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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페이, 수수료 절약 '팜페이현금IC결제 서비스' 출시팜페이가 기존 체크카드 수수료 줄일 수 있는 팜페이현금IC결제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팜페이현금IC결제는 고객이 사용하는 체크카드를 은행망(계좌이체)으로 결제하는 서비스로, 2%대 체크카드 수수료를 1%로 낮출 수 있고 결제대금이 다음날 9시 이전에 입금된다. 또 고객은 결제금액의 0.5%를 즉시 캐쉬백을 받을 수 있어 가맹점과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질 수 있다는 게 업체 설명이다. 업체는 “약국에서 결제되는 카드 결제 중 약 40%가 체크카드 비율로 이루어 지고 체크카드 평균 수수료가 2%대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서비스를 이용 시 약국에선 수수료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업체는 “이런 현금IC결제는 기존에도 사용가능 했던 서비스였지만 결제 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어 가맹점에 확대 보급 되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이런 취약점을 보완해 약국업종 단독으로 현금IC결제서비스에 5만원 미만은 비밀번호 생략을 시행, 약국만을 위한 팜페이현금IC결제서비스로 재탄생시켰다”고 덧붙였다. 이번 서비스는 현재 성남시약사회를 비롯해 서대문구, 중랑구, 관악구, 안산시, 금천구, 시흥시, 오산시, 성동구, 구리시, 강동구, 군포시, 강남구약사회가 협약을 체결, 크레소티는 회원들이 최적화해 사용할수 있도록 제공하고, 약사회는 소속회원들에게 홍보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크레소티 약국사업부 도준호 사업부장은 “팜페이현금IC결제서비스를 최적의 조건으로 제공해 약사님들이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 조금이나마 약사님들의 부담을 줄여 약국경영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17-07-19 17:43:3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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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이스, 성남 회원 50명과 '오픈하우스' 진행휴베이스가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약사회관에서 학술경영교육프로그램 '오픈하우스'를 진행했다. 휴베이스의 오픈하우스는 이번이 열한번째다. 이번 강의 역시 ▲김현익 약사의 '약국을 새로 하고 싶다면? 경영컨설팅이 답이다' ▲모연화 약사의 '진열은 커뮤니케이션 전략이다' ▲정재훈 약사의 '고객중심 학술 지식은 약사다움이다' ▲박중규 이사의 '같은 공간 다른 시각' 등 4인의 약사 강사라 나섰다. 오픈하우스에는 50여명의 성남시 약사들이 참석했다. 약사들은 약국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모연화 약사는 "약사는 약국을 찾는 고객이 본인 몸의 주인이며 자기 자신에 대한 전문가임을 인정하고, 그들이 선택과 치료과정에 개입하고자 하는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며 "따라서 약국에 진열된 의약품, 의약부외품을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약사는 고객이 제품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민에 개입하는데, 이때 상담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제품들을 연관진열하면 고객과 소통할 여지가 늘어난다"고 말했다. 휴베이스 오픈하우스는 대한민국 약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강의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약사는 휴베이스 홈페이지(www.hubasekorea.com)로 신청 가능하다. 다음 오픈하우스는 8월 22일 경기도 부천시약사회관에서 열린다.2017-07-19 17:32:57정혜진 -
'가맹업계 개선' 정부 발표에 약국 프랜차이즈 '긴장'정부가 가맹업계의 불공정행위를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자 관련 업계가 바짝 긴장했다. 당장 약국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정부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이나 CEO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가맹점주가 잇따라 피해를 입는 사례가 이어지며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점주 보호를 위한 대책을 내놓았다. 간단히 요약하면 가맹점주에게 본사의 정보를 공개하는 정도를 강화하고 가맹점주가 협상력을 높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다. '오너리스크'에 의한 손해를 본사가 배상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한편 정부의 본사 감시체계도 강화된다. 정부는 외식업종에 대한 필수물품 구입강제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지자체에 조사·처분권을 두어 관리 주체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약국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정부 발표 내용을 점검하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단은 정부 감시가 외식업종에 집중될 것으로 보이나, 장기적으로 약국 프랜차이즈 업계에도 관리·감독이 강화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한 프랜차이즈 업체는 공정위에 등록해두었던 정보공개서를 다시 한번 점검하는 한편 전문가에게 계약서 검토를 의뢰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우선 이번 발표는 요식업체들 중심이다. 