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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반품 해피드럭 빼돌린 제약·도매직원들약국에서 회수된 정품 발기부전치료제를 시중에 불법 유통시킨 제약사·도매상 직원들이 적발됐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유효기간이 임박한 발기부전 치료제를 빼돌려 시중에 불법 유통시킨 혐의(절도 및 약사법 위반)로 A제약회사 직원 S씨(32)와 K씨(32)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제약회사에서 의약품 폐기업무를 담당하던 S씨는 지난해 1월부터 지난 3월까지 유통기한이 임박해 약국에서 회수된 발기부전치료제 7000여정을 소각 등 폐기하지 않고, 빼돌린 혐의다. 발기부전치료제 7000정을 넘겨받은 K씨는 이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택배와 직거래 방식으로 1년여간 불법 판매해 25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했다. 중국산 가짜약이 아닌 정품 발기부전치료제가 불법 유통된 셈이다. 이들은 유효기간이 6개월 내지 3개월 남은 발기부전치료제를 제조사가 회수해 전량 소각·폐기 하기전 미리 소량씩을 절취하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경찰은 회사에 반품해야 할 발기부전치료제 1200여정을 빼돌린 혐의로 B제약회사 전 영업사원인 K씨(32)씨 등 3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K씨는 약국에서 판매 부진으로 반품된 발기부전치료제를 회사에 반품하지 않고 자신의 차량에 보관하다 그대로 퇴사했고 자신이 보관하고 있던 발기부전치료제를 도매업체 직원에게 1200정을 유통시킨 혐의다. 도매업체 영업사원 L씨(44)와 J씨(38)는 K씨에게서 구입한 발기부전치료제 700여정을 3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불법 유통시키고 나머지는 판매 목적으로 보관하다 검거됐다. 경찰은 이들이 판매한 발기부전치료제 중 일부가 서울시 소재 의약품 도매업체 영업사원들이 판촉용 제품임을 확인하고 의약품도매상 영업사원인 L씨(58)도 적발했다.2014-07-23 06:14:59강신국 -
무서운 '낙소졸', 진입 첫해 시장 존재감 극명전력투구의 성과일까? 관절염치료제 '낙소졸'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22일 데일리팜이 상반기 원외처방액(유비스트)을 분석한 결과,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NSAIDs)와 프로톤펌프억제제(PPI) 복합제인 한미약품의 낙소졸이 올 상반기 4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낙소졸은 지난해 11월 출시후, 본격 신장진입 첫해 단숨에 시장 3위 품목이 됐다. 비록 론칭 당시 'CV risk 해결'이라는 적응증 외 문구를 약제 용기 전면에 부착, 표시기재 위반 논란에 휩싸였지만 타격은 없는 듯 한 모습이다. 출시 2년이 다 된 최초 NSAIDs·PPI복합제, 아스트라제네카의 '비모보'의 처방액이 29억원임을 감안하면 이는 고무적인 일이다. 또 낙소졸은 녹십자의 천연물신약 신바로(33억원) 역시 제쳤다. 애초 NSAIDs·PPI복합제는 관절염 환자의 필수 골칫거리인 위장관 부작용을 해결하는 콘셉트로, 기전 측면에서는 2012년 비모보 론칭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비모보는 기대만큼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낙소졸의 선전은 저렴한 약가와 공격적인 프로모션 활동이 주요했다는 평가다. 한미는 낙소졸의 1일 약가를 890원(정당 445원)에 받았다. 비모보(1430원)는 물론이고 선두 품목인 COX-2억제제 '쎄레브렉스'(973원)보다 낮은 가격이다. 여기에 한미는 낙소졸 출시와 함께 영업사원 700여명을 투입했으며 전담 마케팅 인력(PM)만 3명을 배치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약가도 약가지만 한미약품의 공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이 처방 유치에 큰 역할을 했다고 본다. 실제 현장에서 낙소졸에 대한 한미의 집중력은 상당하다"고 말했다. 다만 낙소졸이 쎄레브렉스를 잡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쎄레브렉스는 지난해 연말 급여기준이 올해 65세 기준에서 60세로 완화되면서 올 상반기 12% 성장, 29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처방액은 감소했지만 SK케미칼의 천연물신약 '조인스(160억원)'의 기세도 아직 살아 있다. 김정만 대한민국주석병원장(전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은 "정형외과 전문의들에게 PPI가 조금은 생소한 면이 아직까지 있다. 단 급여범위 등 쎄레브렉스 대비 장점이 있기 때문에 문제는 인지도 개선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2014-07-23 06:14:53어윤호 -
