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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방글 게재한 우희종 교수 '맹비난'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30일 개인 커뮤니티에 의협 비방글을 게재해 법원의 강제조정명령을 받은 우희종(서울대 수의학과) 교수의 행보에 우려를 표명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달 '유치한 대한의사협회 성명서'라는 제하의 글을 게재한 우 교수에 대해 본문 글과 추가글을 즉시 삭제하고 의협에 유감을 표한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도록 강제조정명령을 내렸다.이에 대해 우 교수는 지난 8월 18일 해당 게재글에서 유치한 대한의사협회 성명서의 제목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본문 글을 삭제하고 법원이 게재토록 명령한 문구로 대체했다.이에 의협은 "우 교수는 비방문을 삭제하고, 유감을 표하는 내용의 글을 새롭게 작성하라는 취지로 보이는 법원의 조정명령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눈가림하려는 얄팍한 술수를 사용했다"고 지적했다.의협은 "또한 우 교수가 비방문 내용 변경이후 '조선의 병이 깊다', '조선의 다급한 변명'이라는 제목의 글을 새롭게 게재해 자신은 단지 법원의 조정명령에 따랐을 뿐이고 법원의 조정명령에 따라 지운 비방문에 적시한 내용을 바꿀 이유는 느끼지 못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며 "법원의 조정명령의 의미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정림 대변인은 "재판부의 강제조정에 대해 이의신청을 하지 않은 우 교수의 이와 같은 행동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고 황당하다"며 "법원의 결정까지도 경시하는 우 교수의 행동에 대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문 대변인은 "더 이상 근거 없는 루머 등으로 의협과 불필요한 쟁송을 벌이게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며 "향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련 소송이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2010-08-30 11:52:5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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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의원 "공단 못 받은 돈 5년간 1288억원"이낙연 민주당 의원은 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06년부터 올해 6월말까지 구상금과 부당이득금으로 가입자들로부터 환수해야 할 금액 중 무려 1288억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 의원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공단이 구상금 등으로 환수결정한 건수는 총 35만5106건, 1227억으로 이중 553억을 징수했고 나머지 54%, 673억은 그대로 남아았다.건강보험공단은 이에 대해 “구상금은 소송을 통해서만 강제징수가 가능하며, 사고로 인한 장애인, 시설수용 등이 많고, 대부분 고액인 관계로 가계부담이 커서 단기 징수율이 낮을 수 밖에 없다”고 해명했다.이와 함께 같은 기간 부당이득금 3124억원 중 2509억원을 징수했고, 19%인 614억은 미환수 상태다.부당이득 유형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지급해야 할 산재처리 비용을 대신 지급해 환수 받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이어 ▲급여정지 기간 중 보험혜택을 받은 경우 ▲자격상실 후 수급 ▲자기 피해 교통사고 ▲건강보험증 부정사용 수급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이중 건강보험증 부정사용 수급(38%), 급여정지기간 중 현금수급(47%) 등 악의적인 경우에서 특히 환수율이 낮았다.이 의원은 이에 대해 “공단은 건보재정을 보전하기 위해 보험료 인상으로 국민들에게 부담만 줄 것이 아니라, 부당금액의 징수율을 높여 누수 재정 확보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2010-08-30 09:33:5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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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합성 소송 829억 규모…국제약품 176억 '최고'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원료합성 약제비 환수 소송 예정인 제약사는 휴온스를 제외하고 총 30곳이며 금액은 총 829억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공단이 국회에 제출한 '원료합성 약제비 환수 소송 현황 및 소송예정 현황'에 따르면 환수 규모가 50억원 이상 업체는 6곳으로 국제약품공업이 176억원에 달해 가장 컸다.