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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 진단의학업체 앨리어 58억불에 매입 합의애보트 래보라토리즈는 진단의학업체인 앨리어(Alere)를 58억불에 매입하기로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애보트는 진단 사업부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다. 특히 현장 현시 검사(point of care testing) 분야에서 애보트가 선두로 올라설 전망이다. 현장현시 검사는 검사 결과가 수분 이내 나와서 치료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앨리어는 연간 매출이 25억불 규모이며 HIV, 말라리아, 뎅기열등 감염 질환에 대한 진단법을 제조한다. 애보트는 앨리어의 29일 주식 종가보다 51% 더 높은 가격인 주당 56불에 매입을 제안했다. 지난해 애보트의 연간 매출은 204억불. 이번 계약을 마무리한 이후에는 진단 검사 매출이 70억불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계약은 금년 말까지는 마무리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2016-02-02 08:55:30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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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대병원, 보증금 30억에 연간 임대료만 입찰'병원 소유건물내 약국 개설 문제'로 인근 약국들과 마찰을 빚고 있는 창원경상대병원이 보증금 30억원을 선 제시한 후 점포 입찰 공고를 냈다. 연간 임대료만 입찰하는 것이다. 1일 경상대학교병원은 '창원 성산구 삼정자로 7(예정) 근린생활시설 1층 3개 매장 위탁운영 사업자 선정'에 관한 입찰 공고를 냈다. 병원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해당 상가 1층에 총 3개 매장을 운영하고 경쟁 입찰을 통해 계약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1층 매장 3곳의 보증금은 각각 30억원이며 연임대료는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다. 입찰 참가자 중 최고 임대료를 제시한 응찰자가 매장을 임대하는 방식이다. 병원은 보증금 30억원 이상 초과되는 금액에 대해서는 연 3%로 환산해 연임대료 금액에 가산해 산정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오는 3월 준공 예정인 해당 건물 내 매장 계약 기간은 영업 개시일로부터 3년이며 1회에 한해 2년 이상 연장이 가능하다는 계약 조건도 제시했다. 병원 측은 "연간 임대료를 병원에서 정한 예정가격 이상으로 응찰한 입찰 참가자 중 최고 금액부터 상위 3순위를 낙찰자로 결정할 예정"이라며 "개찰 결과 상위 3순위 중 동일한 금액으로 응찰한 입찰자가 2인 이상일 경우 추첨으로 순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입찰 공고가 나간 후 지역 약사들은 약국이 입점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단 반응이다. 거액의 보증금으로 낙찰을 받아 약국이 들어가는 것은 의약분업 훼손의 단초를 제시하는 것이라며 지역 약사회는 반발을 예고하고 있다. 지역의 한 약사는 "보증금으로 30억을 제시하고, 임대료를 최고가로 낙찰한다는 방법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다"며 "이렇게 되면 약사 개인보다 도매업체, 제약사 등이 면대약국 형식으로 개입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입찰 공고가 나고 병원의 약국 개설이 가시화되면 지역 약사회 차원에서 대응을 할 생각"이라며 "이번 건은 병원의 약국 개설, 운영 개입의 단초가 될 수 있는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병원 측과 창원시는 해당 건물이 의료시설 터가 아닌 근린생활시설 터이기 때문에 약국 입점 등이 관계법상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있다.2016-02-02 06:14:57김지은 -
위드팜, 약국 코디네이터 과정 7기생 모집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원용복)이 약국근무자 역량강화를 위한 ‘제7기 약국코디네이터 과정’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약국코디네이터 과정은 약국서비스, 약국실무, 약국운영 등 약국 근무자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약국에 취업자들의 전반적인 업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고객만족을 위한 약국 서비스와 고객 클레임 응대법, 불만고객과 쿨하게 소통하는 방법, 직원간 갈등상황에서의 커뮤니케이션, 탁월한 상품설명 화법, 직무 스트레스 관리 등과 같은 감정서비스에 대한 업무스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밖에도 약국전산 이론과 실무, 사후관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신규환자 유입을 높이는 접점별 고객응대 방법도 교육된다. 위드팜 교육담당자는 "약국코디네이터 과정은 약국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전문교육이며 시대에 발맞춰 나가는 과정"이라며 "약국근무자 교육의 표준을 만들기 위해 100명의 수료생 배출을 눈앞에 두고 횟수로 4년이라는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 7기 약국코디네이터 과정은 오는 3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총 8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서초동 위드팜 본사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관련 문의는 대표번호(02-6207& 8208;3300) 담당자 직통번호(02-3016& 8208;7575~6)로 하면 된다.2016-02-01 16:25:13김지은 -
