자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직원들의 헌신적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사장님의 구체적인 경영철학과 그에 대한 실천여부를 말해 달라”는 질문이 이어졌다. “잡채경영입니다. 효과는 상상 그 이상이구요.”라는 의외의 답변이 돌아왔다. “잡채경영이 뭐죠?” “잡채경영이란 집에 임직원들을 초대하고 함께 잡채를 만들며 그냥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미팅이죠. 서로 역할을 분담해 양파를 까고, 마늘을 다지고, 접시를 닦는 모든 요리과정이 팀워크를 쌓는데 엄청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이는 곧 머크의 궁극적 경영목표인 혁신과 창의적 마인드와도 직결된다고 할 수 있죠.” 이 같은 유르겐 사장의 잡채경영 예찬의 속내를 들여다보면 한국문화에 대한 깊은 통찰이 숨겨져 있다. 이는 ‘식구(食口)’의 어의적 의미, 즉 ‘밥을 함께 먹는다=정을 나눈다=식구=가족’이라는 등식의 한국문화를 간파한 새로운 형태의 리더십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 한편 유르겐 사장은 “최근 한국 제약산업은 윤리 경영적 측면에서 괄목할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취약한 임상시험과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지속한다면 제약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2010-12-14 12:15:59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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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리베이트 진행중"…3개사 추가조사거제지역 공중보건의와 제약회사 영업사원간 리베이트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인근 통영, 고성, 사천시 공중보건의까지 수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어서 입건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인터뷰 : 거제경찰서 서영천 지능팀장] "확인할 게 좀 더 많이 있습니다. 수사는 이달말쯤으로 보는데 더 늘어날 수도 있겠습니다." 경찰은 리베이트가 제공된 시점을 전후로 처방 패턴에 변화가 생겼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장부와 금융자료를 통해 기소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 거제경찰서 서영천 지능팀장] "뇌물이 제공된 시점 이후 처방이 4배 5배 증가했고, 제약사 영업사원과 공중보건의의 통화내역이 집중됐고..." 해당 제약사 영업사원과 공중보건의는 돈 거래가 단순 채무라고 주장하며 리베이트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녹취 : 해당 제약사 관계자] "지금까지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는 영업쪽에 다 조사했는데 (리베이트가)없는 거예요." 경찰은 제약회사 4곳에 대한 수사를 마치는데로 추가로 3개 제약사에 대한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2010-12-14 06:47:2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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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계 '여장부'서 상임감사 변신“확고한 원칙·균형 있는 견제를 바탕으로 국민 의료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나가는 심평원이 되는 데 일조하겠습니다.” 지난 6일 심평원 상임감사에 취임한 권태정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이번 감사직 수행에 있어 무엇보다 모든 업무에 ‘공명정대’를 바탕으로 한 원칙과 객관성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특히 권 감사는 그동안 여성으로서는 처음 서울시약사회장에 당선되고 대한약사회장에 입후보 하는 등의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왔던 만큼 이번 상임감사직 임명 역시 의약계에 적지 않은 파장을 가지고 왔던 것도 사실. 이에 대해 권 감사는 “어떤 일이든 결과에 상관없이 그것이 얼마나 큰 가치를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약사회에서의 활동부터 지금의 감사직 임명까지도 모든 것이 나에게는 도전이었고 그 결과에 후회는 없다”는 뜻을 밝혔다. 약사사회에서는 ‘베짱’과 ‘패기’로 통하는 그이지만 이번 상임감사직 임명은 권 감사에게도 공직사회에서 일하는 새로운 도전인 만큼 기대와 불안감이 교차하는 것도 사실. 심평원 상임감사 제도가 도입된 2006년부터 3대에 걸쳐 약사출신이 감사로 임명되고 이를 바탕으로 전임자 중 국회에 입성한 선례도 있는 만큼 그의 향후 정치 행보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도 그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지금은 그러한 생각을 논할 때가 아니다”라고 잘라 말하며 “약사회 활동부터 지금의 감사직까지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는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의약사들과 국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현재의 역할에 충실할 뿐”이라고 못 박아 말했다. ‘열정’과 ‘패기’ 하나로 30여년간 약사 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했다면 이제는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하겠다는 권태정 상임감사. 그의 향후 행보에 의·약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10-12-13 10:39:41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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