LG·유영·동구·휴온스, 상반기 처방액 시장서 약진[중견제약사 상반기 처방실적 분석] 상반기 처방약 시장서 중견제약사들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LG생명과학, 유영제약, 동구바이오, 휴온스, 대원제약 등은 15% 이상 처방실적이 순항했지만, 동화약품, 태준제약 등은 15% 이상 실적이 감소하며 대조를 이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견제약사들의 평균 실적은 전체 제약사 평균 성장률을 상회했다. 제약사 200여곳의 상반기 처방실적 증가율은 1.7%로 제자리 걸음을 했지만, 매출 200억~750억 구간의 중견그룹 처방액 성장률은 6%에 달했다. 올 상반기 중견제약사들의 처방실적이 가장 호조를 보였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중견그룹 중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낸 제약사는 길리어드로 약 50%이상 실적이 늘었다.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 상승세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데일리팜이 22일 상반기 중견제약사(매출 200억 이상 750억 미만 구간, 유비스트 기준) 처방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 6%대의 처방액 상승을 견인하며 선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1년 일괄인하 시행 이후 제약사들의 처방실적이 크게 감소했다는 점에서 점차 회복세로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업체별로는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50%대 이상 고성장을 견인한 업체도 있는 반면, 실적이 40%이상 하락한 제약사도 나왔다. 국내 기업 중에는 휴텍스제약(258억, 27.4% 성장)과 LG생명과학(228억, 26.6% 성장)이 20% 이상 큰 폭으로 성장해 주목받았다. 특히 R&D부문에 강세를 보였지만 영업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LG생과의 약진은 눈여겨볼 대목이다. 다만 LG는 그동안 처방실적 감소가 이어졌다는 점에서 올해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 하고 있는 양상이다. 유영제약과 사명을 변경한 동구바이오(구 동구제약), 휴온스, 대원제약 등도 고성장을 이끌었다. 유영제약(267억, 19.8% 성장)의 약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동구바이오는 307억원대 처방실적을 기록해 19.4% 처방액이 늘었다. 휴온스의 경우 처방약 시장에서도 18%나 성장하며 비급여의약품과 함께 확실한 성장코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국적 기업 중에는 길리어드와 함께 타미플루 특수를 누린 로슈(34.6% 성장), 국내시장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다케다(13% 성장) 등이 상반기 처방시장에서 선전했다. 다케다는 올 상반기 390억원대 처방액으로 400억원을 기록한 아스텔라스를 맹추격하고 있다. 일본계 리딩기업 자리를 놓고 두 기업은 하반기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반면 고전한 기업들도 있다. 지난해 상반기 처방액 300억원을 넘어섰던 동화약품은 올해 219억원대 처방액을 기록하며 지난해와 비교해 무려 46%나 실적이 감소했다. 안과부문에 주력해왔던 태준제약도 237억원대 처방액을 기록하며 전년과 견줘 15.5% 줄면서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삼일제약(236억, 13.5%감소), 부광약품(430억, -11.3%) 등이 모두 두자릿수 이상 처방실적이 떨어졌다. 다국적 기업 중에는 얀센(-14%)과 바이엘(-10.5%)의 실적 하락이 두드러졌다. 한편 중견그룹 49개 기업 중 상반기 처방액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기업은 무려 35곳으로 집계돼 확실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2014-07-23 06:14:49가인호 -
일동, 경구피임제 '에이리스' 새 TV-CM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경구피임제 에이리스 새 TV-CM을 팝아트 기법의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 최근 방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새 TV-CM은 여성 캐릭터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되어 친근감을 주고, 팝아트 기법을 사용해 눈에 확 띄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준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밝고 경쾌한 색채감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북유럽 브랜드들의 색감을 활용함으로써 자신감 있고 당찬 여성의 모습을 표현했다. 특히 몸매A, 성격A, 스타일A라는 멘트를 통해 에이리스를 쉽게 연상할 수 있게 하였으며, 피임과 동시에 여드름까지 개선할 수 있는 제품임을 강조했다. 에이리스는 낮은 에스트로겐 함량 (에치닐에스트라디올 0.02mg, 레보노르게스테롤 0.1mg)의 경구피임제로, 에스트로겐 관련 이상반응이 적으면서 더 많은 용량의 에스트로겐이 포함된 피임제와 동등한 피임효과를 나타내었고, 중등도 여드름에도 효과적이다. 에이리스 PM 안정혁 대리는 "사람 캐릭터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광고를 통해 소비자가 제품을 빠르게 인식할 수 있으면서도 친근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동 측은 피임제시장 특성상 지명구매율이 높다는 점에 착안, 에이리스의 브랜드 알리기에 주력하며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갈 계획이다. 한편 에이리스정은 현재 한국화이자제약이 수입해 일동제약이 독점하여 판매하고 있다.2014-07-22 14:57:10가인호 -
