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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 현금인출기 설치하면 경영활성화 가능할까?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한국전자금융측과 일선 약국에 현금인출기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현금인출기 설치는 지난 2007년 약사회가 약국 경영 활성화의 일환으로 전국 2만여 약국을 택배 수취 거점으로 활용코자 했던 것과 유사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것이어서 현실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약사회에 따르면 'NICE 현금인출기'를 운용하는 민간업체인 한국전자금융과 심야응급약국, 365일 약국 등을 비롯한 일선 약국에 현금인출기를 설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협약 체결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이번 현금인출기 설치 방안은 한국전자금융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약사회도 회원 약국의 경영 활성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이다. 현금인출기를 설치할 경우 해당 약국에서는 기본적으로 거래건이나 정액으로 임대 수수료를 받을 수 있으며 현금 인출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고객이 약국을 찾는 효과도 발생시킬 수 있다. 더욱이 현금인출기를 설치하는 약국은 해당 업체의 방범 시스템에 포함돼 심야응급약국 등 심야시간대까지 문을 여는 약국들에 대한 방범활동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약사회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약사회는 현금인출기 설치의 경우 지난 2007년 약국 택배 수취 거점화 사업과 달리 개별 약국의 자율적 선택에 따라 설치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약사를 직접 대면할 필요도 없다는 점에서 사업 추진에도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시 약사회가 추진했던 택배 수취 관련 사업은 일정한 기대효과에도 불구하고 약국의 편의점화 및 업무부담을 우려하는 회원들의 비판으로 중단된 바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현금인출기 설치는 약국에 임대 수수료 외에도 다양한 수익을 발생시키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현금인출기 설치를 통한 연관 사업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정 수의 약국이 참여해야 하는 택배 관련 사업과는 달리 현금인출기 설치는 원하는 약국만 해도 아무런 무리가 없다"며 "설 연휴 이후 업체와 MOU 체결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2011-02-05 07:47:07박동준 -
365mc, 함평 어린이집과 1:1 결연 맺고 후원365mc비만클리닉(대표원장 김남철)이 전라남도 함평군에 위치한 어린이집을 후원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1:1 결연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결연으로 365mc는 어린이집 리모델링 및 급식비 지원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바람직한 식단 구성을 위해 365mc의 36.5위밴드 수술센터 조민영 원장을 비롯한 365mc 의료진이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 검진과 함께 아동들을 위한 식단을 제공하는 등 의료봉사도 진행했다. 조민영 원장은 “"65mc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은 세상에서 가장 비만을 잘 치료하는 365mc,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365mc,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를 실천하기 위한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이러한 비전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하여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365mc는 경북 청송군에 4억원을 들여 무의탁 노인들을 위한 복지관을 설립하고 있으며, 필리핀의 저소득층 아동을 위하여 철거민 거주지역에 교육복지센터를 설립,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회복지법인 다운회 심장명 어린이 후원, 국제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와 유니세프 등에 대한 기부금 전달 등 꾸준히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2011-02-01 21:27:1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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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분회장·윤리담당 임원도 가짜 씨알리스 판매지난해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등을 판매하다 경찰에 적발된 약사들 가운데는 현직 구약사회 윤리 담당 부회장, 전직 구약사회장까지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현직 구약사회장의 부인 약국에서는 처방전 없이 전문의약품을 임의로 조제·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31일 데일리팜이 단독으로 입수한 '경찰 적발 약사법 위반 업소' 명단을 분석한 결과를 통해 드러났다. 