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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등 사업자 비닐봉투 무상 제공 과태료 인상 추진약국에 게시된 비닐봉투 무상제공 금지 안내판대형마트·슈퍼는 비닐봉투 사용 금지, 재래시장에는 장바구니 대여 시범사업 추진, 제과점은 종이봉투로 전환 촉진 등 주요 사용처별 맞춤형 비닐봉투 감량대책이 추진된다.약국과 화장품 판매점 등은 비닐봉투를 종이봉투로 대체하도록 협의가 진행된다. 또한 1회용품 사용 제한 기준 위반 시 부과되는 과태료가 상향 조정된다.정부는 10일 폐비닐 수거 거부에 따른 수도권 일부 공동주택의 적치 문제 등 주민불편 상황은 해소된 상황이지만 근본적 재발 방지를 위해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7차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관계 부처 합동으로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을 논의했다.먼저 대형마트는 비닐봉투를 종이상자, 종량제 봉투 등으로 대부분 대체한 대형마트 등에 대해서는 비닐봉투 사용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자발적 협약 강화를 통해 속 비닐 50% 감량도 추진한다.편의점은 자발적 협약을 통해 편의점 업계의 대형 봉투(10L 이상)를 재사용 종량제 봉투로 우선 전환하고 제과점은 비닐봉투 유상 판매 업종에 편입하고, 비닐봉투를 종이봉투로 전환을 추진한다.화장품 판매점·약국 등의 비닐봉투를 종이봉투로 대체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기로 해 일단 이번 대책의 직접적인 규제 대상에서는 제외됐다.그러나 소규모 업소 기준 5만 원, 중규모 업소 기준 10만 원에 불과한 1회용품 제한 기준 위반 시 과태료도 상향 조정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6월 자원재활용법 시행령을 개정할 예정이다.2018-05-11 12:32:29강신국 -
의약품의 '공산품화'…사용후기로 약 선택하는 소비자"더마틱스 울트라겔과 노스카나겔 함께 사용해도 괜찮은 건가요? 두 제품 모두 세안 후 스킨케어하기 전에 바르면 되나요?"여드름 흉터치료제를 구매하려는 한 소비자의 이 질문은 약국에서, 약사에게 한 질문이 아니다. 한 뷰티유튜버가 게재한 '단돈 2만 원으로 여드름 흉터 없애기'라는 인터넷 동영상에 달린 댓글이다.한 유튜버가 흉터치료제를 추천하며 사용법과 효과를 설명하고 있다. 뷰티유튜버로 활동하는 이 유튜버는 시청자에게 다양한 화장품과 스킨케어 정보를 전달한다. 뷰티유튜버가 '여드름 흉터를 없애는 방법'을 소개하며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을 비교하며 사용법과 장점을 설명한 것이다.이처럼 의약품을 화장품이나 생필품과 같은 일반 공산품으로 대하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이러한 경향은 소셜 미디어를 보면 더욱 극명해진다. 흉터치료제, 피로회복제, 진통제 등 이름을 검색하면 사용 후기가 수십 건 검색되기도 한다.의약품임에도 한두 명의 사용후기가 노출되면 너도나도 따라 구매하는 경향이 점차 분명해지는 것이다.서울의 한 약사는 "증상별로, 개인별로 다른 약을 사용해야 함에도 사진을 보여주며 무조건 그 약만 달라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소비자들이 약사보다 SNS 사용후기에 더 강한 신뢰를 가진다는 인상을 받는다"고 설명했다.또 다른 약사는 "편의점에서 약이 판매되면서 약을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인식도 약해진 거 아닌가 싶다. 의약품이 마치 유행처럼 소비되는 분위기는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8-05-11 12:29:22정혜진 -
첨단 IT옷 입은 서울성모 "스마트병원 개원" 선언가톨릭서울성모병원이 11일 설립 82주년을 맞아 '스마트 병원 개원'을 선언했다.스마트폰·모바일앱만으로 환자 예약부터 진료, 결제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해결할 수 있는 병원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는 설명이다.특히 모바일 EMR(전자의무기록)과 ENR(전자간호기록) 도입으로 환자 진료 효율성·안전성을 높였다고 발표했다.서울성모병원은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의료 서비스 개발에 꾸준히 공을 들여왔다. 모바일 앱으로 입원·외래 진료 등 환자에게 필요한 모든 병원 서비스를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특히 근거리 무선통신기기인 '비컨'을 활용해 진료 순서에 따른 진료실·검사실 위치 등 맞춤형 메시지를 환자에게 발송하는 환경도 구축했다.환자가 접수창구에서 대기할 필요 없이 진료 접수를 하고 외래진료실에 대기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도 확인할 수 있게 된 셈이다.입원환자는 간호 요청, 복용약, 식단 조회 등을 할 수 있고 건강검진자는 결과조회, 건강관리 등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모바일 EMR·ENR 서비스도 환자와 의료진 진료편의를 향상시켰다.