현재 약국 프랜차이즈는 가맹 약국이 의약품과 제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보공개서는 본사가 공정위에 제출해 승인을 받은 후 가맹 희망자에게 공정위가 제공하는 것으로, 지금 당장 본사가 조정할 여지는 없다"며 "다만 가맹거래사 자문과 오해 소지가 있는 문구가 없는 지 점검하기 위해 계약서를 전문가에게 다시 한번 검토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의 규제 강화로 가맹업체로 등록을 한 프랜차이즈와 등록하지 않은 프랜차이즈 간 차별점이 드러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업체 관계자는 정부의 이번 발표가 프랜차이즈 업계에 많은 변화를 줄 것으로 내다봤다. 한 약국 프랜차이즈 업체 관계자는 "정부가 올해 하반기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한다고 발표한 만큼, 달라지는 법 조항에 따라 우리 업체 계약서도 하반기에 조정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오너리스크'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등의 내용을 새 계약서에 포함시켜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반기 중 계약서를 최종적으로 점검, 보완한 후 내년 상반기부터는 회원들에게 새 계약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본사들이 할 일이 많다'며 "내년부터는 지자체에도 프랜차이즈 관리 인원이 늘어나는 등 정부 규제가 강화되는 만큼 업계 분위기가 많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17-07-19 12:15:00정혜진 -
다빈도일반약, 품목별 약국 판매가 등락 엇갈려다빈도 일반의약품 품목별로 약국 판매가의 등락 편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재판매가격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안정적 상황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약국체인의 도움을 받아 둘코락스에서 등 다빈도 일반의약품 23개 품목의 2016년 9월과 2017년 7월 약국 판매가를 비교한 결과, 품목 별로 등락에 큰 차이를 보였다. 특히 이번 조사는 울산·경남 지역 약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데일리팜은 매달 지역 별로 23개 품목의 약국 판매가를 조사해 최저가와 최고가, 변동 추이를 조사해 게재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이렇게 진행된 조사 결과 중 같은 지역 약국의 판매가는 10개월 사이 많게는 11%가량 인상됐고, 10% 인하된 품목도 나타났다. 조사는 제약사의 가격 인상을 포함해 약국 별로 최저가가 낮아지거나 최고가가 높아진 요인이 주효했다. 품목 별 가장 큰 변화를 보인 것은 '삐꼼씨 100정'으로, 10개월 전 최저가 2만원, 최고가 2만5000원으로 경남지역에서 평균 2만1946원에 판매된 반면 2017년 7월 현재 최저가 2만원, 최고가 3만원으로 평균가가 3700원 가량 인상됐다. 최저가가 그대로인 반면 최고가가 1만원 인상되면서 평균 판매가가 11.6% 인상됐다. 반면 평균가가 떨어진 품목도 있다. '인사돌플러스 100정'은 지난해 9월 최저가 3만원, 최고가 3만5000원이었으나 올해 7월 최저가만 5000원 낮아졌다. 결과적으로 평균가가 3만2458원에서 2만9386원으로 떨어지며 10.5% 인하 효과를 보였다. 이 밖에 '셀트룸어드밴스실버 100정'(5%▲), '복합우루사 60캡슐'(5.5%▼), '타이레놀ER 10정'(3.3%▲), '니조랄액 100ml'(3.3%▲), '비코그린에스 20정'(3%▼), '카네스텐크림 20g'(3.1%▼), '베로카발포정 20정'(2.5%▲) 등이 최저가 최고가가 변화하며 평균 판매가가 달라졌다. 결과적으로 전체 평균 변화율은 0.2%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서울의 한 약사는 "지난해 가격이 인상된 겔포스나 케토톱 등이 가격 조사 품목에 포함됐다면 변화가 더 두드러졌을 것"이라며 "공급가가 인상되는데도, 유명품목을 기준가 미만으로 판매하는 약국이 있어 많은 약국들이 인상폭 만큼 소비자가에 반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2017-07-19 12:14:53정혜진 -
건기식협, '건식투데이 2017 여름호' 발간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국내 외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회원사 간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협회지 '건식투데이 2017 여름호'를 발간했다. 이번 여름호는 지난 5월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건강기능식품 단체인 국제식이보충제연맹(IADSA)의 2017년 연례회의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IADSA의 전무이사인 사이먼 페트먼(Simon Pettman)과의 인터뷰 내용과 중국·인도·캐나다 등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의 정책 동향을 자세히 실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 박선희 식품기준기획관과의 인터뷰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재평가 등 국내 식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또 협회 부설 기관인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의 미생물분석팀 장정순 팀장을 만나, 식품 내 미생물의 안전성과 유익성을 완벽하게 분석해내는 연구 노하우를 알아봤다. 회원사 소개코너에서는 '뉴트리'의 김도언 대표와의 인터뷰와 '바이오일레븐'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해 회원사 간 이해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블루베리 활용 레시피, 배우 박성웅과의 인터뷰 등을 수록했다. 한편, 2012년 9월 창간한 '건식투데이'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정기 협회지로 회원사라면 누구나 받아볼 수 있다. 구독 문의는 협회 기획정책팀(031-628-2326)으로 가능하다.2017-07-19 10:11:30정혜진 -
