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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차원 동일공급가 요구, 공정거래법 위반"시장형 실거래가 하에서 약국간 본인부담금 격차를 억제하기 위한 대책으로 지역 약사회 차원에서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동일공급가 요구가 공정거래법에 저촉될 소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인천시약사회 등은 복지부를 상대로 제약·도매가 특정약국에 의약품을 저가로 공급할경우 동일한 결제 조건을 제시하고 약사회에서 기타 약국에 대해서도 동일가 공급을 요청하는 행위의 위법성 여부를 질의한바있다. 이에 대해 16일 법률전문가들은 공정거래법상 사업자단체에 해당하는 약사회가 도매업체 등을 상대로 동일한 가격으로 약국에 공급을 요청하는 것은 부당경쟁 제한 행위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Law&Pharm 법률사무소 박정일 변호사는 "약사회는 공정거래법상 사업자단체로 부당한 경쟁제한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며 "약사회가 일정한 가격으로만 공급을 요구하는 행위는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박 변호사는 "실제 지역 약사회에서 약품판매가격을 정해 회원에게 준수하도록 하고 도매업체에게 위반약국에 대한 의약품 공급 중단을 요청한 행위가 부당경쟁 제한 행위로 심결된 사례가 있다"고 소개했다. 가산종합법률사무소 정순철 변호사도 제약·도매와 약국 간 거래에 약사회가 개입하는 것에 대해 신중해야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정 변호사는 약사회의 개입이 극단적일 경우 자칫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가 성립돼 형사적인 문제로까지 비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정 변호사는 약사회 개입이 단순히 제약사나 도매에 권고하는 수준에 그친다면 관련 법을 위반하지 않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 구체적인 위법성 여부는 실제 개입 정도와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 변호사는 "사실상 약사회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을 입을 수 있다는 상황이 전제된다면 이는 위법한 것으로 보인다"며 "약사회 내부적으로는 약국 스스로의 자율적 협상을 제한하고 제약사나 도매업체에게는 사업활동을 방해하는 것으로 평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정 변호사는 "제약사나 도매업체와 약국 사이의 거래에 약사회가 개입하려면 신중해야 하고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하며 이와 반대되는 방향으로 개입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2010-11-17 12:30:36박동준 -
서초구약, 질환별 한방강좌…임교환 박사 강의서초구약사회(회장 김종환)가 내달 13일부터 총 8주 과정으로 질환별 한방강좌를 개설한다. 16일 구약사회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동의한방체인 대표인 임교환 박사가 강의를 담당할 예정이며 매주 월요일 서울시약사회 회의실에서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강의 수강료는 20만원이며 수강신청 접수 선착순 40명에게는 총 12편으로 구성된 임 박사의 강의 DVD를 무료로 증정한다. 강의신청 희망자는 서초구약사회 계좌(신한은행 140-002-326623)로 수강료를 입금하면 되며 교재는 현장에서 지급될 예정이다.2010-11-16 16:45:01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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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벌제 앞두고 약국 신규거래 '뚝'…눈치보기 한창오는 28일부터 시행되는 쌍벌제를 앞두고 약국 신규거래가 움츠러드는 양상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벌제 시행을 앞두고 도매업체들이 약국 신규거래에 신중하면서 기존 거래처 유대강화에 힘쓰는 모습이다. 지금 시기가 신규거래를 위해 공격적인 영업을 구사할수 없을 뿐만 아니라 경쟁업체들이 두고보지 않을 것이란 예상에 기존 거래처 관리에 치중하는 것. 또 기존 거래도매에서 그동안 거래내역과 마진에 대한 폭로할 가능성도 있어 약국 역시 쉽게 거래처를 변경할 수 없을 것이란 예상이다. OTC도매 한 관계자는 "일부 도매에서는 지금이 호기일 수도 있겠지만 경쟁업체의 감시에 위험부담은 있을 것"이라며 "눈치보기가 한창"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회사 영업사원들에게 당분간은 신규거래도 일체 하지 말고 기존 거래처를 빼앗기지도 말라고 당부했다"고 귀띔했다. 모 도매업체 임원은 "제약사들의 마진이 줄어들어 직거래 약국과 신규거래를 하는 것은 괜찮지만 지금 상황에서 경쟁도매의 메인 거래처를 빼앗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약국가는 28일 이전까지는 쌍벌제에서 자유롭지 않겠냐면서도 거래처 선택에 신중하겠다는 입장이다. 강남구 A약사는 "약국은 쌍벌제 시행전까지는 신규거래에 부담이 없다"며 "하지만 28일 이후 법령에서 벗어난 행위를 할 경우 위험부담이 있기 때문에 거래처 선택을 잘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초구 B약사는 "제도 시행이후 시범 케이스가 되지 않으려고 약국도 잔뜩 움츠러 들 것"이라며 "신규보다는 그동안 신뢰가 쌓인 기존 거래처와의 거래를 유지하지 않겠냐"고 내다봤다.2010-11-16 12:20:17이현주 -
