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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13일 학술대회서 약사미래 역할 조망4차 산업혁명 등 다가오는 약사의 미래와 혁신을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3회 경기약사학술대회에서 ‘새로 만드는 약사의 가치와 공동의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먼저 주제발표자로 나선 4차 산업혁명 전문가 가천대 윤종록 석좌교수(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는 미래사회의 혁신과 변화, 그리고 약사직능의 미래를 짚어보며 변화하는 시대를 맞이하는 약사의 자세와 준비에 대해 소개한다.또한 경기도약사회의 핵심사업인 방문약료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중앙대 서동철 교수와 가톨릭대 나현오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를 통해 약사직능 확대를 위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토론에는 개국, 병원, 제약․유통, 방문약사 등 약사직능별 전문가 5명이 참여해 약사 미래에 대해 논의한다.개국약사를 대표해 한덕희 편집위원장이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변화되는 약국의 미래와 약사의 자세에 대해 발표하고, 경기도약사회 방문약료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권태식 정책위원장이 방문약사 직능에 대해 소개한다.제약-유통 분야에서는 김칠영 ㈜알리비타 대표이사가 참여해 체외진단 등 약국의 신기술 도입에 대해 설명하며, 서울대병원 김아정 임상약료파트장이 병원약사의 미래 변화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아울러 아주대 김주희 교수가 주제토론자로 나서 해외에서 도입되고 있는 약물치료 및 관리 모델에 대해 발표한다.최광훈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학술대회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인 약사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와 약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다양한 대안을 만나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와 혁신의 물결 속에서 약사직능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심포지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18-05-12 06:12:4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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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1곳 당 월평균 부정불량의약품 2건씩 발견"약국에서 끊임없이 제기되는 크고 작은 부정불량의약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해 가기 위한 분회 단위 신고센터 운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기도 부천에서 뿌리약국을 운영 중인 김우산 약사는 최근 경기도약사회 학술대회 논문 공모에 '부천시약사회의 부정불량의약품신고센터 운영을 통한 의약품 불량 해소에 대한 고찰'을 출품, 금상을 수상했다.김 약사는 이번 논문에서 지난 2016년 10월 말부터 올해 3월까지 17개월간 운영한 부천시약사회 부정불량의약품신고센터의 운영 방안과 성과, 향후 해결 과제 등을 다뤘다.논문을 보면 신고센터 운영 기간 지역 내 35개 약국이 참여했고, 총 137건의 부정불량의약품을 접수, 모든 신고 의약품에 대해선 제조사에 교품이나 보상 작업을 요구해 마무리했다.더불어 제조사에 관련 의약품이 발생한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 대책 공문을 요구해 원천적으로 불량약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병행했다.김 약사는 "이 기간 신고에 적극 참여해 주신 약국의 신고 건수를 분석해 보면 약국에서 발생하는 부정불량의약품은 월평균 2건 정도도 예상된다"며 "약사들이 불량약 신고를 적극적으로 하고 싶어도 약국 업무 과다와 약사 개인이 제약사를 상대로 바로잡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분회와 지부, 약사회 차원의 개입이 필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이번 분회 신고센터 운영 성과 중 눈에 띄는 부분은 개별 약국의 보상을 넘어 약사들의 의견 개진으로 의약품의 제조공정이나 포장 등이 변경된 부분이다.시네츄라시럽15ml은 누액 불량이 지속 신고되면서 신고센터는 제조사에 중장기 개선 대책을 요구했고, 그 결과 포장지와 제조 공정이 변경되는 결과가 도출됐다.더불어 파손 불량이 신고됐던 칼테오의 경우 제형이 변경됐고, 하루날디정은 PTP 내 파손 문제로 쿠션팩으로 포장이 변경됐다. 대한정제수의 경우도 표면이 날카로워 자칫 상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자 제조사에서 뚜껑과 용기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김 약사는 "약국에서 제약사, 도매상에 대응하던 것을 분회에서 체계적으로 대응해 회원들의 고충을 줄일 수 있었다"며 "불량약 개선이 약국에서 환자와의 불필요한 분쟁을 줄이는 데도 일조하고 제약사와의 신뢰 증진, 환자 건강 수호에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이어 "불량에 대한 개선 의지를 보이지 않는 제약사에 대한 대응이 미흡한 한계를 드러내기도 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지부나 대약 차원의 통합적 관리가 필요하다. 궁극적으로 대한약사회에서 분회급 부정불량의약품신고센터를 통합 운영해 체계적 관리를 통한 관리 감독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8-05-11 12:26:24김지은 -