근무시간 줄여? 최저임금 인상, 고민하는 약국장들내년 시간당 최저임금 인상분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개국 약국가가 겪는 여파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우선 2018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은 올해(6470원)보다 16.4%, 1060원 오른 시간당 7530원으로 확정됐고, 209시간 월급 기준 월 157만3770원이 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약국도 직원 인건비 책정을 두고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 대다수 약국 운영 패턴 상 전산원이나 직원의 경우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되면 주당 51시간, 월 근무시간은 257시간이 된다. 이렇게 되면 193만5210원이 최저임금이 되고, 올해 257시간 기준 최저임금이 166만2790원인 점을 감안하면 내년부터 27만2420원 오르게 된다. 한마디로 매월 약국 전산직원 등에 지급하는 월 임금은 200만원대, 연봉은 2400만원대인 셈이다. 약국의 경우 약국장이 전산원이나 직원, 근무약사 등의 4대 보험료의 전부, 또는 일부를 대납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보험료 상승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게 약사들의 말이다. 우선 최저임금 대상은 약국에 막 취업한 신입 직원이나 전산원, 또는 약국에서 경력이 제일 적은 직원이 대부분이다. 이미 경력 3~4년이 지난 직원은 최저시급 기준 이상의 임금이 지급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문제는 직원이 한명 이상인 약국의 경우 신입 약사의 임금을 올려줄 경우 이미 최저시급을 넘어선 경력직 직원의 임금 인상도 불가필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경기도의 한 약사는 "막내 직원만 최저시급 기준에 해당하는데 이 직원의 임금을 16% 이상 올려야 한다"면서 "직원들의 사기 진작이나 약국 분위기상 어떻게 한 직원만 임금을 인상해줄 수 있겠나. 최저시급 대상이 아닌 경력직 직원도 그에 상응하는 임금인상을 당연히 바랄텐데 그러면 전체적으로 직원 월급이 다 올라갈 수 밖에 없는 형편"이라고 말했다. 근무시간 조정·4대 보험 대납 중단…고심하는 약국장들 약국장들은 당장 직원들의 급여 인상으로 지출이 증가하는 부분을 충당하기 위한 대안 마련에 고심하는 모습이다. 최소 인원의 직원을 채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직원의 해고는 불가능한 만큼 현재 근무 중인 직원의 근무 시간을 일부 조정하는 방안을 고민 중인 약사도 있다. 인건비 상승에 따른 여파를 만회하기 위해 전반적인 약국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약국장도 있다. 매약 매출을 올리거나, 판매하는 일반약이나 건기식의 가격을 인상해 마진을 올리는 방법도 고려 중이다. 암암리에 약국장이 전산원이나 직원, 근무약사의 4대 보험료를 대납해주는 소규모 약국의 경우 기본 원칙대로 직원이 직접 납부하도록 하고, 점심식사 비용도 직원이 직접 책임지게 하려는 약국도 있다. 정부 감시 강화·직원 고발 가능성도…약국 노무, 원칙대로 해야 정부의 이번 결정으로 그간 최저시급 이하의 임금을 지급해 왔던 약국의 경우 여파가 상당할 수 밖에 없다는 게 약사들의 말이다. 상대적으로 인력 채용이 용이한 지역의 중소형 규모 약국들의 경우 최저시급에 못미치는 임금을 직원들에 제공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최저시급 인상을 기점으로 정부 차원의 집중 단속, 점검이 강화될 가능성도 있고 시급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이 바뀌면서 노동청에 직접 고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서울의 한 약사는 "일자리가 귀해 직원 채용이 비교적 쉬운 지방 약국의 경우 여전히 최저시급보다 못한 임금을 지급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면서 "더불어 급여를 충분히 주며서도 근로계약서 작성, 퇴직금 지급, 4대보험 가입, 연월차 수당 등 부가적인 노무 관련 의무를 다 하지 않는 곳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 약사는 "이런 부분들이 적발되거나 근로자가 신고하면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다"며 "약국도 노무사를 통한 정식 근로계약 체결, 규정에 맞는 연월차 지급 등을 차차 대비해 나갈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17-07-18 12:15:00김지은·정혜진 -