도매 "의약품 정보수집 고충"…정부 "개선하겠다"보건당국이 의약품 정보수집과 관련, 도매업체 고충을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7월부터 전문의약품 제조·유통기한 기록 의무화에 나서고 있는 도매업체들은 업무량이 늘었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특히 리더기로 읽을 수 있는 불량 바코드가 속출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대해 정부는 하반기 전반적인 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설명이다. 22일 오전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 주최 '2014 CEO 조찬 세미나'에서 이고운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사무관은 "유예기간을 거쳐 실질적으로 지난 7월부터 제조정보 기록 의무가 시행됐는데, 전체적으로 하반기에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파악해 개선점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무관은 또 "내년 제조정보, 유통기간에 이어 일련번호 표시 도입 부분도 제약업체와 도매업체, 요양기관이 조화롭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나온 송재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은 "하반기에는 서울을 비롯해 5개 도시를 순회하면서 유통정보 수집과 관련해 간담회를 열 것"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듣고 국정감사가 끝나면 보완점을 마련해 내년도 사업구상에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송 센터장은 "현장에서 바코드 리딩 문제와 관련해 발생하는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알려주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평원은 상반기 도매업체에서 사용하는 의약품 정보수집 소프트웨어를 조사했다. 송 센터장은 "현재 10개 소프트업체 제품이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호환성 여부를 분석하고, 내년에는 시범운영을 통해 2016년부터는 일원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시스템이 구축하면 요양기관의 청구오류가 줄어들고, 도매업체도 공급내역 증빙하는데 시간이 단축되고, 가격 경쟁력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보건당국은 의약품 이력관리와 관련해 내년에는 전문의약품에 일련번호를 도입하고, 추후 일반의약품에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70여명의 도매업체 CEO들이 참석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2014-07-22 10:04:35이탁순 -
도매, 적정 유통비용 타협 없어…GSK 협상안 '거부'임맹호 약업발전협의회 회장(보덕메디팜 대표)은 21일 오후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정례회의를 마치고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지, 어느때보다 도매업체들이 진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위기의식은 유통비용 현실화 운동에 동력이 되고 있다. 모두가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면 쉽게 타협하지 않겠다는 의지도 엿보인다. 주요 OTC 도매업체들이 모여있는 약업발전협의회는 최근 경영악화가 비정상적인 유통비용과 무관치 않다며 유통비용 현실화 작업에 총력을 펼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백제약품, 동원약품 등 30여 OTC 도매업체들이 모인 이날 회의에서는 GSK와의 유통비용 문제를 정공법으로 풀기로 했다. GSK는 최근 도매업계의 반발을 의식해 거래 등급별로 0.2~0.5%의 추가 유통비용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해 온 상태. 임 회장은 그러나 "기존 5.8%에서 0.5%가 더해져 6.3% 수준밖에 안 된다"며 "GSK가 주장하는 현금결제에 따른 추가 비용은 기본 유통비용에 포함되지 않으며, 적정 유통비용 3개월 지급조건 8.8%에는 여전히 못 미친다"며 사실상 제안을 거부했다. 