경동제약이 77억원으로 두번째로 소가가 컸으며 신풍제약·하원제약이 각각 65억원, 이연제약 57억원, 보령제약 5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이어 하나제약 43억원, 한국유나이티드 34억원 규모였으며 대화제약과 대한뉴팜이 각각 29억원, 28억원에 달했다.경보제약과 종근당도 각각 22억원, 10억원으로 집계됐으며 한미약품과 LG생명과학도 각각 19억씩 소가가 책정됐다.또한 동국제약과 일동제약이 각각 17억원, 동화약품이 16억원 규모이며 유한양행의 소가도 10억원으로 나타났다.소송 예정 대상으로 금액이 책정된 제약사 가운데 10억원대 미만인 제약사는 한국유니온제약과 영진약품, 청계약품, 고려제약, 중외제약 등 9곳이었으며 이 중 1억원 미만인 업체는 총 3곳으로 집계됐다.2010-08-30 06:48:58김정주 -
대법원 "쌍꺼풀 재수술 부작용 의사 책임 없다"쌍꺼풀 재수술을 받은 뒤 눈이 떠지지 않는 부작용이 발생했더라도 이전 수술부터 후유증이 있었다면 재수술 의사에게 의료과실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1심과 2심은 이씨 증상이 K의사 수술의 부작용이라고 인정, 각각 1억여원과 2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지만 대법원이 원심을 파기한 것.대법원 2부는 L씨가 자신의 쌍꺼풀 재수술을 맡은 성형외과 의사 K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9일 밝혔다.대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L씨가 과거 2차례의 쌍꺼풀 수술 후유증을 교정하기 위해 재수술을 받게 됐고 과거 수술로 후유증이 매우 심각한 상태였던 점 등으로 미뤄 여러 차례에 걸친 수술 때문에 증상이 심해진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이를 K의사의 수술 과실로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2010-08-29 22:34:4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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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원, '로베녹스' 제네릭 출시 금지 요청 거부미국에서 혈전용해제 ‘로베녹스(Lovenox)’의 제네릭 제품 출시를 막아달라는 사노피의 요청이 25일 연방 판사에 의해 거부됐다.워싱턴 지방 판사인 에멧 설리반은 노바티스와 산도스 지사가 생산하는 저가 카피 약물에 대한 승인 유예 신청을 거절했다.그러나 이번 판결에도 불구하고 사노피는 FDA를 상대로 한 소송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복잡한 의약품에 대한 FDA 검토 과정에 많은 의문을 있다고 말했다.로베녹스는 사노피의 매출 2위 제품으로 전체 이윤의 10%를 차지한다. 그러나 지난 7월 FDA가 로베녹스 제네릭 승인을 부여함에 따라 올해 이윤이 감소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2010-08-27 08:45:19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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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간선제 무효소송 내달 30일 선고개원의사가 대한의사협회를 대상으로 항소심을 제기한 '의협회장 간선제 전환 무효 소송'이 내달 30일 마무리 된다.서울고등법원 민사 21부는 26일 서관 308호에서 진행된 3차 변론을 통해 항소심 선고 기일을 9월 30일 오전 10시로 확정했다.3차 변론은 원고인 선거권찾기의사모임이 신청한 최성호(경기도의사회 대의원) 증인을 피고 측 대리인 이경환(법무법인 화우) 변호사와 원고 측 대리인 송정훈(법무법인 충정) 변호사가 각각 심문하는 형태로 진행됐다.이날 증인심문의 중점은 지난해 4월 26일 제61차 정기대의원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 가운데 간선제 정관 변경시 배석한 의결 정족수 입증과 교체대의원 적법 여부 확인 등이다.올해 초 1심에서 패소하고 바로 2심을 신청한 원고는 꾸준히 정관 변경시 필요한 대의원 2/3 이상(162명) 배석이 불확실성과 당시 부적격 교체대의원이 참석해 회장 선거 방식 전환에 일조했다고 주장해왔다.