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환 "한약사 문제 약사회·정부의 무기력한 의지 탓"[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은 29일 한약사 문제에 대한 근본적이고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복지부와 대한약사회에 촉구했다. 김 전 회장은 "그동안 정부가 한약사 문제에 손을 놓고 있는 상황에서 양 직역 간 싸움으로 번지며 갈등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가장 큰 문제는 무기력한 정부와 대한약사회의 의지"라고 주장했다. 또 "복지부는 더 이상 양 직역 간 싸움을 불구경하듯 지켜보거나 매번 원론적인 얘기만 늘어놓을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며 "더 이상 직역 간 소모적 논쟁이 벌어지지 않도록 정부와 복지부장관이 결단해 엉켜있는 실타래를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회장은 "대한약사회도 한약사들이 활개치며 약국가를 뒤흔들고 있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한다면 약사회 존재 이유를 부정하는 꼴"이라며 "차일피일 미루지 말고 사태를 더 악화시키도록 방치한 속죄의 마음으로 최소한의 기반이라도 만들어 놓는 것이 회원에 대한 도리"라고 말했다.2021-10-29 21:54:11강신국 -
서대문구약, ‘당뇨소모성 재료’ 교육에 130명 몰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는 27일 저녁 '인슐린주사법 및 당뇨소모성재료 요양급여교육(BTS~BD Injection Technique Solution)과 당뇨소모성 재료 요양비 청구방법'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늦은 시간에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개국 회원 약사와 세브란스병원 근무 약사 등 130여명이 수강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송유경 회장은 "지난 6월 당뇨소모성재료 요양비 청구 방식이 일부 변경된 만큼 회원 혼란을 덜어주고 시장성이 큰 당뇨소모성재료를 약국에서 취급하고 일선에서 당뇨 환자에게 인슐린 주사 상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강좌를 유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우리 분회에서 직접 제작한 스마트폰 거치대를 사용해 늦은 시각이지만 수강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첫번째 강의는 BD코리아 심지호 팀장이 ‘인슐린 주사법 및 당뇨병소모성재료요양급여’를 주제로 강의했다. 심 팀장은 이날 교육에서 ▲올바른 인슐린 주사교육의 중요성 ▲인슐린 종류 및 GLP-1 RA 종류 및 특징 ▲인슐린 주사도구의 진화 ▲인슐린 주사부위 및 흡수율 ▲주사부위 순환의 이유(지방비대증) ▲펜형 인슐린 주사법 & 8211; 주의사항 및 안전검사 ▲바늘길이와 주사각도 ▲바늘제거 및 펜형 인슐린 등을 설명했다. 이어 서대문구약사회 정혜령 약국위원장이 ‘당뇨소모성재료 요양비 청구방법’에 대해 설명했다.2021-10-29 16:32:55김지은 -
구로구약, '급여명세서 교부 의무화' 안내문 발송[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28일 구약사회관에서 제11차 회장단, 상임위원회 회의를 갖고 주요 회무 내용을 점검했다. 노수진 회장은 “최근에 전 회원 약국을 방문하면서 회원들로부터 “고맙다”, “회비가 아깝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면서 ”약사회가 회원들 의견에 귀기울인 결과라고 생각한다. 11월의 자선다과회는 모금액이 늘수록 도울 수 있는 분들이 늘어나니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고 협력하자“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찾아가는 자선다과회 홍보 건과 선물 배송, 이벤트와 관련한 세부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어 ‘3044 모임’ 진행 일정과 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11월 급여명세서 교부 의무화에 따른 준비 방안에 대한 안내문 발송 건을 논의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이날 남예인 여약사위원장에게 서울특별시경찰청장 감사장을 전달했다.2021-10-29 16:03:39김지은 -
성남시약, 조제약 반품불가 등 포스터 제작 배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 약국위원회(부회장 최재윤, 위원장 정성희)는 29일 약국종합 안내포스터를 제작 완료하고 회원약국에 무료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제작한 포스터에는 조제약반품불가, 무상드링크제공금지 약품알러지환자 사전 고지 등의 내용을 담았으며, 대형 및 소형(A4) 사이즈로 각각 제작해 각 약국별 게시가 편리하도록 했다. . 한동원 회장은 "회원들의 요청이 많아 기존 포스터를 업그레이드해 만들었다"며 "내달부터 각 지역 반이사 등을 통해 전체 회원약국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21-10-29 14:42:30강신국 -