도매협회는 최근 의약품정책연구소에 연구용역을 의뢰해 적정 유통비용 8.8%를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8.8%에는 결제일에 따른 추가 유통비용이나 금융비용 등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도매업계는 외부 연구기관에서 도출한 8.8% 유통비용 결과를 갖고 , 공개토론, 언론 등을 통한 대대적인 공론화 작업을 통해 제약업계, 특히 외국계 제약사를 압박한다는 계획이다. 약국과 거래하는 OTC 도매업체들은 최근 배송비 등 영업경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이 거래되는 다국적제약사 오리지널 제품의 유통비용은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특히 성일약품, 서웅약품, 송암약품 등 중견 OTC 도매업체들이 쓰러지면서 유통비용 적정화에 대한 목소리가 그 어느때보다 높다. 더구나 리베이트 투아웃제 등으로 영업환경 규제가 심화되면서 제네릭보다 오리지널약품의 사용이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국내 제약사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유통비용을 제공하는 외국계 제약사의 유통비용 현실화는 더는 미룰 수 없다는 분위기다. 임 회장은 "그동안 우리는 한국의 특수한 상황을 외국계 제약사에게 충분히 설명해왔다"며 "이제는 외국계 제약사가 불평등한 거래관행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성토했다.2014-07-22 06:14:51이탁순 -
바이넥스, 日니찌이코 제네릭 수입계약바이넥스(대표 정명호)는 일본 니찌이코(대표 유이치 타무라)의 소화기 계통 제품 한 품목에 대해 한국 내 독점 수입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이넥스는 해당 제품의 이름은 전략적인 이유로 시판 전까지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바이넥스는 해당 제품의 국내 허가 등록을 진행하고, 2015년 2분기부터 마케팅 및 판매를 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현재 국내에 오리지널 의약품 한 품목밖에 출시되지 않은 특수한 제형의 제네릭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해당 제품으로만 2013년 기준 260억 원 이상(IMS 2013. 4Q 기준)의 시장이 형성돼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바이넥스는 해당 제품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출시 후 3년 이내에 30%에 무난히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바이넥스와 계약을 체결한 니찌이코는 2013년 기준 1조원 이상(2014년 3월 손익계산서 기준)의 연매출을 올린 일본 1위의 제네릭 제약사이며, 현재 바이넥스의 최대주주이다. 순환기, 소화기, 점안제, 신경계, 비뇨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제네릭 제품을 약 800여 개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없는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품목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니찌이코는 특히 구강붕해 제형의 제품에 강점이 있으며, 해당 제형의 제품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바이넥스는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제품군에 더하여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목적으로 현재 니찌이코와 점안제, 순환기, 소화기, 신경계, 비뇨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군에 대한 도입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번 소화기 계통 제품의 판매계약은 니찌이코가 보유한 다수의 특수 제형 제품을 바이넥스가 공급받은 첫 제품판매 계약이다. 이번 계약은 현재 바이넥스와 니찌이코간에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다수의 독점 판매 계약의 신호탄으로서, 향후 니찌이코의 적극적 협력을 통한 바이넥스의 제품력 강화와 이를 통한 매출 증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2014-07-21 11:09:5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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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절염치료 주사제, 미국 진출한미약품의 주사용 관절염치료제가 글로벌 제네릭사를 통해 미국시장에 진출한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미국 제네릭 1위 제약회사인 악타비스사(Actavis, 회장 폴 비사로(Paul Bisaro))와 주사용 관절염치료제 '히알루마'의 미국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연 매출 10조원 규모인 악타비스는 이번 계약으로 12년간 히알루마를 미국에서 독점판매하게 되며, 한미는 이를 통해 84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는 히알루마 완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악타비스는 현지 시판허가를 위한 미국 내 임상시험과 허가등록 및 영업·마케팅을 전담하게 된다. 