명단에 따르면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판매하다 적발된 약사들은 총 15명으로 대부분이 60~70대였으며 당초 알려진 바와 달리 비아그라가 아닌 가짜 씨알리스를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S씨는 전직 구약사회장을 역임했으며 또 다른 S씨는 현직 구약사회 윤리 담당 부회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밖에도 K씨와 Y씨는 현재 구약사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같은 지역에서 함께 적발된 L씨의 경우 약사회 표창을 받는 등 지역 약사 사회의 원로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이다. 이들 외에도 H약국 K씨, S약국 L씨, H약국 J씨, K약국 C씨, T약국 S씨, T약국 C씨, T약국 T씨, Y약국 K씨, 또 다른 구의 Y약국 K씨, K약국 L씨 등의 약사들도 가짜 씨알리스 판매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처방전 없이 전문약을 판매한 약사들도 확인돼 전체 12명 가운데는 현직 구약사회장의 부인이 대표약사로 있는 약국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판매 및 임의조제 적발 약국들의 명단이 확정되면서 일선 보건소도 해당 약국들에 대한 행정처분을 진행 중에 있다. 이들 약국은 1차 적발일 경우 업무정지 15일의 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며 적발 횟수에 따라 가중처벌이 이뤄진다는 것이 보건소의 설명이다. 한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약사법 위반 약국이 소재한 지역의 보건소별로 명단이 통보됐다"며 "현재 해당 약국들을 대상으로 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2011-02-01 12:20:00박동준 -
"약사 친구에게 당하고 과도한 분양가에 울고""처방 100건 나오는 30평 정도의 5층약국 분양가 8억원이 말이 됩니까?" 경기지역 A약사는 지난 2009년 7월 절친한 친구였던 약사에게 권리금 1억5000만원을 주고 클리닉센터 4층에 약국을 개업했다. 해당 약국 자리는 병원장 부인이 소유했고 병원이 확장 재오픈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4층에 있던 의원 진료실은 5층으로 올라가고 4층은 입원실로 전환되면서 약국 경영이 여려워지기 시작했다. 설상가상으로 병원장 부인은 5층에 약국을 분양 유치한다면서 분양대금으로 8억원을 내걸어 버린 것. 이에 해당약사는 약국 입주시 지불됐던 권리금 1억5000만원을 받기는 물론 5층으로 약국 이전은 꿈도 못꾸고 약국을 폐업해야 할 위기에 몰렸다. 5층 약국 분양이 여의치 않자 병원장 부인은 컨설팅 업자와 함께 권리금 2억, 보증금 2억, 월세 300만원에 임대 매물로 전환한 상황이다. 이 약사는 "병원장 부인을 탓할 수많은 없다"며 "약국 분양가가 비상적인 것은 잘 알려진 사실 아니냐"고 전했다. 이 약사는 "친한 친구한테 인수한 약국인데 속은 것 같아 야속하다"며 "지금은 친구와 연락도 하지 않고 있다. 절교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 약사는 "지금도 5층 약국에 입점하기 위한 약사들의 문의가 많이 온다"며 "약사들끼리 속여가면서 약국자리 경쟁을 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약사끼리 속고 속이고 건물주의 과도한 분양가와 권리금 책정 등 현재 약국자리 경쟁의 부작용을 모두 보여주는 사례"라고 혀를 찼다.2011-02-01 12:19:13강신국 -
개국약사, 경질환 직접조제 허용 권익위에 청원개국약사가 일반약 약국외판매에 맞서 경질환에 대한 약국 직접보험조제 허용을 정부부처에 청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 소재의 S약국 약사는 국민권익위원회에 국민불편해소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의료비절감 차원에서 일부 경질환의 경우 안전한 일반약으로 약국 직접보험조제 허용을 청원했다고 밝혔다. 이 약사는 정부가 해마다 건강보험료를 올리고 있지만 정작 국민들이 필요한 가정상비약을 구매할 때는 보험이 전혀 적용되지 않아 보험료인상 혜택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 이 약사는 경실련은 소화제, 해열진통제, 지사제, 진해제 등의 일반약을 약국외에서 판매하라고 주장하지만 이 같이 되면 구민은 매달 내는 건강보험료와 100% 본인 부담으로 사는 일반약으로 2중의 의료비를 지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경실련이 제안한 소화가 잘 안되는 경질환(소화제), 열이 오르는 경질환(해열제), 통증이 생기는 경질환(진통제),설사를 동반하는 경질환(지사제)기침이 나는 경질환(진해제) 등을 직접 보험조제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건강보험으로 약국에서 직접 보험조제되면 국민은 비싼 진찰료 없이 싸고 안전하게 일반약을 복용할수 있다는 것이 이 약사의 설명이다. 이 약사는 의약분업전 약국보험조제와 같은 형태로 일부 경질환을 안전한 일반약으로 약국 직접보험조제를 하기위해서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별표2 본임부담금 관련 조항을 개정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또한 향후에 ▲처방전 리필제 ▲심야의원 의무화 ▲보건소 야간진료 확대 ▲응급의료체계 강화 등도 청원할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 이 약사는 국민권익위가 국민불편 해소 및 의료비 절감을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2011-02-01 12:16:35이현주 -
