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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환경에 특화된 '약국 중국어 회화' 출간[데일리팜=정혜진 기자]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약국 특화 중국어 회화책 '약국중국어 회화'가 7일 출간됐다.저자인 장민지 약사는 중국어에 능통한 현직 근무약사로, 자신의 중국어 실력을 십분 발휘해 중국인 관광객이 모이는 관광지나 중국인 밀집지역에 위치한 약국에서 꼭 필요한 중국어 전문서적을 집필했다.약국 중국어회화(왼쪽)와 별책부록(오른쪽) 책은 약국중국어 회화 본문책과 부록책으로 구성, 중국어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가 중국어를 초보단계부터 배울수 있는 내용은 물론 약사와 의사에게 필요한 전문용어까지 일목요연하게 담았다.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됐다. ▲1장-중국어의 병음과 성조 ▲2장-실생활 필수 회화 ▲3장-약국 필수 회화 ▲4장-일반의약품 복약지도 ▲5장-행정 업무 ▲6장-의약 외품 ▲7장-관광지 약국을 위한 영양제 어휘& 중국어 POP ▲8장-전문 용어 순서다.여기에 부록 '손가락 하나로 통하는 약국 중국어 부록'을 추가해 중국어를 모르는 약사가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일러스트를 이용한 복약지도 방법을 담았다.부록에는 ▲인체도 ▲증상판넬 ▲약국에서 자주 사용하는 상황설명 ▲피임약 복약지도 등으로 구성됐다.저자인 장민지 약사는 "시중에 나와있는 중국어 회화책은 약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생각에 특기를 살려 약국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중국어 회화책을 집필했다"며 "병음, 성조, 기초회화부터 단계적인 중국어 학습 서적으로, 의료계 전문용어도 수록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중국인들과 소통하는 약국 약사들이 중국어를 배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약국중국어 회화'는 온·오프라인 서점과 맑은샘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2019-08-08 16:56:18정혜진 -
서울 분회장들 "약대 필수과목에 한약학 지정하자"[데일리팜=정혜진 기자] 서울지역 분회장들이 전국 약학대학에 '한약학 필수전공과목 개설'을 주장하고 나섰다.복지부 공문으로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가 약사-한약사 간 갈등에 다시 불을 지피고 있는 때에 약사의 한약 교육을 강화하자는 취지에 대한약사회와 교육계가 어떻게 답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서울시약사회 24개구 분회장의 모임인 '서울분회장협의회'는 지난달 상급회에 '약학대학 한약학 교육 정상화를 위한 건의사항'을 제출했다.내용은 현재 약대에서 학생들이 한약을 배울 기회를 얻을 수 없으므로 한약학을 전공필수과목으로 지정하자는 것이다.협의회는 "현재 약학대학의 전공 선택 과목 중 하나인 한약학이 학생들의 수강신청 미달로 폐강돼 약대생들이 한약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다고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로 인해 한약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약사 직능 영역을 축소하고 지역주민의 통합 건강관리자인 약사로서 사회적 역할을 담당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분회장협의회에서 공유했다"고 강조했다.현재 전국 35개 약학대학에는 대부분 한약학이 선택과목으로 개설돼있다. 그러나 선택과목인 탓에 몇 곳의 대학에서 학생 수가 강의 개설 기준을 채우지 못해 폐강됐다.이런 상황이 지속되면서 약에 대한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배워야 하는 대학생들이 한약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생긴 것이다.전영옥 분회장협의회장은 "한약이 필수과목으로 개설돼야 한다는 의견에 적극 찬성한다"며 일부 의견이 협의회의 공감대 아래 정식 건의사항으로 제기된 배경을 설명했다.현재 이 의견은 서울시약사회를 거쳐 대한약사회에 접수된 상태다. 대한약사회 한 관계자는 "공문이 접수돼 내부 논의 단계로, 담당 부서 검토 후 회장 보고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무엇보다 대한약사회는 약교협, 약평원, 약학회 등과의 간담회를 누차 진행하면서 통합 6년제 약대 교육 전반의 내용과 구체적인 커리큘럼에 의견을 개진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한약은 물론 동물의약품, 바이오의약품 등 새로운 약대 커리큘럼과 함께 비중있게 다뤄달라는 의견을 요청할 가능성이 크다.약사회 한 임원은 "약사는 약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가져야 하기에, 개인적으로 한약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예민한 시기인 만큼 내부 논의를 거쳐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2019-08-08 11:37:26정혜진 -
경기마퇴본부, 약사체험 행사장서 이동상담 진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지난 6일 수원시약사회가 수원시청에서 주최한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기한 약사체험(알쓸신약)' 행사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여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거리 이동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부스는 ▲약국ㆍ약사 체험하기 ▲비타민C 알아보기 ▲술ㆍ담배ㆍ중독성 약물 OX 퀴즈 및 고글체험 ▲약의 제형 ▲봉해도 실험 ▲소화제 원리 알아보기 등으로 구성됐다.경기마퇴본부는 학생들의 체험교육으로 진행되는 행사 성격에 맞춰 약물고글 체험 및 약물상식 OX퀴즈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약물사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체험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놀이처럼 직접 체험하는 교육이라 재미있었다"며 "오늘 OX퀴즈에서 배운 내용을 잘 기억해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겠다"고 말했다.이정근 본부장은 "학생들이 체험 활동을 통해 약사의 직무를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약물 오남용 거리이동상담 부스에 참여한 학생들이 여기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올바른 약물사용 습관을 실천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2019-08-08 11:18:04강신국 -