당시 경기도대의원으로 참석한 최 원장은 피고측과 신문 과정에서 "지난 8년간 대의원으로서 의협 정기총회에 참석했다"며 "중요한 안건이 상정될 경우에는 무기명 투표로 진행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거수로 대략적인 인원만 맞추는 형태였다"고 주장했다.이는 그동안 의협 정기대의원 총회가 정관 변경이 필요할 경우 상위 기관인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위해 대략적으로 의결 정족수를 맞춰 '구색맞추기'에 급급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발언이다.최 원장은 "과거 전례가 그랬다"며 "정관 변경은 복지부에 의협이 (우리에게) 좋은쪽으로 바꿔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의결정족수) 맞췄다"고 언급했다.또한 의협이 정확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의결정족수 162명에 대한 의혹도 제기했다.최 원장은 "간선제 관련 정관 변경이 이뤄진다고 할때 16명의 경기도 대의원, 5명의 전공의 대의원, 3명의 지역 대의원이 이석했다"며 "본회의 시작할때 총 175명이 배석했고, 이후 24명이 이석했는데 어떻게 162명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제기했다.따라서 총 대의원 243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정확히 의결정족수가 162명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요구했다.한편 소송과 관계없이 보건복지부는 정관 변경을 승인한 상태로 의협은 차기 회장선거부터 간선제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TFT를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다.2010-08-27 06:44:1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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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자니딥' 특허 무효소송 완패…제네릭사 승소LG '자니딥'LG생명과학의 CCB고혈압치료제 자니딥(성분명 염산레르카니디핀)이 특허법원에서도 패소함에 따라 향후 가시밭길이 예상된다.특허법원은 26일 자니딥 원개발사인 레코르다티 아일랜드 리미피드사(LG생명과학)이 일동제약과 셀트리온제약(구 한서제약)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 무효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이에따라 지난 2006년부터 발매에 들어간 ‘칼딥정’ 등 자니딥 제네릭 50여 품목은 특허부담에서 해방됐다.자니딥 특허소송은 일동제약과 한서제약이 지난 2007년 자니딥 원개발사인 레코르다티 아일랜드 리미티드사를 상대로 제기한 ‘자니딥’ 특허무효소송에서 승소하자, LG생명과학측이 이에 불복해 특허법원에 무효소송을 제기하면서 본격화 됐다.하지만 또 다시 특허법원이 제네릭사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자니딥 제네릭들이 숨통을 트게 된것.판결문이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 특허법원 판결의 경우 자니딥 결정의 신규성 내지 진보성을 찾아볼수 없다는 특허심판원 결과를 준용한 것으로 관측된다.한편 이번 특허법원 판결로 현재 고등법원에서 진행중인 특허침해소송 결과에도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등법원에서 다툼중인 특허 침해소송의 경우 일동제약, 유한양행, 셀트리온제약, 유유제약 등 4개 회사가 참여하고 있다.피고 소송을 대리한 안소영 변리사는 “아직 판결문이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 특허법원 판결이 향후 고등법원 특허 침해소송(자니딥 결정형 판결)에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10-08-26 12:20:29가인호 -
생동조작 환수 소송 새국면…소멸시효 기점 쟁점1000억원대 규모의 생동조작 환수소송이 소멸시효 기점에 대한 논란으로 쟁점이 전환되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관련 제약사들이 박정일 변호사(Law & Pharm 법률사무소)가 제기한 단기소멸시효 성립 주장과 관련, 구두 인용 의사를 밝힘에 따라 기존 쟁점이었던 고의과실 입증 여부와 함께 새 쟁점으로 부각된 것.25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4~5차 생동소송 구술변론에서 박 변호사는 공단이 제기한 소송에 대해 단기소멸시효가 성립, 소송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새롭게 제시했다.오전(23개사)과 오후(10개사)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구술변론에는 동아제약과 휴온스, 종근당 등 33개사가 참여했다.