경영·학술정보 찾아 '단톡방'에 몰려드는 약사들약학 학술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카카오톡 단톡방에 약사 3000명이 참여하는 등 카톡 커뮤니티를 통한 학술정보 교류가 활성화되고 있다.양덕숙 약학정보원장이 이끄는 약사학술경영연구소, 일명 케이파이는 지난 10월 자발적인 약사 학술·경영 커뮤니티로 태동해 현재 KPAI와 KPAI Plus 학술방, KPAI-Panax 학술방 등에 3000명이 넘는 약사들이 참여하고 있다.Korean Pharmacy Academic Management Institute의 약자인 KPAI(케이파이)는 모바일,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약사들의 학술과 경영에 도움이 되는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단톡방이다.KPAI 학술 그룹방에서는 학술지식, 경영정보 뿐 아니라, 환자를 위한 보다 다양한 건강관리 분야의 지식과 의약품, 건기식, 한방제제, 약국 화장품 등 좋은 제품들에 대한 제품지식과 복약지도 팁을 소개하고,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특히 KPAI 고수 약사들이 지식 재능 나눔으로 매일 다양한 주제의 '톡강'를 해주고 있고, 현장에서 겪는 약사들의 다양한 질문과 응답,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KPAI는 모바일 커뮤니티 지식 나눔만이 아닌 오프라인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KPAI는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환자 신뢰와 약사 직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오프라인 학술 경영 세미나도 개최했다.아울러 SNL (Sunday afterNoon Live) 학술-경영 세미나는 지난 3월 2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5회에 걸쳐 개국약사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시대 생존 약사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KPAI는 지방 약사들의 요청으로 내달 1일부터 7월 8일까지 부산, 경상권 약사들을 대상으로 동일한 '4차 산업시대 생존 약사 만들기'를 주제로 SNL 학술 경영세미나를 마련, 곧 온라인을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양덕숙 소장은 "KPAI는 약사의 경쟁자는 이웃하는 다른 약사가 아닌 다른 유통이며 건강 관련 제품들이 타 유통으로 빠져나가고 있다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건강관리 전문가인 약사가 운영하는 약국의 발전과 약사의 역량을 위해 지식의 파이(PAI)를 함께 나누고, 대한민국 약사들의 영역 파이(PAI)를 키우자는 취지에서 영문명약자도 KPAI (케이파이)로 정했다"고 설명했다.양 소장은 "Healthcare 전체 시장이 약사전문가가 아닌 편의점, 마트, Health & Beauty Shop, 인터넷, 홈쇼핑 등 비전문가 유통으로 뺏기고 있다는 점을 자각하고 대한민국 소비자가 믿고 찾아가는 진정한 Healthcare 전문약국이 될 수 있도록 지식의 파이를 공유하는 지식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2018-05-11 06:30:22강신국 -
마퇴본부 "마약류 퇴치 공모전에 참여하세요"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이경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지난달 25일부터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8년도 마약류퇴치 UCC·카드뉴스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총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는 이번 공모전은 불법 마약류와 약물 오남용의 확산에 따른 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불법 마약류와 약물 오남용에 대해 홍보를 통해 건강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마약퇴치의 날 기념식(6월 26일)에서 시상식이 열린다.