약사회, 사이버 연수교육 시스템 구축 업체 공개입찰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조달청 누리장터를 통해 사이버연수교육 시스템 구축 업체 선정 입찰 공고를 냈다고 7일 밝혔다.약사회는 사이버연수원 구축을 통해 온라인상으로 법정 연수교육 통합 관리, 사이버 교육시스템 구축, 상시학습기반을 조성하고 회원 전문성 유지·향상을 위한 평생 교육 지원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약사회는 올해 내에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2020년도 약사 연수교육부터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이버연수원 구축 업체 선정은, 계약 시 경쟁입찰방법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약사회 회계계약규정 제48조에 따라 입찰공고를 통해 제한경쟁입찰(우선협상자 선정,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진행된다.누리장터는 공공부문에서만 이용하던 조달청의 나라장터 서비스를 민간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으로, 누리장터를 이용하면 낮은 금액으로 최적의 공급자를 선정할 수 있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조달거래를 유도하여 기업의 거래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입찰 참가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최근 3년 이내 이러닝(e-learning) 위탁 운영 또는 LMS 구축 실적이 있는 업체로, 입찰을 원하는 업체는 누리장터 – 입찰 – 공고번호(20190741101-02)의 제안요청서를 참조하여 오는 9일까지 대한약사회 학술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약사회는 내주 입찰에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제안서를 검토한 뒤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8월 중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2019-08-07 12:07:49강신국 -
마퇴본부, 베트남 취업연수생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장재인)는 최근 한국무역협회의 무역아카데미 취업 연계 프로그램인 베트남 글로벌마스터 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 40여명에게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베트남의 마약법, 국내법과 다른 베트남의 처벌조항, 마약으로 인한 신체적 폐해와 유해성, 현지에서 자주 발생 되는 마약 관련 사건·사고 사례를 주된 내용으로 담았다.마퇴본부는 2015년 모 대기업 주재원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현재는 각 나라별 상황에 맞는 예방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해외에 주재원을 파견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기관은 파견국가 맞춤형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 신청하면 된다.2019-08-07 10:46:35강신국 -
경상대 약대, 학생 150명 대상 신약개발캠프 실시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 약학대학(학장 김민갑)은 지난 7월 8일부터 8월 3일까지 학부생 및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신약개발캠프를 실시했다.신약개발캠프는 2019년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하나로 올해 처음 기획됐다. 학부생은 7월 8일부터 19일까지 실시했고, 지역 고등학생은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3기로 나눠 진행했다.학부생은 2주차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주차는 신약개발 특강 및 견학(제약공장) 실시, 2주차는 분야별 실험실을 선택해 제약실습과 실험을 실시했다. 모두 1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지역 고등학생은 60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접수인원이 예상보다 많아 14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체험 프로그램으로 '3D 프린팅과 함께하는 의약품 제형 개발하기 체험', '약학에 활용되는 나노입자 만들기 체험' 등을 실시했다.또 참여 고등학교는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 경해여고, 동명고, 대아고, 명신고, 삼현여고, 진주고, 진주여고, 진양고, 중앙고, 제일여고 등 11개교다.2019-08-07 09:44:47정흥준 -
경희·연세대 등 6개 대학, 약학교육 예비평가 신청경희대, 카톨릭대, 우석대, 강원대, 인제대, 연세대 등 6개 대학이 약학교육 평가·인증 예비평가를 신청했다.한국약학교육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추가로 4개 대학이 예비평가 신청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31일이었던 신청기한을 조정해 이주까지는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한국약학교육협의회와 한국약학교육평가원은 지난 7월 2일 기준안을 가지고 공청회를 진행했다. 또한 7월 25일까지 전국의 대학들로부터 의견을 받은 바 있다.이를 근거로 이달 말까지 예비평가 기준이 확정되면, 약평원은 10월 말까지 참여대학에 대한 서면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약교협과 약평원은 예비평가 진행과 더불어 약학교육 평가인증의 법제화를 추진하고 있다. 