구술변론에서 박 변호사는 "공단의 피고들에 대한 손해배상채권의 소멸시효 기간은 '원고가 피고들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때인 2006년 9월 28일"이라며 "이에 따라 공단이 소송을 제기한 날인 2010년 1월 8일은 만 3년의 시효기간이 경과, 소송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식약청의 품목허가 취소 조치 이후 2006년 9월 29일 복지부의 보험급여 상한액 인하 고시가 발표됐고, 공단 또한 29일부터는 인하된 상한액으로 요양급여를 지급했기 때문에 이번 사건 소멸시효의 기점은 2006년 9월 28일이라는 논거다.반면 공단 측은 소멸시효의 시점은 생동조작 연루 제약사에 형사처벌이 내려진 시점, 혹은 행정판결이 내려진 시점인 2008년 3월경이라고 반박했다.공단 측은 이날 "피고 측은 소멸시효에 대해(형사처벌 내지 행정판결을 기점으로 한다는 것을) 소송제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면서 "지난 20일 피고로부터 해당 내용을 통보받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반론 기회를 요청한다"고 말했다.제약사 측에서 비롯된 소멸시효 쟁점에 공단이 반론 기회를 요청함에 따라 재판부는 오는 10월 20일 오후 4시30분 최종변론과 판결을 내린다는 방침을 정했다.2010-08-26 06:48:21이상훈 -
"헝그리 닥터 수두룩…의사 옥죄는 정책 중단하라"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리베이트 받는다고 쌍벌제 도입하고, 고소득 전문직이라고 이중 세무검증에 심심하면 때리는 게 의사다."개원가는 오는 11월과 시행을 앞두고 있는 리베이트 쌍벌제와 내년 1월 도입 예정인 세무검증제도로 인해 울상이다.노원구 L내과 이 모 원장은 "요즘 한숨 밖에 안 나오는 일 투성"이라며 "약품비 절감 안하면 수가를 깎는다는 협박 아닌 협박에 쌍벌제, 그리고 세무검증제도 도입 추진까지 앞뒤로 때리고 있다"고 토로했다.또한 그는 최근 의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연 1억 이하의 수입으로 '먹고 살기 힘들다'는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고 언급했다.이 원장은 "요즘 연 1억, 월 1천만 원 이하의 헝그리 닥터가 많은 실정"이라며 "특히 내과는 세무에 있어 80% 이상 노출돼 있는데, 아예 헐벗기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특히 연 5억 이상 의사, 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일 도입되는 세무검증제도 또한 의사들의 불만 가운데 하나이다.동작구 K성형외과 김 모원장은 "연 5억 이상의 기준이 문제가 아니다"라며 "솔직히 비급여라고 해도 연 수입은 천지차이"라고 언급했다.김 원장은 "의사가 전문직이라고 해도 모두가 고소득자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범죄자 취급하고 있다"며 "연 5억 이상의 자영업자는 전문직이 아니기 때문에 세무검증의 대상이 아니라면 분명 형평성에 어긋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서초구 K소아청소년과 김 모원장 또한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을 앞두고 의사, 약사가 두들겨 맞고 있다"며 "1차 의료 활성화 방안은 나오지 않은 채 옥죄는 법안만 연실 나오고 있다"고 불평했다.2010-08-26 06:45:36이혜경 -
"진수희 후보자, 복지부 장관직 자진사퇴하라"'의료민영화저지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 운동본부(이하 범국본)'이 진수희 복지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대해 "의혹만 추가로 드러났다"면서 자진사퇴를 촉구했다.범국본은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진수희 후보는 청문회에서 '임기 내 영리법원은 없다'고 했으나 복지위 사전 서면질의 답변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다"면서 "이는 야당 의원들의 매서운 공세를 피하기 위한 립서비스에 지나지 않는다"고 혹평했다.범국본은 "현 정부가 이번 청문회 과정에서 많은 국민들이 반대하는 의료민영화에 대한 부분에 아무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면서 "문제의 본질을 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번 국회 청문회에서 진 후보자가 그때그때 다른 말이나 동문서답으로 피해가는 '불통'의 모습만 보여줬다는 것이다.범국본은 "우리는 여전히 고위 공직자로서 결격사유가 없고 국민 건강과 보편적 복지에 대한 철학과 자질을 갖춘 장관을 원한다"며 자진사퇴를 촉구했다.2010-08-25 14:41:2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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