부산 침례병원 의료법인 파산에 문전약국들 '흔들'문전약국 4곳 중 1~2곳만 정상 영업…"병원 재개업 기대" 부산의 역사 깊은 대형병원이 파산 선고를 받으며 주변 문전약국도 흔들리고 있다. 실질적으로 정상영업이 불가능한 상태다. 부산 금정구 소재 왈레스기념침례병원(이하 침례병원)이 휴업을 거듭하다 최근 파산 선고를 받았다. 약 600병상 규모의 대형 종합병원으로 1955년 개원한 이후 부산의 대표적인 병원으로 자리매김했으나,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최종적으로 문을 닫았다. 휴업 기간 동안 몇몇 도매업체가 병원을 인수하려는 움직임도 있었으나, 800억원 대 자산가치를 가진 병원임에도 불구하고 500억원이 넘는 부채와 임금 체불로 결실을 맺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는 주변 약국가에도 미치고 있다. 문전약국 4곳 중 한 곳은 일찌감치 휴업에 들어갔고, 다른 두 곳의 약국도 문을 닫았다. 자가 건물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한 곳만 문을 열고 만성질환 처방 환자와 동네 의원 처방 환자를 수용하고 있다. 지역 보건소에 따르면 휴업을 한 약국 외에 문을 닫은 약국 두 곳은 폐업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다. 보건소 관계자는 "법인이 파산 선고를 받아 우리도 주변의 약국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누가 나서든 병원 인수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병원 인수를 논의한 곳들이 있으나 다 무산됐다"며 "교통이 편리한 곳에 양산대병원이 생기면서 침례병원이 환자를 많이 빼앗겼다. 그러나 종교재단이 운영하다 보니 경영에 유연성있게 대처하지 못한 탓이 크다"고 원인을 분석했다.2017-07-18 12:14:53정혜진 -
체인약국 3580개 시대…가맹점주 약사 체크 포인트프랜차이즈 약국 3580개 시대, 약사들이 가맹할 때 참고하면 좋을 만한 대책이 발표됐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 이하 공정위)는 18일 가맹거래 공정화를 통한 가맹점주 권익보호와 건전한 가맹시장 조성을 위해 ‘가맹분야 불공정 관행 근절대책’ 6대 과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근절대책에는 크게 가맹점주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개선 부분과 가맹본부 불공정 관행 개선을 위한 법집행 강화 방안이 포함돼 있다. 공정위 측은 "이번 대책에는 정보제공 강화와 가맹점주들의 지위·협상력 제고 등 가맹분야의 고질적인 甲-乙 관계 해소를 위한 개선책이 포함됐다"며 "가맹거래 공정화를 통한 가맹점주 권익보호, 건전한 가맹시장 조성을 목표로 제도개선과 법집행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대책 중 가맹 약국에서 참고하면 좋을만한 내용을 발췌해 정리해 봤다. ◆정보공개 강화=우선 가맹점주 권익보호 일환으로 정보공개가 강화된다. 이를 위해 시행령 개정사항으로 필수물품과 관련 지속 제기되는 가격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필수물품에 대한 의무기재사항이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또 가맹점주가 부담하는 모든 비용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책정될 수 있도록 가명본부가 납품업체 등으로부터 받는 리베이트 등 각종 대가나, 물품 공급& 8228;유통 등 가맹사업 과정에 참여하는 특수관계인 관련 정보를 공개하도록 시행령이 개정될 계획이다. ◆가맹점주 협상력 제고=공정위는 이번 과제 중 하나로 가맹점주가 최저임금을 인상할 시 인상률 등을 반영해 필수물품 공급 가격, 로열티 등 가맹금 조정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표준가맹계약서 개정 방안을 포함했다. 법 개정 사항으로 가맹본부가 판촉행사를 할 때 그 비용을 임의로 가맹점주에 전가하지 못하도록 사전동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한편, 가맹점주가 안심하고 공정위에 신고 할 수 있도록 가맹본부의 보복조지 금지제도를 마련하고 징벌적 손해배상 대상에 포함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뉴가맹점주 피해방지수단 확충=가맹본부나 임원의 위법, 부도덕한 행위 등으로 발생한 손해를 가맹점주가 배상받을 수 있도록 가맹계약서에 배상책임을 의무적으로 기재하도록 하는 법 개정도 추진된다. 이어 공정위는 가맹본부가 보복수단으로 악용할 우려가 있는 계약 즉시 해지사유를 정비하고, 신고포상금 제도와 허위과장 정보 가이드라인을 새롭게 마련할 계획이다. ◆광역지자체와 협업체계 마련=공정위는 가맹시장의 급성장에 따른 집행력 한계를 고려해 광역지자체와 협업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조사, 처분권 일부를 광역지자체에 위임해 협장에서 법위반을 확인, 신속히 조치할 수 있는 건은 시도지사가 조사하고, 직접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역 가맹점의 신속한 피해구제 지원을 위해 공정거래조정원에만 설치된 분쟁조정협의회를 시도에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해예방 시스템 구축=공정위는 향후 가맹본부 불공정 행태를 조기 포착해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가맹분야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하겠다는 방침이다. 외식업종부터 우선 도입하고, 이후 도소매, 약국이 포함된 서비스 분야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더불어 신중한 가맹계약 체결을 유도하고 주의가 필요한 피해사례, 유의사항을 전파할 필요성이 있을 때는 가맹희망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정위는 "본부 가맹거래과 사건 누적에 따라 가맹사건 처리가 지연되는 문제 해결을 위해 이들 사건이 집중 처리를 위한 T/F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민원에 빠르게 대응하고 적시에 법위반 조사와 제재가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7-07-18 12:00:15김지은 -