작년 김승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등교육법·약사법 개정안이 올해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있다.만약 올해 법제화가 될 경우 본평가는 내년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앞서 예비평가를 받은 대학들은 3년간의 본평가 유예기간을 가지게 된다. 대학들은 예비평가에서 도출된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기는 셈이다.또 예비평가를 받은 대학은 본평가에서 예비평가비를 제외한 금액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다.약학계 관계자는 "예비평가에 대해 부담을 느낄 수 있지만, 대학의 발전을 위해서는 능동적으로 참여를 해야한다"며 "예비평가를 받을 경우 본평가 3년의 유예가 생기기 때문에,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대학본부 등과 보완해나갈 근거와 시간이 확보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2019-08-05 10:15:44정흥준 -
덕성약대 학생들, 美 USC 임상약학여름과정 참가Uni. Of Southern California의 임상약학여름 프로그램에 참가한 강하라, 김다래, 문지연, 이고은 학생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 5학년 학생 4명이 방학을 맞아 미국 USC 임상약학여름프로그램에 참가했다.덕성약대는 지난달 1일부터 12일까지 강하라·김다래·문지연·이고은 학생이 미국 LA 소재 사립대학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이하 USC) 약학대학의 '2019 Clinical Pharmacy Summer Program'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올해 프로그램에는 한국, 인도, 대만 등 6개 아시아 국가의 약대생 총 69명이 참가했다.이들은 약물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인 IBM Micromedex 활용 방법, 생물약제학과 ADME의 기본 parameter, 건강보험모델과 근거 기반 케이스 분석 등을 교육받고, 당뇨병 약물을 주제로 USC의 임상 중심의 약학대학 커리큘럼을 수강했다.이후 대학병원과 동종요법 의약품을 주로 판매하는 지역 약국을 견학했다.프로그램에 참가한 김다래 학생은 "여러 논문에서 발췌한 데이터를 학습내용에 접목시켜 토의하고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문제들이 쉽지 않았지만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아주 흥미로웠다"며 소감을 밝혔다.또 이고은 학생은 "한국의 약학대학이 통합6년제로 전환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미국 임상 약사의 교육과 직능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경험이었다"고 설명했다.덕성여대 약학대 정인재 학장은 "덕성약대는 12년 전에 우리 나라 약대에서 처음으로 해외임상실무실습 프로그램을 시작하기위해 USC 약대와 MOU를 맺고 학생들을 파견해 왔고, 학생들이 진로와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임상실무실습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2019-08-05 09:27:15정혜진 -
의약품정책연-유비케어, 어린이 의약정보 홍보 협력의약품정책연구소(이사장 김대업, 소장 박혜경)와 유비케어(대표이사 이상경)는 최근 어린이 의약정보 콘텐츠 홍보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연구소와 식약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9 어린이 의약정보 제공 및 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콘텐츠를 약국 내 미디어보드를 통해 홍보, 소비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이루어졌다.왼쪽부터 박혜경 의약품정책연구소장,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 연구소와 유비케언,ㄴ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설치된 약 1000여대의 약국 미디어보드인 'UB팜보드'를 통해 어린이와 보호자에게 필요한 의약품 안전사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연구소에서 제작하고 있는 소비자 맞춤형 의약정보(카드뉴스) 등을 UB팜보드를 통해 송출함으로써 약국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보호자 모두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노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박혜경 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이와 보호자가 안전하고 올바르게 의약품을 복용하는데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 내 약국이 정보제공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9-08-02 09:18:39강신국 -
팜클래스, 오성곤 약사 '건기식 이해와 활용' 업데이트온라인 약사 교육사이트 팜클래스가 신규 강의를 추가해 1일부터 여덟번째 정규강좌 수강신청에 나선다.팜클래스는 최근 개설된 서익환 약사의 '일매UP 건기식'을 비롯해 김명철 약사의 '약국 약물3', 오성곤 약사의 '일반의약분 1, 2'등을 새로 선보였다.특히 이달에는 오성공 약사의 '건기식 이해와 활용'의 신규 버전이 업데이트 됐다.강의 특징은 단백질과 아미노산, 지질, 콜레스테롤, 탄수화물, 당류 등에 대한 주요 기능과 작용 등을 이론적으로 설명한다.나아가 실제 출시된 제품 특징과 장점으로 건기식을 체계적으로 강의한다.아울러 식약처 허가기준에 따른 건기식 성분별 특징과 효과도 다룬다.팜클래스는 김명철 약사의 약국약물 강좌 시리즈, 오성곤 약사의 최신 일반약 시리즈, 엄준철 약사의 노인약료 시리즈, 정경혜 약사의 최신임상약학 시리즈 등 총 22여개 정규강좌를 마련했다.이외에도 곽재욱 약사의 비타민, 미네랄 외 약사를 위한 병태생리학 강좌, 배현 약사의 한방강좌, 김응일 약사의 세무 강좌 등 약 40여개 상설강좌도 준비됐다.매달 1일 수강접수 가능한 팜클래스 정규강좌는 10일날 부터 온라인 시청이 가능하다. 상설 강좌는 신청 즉시 온라인 시청할 수 있다.2019-08-01 17:39:36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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