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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화사고의 원인, 비슷한 이름·발음 때문철자나 발음이 유사한 처방약 사용과 관련해 매해 미국에서 수천건의 의약품 사고가 발생한다고 독립적 비영리단체인 U.S. 파마코피아가 보고했다. U.S. 파마코피아의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에서 2003년에서 2006년에 보고된 약화사고는 약 2만6천건. 약 1,470종의 약물이 이런 약화사고와 연관됐으며 환자에게 상해가 발생한 경우는 1.4%, 이중 7명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U.S. 파마코피아가 철자나 발음이 비슷한 것으로 지목한 의약품 조합은 무려 3,170쌍. 진정제 클로노핀(Klonopin)과 고혈압약 클로니딘(clonidine), 진통제 옥시콘틴(Oxycontin)과 과민성 방광약 옥시부티닌(oxybutynin), 통풍약 콜키신(colchicine)과 고혈압약 클로니딘(clonidine) 등이다. 약화사고는 의료전문인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환자나 간병인이 약물의 발음을 혼돈하여 의료진에게 잘못 알려준 경우도 있었으며 컴퓨터로 처방전이 전송되는 경우에는 의사가 전자목록에서 약이름을 잘못 선택하여 발생한 경우도 있었다. U.S. 파마코피아는 이번 보고서는 자발적으로 보고된 약화사고에 근거한 것이어서 실제 약화사고 발생률은 더 높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2008-01-31 05:29:5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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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브랜드 '네이처스원' 국내 런칭건강기능식품 수입 업체 네이처스토리가 캐나다 건기식 브랜드 네이처스원(NATURE’S ONE) 브랜드 제품을 국내에 수입, 유통한다. 이번에 수입된 제품은 어린이 제품인 키즈베어스 멀티비타민과 글루코사민 골드 샥카트리지, 오메가3 연어오일 1000, 오메가3 씰오일골드 2제품 등 총 5종이다. 제조사인 프라임헬스사(PRIME HEALTH LTD.)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 소재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회사로 캐나다 정부의 GMP와 NHP(Natural Health Products) 규정에 따라 생산, 세계로 수출하고 있는 회사다.2008-01-28 09:11:51김정주 -
투자사 JLC, '바이넥스' 인수 합병국내 투자회사 JLC가 바이넥스를 인수하고 제약업에 진출한다. 이번 인수합병건을 진행한 SM&A(대표 양승면)측에 따르면 JLC(대표 이정원)는 부산시 소재 제약업체인 바이넥스(회장 이백천)과 지난 21일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JLC 이정원 대표가 바이넥스의 1대주주로 등극하게 됐다. 그러나 이백천 회장의 현 경영체제는 그대로 유지되며 JLC는 연구인력 보강 등 R&D분야와 투자에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JLC는 바이넥스를 중심으로 제약·바이오 업체를 추가 인수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JLC 이정원 대표(33)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출신의 인재로 현재 미국의 프랜차이즈 및 부동산 투자전문 Tomato Freaks Inc.의 최대 주주이며, 국내외에서 나노바이오 기술거래 및 투자를 해왔다. 이정원 대표는 " 그동안 구축된 해외 유수 석학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바이넥스의 바이오 분야를 강화할 것"이라며 "바이넥스를 선택한 것도 바이오 회사로써는 드물게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한 시장 친화적인 R&D 회사라는 이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바이넥스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바이넥스는 자기면역 세포를 이용하여 암을 치료 할수 있는 항암제를 개발 임상을 완료한 국내유일의 생명공학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서 2001년 코스닥에 상장해 공개기업으로 변신했다. 또한 지난해 28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중 10%인 28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R&D분야가 강한 제약업체'로 알려져 있다. 30명의 연구인력 중 10명은 석사학위자로 입사해 회사의 지원으로 박사과정을 마쳤을 정도로 연구중심의 기업으로 확고한 패러다임을 갖고 있다. 바이넥스는 현재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박멸요법 시 발생하는 항생제 관련 위장관 이상 반응에 대한 비스칸의 병용투여 억제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임상시험 중에 있다. 아울러 UCLA와 공동으로 비스루트 균주가 IBD의 예방과 치료효과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동물에서의 작용기전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다. 바이넥스 측은 "새로운 주인을 맞아 현재 수행 중에 있는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세포치료제 등의 신규사업을 통해 미국과 유럽, 동남아시아로 진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강조했다.2008-01-25 06:55:07이현주 -