향정 훔쳐 인터넷서 판매한 약국 직원 '집유'약국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을 훔쳐 인터넷에 판매한 약국 직원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에 처해졌다. 울산지법은 17일 일하던 약국에서 마약류 의약품을 훔쳐 인터넷으로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A(26세, 여)씨에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울산 남구의 한 약국에 근무하며 향정신성의약품 펜터민 성분 약물을 훔쳤다. 이어 훔친 약물을 인터넷에서 9차례에 걸쳐 판매했다. A씨가 이렇게 벌어들인 금액은 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2017-07-18 10:04:18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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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유발자를 알면 수면제 악순환 고리 끊기 좋아깊은 잠을 원하는 현대인과 약국의 역할 [3] 알면 도와줄 수 있다 인체는 수면시간동안 성장 및 면역계, 신경계, 근골격계등의 재생이 일어나고, 뇌는 기억과 정보를 처리하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은 신체의 정상 회복, 성장 발달, 재생 및 치유 촉진, 에너지 보존, 기억, 면역, 정신적인 상태의 조절을 할 수 있다. 따라서 반대로 불면증(수면장애)에 의한 만성적인 수면시간 부족시, 피로, 기억력 및 집중력 저하, 업무수행능력 저하, 주간 졸림, 불안정적인 감정상태, 식욕의 변화 , 면역시스템 기능저하등이 초래되고 심혈관질환, 당뇨등 만성질환 및 우울증, 불안증과 같은 정신질환으로 귀결되기도 한다. 실제로 24시간동안 잠을 못 잤을 때가 혈중 알코올 농도 0.1% 의 상태와도 같다고 한다. 불면은 수면 형태(지속성) 또는 원인에 따라 분류될 수 있는데, 전자의 경우 입면 장애, 수면유지 장애, 수면의 질 저하가 있고, 후자의 경우 1차성 불면과 2차성 불면으로 나뉠수 있다. 물론 후자의 원인에 따른 분류와 비슷한 결과가 나오는, 불면의 지속일수에 따른 단기불면증(수일에서 일주일정도 지속 / 감정적인 흥분 또는 스트레스시 발생)과 장기불면증(수주에서 수개월 이상 지속 / 단기불면증에서 불면에 대한 스트레스로 만성화되는 경우 또는 기저 질환 및 약물등의 요인)으로도 분류해 볼 수 있다. 이렇게 불면(수면장애)을 분류하는 이유는 그 원인, 형태에 따라 치료 및 수면관리방법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감정적 스트레스외에 특별한 유발요인이 없는 1차성 불면에 비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하지불안증후군, 주기성 사지 운동증, 일주기성 수면장애, 우울증 및 불안장애등 정신 질환, 여성(남성의1.5배), 노화, 약물 중독 및 각성 유발 약물의 복용, 통증, 갑상선 기능 이상, 천식등 기저 질환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2차성 불면은 불면 그 자체뿐만 아니라 유발요인의 해결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최근 DSM-5(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Disorders)의 새 버전에서는 1차성, 2차성과 같은 분류를 삭제하고 모두 불면 장애(insomnia disorders)로 합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원인분석의 중요성은 간과할 수 없다. 즉, 불면(수면장애)을 호소하는 환자가 있으면 형태 분류를 통해 원인 분석과 해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추가로 불면을 유발하는 질환 및 약물의 종류와 천연물을 요약 정리해 보았다. 불면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혹시나 해당 질환을 갖고 있는지, 해당 약물 또는 천연물을 복용중인지 상담을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수면 형태(지속성)에 따른 분류도 역시 원인이 현격하게 다르니, 상담을 통해 환자의 수면 형태가 파악이 되면, 해당 원인들을 환자를 통해 점검하기 바란다. 노인의 경우, 신체생리학적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불면증이 오기 때문에 잠을 충분히 잘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이를 걱정한다. 이럴 때는 이들에게 기상시간에 관계없이 아침에 자고 난 후 컨디션이 나쁘지 않으면 필요한 만큼 충분한 수면을 취하였음을 알려주어 안심시킬 필요가 있다. 즉 쓸데없는 불면에 대한 걱정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는 것이 좋다. 그리고 노인은 각종 질환과 그에 따른 다중약제들의 복용이 빈번하므로, 이들에 의한 수면장애를 겪게 될 수 있다. 이런 경우 복용약제에 대한 검토로 주치의와 상의후 복용약물을 수정 또는 감량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불면증의 치료에는 약물학적 치료(pharmacological treatment)와 비약물학적 치료(non-pharmacological treatment)가 있다. AASM(American association of sleep medicine)에 의하면 비약물학적 치료가 first line treatment가 되어야 한다고 제시하고 있으나, 이 효과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본격적인 약물학적 치료를 하게 된다. 