유봉규 교수, 건강기능식품 질환별 활용법 출간가천약대 유봉규 교수가 강민구, 김혜윤 가천약대 연구원과 공동으로 '건강기능식품 질환별 활용법'을 발간했다. 이 책은 약국 처방전 중 가장 많이 접하는 고혈압, 당뇨병 등 순환기, 내분기기관 등에서 발생하는 대사성 질환을 중심으로 30여개 질환에 대해 일반약과 건강기능식품이 어떻게 활용될수 있는지 임상데이터를 근거로 정리해 약국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유봉규 교수는 "현대인에게 가장 많은 대사성 질환은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약물치료만으로는 완치가 어렵다. 전문약은 생리적 작용이 강해 질병을 신속하게 치료하는 이점이 있지만 오래 복용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유 교수는 "이에 반해 일반약이나 건기식은 작용의 강도는 다소 약하지만 안전성이 확립돼 있어 장기간 복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밝혔다. 유 교수는 "임상과학의 근거를 추적해 근거수준이 세계보건기구 기준 1등급 또는 2등급 이상 품목 위주로 실었으며 근거 데이터와 참고문헌을 포함, 허위나 과장이 없도록 했기 때문에 침체된 약국 OTC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판형 : 4/6배판, 328페이지. 정가 : 2만8000원(2월 한달간 2만 5000원 할인판매). *문의 : 파르마 010-9073-70392016-02-01 14:53:59강신국 -
600원짜리 드링크로 5천원 더 챙기기…약국 14곳 피해약국을 돌며 거스름돈을 더 받아 가로챈 사기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영남지역 약국을 돌며 거스름돈을 가로챈 K씨(42)를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달 11일 울산 동구 A약국에서 자양강장제 한병을 구입하면서 1만원권 지폐 낸 뒤 거스름돈 5000원을 더 받아 가로채는 등 대구, 경주, 구미 등 영남지역 약국에서 14차례에 걸쳐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다. K씨는 1만원을 내고 600원짜리 자양강장제 한 병을 구입하고 거스름돈 9400원을 받은 다음 4400원만 받은 것처럼 속여 5000원을 더 받아 챙기는 수법을 사용했다. 경찰은 K씨가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범행 후 시외버스로 이동한 후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먼 거리를 걸어서 이동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다.2016-02-01 13:34:2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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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제·외용제 신코드 청구 이렇게 하세요"시럽제와 외용제 청구코드가 변경되면서 약사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수년간 해오던 방식이 변경되기 때문인데 그러나 약국이 보유한 약으로 조제, 청구하면 된다. 데일리팜은 약국의 대처방법과 왜 코드가 변경됐는지 알아봤다. 약국은 오는 6월 30일까지 의료기관에서 신코드로 처방이 나와도 기존 방식(구코드)대로 청구하면 된다. 새 제도 도입을 앞둔 시점에서 준비기간을 둔 셈이다. 유예기간이 종료되는 7월 1일부터 신코드만 사용하게 되는데 약국에서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조제, 청구하면된다. 코드에 크게 구애 받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즉 대체조제나 청구 불일치 등의 문제와 상관이 없다. 예를 들어 아시클로버(3g/개)를 신코드로 처방했는데 약국에서 5g단위 제품만 구비하고 있다면 5g 신코드를 잡고 청구해도 된다는 것이다. 의료기관이 어떤 코드로 처방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약국이 보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조제하고 신코드를 사용해 청구하면 된다. 그렇다면 왜 새로운 제도가 시행됐을까? 2010년 감사원 지적사항이 원인이다. 즉 고가약으로 추정되는데도 절대적 저가의약품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A시럽제의 경우 1회 투약비용이 134원(13.4ml)이나 돼 시럽제의 절대적 저가선이 20원보다 114원이 비싼 고가약인데도 상한금액이 1ml당 10원으로 등재돼 있었다. A시럽제가 절대적 저가선인 20원 이하에 해당된다는 이유로 고가약이 절대적 저가약이 되는 불합리한 점을 바로 잡으라는 게 감사원 지적사항의 핵심이었다. 결국 복지부와 심평원도 약제급여목록 정비를 시작했고 올해 1월부터 신코드를 도입하게 됐다. 심평원은 "등재단위 표준화, 동일제제 정의 명확화, 주성분 표시방법 통일(주성분명/함량표시), 규격단위 표준화 등 약제급여목록 정비를 시행하고 저가약 정의 마련 및 기준 재설정을 통해 저가약 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신코드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2016-02-01 12:14:59강신국 -