보덕메디팜 사태, 대한약사회 개입 여부 '관심'한양대병원 후문부지 매입을 놓고 성동구약사회와 보덕메디팜 임맹호 대표 간의 갈등이 좀처럼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대한약사회의 개입 여부에 약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약사회 차원의 중재 작업이 사실상 실패로 돌아가면서 중앙회의 직접 개입 없이는 이번 사태의 실마리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 분석들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31일 약사회 내에서는 도매자본의 약국 개설 시도를 차단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성동구약과 임맹호 대표 간의 갈등 해소를 위해 중앙회가 직접 움직여야 한다는 의견들이 고개를 들고 있다. 양측의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이번 사태가 단순히 성동구약이나 한양대병원 인근 약국가, 보덕메디팜이라는 특정 도매업체에 국한된 문제를 넘어서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성동구약 양호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상급회인 서울시약을 신뢰할 수 없다는 반응까지 보이는 등 시약사회의 중재작업이 힘을 잃으면서 사태의 조속할 해결을 위해서는 중앙회의 개입이 불가피하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설 연휴 이후 내부 논의를 통해 보덕메디팜 사태에 대한 중앙회 차원의 입장 정리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제기되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이번 사태는 도매자본이 약국을 개설코자 한다는 의혹에서부터 시작됐다"며 "이미 이번 사태가 이슈화된 상황에서 중앙회도 이를 모른척 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임 대표가 도매협회 임원이라는 점에서 도매협회를 통해 의견이 전달될 수도 있을 것"이라며 "구체적인 움직임은 논의를 해봐야겠지만 약사회 차원에서도 입장 정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시약사회의 요청 없이 중앙회가 성급하게 이번 사태에 개입하는 것은 모양새가 좋지 않다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서울시약 이사회가 최종이사회를 통해 성동구약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결의하는 등 사태 해결을 위한 의지를 모았다는 점에서 시약사회 차원의 대응책 마련을 기다려 봐야 한다는 것이다. 또 다른 약사회 관계자는 "이번 사태는 법적인 문제 보다는 결국 회원 정서가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달린 것"이라며 "중앙회가 성급히 움직이는 것은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중앙회가 개입하는 시점은 시약사회의 대응이 더 이상 의미를 상실했다는 판단에 내려졌을 때"라며 "아직은 시기적으로 시약사회 차원의 추가 대응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2011-02-01 06:49:24박동준 -
공정위, 슈퍼판매 '잰걸음'…내달 의약단체 만난다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추진이 논의테이블에서 벗어나 실체를 드러내는 모양새다. 관계부처 간 이견으로 가속력이 붙지 않자 일단 관련 단체 설득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28일 공정위에 따르면 설 연휴가 끝난 8일 공정위 본관에서는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모여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관련 비공개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토론회는 약국 외 판매를 추진하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핵심단체인 의협 및 약사회 관계자가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토론자만 참가하는 말그대로 비공개로 진행될 것"이라며 "현재 복지부 등 관계부처에도 참석 요청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공개로 열리는 이유에 대해 공정위는 시위 등을 통해 토론회 진행 자체가 어려울 것을 우려했다는 해석이다. 최근 공정위는 복지부와 두번에 걸친 간담회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번 토론회는 공정위가 관계 단체들을 만나 약국외 판매 추진 해결책을 직접 모색하고, 이를 복지부 협의과정에서 압박용 카드로 활용하려는 목적이 아니겠냐는 분석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승부를 내자는 건 아니다"며 "우리 입장과는 다른 의견과 논리를 들어보자는 취지가 더 강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에 대해 공정위가 기본입장을 갖고 있지만, 실제 추진 여부는 관계부처와 협의가 우선인 문제라고 덧붙였다. 공정위는 현재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 목적의 연구용역을 마쳤지만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2011-01-29 07:50:22이탁순 -