천연물을 제외한 치료 약물들을 살펴보면, 1세대 항히스타민제(diphenhydramine, doxylamine, dimetindene , dimenhydrinate), 멜라토닌 (Melatonin,서카딘), 진정 및 항우울제(sedating antidepressants), 벤조다이아제핀 수용체 효능제(benzodiazepine receptor agonist), 멜라토닌 수용체 효능제(melatonin receptor agonist -Ramelteon, 현재 미국, 일본, 아시아에서 유통됨 / 2008년EMA는 승인 거부 / 효능에 대한 근거 부족 / 부작용 발생율은5%이상으로 졸음, 피로, 현훈, 구역감이 있음)가 있으며, 이중 벤조다이아제핀 수용체 효능제는 다시 benzodiazepine류(flurazepam, estrazolam, quazepam, temazepam, triazolam)와 benzodiazepine receptor agonist류(소위 Z-drug이라고 불리움, zolpidem, zaleplon, eszopiclone)로 분류된다.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전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듯이 항콜린작용에 의한 부작용이 자주 언급되며, 불면 치료에 대한 안전성과 효능을 근거하는 자료가 부족한 상태로 장기적 또는 노인 불면증에 사용을 권하지 않는다. 특히 디펜히드라민(diphenhydramine)은 졸음을 유발하기로 악명이 높은 항히스타민제로서 주간에 운전을 하거나, 집중력을 요하는 일을 하는 경우에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이 약물의 항콜린 작용으로 인해, 민감한 사람들에게 구갈이나 배뇨장애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디펜히드라민의 수면유도효과는 며칠간 지속될 수도 있으며, 특히 노인들은 인지능력 손상과 같은 부작용을 겪을 수 있으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 멜라토닌은 뇌에서 생성되는 생체내 물질로 정상적인 수면에 필요하기 때문에, 멜라토닌을 복용함으로써 불면증을 치료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는 모순이 없어 보인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멜라토닌이 안전한 천연수면제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학자들은 멜라토닌의 효과에 대하여 엇갈리는 결론을 내놓고 있으며 한 학자는 멜라토닌에 대한 다양한 임상시험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멜라토닌을 단기적(4주이하)으로 사용할 경우, 원발성 수면장애(primary sleep disorders)를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음을 입증할 만한 근거가 없다. 멜라토닌을 복용한 사람들은 대조군보다 빨리 잠들기는 하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이 아니다. 다만 멜라토닌을 단기적으로 복용하는 것은 인체에 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17개의 논문을 검토한 메타분석에서는 “멜라토닌은 잠드는 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수면시간을 연장시킨다.”는 결론이 내려지기도 했다. 멜라토닌의 혜택을 가장 크게 볼 수 있는 경우는 수면위상지연성 불면증환자들(delayed sleep phase insomnia)에게 적용할 때이다. 이 환자들은 취침시간(오전3시 또는4시)과 기상시간 (오전 10시 30분이후)이 매우 늦다. 따라서 정상적인 시간에 잠을 이룰 수 없어 아침에는 그로기 상태에 빠진다. 그래서 수면위상지연성 불면증 환자는 취침3-4시간 전에5mg의 멜라토닌을 복용하면 수면시간을 정상화할 수 있다. 그러나 멜라토닌은 송과선에서 멜라토닌 생성량이 매우 낮을 때만 진정효과가 있다. 따라서 정상인이 취침전에 멜라토닌을 복용하거나 멜라토닌 수치가 정상인 불면증 환자가 복용할 경우 진정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취침 직전에는 보통 멜라토닌 분비량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반면, 낮은 멜라토닌 수치가 흔한 노인들의 불면증 치료시에 가장 효과적이다 비록 권장량에서 중증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멜라토닌은 정상 순환 리듬을 방해할 수도 있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 단4일 동안 1일 8mg용량(고용량)을 투여한 결과 호르몬 분비에 상당한 변화가 일어났다고 보고되었다. 진정 및 항우울제는 가장 흔하게 불면치료에 off-label로 사용되는 약물이다. 대표약물들로는 trazodone, amitriptylline, mirtazapine이 있으며, 단지 우울증 치료목적의 사용량보다는 적은 용량으로 불면 치료에 사용된다. 그러나 비록 적은 용량이라도 부작용은 여전히 논란중이며, 그래서 아직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임상 데이터가 한정적이다. 또한 일반적인 복용량에서 항콜린 효과로 구갈, 배뇨장애, 환각, 기립성 저혈압, 발기지속, 심부정맥발생등이 발생할 수 있기에, 많은 가이드라인에서는 이들 진정 및 항우울제를 불면증 치료목적으로 사용치 않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벤조다이아제핀 수용체 효능제(benzodiazepine receptor agonist)중, benzodiazepine류(flurazepam, estrazolam, quazepam, temazepam, triazolam)은 GABAA수용체의α-subunit에 비특이적으로 결합하기 때문에 졸림, 항불안, 항경련 작용이 있다. 즉, 졸림,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 현훈, 다음날 아침까지 효과가 연장, 경계 상실 등 문제가 다소 발생한다. 특히 노인은 신체 조절 능력 상실 및 근육 이완으로 인한 낙상 등 사고의 위험이 매우 크다. 이 약물들이 sleep architecture에서 deep sleep을 감소시키고 light sleep을 증가시켜 수면의 질 저하를 초래하기 때문이며, 장기적인 경우 결국 회복불가한 수면상태에 이르게 될 수 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들 약물이 내성(tolerance)과 의존성(dependency)을 유발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일 것이다. 