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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결핵 진단용 DNA칩' 독점 판매안국약품이 질병진단키트 개발사인 진인의 '결핵 진단용 DNA칩'의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지난 24일 진인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으며 진인이 개발한 결핵 진단용 칩의 인허가, 임상, 국내 마케팅 등을 담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협약에는 진인과 안국약품이 전략적 파트너로서 적극 협력을 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결핵, 패혈증, 만성 B형 간염 등을 진단하는 DNA 칩이 현재 개발 완료돼 시제품의 임상시험이 진행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은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안국 관계자는 "진인이 개발한 결핵진단용 제품 외 현재 개발 중인 제품에 대해서도 판매 독점권을 확보했다"며 "성공적인 시장진출을 위한 시장 분석, 제품 정보, 영업망 구축 등의 다양한 업무에 양사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인은 유전체의학 연구와 생명의료정보학 기술을 기반으로 특정 질병진단을 위한 제품을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으로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김철민교수가 2003년 창업한 벤처기업이다.2009-04-27 08:40:50이현주 -
화이자 대표이사에 의사출신 이동수씨의사출신인 이동수(47·서울의대)씨가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에 발탁됐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화이자제약은 한국지사장에 이 씨를 내달 1일자로 승진 임명했다. 아멧 괵선 직전 사장은 일본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특허만료 의약품을 관리하는 ‘이스태블리쉬프러덕트’(established product)사업부를 를 총괄한다. 서울의대 출신인 이 신임 대표이사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과장을 거쳐, 학술부 부장으로 1998년 한국화이자제약에 첫 입사했다. 그동안 임상의학부 이사, 의학부 상무, 마케팅 상무를 거쳐 2003년12월부터 최근까지 마케팅 총괄전무로 일해왔다. ▶이동수 신임사장 약력 한국화이자제약 마케팅 전무 (2003.12~현재) 한국화이자제약 마케팅 상무 (2003.2~2003.12)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 상무 (2001~2003) 한국화이자제약 임상의학부 이사 (2000~2001) 한국화이자제약 학술부 부장 (1998~2000)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1996~1998) 학력 서울의대 졸업 (가정의학과 전문의) 의학박사2009-04-27 06:25:44최은택 -
한독약품, '페리포신' 국내 영업권 계약 체결한독약품이 다발성골수종 치료제 '페리포신'의 국내 마케팅·영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캐나다 이터나 젠타리스社(대표 Jürgen Engel)와 지난 23일 한독약품 본사에서 다발성골수종 치료제인 페리포신의 한국 내 마케팅 및 영업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페리포신은 이터나 젠타리스社의 항암제로서 세포 증식을 자극하는 Akt 및 다른 핵심 신호전달 경로를 차단해 암세포의 사멸(apoptosis)을 유도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으로 작용한다. 회사측은 지금까지의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정맥 주사가 아닌 경구로 복용할 수 있고 단일요법뿐 아니라 다른 항암제와 병용요법으로도 쓸 수 있으며 혈액독성이 적다고 설명했다. 페리포신은 지난해 임상2상이 끝났고 병용요법투여로 다발성골수종에 대한 글로벌 임상3상이 곧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다발성골수종 말고도 신장암, 비소세포성폐암 등 추가 적응증도 임상2상 중에 있다. 한국에서는 2014년 발매 예정이다. 이터나 젠타리스社의 엥겔 박사는 "이번 계약은 서로간의 신뢰가 있었기에 나올 수 있는 결과로, 앞으로도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서로의 비즈니스에 발전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항암제시장 진출의 초석이 될 제품을 도입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남은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끝나 암환자들에게 더욱 우수한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09-04-26 22:37:25이현주 -