처방전 위조범, 약국서 진술서 쓰고 선처 호소처방전을 위조해 약국에서 향정약을 조제받으려다 덜미가 잡힌 위조범이 자필 진술서를 쓰고 선처를 호소하는 웃지못할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서초구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위조한 '디에타민' 처방전으로 A약국에서 조제를 받으려던 20대 후반의 강모씨가 이 약국 약사에게 붙잡혔다. 강씨의 행동에 의심을 품은 A약국 약사가 처방전 발행 의료기관에 실제 처방 여부를 문의하는 과정에서 처방전이 위조됐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다. 이에 A약국측이 처방전 위조 사실을 따져묻자 결국 강씨는 그 동안 수 차례에 걸쳐 위조 처방전으로 향정약을 조제받아 왔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이 과정에서 강씨는 워드 작업으로 처방전을 만들고 의료기관의 도장까지 판 후 위조 여부를 즉시 할 수 없도록 점심시간이나 밤 늦은 시간대를 이용해 조제를 받는 치밀함까지 보여왔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당초 A약국은 처방전 위조범을 경찰에 인계할 예정이었지만 강씨가 선처를 호소하자 그 동안의 범죄사실을 시인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한 자필 진술서를 받는 차원에서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사실을 확인한 구약사회도 약국의 입장을 고려해 경찰에 신고는 하지 않았지만 강씨의 진술서를 공개하고 회원들에게 위조 처방전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처방전이 정교하게 위조돼 있어 자칫하면 위조 여부를 확인하지 못할 수 있었다는 것이 약국의 설명"이라며 "회원들도 비급여 처방일지라도 교부날짜와 교부번호, 주민번호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약국이 혼잡한 틈을 타 위조 처방전으로 조제를 시도할 경우 꼼짝없이 당할 수 있다"며 "유사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관련 내용을 회원들에게 공지한 것"이라고 말했다.2010-11-16 12:18:41박동준 -
"약 먹고 부작용"…국제 사기전화로 약사 협박국제전화 인식번호로 조제실수를 악용한 사기전화가 걸려와 약사들이 주의가 요망된다. 16일 경남 통영지역 A약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저녁 발신번호 '001-312-0657'로 약을 먹고 부작용이 발생했다는 괴전화가 걸려왔다. 괴전화를 한 사람은 환자 이름이 '김00'로 약국에서 약을 먹고 부작용이 났으니 책임을 지라고 약국에 요구했다. 이에 약국측은 잠시 기다리라고 한 뒤 조제기록부를 검색, '김00' 환자에게 약을 조제한 적이 없다고 하자 전화를 건 상대방이 욕설을 퍼붓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났다. 해당 약국의 약사는 "합의금 송금을 노린 협박전화 같다"며 "다른 약국들도 피해를 입을 것 같아 제보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약사 "발신번호에 001이 표시된다"며 "해외에서 전화를 걸었는지 아니면 발신번호 조작했는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청은 지난해부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기간통신사 5개사 및 이동통신사 3개사와 협의해 '국제전화 식별번호 부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국제전화 식별번호 부여제도는 중국 등 해외에서 발신된 국제전화번호 앞에 001(KT), 002(LG데이콤), 006(SK텔링크) 등 국제전화를 최초로 접수한 국내 통신업체의 고유한 식별번호를 함께 표시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전화 사기범들이 중국 내 콜센터에서 전화를 걸면서 우리나라 금융기관이나 경찰서·우체국인 것처럼 발신자 번호를 조작해 피해자들이 쉽게 속았으나, 001 등 식별번호를 표시하기 때문에 중국발 보이스피싱 전화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2010-11-16 12:17:33강신국 -