"1700원이요" vs "30분전 복용"…복약지도 '극과극'일반약 슈퍼판매 문제가 또 다시 공중파 방송 도마위에 올랐다. 특히 약국 16곳중 8곳이 일반약을 판매할 때 복약지도를 하지 않는다는 내용은 약사사회에 뼈아픈 대목이었다. KBS 2TV의 시사정보 프로그램인 생생정보통은 28일 저녁 7시10분 일반약 슈퍼판매 논란을 방송했다. 먼저 제작진은 약국 16곳을 무작위로 선정해 진행한 일반약 복약지도 실태 조사결과 공개했다. 이중 50%인 8곳의 약국이 제품에 대한 가격만 말할 뿐 복약지도를 하지 않았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그러나 일부 약국은 일반약에 대해 "보통 식사 30분 전에 복용한다. 속 쓰릴 때 먹어도 된다"는 복약지도를 시행했다. 이에 대해 박영달 대한약사회 홍보이사는 "진단적 판단을 하지 않도록 제한을 하고 있어 약의 부작용이나 복용상 주의법 등을 간략히 설명하는 정도가 현실적인 한계"라고 해명했다. 또한 일반약 슈퍼판매가 진행될 경우 동네약국이 경영상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는 내용도 방송됐다. 동네약국을 운영 중인 K약사는 "슈퍼판매가 되면 약국 운영이 불가능하다"며 "약국 운영해서 많이 버는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김 약사는 "수입의 70%가 날아간다. 이 약국은 운영이 되지 않는다"며 "업종마다 특수성이 있는데 그 특수성을 다른 업종과 똑같이 생각해서 적용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강대 사회학과 김영수 교수는 "(슈퍼판매가 시행되면) 영세약국들이 영업에 타격을 받는 것은 자명한 일"이라며 "우리가 그것만 보호하다보면 일반 소비자들의 편익은 무시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의견도 분분했다. A씨는 "감기약이나 해열제, 진통제 같은 건 약국 외에서도 팔았으면 좋겠다"고 했고 B씨는 "의약품이니까 전문적인 지식이 없으면 팔면 안될 것 같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심야응급약국과 당번약국 이슈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심야응급약국을 운영 중인 P약사는 "약국에 2명의 약사만 있으면 되는데 심야약국으로 인해 1명을 더 고용했다"며 "결과적으로 심야영업이 경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냥 환자 불편해소 차원이라고 보면 된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당번약국 안내 홈페이지 운영 중이라고 공지된 약국이 실제 운영을 하지 않아 빈축을 샀다. 그러나 이번 방송은 시민 불편과 약의 오남용 문제 등 시민단체와 약사회의 주장을 균형적으로 다뤘다.2011-01-29 07:49:36강신국 -
포상금 노린 '봉파라치' 활동 재개…3월까지 '절정'연초가 되면서 약국 등을 상대로 한 봉파라치들이 다시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28일 송파구약사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이후를 기점으로 회원 약국들로부터 약국의 비닐봉투 등 1회용품 무상제공을 신고해 포상금을 받는 소위 '봉파라치' 피해를 당했다는 제보가 속속 접수되고 있다. 지자체별로 신고포상금 제도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포상금을 낮추거나 폐지하면서 봉파라치 활동이 예전에 비해 줄어들고는 있지만 송파구의 경우 1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는 등 여전히 일부 지역에서는 약국이 신고로 벌금을 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1회용품 무상제공 신고포상금은 예산이 소진되면 더 이상 지급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봉파라치들은 상대적으로 예산의 여유가 있는 연초에서 3월 정도까지 활동을 집중하고 있는 실정이다. 봉파라치들은 약국이 혼잡한 틈을 이용해 일반약을 구입한 후 영수증을 요구, 판매대금과 별도로 1회용 봉투 가격을 기재하지 않을 경우 이를 근거로 신고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현재 1회용품 무상제공 적발대상은 33㎡ 이상(10평)의 소매업으로 종이봉투는 제공할 수 있지만 코팅이 돼 있으면 적발 대상이며 33㎡ 이하라고 하더라도 민원이 들어올 경우 과태료는 부과되지 않지만 경고나 주의조치를 받게 된다. 이에 봉파라치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약국에서 판매대금과는 별도로 영수증에 반드시 봉투값을 명시해야 하며 신용카드 사용 시에도 봉투값과 대금을 같이 결제하거나 영수증에 별도로 봉투값 20원을 표기해야 한다. 피해 약국이 확인되면서 송파구약도 봉파라치 출현 주의보를 발령하고 회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송파구약 관계자는 "봉파라치들은 포상금 예산이 소진되는 3월 정도까지 활동을 지속한다"며 "타 지역에서도 봉파라치들이 활동을 재개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2011-01-28 12:40:12박동준 -
서울시약-JVM, 자동조제기 공동구매 협약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가 자동조제기 생산·판매업체인 JVM과 자동조제기 공동구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공동구매 대상은 JV-243DO, JV-207DO, JV-60C84 등 세 제품이며 품목에 따라서는 정상가 대비 최대 31.81%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양측은 자동조제기 구매 대상 약국으로 24개월 무상수리 서비스를 비롯해 세금계산서 발행을 통한 100% 약국 경비처리,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가능 및 AutoSTS 2개, 포장지 및 프린터 리본 3롤을 무상 제공키로 약속했다. 자동조제기 공동구매 내달 7일부터 4월 10일까지로 시약사회는 조만간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제품사양 및 가격, 혜택 등의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우편 발송한다는 계획이다. 민병림 회장은 "공동구매를 통해 가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클린조제는 약국 이미지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1-01-28 10:40:58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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