모바일 EMR은 환자 리스트, 검사결과, 임상관찰기록 등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입원 환자 회진 시 효율적이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시로 환자 의료정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모바일 ENR은 기존 수기식 간호기록 대신 스마트폰으로 환자 간호기록을 실시간 입력하고 간호 정보를 검색·공유한다. 투약기록, 수혈기록, 바이털 사인 등을 실시간 기록하고 환자정보와 처방이 일치하는지를 확인, 투약·채혈·수혈 안정성을 높였다.아울러 당뇨환자 건강관리앱, 만성·중증질환자 회복·재활을 돕는 재활훈련앱 등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의사가 스마트 시스템으로 소통하고 진료하는 치료 구조를 구축했다.'의사용 디지털 환자교육 앱'은 진료실에서 의사가 환자에게 꼭 필요한 자료를 불러오고, 환자만을 위한 설명을 직접 표기한다. 미디어, 그림, 의사 음성녹음 데이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환자가 집에서 다시 학습할 수 있다.김용식 서울성모병원장은 "스마트 병원 핵심은 환자와 의사가 상호 소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IT기술을 융합한 환자중심 헬스케어 서비스로 최상의 진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병원은 첨단 IT 기술 의료 서비스를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Smart Hospital 체험관'을 본관 4층에 열었다.외래, 입원, 가정(집) 가상공간을 부스로 마련해 태블릿, 의료기기 등을 설치하였다. 무료혈당측정 및 모바일 혈당관리, TV를 보며 운동을 따라할 수 있는 홈케어 서비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2018-05-11 11:49:05이정환 -
故 신해철 집도의, 징역 1년..."업무상 과실 인정"가수 故 신해철 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집도의 강세훈(48) 전 서울스카이병원 원장에게 징역 1년 실형이 확정됐다.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1일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2심에서 강 씨에게 징역 1년을 판결한 1심을 확정하고 법정 구속했다.강 씨는 지난 2014년 故 신해철 씨의 위장관유착박리 수술을 집도했으나 의료과실로 신 씨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업무상과실치사 외에도 업무상비밀누설 및 의료법 위반 혐의도 1심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2심에서는 유죄로 인정됐다.강 씨는 사고 후 의사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며 신 씨의 과거 수술 이력 등 의료정보를 공개해 업무상비밀누설 및 의료법 위반 혐의가 추가됐다.재판부는 "수술 이후 일련의 과정에서 신씨가 호소하는 통증의 원인을 찾아 대처하기 위한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못했다"며 "의료상 과실로 신 씨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게 되는 중대한 결과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강 씨는 신 씨의 통증 원인을 찾기 위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업무상 과실로 사망에 이르게 했다"며 "유족들에게 사과를 하기에 앞서 유족들 동의도 받지 않고 신 씨의 개인 의료정보를 인터넷 사이트에 노출하는 등 추가적인 의료법 위반까지 저질렀다"고 덧붙였다.2018-05-11 11:16:18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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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디알젬, 병·의원 의료기기 유통 협약 체결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이 디알젬(대표 박정병)과 국내 병& 8729;의원 의료기기 유통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디알젬은 DR·X-Ray 전문 제조사로서 X-ray 시스템을 판매하는 업체다. 현재 80여개국에 수출 중이며 최근 누적 수출 1억 불을 달성했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 병·의원 의료기기에 대한 유통 협력과 유통망 선정, 운영 방법, 신규 고객 확보 프로모션 등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유비케어의 이상경 대표이사는 "이번 제휴로 DRX-Ray의 유통 경쟁력을 강화해 의료기기 유통 부문 매출 성장에 더 속도를 낼 것"이라라며 "특히 최근 선을 보인 UX 렌탈케어 프로그램처럼 병& 8729;의원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새 혜택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유비케어는 2015년 본격적으로 의료기기 유통사업에 진출, 연매출 100억 원 이상 규모유통사업에 안착했으며, 올해 초 디알젬과 협력으로 의료기기 업계 최초 렌탈 서비스인 'UX 렌탈케어 프로그램'을 출시한 바 있다.2018-05-11 11:03:15김지은 -