약국도 뭉치고 변해야 산다▶약국의 효자품목으로 자리매김했던 건강기능식품과 의약외품 등 약국용 품목들이 일반유통에 거의 다 빼앗긴 것은 어제 오늘일이 아닌데. ▶오랫동안 약국 영업을 담당해왔던 모 제약사 임원은 이제는 약국도 뭉치고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다는 충고. ▶나홀로 약국으로는 편의점과 대형매장과의 경쟁력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다는 설명. ▶약사들의 인식변화도 중요하지만, 약국의 대형화가 어느때보다 시급하다는 것. ▶3~5명의 약사가 뭉쳐서 약국을 개설하고 별도 매장을 설치, 전문 판매원을 고용해 건기식과 약국용품 등을 집중 공략해야 일반유통과의 경쟁에서 이길수 있다는 조언. ▶전문약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약사들, 진지한 고민이 필요할때.2008-01-25 06:30:3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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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X-동우신테크, 항암제 공장 컨설팅 계약VGX인터내셔널 신설사업본부인 VGX컨설팅은 동우신테크(대표 김국현)와 경기도 향남에 cGMP급 항암제 API(핵심원료의약품) 전용 생산공장의 개념설계를 위한 컨설팅 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cGMP 전문 컨설팅 업체인 VGX컨설팅은 지난해 독점 계약을 체결한 미국 컨설팅 업체인 바이오키네틱스(Biokinetics)와 연계해 미국 우수의약품 제조 및 관리 기준(cGMP) 에 부합하는 동우신테크의 항암제 API생산공장 개념설계를 책임지게 된다. 동우신테크 관계자는 VGX컨설팅과 협약성사의 주요요인으로 국내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국내 현장에서 설계 등 모든 공정단계를 검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비롯, 국내에서 유일하게 cGMP 인증을 받은 LG생명과학의 첨단바이오텍 익산 공장 및 삼양제넥스의 바이오 제약 제조시설의 구축과 관련한 컨셉디자인 실적 등을 꼽았다. 김병진 VGX 인터내셔널 총괄부사장은 “cGMP 급 인프라가 글로벌 경쟁력이며, 이것이 곧 제약산업의 생존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라며 “미국의 바이오 & 8226; 제약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인 바이오키네틱스의 cGMP급 설계를 바탕으로 동우신테크의 항암제 핵심원료의약품 생산 설계에 총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우신테크는 매년 세계제약전시회 참가는 물론 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한 결과 2008년도 원료의약품 수출 500만 불을 예상하고 있으며, cGMP 항암제 API 전용공장이 완공되면 안정적인 생산기지가 확보되므로 수출에 더욱 박차를 가해 글로벌 위상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2008-01-21 11:20:4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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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이지엔6', 게보린·타이레놀에 도전장삼진제약 게보린, 한국얀센 타이레놀 양대 산맥이 이끌고 있는 해열진통제 시장에 대웅제약 이지엔6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해열진통제시장은 600억원 규모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처방을 제외한 일반의약품 매출로 게보린이 120억원(20%), 타이레놀이 100억원(16.7%)의 매출을 올리며 시장 전체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종근당 펜잘(58억원 9.7%)이 뒤를 잇고 있으며 발매 1년만에 이지엔6가 30억원 매출을 달성, 급성장하면서 No.3 자리를 넘보고 있다. 대웅은 이 같은 기세로 2년안에 국내 해열진통제시장 1위 브랜드로 우뚝 서겠다는 계획이다. IMS헬스데이터에 따르면 이 시장은 최근 몇 년째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비타민 제제와 같이 적응증 추가 등의 방법으로 매출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시장이 형성될 수 없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충성고객이 많아 매출이 고정적인 이 시장에 대웅은 작년 이부프로펜 성분과 액상 캡슐 제형 등을 이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이지엔6를 발매하고 올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웅은 2005년 테스트 마케팅을 거쳤으며 여성을 위한 진통제로 콘셉트를 설정했다. 