티제이팜, 탈모약 '드로젠' 포장 리뉴얼태전약품판매 계열사 티제이팜이 먹는 탈모증 치료제 '드로젠' 포장을 리뉴얼했다. 이와 함께 일간지 전면광고를 시작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티제이팜에 따르면 드로젠은 모발의 영양공급이나 성장에 효과, 탈모를 방지하고 모발의 성장 유도하는 '글리사리진산'과 남성호르몬의 과다 분비로 인한 탈모증 치료에서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고 탈모를 방지하는 '세파란친'을 성분으로 하고 있다. 또 두피 염증을 치료·방지하고 두피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아리메진산', 니코틴산이노시톨, 판토텐산칼슘 등 복합비타민 등 생약과 비타민 성분의 복합영양제로 부작용 걱정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복용할 수 있다. 거점도매안내 서울 - 지오영, 영등포약품, 보덕메디팜, 서웅약품, 두배약품, 서영약품 경기도 - 티제이팜 경상도 - 복산나이스팜 전라도 - 태전약품판매, 광주백제약품 충청도 - 충주 경동약품, 청주 신일약품, 대동약품, 대전백제약품2009-04-24 11:12:11이현주 -
녹십자, 소염진통 ‘제놀스틱’ 리뉴얼 출시1녹십자(대표 허재회)는 휴대형 소염진통제 ‘제놀스틱’의 리뉴얼 제품을 2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녹십자가 품질을 높여 새롭게 출시한 ‘제놀 스틱’은 국내에서 유일한 스틱 타입의 바르는 소염진통제로, 휴대가 간편해 운동 전후, 일상생활 등 언제 어디서나 타박상, 근육통 등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새로운 ‘제놀 스틱’은 용기 밑부분을 좌우로 돌려 약물층을 꺼내는 스크류형으로 용기를 개선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주성분을 고형화해 물파스류나 겔(gel)타입의 액상제제보다 오래 쓸 수 있어 경제적이고 흐르거나 터지지 않아 휴대 및 보관이 편리하다는 것. 이 제품은 바른 직후 상쾌한 청량자극 효과가 나타나며, 타박상, 근육통, 관절통, 신경통은 물론 가려움증, 벌레 물린데와 동창에도 효과적이다. 녹십자 김경조 마케팅이사는 “‘제놀’브랜드의 상품 구성 다양화와 차별화 전략에 따라 출시한 새로운 ‘제놀 스틱’은 등산, 골프 등 스포츠 애호가, 야외 활동이 많은 군인, 근육통과 신경통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2009-04-22 11:10:03가인호 -
판금해제 탈크약 32종 재주문 잇따라석면 탈크 처분 대상 가운데 이의를 신청해 지난 17일자로 판금이 풀린 32품목 제품에 대해 약국가가 재주문을 하느라 분주하지만 아직까지는 기존에 반품했던 제품들을 돌려받는 형식에 그치고 있다. 20일 약국가에 따르면 해당 32품목 가운데 현재 직거래를 하고 있는 제약사의 경우 기존 반품 제품으로 장기를 기록, 다시 가져오는 형식으로 의약품이 공급되고 있다. 그러나 도매업소의 경우는 직거래가 아닌데다가 다수 메이커의 다수 제품을 회수·반품 이후 판금 품목 재선별까지 해야하는 관계로 아직까지는 반품, 재공급 모두 더딘 상태다. 서울 강북구 K약사는 "직거래 제약사도 3일 이후 새 제품 공급은 시간이 걸릴 듯해 판금해제 된 것을 재주문 형식으로 다시 돌려 받은 반면 도매는 시간이 더 소요된다기에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의 C약사도 "이왕 받는 것을 3일 이후 제조된 제품으로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면서 "반품과 재주문, 새주문으로 주변 약국들이 매우 분주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에서 도매업소들의 사정을 잘 아는 또 다른 군소 도매업소들이 거래선을 넓히기 위한 틈새공략도 나서고 있다는 것이 약국가 전언이다. K약사는 "처방약은 지명구매 제품이 아니어서 일주일만 막혀도 곧바로 대체되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새 제품이 더디게 공급되면 발 빠른 도매업소들이 하루라도 먼저 공급하겠다고 하거나 애초에 판금되지 않았던 경쟁 품목 대체권유 등으로 주문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K약사는 "이 같은 도매업소들의 거래선 확보 노력은 약국보다는 의료기관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처방약 변경) 통보를 받으면서 그 움직임을 유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약사 또한 "일반약은 지명구매 품목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미지 관리 상 무리한 경쟁 마케팅 움직임은 없다"면서 "다만 조제약은 항생제 등 경쟁 품목이 다수 있는 제품이 많아 이 기회를 잡아 거래선을 넓히고자 하는 움직임이 우리 지역에서도 포착되고 있다"고 밝혔다.2009-04-21 12:18:28김정주 -
신신제약 영업부, 대둔산 등반하며 단합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은 2사분기 목표달성 및 신신파스아렉스 출시 2주년 기념으로 지난 18일 지방지점 영업부원들의 대둔산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업본부장외 지방 영업지점원 및 마케팅부에서 참여해 신신파스아렉스 복장을 착용후 정상에 올라 목표달성 의지를 다졌다. 하산후에는 인근 음식점에서 단합 회식을 가졌다. 영업총괄본부장인 허익수 전무는 "영업부 전원의 일치된 목표 달성의지와 자발적 참여를 통해 현재의 힘든 과정을 이겨내자"고 독려했다. 회사 관계자는 "대둔산을 등반하면서 모두 함께하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과 신신파스아렉스를 회사 대표 제품으로 육성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신신제약은 올해 창립 50주년과 신신파스아렉스 출시 2주년을 기념해 거래처 약사 및 소비자 대상으로 별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2009-04-21 11:52:17이현주 -