현재 대부분의 국가에서 benzodiazepine계 약물의 연속 사용을 2-4주이내로 제한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나, 이 같은 내성 및 의존성으로 인해 실제로는 만성 불면증에 지속적으로 사용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현상은 각 약물의 약동학에 따라 강도가 다양하게 결정된다. (triazolam: short acting 반감기 1.5-5.5시간/ flurazepam: long acting 반감기 47-100시간) 한편, 이를 이용해서 벤조다이아제핀 감량요법(BDZ Tapering off)을 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뒤에 다시 설명토록 한다. 또 하나의 벤조다이아제핀 수용체 효능제로서 benzodiazepine receptor agonist류(Z-drug/ zolpidem, zaleplon, eszopiclone)는 특이적으로 GABAA수용체의 subunit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므로 부작용이 덜하며 수면의 유도에는 zaleplon, 수면의 유도 및 유지에는 zolpidem, eszopiclone가 대표적이나 이 중 zolpidem이 수면제 시장을 지배하여 왔다. Ambien(zolpidem)의 특허권이 소멸하기 전에, 제약회사는 작용시간이 보다 긴 서방형제제인 Ambien CR을 내놓았으며 이는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층은 신속히 용해되어 환자를 빨리 잠들게 하고, 두 번때 층은 서서히 용해되어 수면시간을 연장시켜 주므로 실제로 여러 임상시험에서 Ambien CR은 잠이 드는 시간을 약10분 단축시키면서 수면 도중에 깨어나는 횟수까지 줄여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종전의 Ambien은 아침의 몽롱함을 유발하지 않았던 데 비해 Ambien CR은 약물 작용의 연장으로 아침의 몽롱함을 유발하면서, 복용자의 주간 운전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래서 실제로 급증한 교통사고로 한참 사회적 이슈화가 되기도 하였다. 게다가 Ambien CR을 갑자기 중단시 반동성 불면증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부작용으로는 두통, 현기증, 피로, 균형감각상실, 악몽, 다음날 졸림등이 있으며, 문제점으로 기억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복용을 갑자기 중단하면 하루나 이틀 동안 불면증이 악화될 수 있다. (반동성 불면증), 다른 금단증상으로는 불안, 초조를 들수 있다. 약물 상호작용으로 항우울제인 SSRI와 병용해서는 안된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불면증 치료제들은 많은 문제점들을 안고 있어 그 어느 것이든 안심하고 장기적인 사용을 할 수 없다. 그러나, 만성 불면증 환자가 이와 같은 수면제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것은 매우 어렵다. Benzodiazepine계 약물과 같은 수면제를 복용하다가 갑자기 중단하면 며칠 동안 불면의 밤을 보내야 한다. 결국 참다 못해 며칠동안만 수면제를 다시 복용하면 한동안은 잠을 이룰수는 있으나 이후 또 중단시 반동성 불면증(rebound insomnia)을 겪게 되고, 이는 또 다시 수면제를 찾게 하는 결과를 초래함으로서 신체가 지쳐가는 악순환으로 귀결된다. 수면제에 대한 의존성을 해결할 수 있는 완벽한 대체약물 및 자연요법은 아직까지는 없다. 약물의존성을 해결하려면 의사와 협의하여 장기간에 걸친 금단전략(Withdrawal strategy)및 감량요법(Tapeing off)계획을 수립 및 실천해야 한다. 실제로 이러한 금단전략 및 감량요법에 대한 가이드라인 및 지침들이 나와 있으며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이행되고 있고 성공한 케이스들도 많기에 이에 대해 간략하게 서술해 보고자 한다. [일반적인 방법] 일반적인 방법들 중 하나로 환자에게 1주일마다 수면제 알약을 기존 복용량에서1/4씩 잘라내면서 복용량을 줄여가는 것이다. 따라서 환자가 이 방법을 잘 따라오면 4주만에 수면제를 중단할 수 있게 되지만 학자 및 임상의들은 이 감량요법은 종료시기가 너무 빠르다고 보고 있다. 학자들은 약물 의존성의 이유로 GABA 수용체의 감수성 저하를 지목하고 있다. 이들이 4주라는 시간을 수용체들이 정상으로 회복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장기간 BDZ를 복용한 사람들중 32-42%는 효과적이지 않았다는 보고가 있었고, 임상에서도 너무 빠른 감량속도로 인해, 금단증상의 지연 및 발작장애(seizure disorder)가 발생한 사례들이 많다. 즉 좀 더 느리고 단계적인 감량요법만이 금단증상의 격렬함과 18-24개월까지 계속 급성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BDZ에 의존성이 있는 사람들은 작은 용량 변화에도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여 심지어 제대로 쪼개지지 않은1/4등분에도 큰 고통을 겪을 수 있다. 또 다른 일반적인 방법으로서, 1주일동안 1일 1알씩 줄여가는 방법이 있다. 이 역시 앞의 방법과 동일한 단점을 가진다. 더구나 혈중농도의 더욱 급격한 변화는 더욱 심각한 고통을 가져온다. [The Ashton protocol] 이러한 단점들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것이 The Ashton protocol이다. 이는 현재 가장 공신력을 가지고 있어서 가장 널리 이상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지침이다. 이는 다른 newer, shorter acting benzodiazepines에 비해 복용량이 작고, 반감기가 긴diazepam(valium)을 이용해서 감량하는 것을 권장한다. 