한의협, 허위·과장 건기식 간접광고 집중 모니터링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자체 모니터링 강화를 통한 건강기능식품 허위 과장 PPL(방송 중 간접광고) 근절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에 한의협은 허위-과장 건강기능식품 PPL 근절을 위한 모니터링 강화 및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내용의 공문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등 소비자보호단체 등에 발송했다. 한의협은 "PPL이 방송매체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최근 일부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특정질환의 특효가 있는 것처럼 제품의 효과를 과장해 광고하는 등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적잖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의협은 "최근 의료인의 전문성을 상업적으로 이용해 시청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쇼닥터 문제는 여러 언론의 관심과 식약처-방심위의 대처, 의료단체들의 자정선언 등으로 잠잠해 지고 있지만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허위-과장 PPL은 완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의협은 추석이나 설 등 명절 때가 되면 그 빈도는 급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건기식에 대한 PPL은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니만큼 보다 더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6-02-01 10:59:1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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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하자는 가짜약사가 있다고? 부산지역 주의보부산지역에 가짜약사 주의보가 발령됐다. 약사 행세를 하며 약국에 취업하는 여성 사기범이 있다는 것이다. 1일 부산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약사들 SNS 등을 통해 가짜약사가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피해를 봤다는 약국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가짜약사 행세를 한 여자 이름은 '양00(여, 73년생)'로 부산에서 3~4년전부터 약사 행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피해사례로는 남자약사와 동업 약국을 하자고 접근 한 뒤 의약품을 빼돌리고 사기를 치는 경우였다. 특히 약국 당 3~4개월 근무하면서 약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제약사에서 하는 교육에도 참석하는 주도면밀함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약사들 SNS에서 취합된 피해약국만 사하구, 사상구, 서구, 중구 등 4~5곳에 달한다. 이에 지역의 약사는 "정말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며 "특히 심평원 신고를 하지 않는 조건을 내세우는 경우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며 "평소 안면이 없는 근무약사 채용시 약사 면허증 원본을 꼭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는 "파트타임약사를 구하는 경우에 면허증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며 "보건소와 경찰도 인지하고 수사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는 만큼 반드시 잡아야 하지 않겠냐"고 되물었다.2016-02-01 06:14:58강신국 -
경상대병원 내 약국개설 논란…주변약국 '날벼락'이달 개원한 창원경상대학교병원이 병원 소유 건물에 약국 개설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인근지역 약국가가 발칵 뒤집혔다. 1일 창원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경상대병원이 오는 3월 준공하는 병원 내 편의시설 건물에 약국 개설을 준비 중이다. 창원경상대병원은 창원시 성산구 삼정자동 소재로 의료시설 6만 8767㎡, 장례식장 4295㎡, 편익시설 1252㎡, 701개의 병상을 갖췄다. 논란의 중심에 선 건물은 편의시설동으로 병원 정문 안에 위치해 있으며 병원에 진입하면 가장 앞에 위치해 있다. 병원 소유 건물로 커피전문점과 식당 이외에도 약국이 입점될 예정이다. 현재 병원 측은 해당 건물 내에 입찰 과정을 거쳐 2곳 이상의 약국을 입점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약사들은 병원 부지 내 약국 개설은 명백한 의약분업 훼손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병원 측과 창원시는 해당 건물이 의료시설 터가 아닌 근린생활시설 터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지역 약사의 민원에 대해 창원시는 "국토계획법(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구단위계획상 종합의료시설, 근린생활시설(편의시설동)로 나뉘어 있어 약국 개설에 법적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 창원시는 "병원 소유 건물은 맞지만 편의시설동 터가 도시계획시설상 종합의료시설 용지 밖이어서 현 시점에서 법적인 하자는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병원의 이 같은 조치로 병원 오픈 전부터 인근 상가 1층에 문전약국 개설을 준비 중이었던 약국들은 심각한 피해를 피하지 못하게 됐다. 병원 개원 전부터 병원 인근 200∼400m 기존 상가 1층에 4개 이상의 약국이 개설을 준비 중이었기 때문이다. 병원 오픈에 맞춰 인테리어까지 마친 약사들은 병원의 이 같은 움직으로 인해 오픈하기도 전에 개설을 포기하거나 일부는 약국을 오픈해 병원 측의 문제를 계속 제기하겠단 계획이다. 약국 오픈을 준비 중인 한 약사는 "근린생활시설은 건축물 용도일 뿐이지 분명 의료기관 용지로 행정에서 법을 위반하면서까지 약국 개설을 허락하는 창원시와 지역 보건소의 결정을 이해할 수가 없다"며 "병원 내 약국이 개설되면 심각한 재산상의 피해가 있겠지만 인테리어까지 마친 만큼 이달 중으로 약국을 오픈하고 끝까지 싸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도 "버젓이 병원 내 편의시설인데 의료기관 용지가 아니라는 판단을 이해할 수가 없다"며 "병원의 이 같은 움직임은 분명 의약분업을 훼손하는 것으로 약국 입찰이 떨어지면 약사회 차원에서도 문제를 제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16-02-01 06:14:57김지은 -