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홈페이지(http://www.drugfre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8-05-10 10:04:4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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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클래스, 오성곤 약사 '일반약 2018년판' 강좌 오픈약업계 온라인 교육 사이트 팜클래스가 9일부터 2018년 세번째 정규강좌 온라인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팜클래스는 약업계에서 2004년부터 온라인 강좌를 시작한 이래 HD고화질서비스와 함께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를 통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에 개편, 오픈하는 오성곤 약사의 일반약 시리즈는 팜클래스의 대표적인 OTC 강좌로 누적 시청자는 1만 여명에 달한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이번 일반약 강좌는 일반약 시리즈 1편으로 호흡기계, 근골격계, 눈 및 이비인후감각, 비뇨생식기계 및 산부인과, 심혈관계 및 순환, 면역계에 대한 이해 및 체질 등을 다루고 있다.또 전 서울대병원 정문약국 약사인 정경혜 약사(현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의 '최신임상약학 1'도 새 가이드라인에 맞게 개편돼 이번 3차 정규강좌에서 선을 보인다.팜클래스는 현재 김명철 약사의 '병태생리로 알아보는 약국약물 강좌', 엄준철 약사의 '노인약료 핵심정리 강좌', 배현 약사의 한방강좌(초, 중, 상급자용)외에도 30여개 다양하고 차별화된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강의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와 샘플강좌는 팜클래스 홈페이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관련 문의는 www.pharmclass.co.kr, 02-6954-2008으로 하면된다.2018-05-10 09:56:05김지은 -
경기약사학술대회 논문대상에 정정선 약사정정선 약사가 제출한 논문이 제13회 경기약사학술대회 논문공모전에서 대상작으로 선정됐다.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은 최근 경기약사학술대회를 앞두고 학술대회 논문심사위원회를 열고 제출된 논문 20여편을 검토, 정정선 약사가 제출한 '고양시 국공립어린이집 약물안전교육의 실태와 보육교사의 약물안전교육 인식에 대한 연구'논문을 대상으로 선정했다.논문은 고양시약사회가 추진한 국공립어린이집 약물안전교육 진행과정에서 나타난 약물안전 인식 정도을 분석했고 정 약사는 연구를 위해 보육교사 2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보육교사의 97%가 영유아 약물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약물안전사고 발생빈도는 5.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약물안전교육 실시에 있어 가장 효율적인 교육자는 약사로 꼽혔으며, 교육 시기는 보육과정과 연계하여 수시로 이뤄지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전체의 52.6%를 차지했다.또한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약물안전교육 연수에 대해서는 57.7%가 교육에 참여할 의사를 밝혀 교사대상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정 약사는 "지역사회의 의약품 전문가인 약사가 영유아대상 약물안전교육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영유아 약물안전교육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라며 "특히 영유아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정서적 교감을 형성하고 있는 보육교사가 주체가 돼 지속적인 약물안전교육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정 약사는 "이를 위해 약사회가 보육교사들이 이용할 수 있는 교육교재, 동영상 자료 개발과 약물안전교육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심사위원들은 시의적절한 주제선정과 전개방식을 통해 약사회 사업 수행성과에 대한 평가와 결과를 분석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며 영유아교육 현장의 보육교사 설문을 통해 약물안전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지적했다는 점에서 대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심사위원들은 아울러 금상에는 '부천시약사회 부정불량의약품신고센터 운영을 통한 의약품 불량 해소에 대한 고찰'(부천 김우산 약사),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DTC 유전자검사의 활용 : 한국인의 제2형 당뇨병 예측 모델 개발'(용인 곽은호 약사 등) 등 2편을 선정했고, 은상 2편, 동상 2편 등 총 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방준석(숙명여대 임상약학대학원 주임교수)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제출된 논문들이 시기적으로 약사들이 공감할 수 있고 약사현안과 약국경영에 도움이 되는 주제로 특별함이 있었다"며 "전반적으로 제출된 논문의 완성도가 해를 거듭할수록 월등히 나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한편 논문공모 시상식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킨텍스 제2전시장 301호에서 열리는 학술대회 개회식에서 진행되며 논문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200만원과 상패, 금상 수상자에 각 100만원, 은상과 동상에도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또한 대상, 금상을 수상하는 회원 3명에 대해서는 올해 개최되는 FAPA 총회 참가경비도 지원된다. 