예를 들어 clonazepam은 중간 정도의 반감기를 갖지만, 가장 적은 복용량이 0.5mg이다. Clonazepam 0.5mg이 가장 적은 복용량이라고 할지라도, 이는 diazepam(valium) 10mg에 해당된다. 즉 이는 가장 작은 용량의 clonazepam이 diazepam보다 20배이상 강력하다는 뜻이다. 결국 diazepam으로 전환하여 감량복용시, 긴 시간동안 보다 정밀한 감량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약물간의 상대적 포텐시는 Table.1과 같고 이를 참고하여 감량 계획을 세우게 된다. ( 출처: ttp://www.benzo.org.uk ) 이 프로토콜을 정립한 Chrystal Heather Ashton DM, FRCP 교수는 영국 the University of Newcastle upon Tyne의 Clinical Psycho-pharmacology 명예교수로서 재직중이며, 12년간 BDZ 금단증상을 전문적으로 연구하였고 현재 교수가 부의장으로 있던 집행위원회가 있는 the North East Council for Addictions (NECA) 에 소속되어 계속 BDZ문제들을 다루고 있으며 그 외의 관련단체 일들을 하고 있는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다음은 Ashton교수가 2007년1월 남긴 중요 메시지이다. IMPORTANT MESSAGE FROM PROFESSOR ASHTON, JANUARY 2007 (1)It is worth pointing out to your prescriber that the withdrawal schedules provided in the manual are only intended as general guides. The rate of tapering should never be rigid but should be flexible and controlled by the patient, not the doctor, according to the patient's individual needs which are different in every case. The decision to withdraw is also the patient's decision and should not be forced by the doctor. (감량수준은 고정적으로 정해진 것이 아닌 개인별 상황에 따른 설정이어야 한다, 그래서 의사가 아닌 환자의 결정권을 우선한다. (2)Note that alcohol acts like benzodiazepines and should be used, if at all, in strict moderation as advised in this manual. (알코올은 BDZ와 동일하게 본다) (3)Antibiotics for some reason, sometimes seem to aggravate withdrawal symptoms. However, one class of antibiotics, the quinolones, actually displace benzodiazepines from their binding sites on GABA-receptors. These can precipitate acute withdrawal in people taking or tapering from benzodiazepines. It may be necessary to take antibiotics during benzodiazepine withdrawal but if possible the quinolones should be avoided. (There are at least six different quinolones - ask your doctor if in doubt).(몇몇 항생제는 때로는 금단증상을 더욱 격렬하게 일으킬수 있다 그런데, quinolones는 GABA수용체의 결합부위에서 BDZ 대신 결합하고 이것은 감량요법중인 사람들에게 급성 금단증상을 촉발시킬 수 있다. 따라서 감량기간 중 항생제를 복용하게 될 때, , quinolones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또한 Ashton 교수는 매2-4주간5-10%이상 감량 설정하지 말것을 권장한다. 이는 곧 바꿔말하면 평균적으로 감량요법은 환자의 초기용량과 개인별 반응에 따라10개월이상 걸린다는 것이다. 도중에 감량에 민감하게 반응시,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몇 주간 계획을 홀딩하도록 조언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가이드라인을 따르면 초기 계획한 기간을 초과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설사 초과되더라도 장기간 BDZ를 복용한 사람에 있어서는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다음 Schedule 1이alprazolam(Xanax)를diazepam(Valium)로the Ashton protocol에 따라 감량스케쥴을 예시로 든 것이다. (출처: http://www.benzo.org.uk ) 그 외에 Ashton protocol같은 약물변환없이 복용하던 약물 그대로 하는 가이드라인도 있고 감량과정을 항우울제, 항히스타민제, 항경련제의 도움으로 극복하길 권장하는 가이드라인들도 있다. 이렇게 수면제로부터 완전히 손을 떼려면 수주일 이상의 수개월 까지도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그러나 이 때, 천연물을 이용한 허브나 건강기능식품의 도움을 받으면 격렬한 급성 금단 증상의 발생 및 악순환, 반동성 불면증을 초래하지 않고 보다 수월하게 안정적으로 불면증을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다. 즉, 의사와 협의하여 이와 같은 감량요법 및 금단전략 수립시 레돌민과 같은 천연물의 병용으로 환자의 부담을 경감시켜 줄 수 있다. 실제로 레돌민을 제조 및 생산하는 스위스 젤러사는 의사들이 임상에서 직접 환자와 함께 앞서 언급한 Ashton protocol등과 같은 지침들에 따라Z-drug 포함BDZ류 약물의 감량요법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한다.2017-07-18 06:14:59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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