의료기구 제조 '아스트라 텍' 매각 추진 중아스트라제네카는 치과 임플란트와 의료 기구를 제조하는 아스트라 텍을 20억 달러에 매각 추진 중인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이에 따라 투자회사들은 아스트라 텍의 구매자를 찾기 위해 노력 중이며 최근 들어 가능성 있는 구매자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익명의 관련자가 밝혔다. 또한 미국에 위치한 외래환자 암센터 체인인 ‘Aptimum Oncology’의 매각도 고려중 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각 규모는 약 5억 달러 정도이다. 아스트라는 향후 4년간 ‘넥시움(Nexium)’, ‘세로퀼(Seroquel)’등의 거대 품목의 특허권 보호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른 영향을 줄이기 위해 아스트라가 비핵심 사업의 처분을 고려하는 것이라고 분석가들은 말했다.2010-11-16 09:48:53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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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58% "비위생적 맨손조제 불쾌"…청결약국 주문약국 조제환자 10명 중 5명 이상이 비위생적 맨손조제에 대해 몹시 불쾌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8명 이상은 조제전에 약사가 손을 씻거나 소독기를 이용하는 등 (약사가) 청결하게 조제한 적이 전혀없었다고 응답했다. 약국 조제환경에 대한 환자들의 불만을 여실히 보여주는 지표다. 이 같은 사실은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지난 5~14일 약 10일간에 걸쳐 회원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약국 조제실 개방 설문조사'를 통해 나타났다. 설문에는 환자 534명이 참여했다. 설문결과를 보면, 먼저 '약사가 돈과 컴퓨터 자판을 만진 손으로 조제실에서 약 짓는 것을 얼마나 경험했느냐'는 질문에 89.7%가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정도별로는 '많이 경험했다' 38.9%, '약간 경험했다' 31%, '약국방문 할 때마다' 19.6%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혀 없다'는 응답은 10.3%에 불과했다. 또 '약사가 조제전 손을 씻거나 소독기를 이용하는 등 위생적이고 청결하게 약을 지어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80.3%가 '전혀없다'고 답했다. 이어 '약간있다' 16.4%, '많이 있다' 2.6%, '매우그랬다' 0.5%로 긍정적인 답변은 미미한 수준이었다. 맨손조제에 대한 감정을 물을 질문에서는 '비위생적이라 몹시 불쾌했다'는 응답이 57.8%로 절반을 훌쩍 넘었다. 반면 '그럴수도 있다'는 29.2%, '별 문제 없다'는 2.2%로 낮았다. 환자들의 이같은 불만은 조제실 개방에 대한 관심으로 그대로 나타났다. 다음에 이어진 약국 조제실을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66.6%가 '전면 공개해야 한다', 31%가 '부분적으로 공개해야 한다'고 답했다. 10명 중 9명 이상이 조제실 공개에 찬성한 셈이다. 반면 환자정보 보호를 위해 공개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은 0.5%로 미미했다. 환자들은 또 위생적으로 약을 지어주는 약국에 우수약국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방안에 대해 88%가 '매우 찬성한다', 8.2%가 '약간 찬성한다'고 답해, 청결한 약국에 유무형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특히 우수약국 인증마크가 부착된 약국을 가급적 이용하겠느냐는 질문에는 85.5% '매우 그렇다', 10.8% '약간 그렇다' 등 대부분이 이용할 뜻을 내비쳤다. 이밖에 맨손조제 금지와 조제실 개방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서명운동 동참여부에 대해서는 75.6%가 '적극 동참하겠다'고 답변했다. 반면 '필요하지만 강제성을 둬서는 안된다' 21.9%, '동참 안하겠다' 1.1% 등 23% 가량은 강제적 제도화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설문응답자는 남성 63.4%, 여성 36.5%로 남성이 두 배 가까이 더 많았고, 연령대는 40세 이상 50.3%, 30대 29.4%, 20대 19.4% 등으로 분포했다. 거주지는 서울 37.2%, 경기인천 30.5%, 경남북/부산/대구/울산 16.1%, 전라광주 7.6%, 충청/대전 6.3%, 강원 1.6%, 제주 0.2%, 외국 0.2% 등의 순으로 많았다.2010-11-16 06:47:42최은택 -