중외, 손상모발용 '창포 헤어클리닉' 출시손상된 모발을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헤어앰플이 출시됐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창포, 녹차 등 모발 건강에 좋은 천연성분이 함유된 헤어앰플 ‘창포 헤어클리닉’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창포헤어클리닉’은 건조한 봄철 푸석푸석한 머릿결을 촉촉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주는 모발관리용품이다. 이 제품은 모발관리에 효과적인 창포와 녹차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건조한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 준다는 것. 특히 두피와 모발을 약산성 상태(pH 5.5)로 만들어 세균 번식을 막고 머릿결을 부드럽게 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중외제약은 ‘창포헤어클리닉’ 출시를 기념해 명동 CGV 극장과 함께 '창포로 만드는 아름다운 머릿결'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이달 말까지 명동CGV 현장 발권고객 중 1만 명에게 ‘창포헤어클리닉’을 무료로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홍성걸 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창포헤어클리닉의 주요 타겟층인 젊은 여성을 공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09-04-21 10:02:09가인호 -
마케팅 컨설팅사 '모스' 내달 1일 오픈헬스케어 전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사인 '모스커뮤니케이션컨설팅'(대표 김미정, www.moscomm.co.kr)’은 내달 1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스'는 앞으로 국내외 제약사와 병원, 식품 등 전반적인 헬스케어 분야를 위한 특화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는 물론 외국인 환자 유치 업무를 위한 병원들의 해외 홍보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김미정 대표는 “‘세계 최고의 헬스케어 전문 커뮤니케이션 그룹’을 지향하며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향후 합법화된 의료관광 분야에서 한국의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해외에 널리 알리는데도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모스'는 오픈기념 행사로 5월 한달 동안 국내외 제약회사, 병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의:02-555-7350)2009-04-20 12:59:4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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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스파노' 찬밥신세…1년만에 전담팀 해체애보트의 고지혈증치료제 ‘ 니아스파노’(성분명 니코틴산)가 기대주에서 천던꾸러기로 전락했다. 사내에 전담팀을 만든지 1년여 만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니아스파노’는 LDL-C를 낮추고 동시에 HDL-C를 높이는 특장점으로 기대를 모았던 신약이다. 하지만 2005년 10월 발매 이후 시장안착에 사실상 실패해 잊혀졌다가 애보트 본사가 개발사인 코스파마로부터 판권을 인수해 의욕적으로 리런칭하면서 다시 기대주로 떠올랐었다. 한국에서는 2007년 9월 한국머크에서 한국애보트로 판권이 이양됐으며, 애보트는 전담팀을 꾸려 다음해부터 마케팅에 불을 당겼다. ‘니아스파노’의 재도전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을 위한 고지혈증치료제 역할이 LDL-C를 낮추는 것 뿐만 아니라 HDL-C를 보강하는 부분도 중요하다는 임상현장의 목소리에 힘입어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애보트는에게도 ‘니아스파노’는 남다른 의미가 있었던 품목이었다. 순환기계열 제품군을 확충하기 위한 전략품목으로 선택됐기 때문이다. 한국애보트는 노바티스에서 ‘디오반’ PM을 사업부 매니저로 영입하고 순환기계열 영업망을 새로 구축했다. 그러나 애보트의 이런 노력은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지난해 하반기 전담팀이 사실상 해체됐고, 현재는 ‘리덕틸’, ‘호쿠날린’, ‘데피코트’ 등이 속한 프라이머리케어(PCD) 사업부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니아스파노’의 고전은 마케팅이나 영업 측면보다는 제품이 갖고 있는 근본적인 한계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몸에 안착되는 과정에서 3~4주 이상 지속되는 대표적인 부작용인 안면홍조 때문에 의사와 환자들로부터 외면돼온 것. 전문가들은 또 약효 발현속도가 스타틴에 비해 느린 것도 비선호 이유로 꼽고 있지만, 애보트 측은 ‘니아스파노’의 실적이나 실패원인에 대해 함구했다. 한편 애보트는 ‘니아스파노’를 위한 돌파구로 국내 제약사와 제휴를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009-04-20 12:08:24최은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