특히 1924세대의 여성, 여대생을 주요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 제약광고와 다르게 업계 최초로 티져광고를 선보였다.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한 후 모델을 등장시켜 여성의 해방된 모습을 뮤지컬처럼 제작한 것. 아울러 대웅은 코엔자임큐텐 건기식인 코큐텐VQ 등과 함께 올해 집중육성 6대 품목 중 하나로 선정하고 보다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엔6 김지혜 대리는 "여대생의 하루 생활패턴에 따라 이지엔6를 곳곳에 노출시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라며 "지금 시장 반응으로 연 매출 50억원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매출 50억원 달성을 통해 No.3로 진입하고 2009년에는 1위 제품으로 키우겠다." 대웅제약 이지엔6 PM 김지혜 대리는 매출 증대를 위해 본격적인 마케팅 전략 구사를 앞두고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김 대리는 "이부프로펜 성분의 진통제가 새롭거나 특별한 성분은 아니지만 아쿠아블루 빛 액상 캡슐 제형으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 했다"며 "다소 고가일 수 있으나 타 제품의 안전용기 사용후 가격면에서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리는 "소비의 중심이 여성으로 옮겨가는 트렌드를 반영해 여성을 배려한 진통제"라며 "위장 장애 최소화와 빠른 흡수력, 잔여물이 남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장보다는 고정적인 시장인데도 불구하고 뛰어든 이유는 진통제가 전세계에서 비중있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지엔6를 국내에서 넘버 원(No.1)으로 만들고 동남아로 진출,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의약품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2008-01-21 06:55:17이현주 -
비타민하우스 설 선물세트 판매비타민하우스가 설을 앞두고 비타민 건기식 세트를 판매한다. 비타민하우스는 '멀티비타민앤미네랑포맨&우먼'으로 구성된 부부 愛 선물 세트와 '멀티비타민앤미네랄 포 시니어', 'EPA&DHA'로 구성된 부모님 孝 선물 세트, '멀티비타민앤미네랄 포 틴즈'로 구성된 우리 아이 튼튼 선물 세트, '멀티플렉스 멀티비타민앤미네랄', '네이쳐스케어 멀티비타민앤미네랄'로 구성된 맛있는 비타민 선물 세트 등을 설날 선물세트로 판매하고 있다. 구입 문의는 1588-8529로 하면 된다.2008-01-19 20:15:50김정주 -
옵티마 겨울 감기고객 "복약지도 시너지를"약국체인 옵티마케어는 감기약 팍콜, 팍코프를 나란히 출시하고 겨울철 감기 환자 복약지도 정보를 제공했다. 옵티마는 "일반의약품을 어떻게 재대로 활용하느냐가 약국의 기본 매출을 유지, 상승을 좌우한다"며 정확한 복약지도와 재대로된 제품정보의 전달이 중요하다는 전제로 환자에게 제공할 팁을 안내했다. 감기 환자에게 복약지도 할 때 강조할 점에 대해 옵티마는 ▲소식 ▲저녁 8시 이후 음식물 섭취 자제 ▲찬과일 섭취 금지 ▲밤 10시 취침 ▲물은 보리차가 아닌 옥수수차 권고 ▲아기의 경우 건포 마사지를 통한 피부호흡 촉진 등을 제시 했다. 이와 함께 옵티마는 환자 복약지도 시 질환별 한방 건식을 함께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옵티마 관계자는 "속쓰림과 위통 등에는 라니티딘 제제를 사용하는데 이와 함께 산약, 오적골 키토산이 함유된 건기식이 상승효과가 있다"고 말했다.2008-01-19 20:03:35김정주 -
"매출 20% 상승 원동력은 복약지도"경기도 전철 부천역 북부 방면에서 한참 걷다보면 문전약국들이 즐비하게 보인다. 종합병원이 근처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이들 문전약국 또한 입지, 서비스 경쟁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습에서 나름의 치열함 마저 느낄 수 있다. 이 가운데 대성병원 건너편에 위치한 한가람약국은 유독 눈에 띈다. 종병 문전약국 치고는 거리상 좋은 입지라고 할 수도 없고, 환자 대기시간 또한 결코 짧지 않으나 내방 고객의 불편의 목소리는 들을 수 없다. 또한 문전약국임에도 불구하고 단골 고객들이 ‘놀러오는’ 풍경에서 동네약국의 이미지를 엿볼 수도 있다. 이 같이 문전약국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가람약국만의 전략을 젊은 패기 넘치는 5명의 약사들을 통해 들여다본다. 동문 출신 전약협 선후배 뭉쳐 ‘약사의 꿈’ 실현 한가람약국을 이끌고 있는 5명의 약사들은 대개 같은 또래로 누가 대표약사인지 근무약사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모두 같은 우석대학교 출신 선후배 또는 동기들이기 때문이다. 대표약사인 정동은(92학번), 서정민(94학번), 유진수(95학번) 약사와 근무약사인 김혜영(94학번), 노동범(95학번) 약사 다섯은 학창시절 전약협에서 약사로서의 꿈과 이상을 펼치기 위해 활동했던 인물들이다. 그러나 젊은 나이에 문전 개국이 호락호락하지는 않았다고. “개국을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녔지만 당시에 작은 동네약국을 찾을 수가 없었어요. 돈이 없어 결국 셋이 뭉쳐 대출을 받아 겨우 마련한 약국이 바로 이 약국입니다.” 2005년 5월 개국을 위해 대출을 받아 시작한 한가람약국은 초창기 월 소득이 두당 50만원일 정도로 열악했다. 