약사-약업인 친목도모 전국약사야구대회 발대식야구를 좋아하는 전국 약사들이 모여 '전국약사야구대회' 발대식을 가졌다. 대한약사회 야구팀 '베이스클론(단장 김수현·감독 최현석)'과 대전시약사회 야구팀 '야키스(단장 조창희)', 강원도약사회 야구팀 '팜베이스(단장 김유일·감독 김낙유)' 등 3개 팀은 1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2011년 전국약사야구대회(약업리그)' 발대식을 진행했다. 약업리그는 전국의 약사 야구단과 제약사간의 친목도모와 체력증진을 목표로 하는 약업인 야구리그다. 내년 처음 개최되는 약업리그는 전기리그(봄)와 후기리그(여름), 챔피언결정전(가을) 등으로 진행된다. 3월~5월사이에 인천에서 개최되는 전기리그는 3개팀 풀리그와 친선전 등 총 4게임을 치뤄 승점제로 순위를 결정한다. 6월~8월까지는 동해에서 같은 방식으로 개최되며 챔피언결정전은 9월~11월까지 대전에서 치러진다. 전기리그와 후기리그 게임수로 통합순위를 결정해 3위와 2위 플레이오프 후 1위와 챔피언결정전, 친선전 등 총 3게임을 갖는다. 내년 정식 약업리그에 앞서 3개 야구팀은 문학구장에서 베이스클론과 야키스 올스타팀대 팜베이스팀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으며 올스타팀이 1점차 승리를 거뒀다. 베이스클론 소속 약사는 "야구에 관심이 많은 전국 약사들과 제약사 야구팀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참가 희망팀은 베이스클론 김수현 단장 이메일(soossing@hanmail.net)로 연락하면 된다.2010-11-15 11:27:5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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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투약에 필요한 임상약학 정보 집대성"약국 일반약 투약에 필요한 임상약학 정보를 집대성한 책이 나와 화제다. 15일 조은커뮤티케이션에서 출간한 '약국 증상별 상담매뉴얼'(Symptoms in the pharmacy)은 약국에서 케어할 수 있는 질환을 중심으로 환자의 질문에 대답하고 적절한 일반약을 투약하는데 필요한 임상약학정보를 담았다. 환자상담의 핵심 키포인트를 수록하고 있는 이 책은 영국에서 20여년 동안 6판을 거듭할 정도로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은 일반약에 대한 전문상담서다. 이 책은 유럽의 개국가는 물론 많은 약대에서 임상약학교재로 채택돼 사용되고 있으며, 약사가 직면하는 일반적 증상을 의학적으로 분석하고 적절한 OTC 약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은 두 명의 약사와 한 명의 의사가 공동집필 함으로써, 의사와 약사의 상호협력을 통한 환자 케어의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OTC 상담서들이 주로 약사의 입장에서 논리를 전개했던 것과는 달리, 이 책의 사례분석에서는 약사의 견해는 물론 의사의 견해, 때로는 환자의 경험담 및 견해까지 추가함으로써 약사의 의사결정과정을 보다 통합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각 장마다 ‘일반약을 이용한 케어’라는 항목으로 각종 증상의 치료에 사용되는 일반약의 효능과 장단점을 다루고 있으며, ‘환자 케어를 위한 참고사항’에서는 일반약품의 사용과 관련해 환자에게 참고가 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다룬다. ‘환자를 동네의원으로 보내야 하는 경우’라는 항목에서 환자를 의사에게 보내야 하는 상황을, ‘케어 일정’이라는 항목에서는 각 질환별로 약사가 환자를 케어할 수 있는 최대 시한을 언급하고 있다. 각 장마다 객담, 구토, 체중감소 등 약사가 주의를 기울여야 할 위험증상에 관해서도 설명한다. 이 책의 번역을 담당한 양병찬 약사(구로구 미소약국)는 "기존에 출간된 미국의 임상약학서적과는 달리 영국에서 출간돼 약사의 지위와 역할에 대한 기존의 편향된 시각을 바로잡을 수 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판사측은 "'약국 증상별 상담매뉴얼'은 최근 의약분업실시 10년에 즈음, 참된 약사의 역할을 정립하기 위해 진통을 겪고 있는 우리에게 유익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2010-11-15 10:29:53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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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KGSP심사, 다우팜 등 10개사 통과11월 의약품도매업 신규허가를 위한 KGSP 서류심사에 접수된 11개 업체 중 10개업체가 적격 심의를 받았다. 도협 KGSP신규심사위원회는 10일 심사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합격한 업체는 종합도매 8개사, 수입도매 1개사, 원료도매 1개사다. 재심사업체는 원료도매업체인 한스코리아 1개사다. 도협은 "도매업 신규를 희망하는 업체들이 전반적으로 KGSP에 대한 인지가 부족하다"며 "특히품질관리자(약사)의 업무에 대한 인지가 부족하여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준비 과정에서 영업부서를 KGSP조직으로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KGSP는 공급관리 및 품질 및 환경관리만 해당되므로 영업부서는 별도"라고 덧붙였다.2010-11-12 15:09:54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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