스틱형 약포지 제조 업체들, 경쟁 치열…소송전 비화약국에서 어린이 가루약 조제에 활용하는 스틱형 약포지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약국 소모 제품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특허심판원은 A약국 소모품 업체가 B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스틱형 약포지 디자인 권리확인 심판 청구를 기각했다.분쟁의 대상인 두 업체는 현재 스틱형 약포지를 제작, 약국에 유통 중인 곳들로 관련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문제의 발단은 스틱 약포지에 그려진 아침, 점심, 저녁 이미지다. 시간대별로 복용할 약을 표시하기 위해 약포지 윗면에 표현한 디자인을 도용했다며 권리확인 심판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B업체의 경우 스틱 포장지를 반자동 기계에 연계해 사용하는 방식을 활용 중이고 A업체는 수동으로 약을 넣는 스틱형 약포지를 약국에 유통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스틱형 약포지 관련 특허 분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약사가 처음 개발하고 제품이 약국 여론에 맞게 개선돼 가는 과정에서 특허 문제가 불거지는 상황까지 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약국에서 스틱형 약포지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면서 유통 업체 간 경쟁이 과열되고 이것이 곧 특허 분쟁으로까지 이어졌다는 게 약업계 관계자들의 말이다.실제 스틱형 약포지를 제공하는 소아과 약국들이 늘면서 아이를 둔 엄마들은 어린이 가루약 의 경우 스틱 약포지 제공이 당연한 것으로 인식하게 됐다는 것. 일부는 해당 기계가 준비돼 있지 않은 약국을 피하는 모습까지 보인다.서울의 한 약사는 "얼마 전 한 환자가 일반 약포지로 약을 조제해 줬더니 다른 약국에서는 스틱형 약포지로 해 줬다며 짜증을 내 당황했다"며 "소아과 약국들은 가루약 조제도 많아 힘든데 약포지에 시럽병에 별도 비용까지 발생해 이만저만 힘든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2018-05-11 06:30:25김지은 -
휴베이스, 14일 진주 시작으로 상반기 정기설명회 돌입휴베이스(대표이사 홍성광)가 오는 14일 진주를 시작으로 2018년 상반기 정기 설명회에 돌입한다.설명회는 진주 외에도 경주·동두천·대전·전주·화성평택 등 6개 시도에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 휴베이스 황태윤 상무이사는 ▲약국시장의 현황 ▲약국경영에 성공하는 법 ▲최신 약국 사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휴베이스 관계자는 "지난 4년여간 휴베이스의 발전된 모습을 토대로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1:1 면담, 찾아가는 서비스와는 별도로 이번 설명회는 휴베이스의 활동을 적극 홍보하고 약사의 문의에도 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참여를 원하는 약사는 휴베이스 홈페이지(www.hubasekorea.com)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2018-05-10 13:25:02정혜진 -
이른 더위에 H&B숍 다이어트 제품 매출 71% 증가예년보다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몸매 관리를 위한 '슬리밍 제품'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올리브영이 이번 달 1일부터 9일까지 슬리밍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71% 신장했다고 밝혔다.이는 이른 무더위에 대비하는 고객 증가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아울러 건강식품을 어려워하며 무조건 인기 제품을 구매했던 이전과 달리, 본인의 체질과 원하는 다이어트 방식에 맞게 슬리밍 제품을 구입하는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슬리밍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가르시니아, 녹차카테킨, 망고씨추출물 등 원료도 다양해졌고 분말, 젤리 타입 등 제형도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다.올리브영 측은 "특히 언제 어디서든 섭취가 가능하도록 휴대가 용이한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 실제로 5월 슬리밍 인기제품 TOP10을 분석해본 결과, 무려 5개가 파우치 타입의 휴대 간편 제품이었다"고 설명했다.