또한 당일 307호 세미나실에서 오후 2시부터 대상, 금상작에 대한 논문발표도 진행된다.2018-05-10 09:44: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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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마약류시스템 설명회에 약사 100여명 참석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4일 약사회관 3층 강의장에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했다.오는 18일 제도시행을 앞두고 실시된 이날 설명회에서는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약사회 약무팀 조광방 팀장은 팜IT3000 연계를 통한 보고방식과 시스템 개요 등을 설명했고 회원 질의응답도 진행됐다설명회에는 한동원 회장, 김진웅 정책단장 이원향(홍보), 정호은(여약사), 전성표(총무), 이정훈(약국경영활성화) 위원장 등이 참석해 회원을 격려했다.2018-05-10 09:37:07강신국 -
오연모, 6월 3일 세미나서 '유산균의 모든 것' 다뤄OTC 연구 모임(회장 오인석·이하 오연모)은 오는 6월 3일 오후 1시부터 숙명여대 진리관 지하 1층 중강당에서 '유산균'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이번 세미나 1교시는 일동제약 중앙연구소 문진석 선임연구원이 '면역의 근원, 장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강의한다.이어 롯데중앙연구소 유가공팀 손주완 책임연구원이 '약사들이 알고 싶은 유산균 이야기'를, 한국베름 R&D센터 김완재 연구소장이 '프로바이오틱스로서의 유산균 사균체의 이해'를 주제로 설명한다.마지막으로 오연모 김혜진 부회장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비교분석 및 약국에서의 활용'을 주제로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오연모 운영위원 서정훈 약사는 "기존 업체에서 주도하는 유산균 관련 강의를 탈피해 약사들이 자세히 알지못했던 유산균에 대한 올바른 정보, 약사들이 알고 싶어하는 유산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약사님들에 알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세미나 신청은 오연모 네이버까페(http://cafe.naver.com/otcsg), 오연모 페이스북페이지(https://www.facebook.com/otcstudygroup/)를 통해 접수중이며, 관련 문의는 오연모 (cafa922@naver.com)에서 가능하다.2018-05-09 17:51:29김지은 -
대전마퇴본부, 이사회 열고 올해 사업계획 확정대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문태화)는 최근 1차 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 등을 확정했다.대전마퇴본부는 이날 지난해 업무 추진 및 사업실적에 대해 보고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 1억 1960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아울러 조인구 대전충남의약품유통협회장을 신임 부본부장으로 선출했다.문태화 본부장은 "올해는 마약퇴치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해"라며 "마약 없는 밝은 사회 구현에 아낌없는 지지와 후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사회에는 홍종오 전 대전시약사회장, 정규형 전 대전시약사회장, 오진환 대전시약사회장, 조인구 대전충남의약품유통협회장, 송현수 대전지방식약청 의료제품안전과장, 김혜경 대전시 의약관리담당사무관, 백승호 대전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장 등이 참석했다.2018-05-08 17:06:11강신국 -
용인시약, 23일부터 당뇨전문가 과정 운영경기 용인시약사회(회장 연제덕)는 오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5주간 약사회관에서 메디컬푸드 임상연구회의 '당뇨 전문가 과정'을 진행한다.강의는 최근 이슈화가 되고 있는 당뇨 상담 및 당독소 상담을 통한 약국 경영 활성화와 약사 직능향상에 도움될 수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약사들의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해 인근 화성시약사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강의는 케이메디쿱 대표 박명규 대표이사 등 외부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연제덕 회장은 "이번 강좌로 당뇨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조언으로 나만의 특화된 약국을 통해 단골고객 확보와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강의 수강은 사전에 신청을 해야하며 수강청은 오는 18일까지이며 시약사회 사무국(031-275-2339) 또는 케이메디쿱(031-259-7534)로 하면된다.2018-05-08 17:00:51강신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