최광훈 "약사회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회 발족하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이 대한약사회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회를 발족하자고 제안했다. 최 전 회장은 29일 "2028년 대한약사회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다"며 "약사 직능의 과거 100년을 뒤돌아보고 미래의 100년을 설계하고 전체 회원과 국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기쁨을 나눌수 있는 기념비적 사업들을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전 회장은 "장단기 계획을 수립해 세계약학연맹(FIP) 또는 아시아약학연맹총회(FAPA) 개최 및 국제학술제 유치 등 8만 회원을 거느린 대한약사회의 명성과 위상에 걸맞게 다양한 학술 및 문화행사를 차질없이 준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약계의 원로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한약사회 창립100주년 기념사업회 창립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했다. 이것이 미래를 준비하는 약사들의 정체성확립과 미래를 선도하고 한단계 더 발전되고 성숙된 대한약사회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약사회의 기원은 1928년 고려약제사회(초대회장 이정재)는 약제사 24명을 초대회원으로 해 탄생했다. '博施濟衆(박시제중)의 정신으로 영리를 초월하고 민중위생을 위하여'를 창립이념으로 삼았다.2021-10-29 13:55:26강신국 -
[경남] 류길수 "경남 선관위 뜻 존중…불출마 결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부회장직 사임서를 제출하지 않아 올해 경남약사회장 선거 출마의 길이 막혔던 류길수 창원시약사회장이 본인의 실책을 인정하며 경남약사회 선관위의 뜻을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류 회장은 29일 경남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 측에 “이번 지부장 선거와 관련한 저의 질의에 심도있게 논의해주신 그 결정사항을 존중하며 기한 내 임원 사임을 못한 부분은 저의 불찰임을 인정하며 더 이상 논란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류 회장은 “우리 약사회가 분열로 가는 것은 결코 원하지 않으며 기본과 원칙이 지켜지는 모습으로 화합하며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류 회장은 올해 경남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공언했지만, 대한약사회 선거관리규정 중 ‘중립의무’ 조항 상 기한 내 현 경남약사회 부회장직을 사임해야 했지만 사임서를 제출하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류 회장은 경남약사회 선관위에 질의서를 제출했고, 선관위는 지난 27일 열린 선거관리위원회 1차 회의를 통해 류 회장의 출마 불가 쪽으로 결정해 류 회장에게 통보했다. 류 회장 측은 대한약사회 선과위에 관련 내용을 질의하는 등 이후 대응방안을 고려하기도 했지만 이 같은 행위가 분열을 조장할 수 있단 판단에서 뜻을 접었다고 밝혔다. 류 회장은 “대한약사회에 관련 내용을 질의할 수도 있고, 대약에서는 경남 선관위와는 다른 결론이 나올 수도 있지만 이런 과정 자체가 약사회 논란과 분열을 조장하는 것이라 판단했다”면서 “화합을 위해 제 실책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류 회장은 이번에 논란이 됐던 선거관리규정 중 중립의무와 관련한 명확한 규정이 적용되기를 바란다는 뜻도 전했다. 그는 “선거관리규정은 공정한 선거를 위한 기준인 만큼 ‘2018년 제3차 중앙선관위(2018. 10. 9)결정사항’ 중립의무자 임원사임 부분이 선거관리규정에 명확하게 포함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2021-10-29 12:18:32김지은 -
다가온 예비후보등록...주저하는 선거 주자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예비후보가 되면 약사회 선거관리규정에서 인정한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명함배부, 후보자의 약국방문 등이 허용되기 때문에, 하루가 급한 후보자 입장에서는 예비후보 등록이 필수다. 그러나 30일부터 시작되는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등록에 나설 주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접수 첫날이 주말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선거 규정상 주말에도 접수를 받도록 하고 있어, 못할 이유는 없다. 먼저 김대업 회장은 서두를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다. 다른 주자들이 하지 않는다면 최대한 시간을 미룬 뒤 하겠다는 것이다. 현직 회장의 여유다. 김종환, 최광훈 예비주자도 예비후보 등록 일정을 확정 짓지 못하고 있고, 장동석 예비주자는 11월 5일 경 예비후보 등록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예비후보 등록이 늦어지는 이유는 야권주자 단일화 때문이다. 예비후보 등록을 하려면 기탁금 2000만원에 등록금 4000만원 등 총 6000만원이 필요하다. 만약 후보에서 사퇴하면 이 돈은 돌려 받지 못한다. 만약 단일화 이뤄지면 단일후보는 도의상 이 돈을 양보한 후보에게 갚아야 한다. 결국 약권주자들 간 단일화를 위한 물밑접촉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는 이야기다. 