이어 "다양한 슬리밍 제품 열풍 속에서 각자 취향에 맞는 제품으로 따져보고 구입하는 구매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며 "올리브영은 다가오는 여름 '건강한 아름다움'을 도와줄 관련 제품군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2018-05-10 13:18:1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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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좋은균연구소, 과기부 바이오 국책사업 참여기업부설 김석진좋은균연구소가 연세대학교 고홍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을 진행한다.바이오일레븐은 10일 김석진좋은균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국책 연구 지원 사업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와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자 첨단의료 분야 핵심 원천기술 확보와 글로벌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매해 추진되고 있다.김석진좋은균연구소는 궤양성대장염 치료를 위한 맞춤형 분변 미생물이식 기술개발을 수행하게 된 세브란스병원 분변미생물이식센터(센터장 연세대 고홍 교수)에 다년간 축적해 온 장내 미생물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난치성 장 질환 치료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김석진좋은균연구소는 2013년 국내 최초로 장내세균분석(GMA)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서비스를 이용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에게서 추출한 빅데이터와 객관적 지표, 분석 프로세스를 보유하고 있다.또 수년간의 장내 미생물을 분석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2017년 6월 아시아 최초의 대변은행 '골드바이옴'을 설립하는 등 현대인의 장내 미생물 생태계 개선을 위해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김석진 소장은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해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국내외 5개 대학이 참여하는 이번 국책사업은 만성 장 질환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미생물을 찾아내고 이를 활용한 치료제 개발이 목표"라며 "치료제 개발 및 생산 파트를 담당하게 될 김석진좋은균연구소가 만성 장 질환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2018-05-10 13:05:37정혜진 -
팜IT3000 마약 기재고 등록 시작…유팜, 오늘부터 배포청구 프로그램 팜IT3000, 유팜을 사용 중인 약국들은 오늘부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연계 보고가 가능해졌다.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이하 약정원)에 따르면 8일부터 팜IT3000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연계 기능을 정식 오픈, 현재 사용 약국들이 기재고를 등록하고 있다. 유팜은 오늘(10일) 연계 프로그램을 배포할 예정이다.앞서 약정원은 지난달 베타 서비스 기간을 마친 후 프로그램 보완 등을 이유로 10여일 간 연계기능을 잠정 중단했었다.새로 프로그램을 오픈하면서 약정원은 기존의 팜IT3000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일부 기능을 보완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선된 부분은 기존에 저가인센티브 대체조제 시 마약류 선택창에 2개 약품 리스트가 보이는 현상, 컴퓨터 별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연계설정 사용 기능, 서버응답 지연 등 오류 발생 시 일괄보고로 자동 등록되는 기능이다.약정원은 앞서 사용 약국들에 공지했던 내용 중 시기별 '행정처분 유예대상'을 프로그램 상에 구현하는 부분은 식약처와의 논의가 필요한 만큼 이번에는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유팜의 경우 당초 발표했던 8일보다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연계 프로그램 배포가 2일 정도 늦어졌다.하지만 다른 청구 프로그램과는 달리 프로그램 상에서 사전에 기재고를 등록할 필요가 없어 사용 약국들은 큰 불편이 없을 것이란 게 업체의 설명이다.유팜 관계자는 "사용 약국에서 18일 마약 조제보고를 시행하기 전 기재고를 등록하는 절차가 번거로울 것으로 보여 바로 조제보고와 재고 등록이 자동으로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관계자는 "오늘 프로그램을 배포하면 조제보고가 바로 가능하기는 하다"면서 "약국에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시점부터 조제보고와 기재고보고를 동시에 할 수 있게 돼 있는 만큼 18일 이전까지는 안심하셔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2018-05-10 12:33:2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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