히알루마는 악타비스의 자체 브랜드로 허가등록 절차 진행 후 미국에서 발매될 예정이며, 양사는 악타비스가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향후 일본 등으로 수출 국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관순 대표는 "악타비스와 같은 글로벌 기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주사용 관절염치료제인 히알루마를 수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한미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확대함으로써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폴 비사로 악타비스 회장은 "한미의 우수한 R&D 능력과 생산기술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히알루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한미와 전략적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히알루마는 한미가 첨단 발효공학 기술을 이용해 자체 생산한 고분자 히알루론산 주사제로, 관절부위에 직접 투여하는 제품인 만큼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이 담보돼야 한다.2014-07-21 10:44:44이탁순 -
한독 "홍유석 사장 퇴직은 개인의 선택""홍유석 사장의 사임은 개인적인 사유다. 새 CEO는 오는 8월1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독이 21일 데일리팜을 통해 최근 잇따른 한독 테바의 CEO 및 임원 퇴사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퇴직자는 홍유석 사장과 안희경 전 마케팅 총괄이다. 홍유석 사장의 경우 이달(7월)을 끝으로 회사를 떠나며 지난 4월 퇴사한 안희경 상무는 현재 아스트라제네카에서 근무중이다. 법인 출범후 짧은 기간내 주요 보직자의 이탈현상이 발생하면서 업계에서는 한독과 한독테바의 불화설이 돌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한독은 한독테바와 현재 큰 마찰없이 국내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중이며 홍 사장의 사직은 엄연히 개인적인 사유라는 입장이다. 한독 관계자는 "현재 한독테바는 대표이사(사장 위 직급)인 이작 크린스키 회장(테바 아태지역 비즈니스 개발 최고 책임자)의 지휘로 차질없이 업무가 진행되고 있다. 또 회사는 홍 사장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한독테바 이사회는 100억 증자를 결정하고 투자를 확대해 가고 있다. 새로운 사장 선임과 함께 2015년에는 제네릭 14품목과 스페셜티 의약품 2개 품목을 출시, 국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2014-07-21 06:00:51어윤호 -
동원팜, 비오라보 발포비타민 판매동원팜(대표 현준재)은 독일 제약회사 SANOTACT社 에서 생산되는 비오라보(BIOLABOR) 발포비타민을 국내 판권을 가진 (주)제너럴네트(대표 송강호)와 독점 유통 판매 계약을 맺고 18일부터 국내 약국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유럽 최대 발포비타민 제조사인 SANOTACT社 의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한해 동안 450만병이 수입·판매됐다. 지난해 수입된 비오라보(BIOLABOR) 4종 제품은 수입 단종됐으며 동원팜에서 유통 판매할 제품은 프리미엄 신제품으로 ALL비타민, 비타민C 2종 제품을 선보인다. 시중에 유통 되고 있는 발포비타민은 보통 10종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지만, 신제품 ALL비타민은 13종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는게 특징이다. 비오라보(BIOLABOR) ALL비타민, 비타민C 2종 모두 7단계의 비타민 원료 중 1등급의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비오라보 ALL비타민, 비타민C 2종 모두 최우수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나트륨 함유량이 상대적으로 낮다. 비오라보(BIOLABOR) 비타민C 제품에는 300mg, ALL비타민에는 400mg의 나트륨이 포함돼 있는데 복지부 발표내용에 따르면 2011년 한국인의 1일 나트륨 평균 섭취량은 4791mg 이었다. 이와 비교했을 때 비오라보 발포비타민에 함유된 나트륨의 양은 작은 수준이다. WHO의 나트륨 권장 섭취량은 2000mg, 우리나라 1일 권장 섭취량은 1500mg이다. 동원팜은 앞으로 비오라보(BIOLABOR) 발포비타민에 이어 탈모에 좋기로 유명한 비오라보(BIOLABOR)의 천연 맥주효모 제품인 비어헤페(BIERHEFE)도 동원팜에서 국내 약국에 유통 공급한다고 밝혔다.2014-07-18 09:25:3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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