서울지역의 한 분회장은 "역대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이렇게 안개속인 것은 처음"이라며 "30일 예비후보등록인데 아직도 명확하게 후보자가 정리되지 않았다면 후보자들 의지의 문제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경기지역의 분회장도 "예비후보 등록 접수가 시작되는 오전 9시에 바로 접수를 하고 선거운동을 하는 게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후보자의 결기를 보여주는 것인데 이를 차일피일 미룬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즉 완주할 의사가 있다면 예비후보 등록을 미룰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의 경우, 최두주 예비주자는 30일 오전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서도, 한동원 예비주자는 30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바로 출정식을 진행한다.2021-10-29 11:39:58강신국 -
"폐의약품에 생태교란"…손잡은 약대생-약사단체[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최근 한강에서 비아그라 성분이 검출돼 의약품의 생태계 위협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약사단체가 약대생과 함께 공모전을 개최했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는 의약품이 일으키는 환경문제의 경각심을 높이고, 의약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한 약대생 공모전을 진행하고 29일 오후 8시 시상식을 가졌다.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대상은 덕성여자대학교 박은경·문지현·조수민 학생에게 돌아갔다. 또 ▲동영상부문 최우수상은 연세대 손지원 학생에게 ▲웹툰 부문 최우수상은 부산대 이은희, 인제대 김미지, 이화여대 김성영 학생에게 ▲카드뉴스 부문 최우수상은 덕성여대 차수현·고혜정·이민아·전민하 학생에게 ▲동영상부문 우수상은 이화여대 백유진·배소정·박예원 학생에게 ▲웹툰부문 우수상은 덕성여대 이보배·허채원·정은채·이혜민 학생에게 돌아갔다. 건약은 "학교에서, 그리고 약국 및 임상현장에서 접하고 배우는 의약품이지만 많은 약사와 약대생들이 의약품이 환경에 노출됐을 때 끔찍한 문제를 일으킨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알기 어렵다"며 "의약품은 화학제품에서 검출되는 환경호르몬 보다 더 심각한 생태계 교란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2000년대 미량의 호르몬제 성분이 검출된 캐나다 지역 호수에서 어류를 관찰한 결과 몇몇 종에 수컷 비중이 감소해 멸종위기에 처하게 됐다는 연구가 발표되면서 그 위험은 실제 현실이 됐다는 것. 건약은 "하지만 한국에서는 강물에서 약 성분이 발견됐다는 뉴스는 매년 접하지만 정부는 의약물질에 대한 기준치도 마련하지 못해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조차 하지 못한다"며 "지난 12년 동안 폐의약품 수거제도가 운영됐지만 전 국민의 26%만이 폐의약품을 수거장소에 버리고 있으며, 관련 조례는 무관심 속에 지자체마다 제각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공모전은 의약품이 일으키는 환경문제의 경각심을 높이고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한 것으로, 총 40팀이 응모하고 6팀을 선정해 시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건약은 "공모전을 통해 약대생들과 함께 의약품이 생태계에 미치는 문제 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1-10-29 11:26:00강혜경 -
[서울] 한동주 "회원 위해 다시 신발끈 맬 것"...출마 선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이 "회원을 보호하고, 회원의 이익을 지키는 일에 다시한번 신발끈을 질끈 묶겠다"며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한 회장은 28일 서울시약사회관에서 출마 회견을 열고 "지난 3년간 약국, 병원, 제약, 공직에 종사하는 회원들을 직접 만나뵈면서 일터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며 "그 소중한 목소리 하나하나는 메아리가 돼 회무의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회장은 "회원은 약사회의 근본이며, 약사회는 회원을 위해 존재한다"며 "회원과 소통하고 낮은 자세로 회원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민생회무를 최우선의 과제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약사의 권익에 도전하는 어떠한 세력과도 타협하지 않고 약사의 권익 수호에 한 치의 양보도 하지 않는 당당하고 당찬 약사회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서울시약사회가 대한약사회와 24개 분회를 연결하는 중간다리가 되겠다. 전국 16개 시도약사회의 중심으로 세워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회원들의 소망을 담았다며 핵심 공약도 공개했다. 회원 권익 보호와 확대, 약사직능 발전과 제도 개선, 약사윤리 확립과 국민신뢰 향상, 약사 전문성 강화 교육, 소통하고 화합하는 회무 등이다. 