하지만 길게 보고 시작한 약국이었고, 학창시절 품었던 각자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만큼 해마다 성장해가는 약국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꿈을 갖고 시작한 약국이니 소득에 연연치 않고 멀리 보고 있어요. 약사로서 갖고 있었던 꿈이 있었던 만큼 할 수 있는 노력은 다 하자는 것이 저희의 마음입니다.” 이들이 갖고 있는 약사로서의 진정한 의미와 약국경영 전략은 간단하게도 ‘기본’에 있었다. 복약지도에 온 정성…10분 이상은 기본 한가람약국을 들어서면 느끼는 첫 인상은 카운터 여기저기에서 들리는 젊은 약사들의 복약지도가 ‘시끌시끌하다’는 것이다. 모범약국 시리즈 45회째에 접어드는 가운데 한가람약국처럼 복약지도를 세심하고 오래하는 약국은 처음 본 듯하다. 이에 대해 유진수 약사는 “무엇보다 복약지도가 약사의 본연이라고 생각해서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환자 한 명당 복약지도 시간이 짧아야 5분 이상 보통 10분 이상이니 그럴만도 했다. 그러나 바로 길 건너편에 위치한 대성병원 등 종병의 처방전 유입은 그리 녹록치 않단다. 병원 바로 밑이 문전약국가기 때문에 처방전 유입이 크지 않은 때문이다. 오히려 멀리 떨어진 성가병원과 세종병원 등에서 처방을 받은 동네 주민들이 한가람약국에서 복약지도를 받기위해 들른다고. 현재 3명의 대표약사와 2명의 근무약사가 이끌어가고 있는 한가람약국은 복약지도에 할애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처방전 유입 수 대비 약사가 훨씬 많다. “약사들이 많아 수입이야 줄겠지만 그래도 복약지도는 세심하게 해야하기 때문에 감수할 수밖에 없다”는 유 약사는 심혈을 기울인 복약지도가 약국 매출의 20%를 끌어올리는 원동력이라고 믿고 있다. “내방고객의 단골화” OTC 다종 구비 고객 편의에 중점 창고를 포함해 160㎡(1평=3.3058㎡) 규모의 한가람약국은 종병 환자보다는 건물 내 내과 등 의원 환자들이 주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에 종병 문전 입지에도 불구하고 통상 일컬어지는 문전약국과 같다고 보기는 어렵다. 때문에 한가람약국은 주변 문전약국과 달리 내방고객에게 동네약국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문전약국임에도 불구하고 OTC와 화장품류, 한방, 건기식 등이 매우 충실히 구비돼 있는 것. 제품 매출의 비중을 높이려는 전략이기 보다는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편이다. 정동은 약사(36·우석대)는 “환자들이 조제 받으러 올 때 간혹 이것저것 제품 문의를 해오는데 환자들이 불편할까봐 갖다놓은 것이 이렇게 많아졌다”며 다변화 계기를 설명했다. 한가람약국은 이러한 제품류 구비뿐만 아니라 환자들이 가정에서 복약 시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약 스푼과 휴대 물약 통 등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카운터 전면에 비치해 놓기도 했다. 아울러 대기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간 확보, 셀프 혈압계, 질환 정보 책자도 다량 구비해 놓고 있어 환자로 하여금 서비스 수혜자로서의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단골약국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마스크를 찾는 환자와 함께 제품을 고르는 열의를 보여주는 서정민 약사와 문 앞까지 나와 노인 환자와 끝까지 상담을 하는 정동은 약사, 상담 말미에 ‘꼭 건강하시라’는 당부를 잊지 않는 유진수 약사의 약국경영 전략 무기는 환자와 고객 편의에서 생각하는 기본에 있었다. -독자제보- 데일리팜 특별기획 '나는 이렇게 약국을 경영한다'는 독자 여러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코너입니다. 주변에 소개하고 싶거나, 추천하고 싶은 약국이 있으면 제보해 주십시오. *데일리팜 편집부(02-3473-0833 jj0831@dreamdrug.com)2008-01-15 12:20:08김정주 -
명문제약, ViroPan사 60만불 투자계약 체결명문제약(대표 이규혁)은 25일 미국 ViroPan사와 60만불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ViroPan사(미국 Utah주 Salt Lake City 소재)는 인유두종바이러스 HPV(Human Papillomavirus)가 원인이 되는 자궁경부암의 예방 치료제를 2012년 미국에서 출시목표로 개발 중인 회사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는 이미 지난 2월 제품에 관련된 용도특허를 미국에서 출원하였으며, 유타대학으로부터 delivery와 formulation에 관한 특허를 별도로 취득한 바 있다. 서호원상무는 "현재 여성암중 발생빈도가 높은 자궁경부암은 예방백신이 출시되었으나 모든 종류의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고 예방접종 나이가 9~26세로 제한되어 있어 불편하다"며 "모든 연령대의 여성이 사용가능한 예방 치료제 출시로 관련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명문제약은 최근 항암제 전문업체인 명지약품의 지분을 100% 인수했다고 덧붙였다.2007-10-29 15:40:43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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