"뇌졸중치료신약은 신풍의 미래 성장동력"[2015년 최고경영자에게 듣는다. ⑧신풍제약]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60)는 연구부문 출신 CEO답게 노블 타깃 신약과제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동안 신풍제약이 공들여온 뇌졸중치료신약과 골다공증치료신약 등 2개 과제에 대한 자신감이다, 이중 뇌졸중 치료신약은 올해 전기 2상에 진입한다. 2월말이나 3월초 환자투약에 나설 것이라는 것이 유대표의 설명이다. 2008년부터 신약과제를 시작(2010년 전 임상 시작)했으니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신풍의 향후 주력 파이프라인이다. 유 대표는 뇌졸중치료제 오리지널 제품은 미국 TPA 등을 비롯한 소수의 제품이 사실상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빅파마들이 뇌졸중에 대한 다양한 임상을 진행했지만 성공확률은 극히 낮았다"며 "신풍의 뇌졸중 신약파이프라인이 임상 1상에서 만족할만한 성과를 도출한 것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신약은 뇌졸중 환자가 TPA를 투약 받을 수 있는 골든타임을 연장시켜주는 약물이다. 미국 TPA는 골든타임을 놓치면 부작용이 높아 투약할 수 없는 단점이 있는데, 신풍이 개발중인 신약이 이를 극복시킬 수 있는 약물로 기대감이 높다는 설명이다. 유 대표는 "임상 2a는 2017년 말까지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뇌졸중 시장은 글로벌 시장이 1조 5000억 원을 넘는 만큼 성공할 경우 상당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골다공증 치료 신약도 유럽에서 1상을 끝내고 반복투여임상을 진행중이라고 유 대표는 설명했다. 그는 "골다공증 치료 신약의 경우 라이선스 아웃 기회를 찾고 있다"며 "빅파마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 내는게 현재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설명했다. 특히 유 대표는 옹해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신제품의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단기적으로 회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네릭 개발, OTC 소재의 개발 및 새로운 개량신약의 개발연구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전과 신약개발 전략=회사비전은 '변화와 창조로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이다. 신풍은 올해 글로벌 제약사로의 발돋움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충실한 내재적 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역량강화와 세계수준의 제조시스템 구축, 그리고 글로벌네트워크 구축과 신약개발 프로젝트의 기술이전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R&D 투자 등 신약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2015년 매출액 대비 11.3%(약 208억원)를 투자했고 올해도 비슷한 수준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뇌졸중치료신약 등 first in class 혁신신약과 개량신약에 집중할 것이다. 바이오 부문에서는 platform 기술을 이용한 개량신약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글로벌 진출현황 및 미래전략= 해외법인을 통한 현지시장 참여에 적극 나선다. 국 시장을 비롯해 베트남, 수단, 필리핀, 미얀마 등이 타깃이 될 것이다. API와 일부완제품에 대해서는 일본과 동남아 시장 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다. 회사의 집중 육성품목인 메디커튼과 피라맥스는 유럽 및 미국시장 참여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신풍제약 수출실적은 1890만불이었지만, 올해는 2500만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피라맥스는 내년부터 본격 수출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에는 5000만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반의약품 활성화 방안=신풍제약은 그 동안 전문의약품에 치중해왔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OTC 시장 진출을 고려하고 있다. 신풍은 올해 새로운 아이템의 OTC 또는 건기식 소재를 발굴하고 중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해 3년 후 본격적인 OTC 시장 진출을 준비중이다. 지난해 부터 시작된 화장품사업도 새로운 제품 개발을 준비 중이다. 사업 다각화를 통해 신풍제약의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2016-02-01 06:14:5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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