한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 가지 할 수 있는 약속은 빌공(空)자 공약은 하지 않겠다"며 "서울시약사회장 선거는 1만여 회원의 권익을 대변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일꾼을 뽑는 중요한 행사다. 말만 앞세우는 후보가 아니라 실천하는 후보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한 회장은 "진정 회원을 위해, 회원을 무시하지 않고, 회원에게 모든 것을 의논하고, 마지막 순간까지도 성심을 다해 회원을 설득하겠다"며 "회원의 뜻이 하나로 모아져 강한 힘으로 뭉치게 하고, 우리 모두가 함께 내일을 향해 달려가면서, 모든 것을 함께 나누는 그런 약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여전히 한약사 일반약 판매, 편법적인 약국 개설, 약 배달, 원격의료와 법인약국, 동일성분조제 활성화 등 국민건강권과 약사직능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많은 현안을 마주하고 있다"며 "이러한 현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약사회의 실천력과 회무의 연속성이 이어져야 한다. 집행부가 바뀔 때마다 리셋되는 회무는 이제 지양돼야 한다"며 재선 도전의 명분을 언급했다. 상대인 최두주 전 대한약사회 정책실장의 클린선거 제안에 대해 한 회장은 "정책선거로 가야 한다. 네거티브 선거 하지 말자는 제안에 환영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 회장은 내달 6일 선거 사무실 개소식과 같은 달 14일 대한약사회 4층 강당에서 출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다.2021-10-29 05:12:20강신국 -
의협, 사무장병원·대리수술 대대적인 자정 나선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자율정화특별위원회의 활동을 강화해 사무장병원 및 대리수술 등과 같은 불법 또는 비윤리적 의료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척결에 나섰다. 의협 자율정화특별위원회는 사무장병원 및 대리수술 등을 중점 처리 대상으로 삼아 자율정화특별위원회 주도로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아울러 중앙 및 지부 자율정화특별위원회와의 상시 교류체계를 구축하고 시& 8231;군& 8231;구의사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사무장병원 또는 소속 회원들로부터 대리수술로 의심되는 의료기관에 대해 제보와 접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무장병원 등 불법의료행위에 대한 내부고발 활성화를 위해 회원이 내부고발 당사자인 경우 해당 회원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법률자문을 지원할 예정이며, 동시에 내부고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사무장병원에서 빠져 나오려는 회원들에게 출구도 제공된다. 또한 회원의 불법의료행위 등에 대한 신고 및 접수를 자율정화특별위원회로 일원화해 처리의 신속성 및 적정성을 제고, 자율정화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자율정화특위는 이를 위해 대국민& 8231;대회원 홍보를 강화하고 회원의 신고 독려를 위해 대회원 안내문을 배포하고 자율정화특별위원회 접수 사건에 대한 최종 처리 결과를 주기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중앙 및 지부 자율정화특별위원회는 불법의료행위 등에 대한 신고 및 접수를 위해 중앙 및 지부 자율정화신고센터를 개소했다. 신고 방법으로 회원은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www.kma.org) 내 자율정화신고센터 게시판 ▲ 유선전화(1566-2844) ▲이메일(report@kma.org) ▲팩스(02-796-4487)를 활용하고, 비회원은 로그인이 필요한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 내 자율정화신고센터 게시판’을 제외한 유선전화, 이메일, 팩스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자율정화신고센터 신고대상은 크게 ▲불법의료행위 ▲비윤리적 의료행위 ▲의사품위손상행위의 세 가지 유형이다. 의협 자율정화특별위원회 전성훈 간사(법제이사)는 "사무장병원 및 대리수술 등 불법 의료행위에 대해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자율정화특별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해 의료계의 자정활동이 보다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의사와 환자 간의 신뢰를 제고하고 나아가 국민 건강과 생명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21-10-28 16:27:42강신국
오늘의 TOP 10
- 1부산 창고형약국, 서울 진출?...700평 규모 개설 준비
- 25년 엔트레스토 분쟁 종지부...제네릭 승소 이끈 3대 쟁점
- 3국내제약 16곳, '린버크' 결정형특허 분쟁 1심 승리
- 4의약품유통협회 "약가인하 대책 모색..제약사 거점도매 대응"
- 5차바이오, 카카오·LG와 동맹...'3세 경영' 협업 전략 가동
- 6수제트리진, 새로운 기전의 비마약성 진통제
- 7R&D·공정 다시 짠다…제약사별로 갈린 AI 활용 지도
- 8SK케미칼, 트루셋 저용량 쌍둥이약 허가…2031년까지 독점
- 9한국파마, CNS 외형 반등…디지털헬스로 확장 모색
- 10미국, 의약품 품목관세 조치 임박…관세율·범위 촉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