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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 '이뮤업', 2022 대한민국 NO.1 대상 수상[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영양처방기업 더좋은(대표 강진호)의 대표제품 이뮤업이 초유영양제부문 ‘2022 대한민국 NO.1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대한민국 NO.1대상은 한국미디어마케팅그룹이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경제성장을 이루고, 국민행복을 위해 적극적인 경제 활동을 하는 기업 및 브랜드를 선정한다.‘이뮤업’은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섭취할 수 있는 초유에서 추출한 특허CBP와 락토페린을 이상적으로 배합한 복합제품이다. 또한 유산균, 아연, 비타민D, 영지버섯, 표고버섯, 베타글루칸, 유산균, 식이섬유(치커리), 감초, 비타민A, L-글루타민, 칼슘, 블루베리가 부원료로 함유되어 있다.달콤하고 맛있는 우유맛 분말로, 단맛은 자일리톨을 사용했으며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설탕, 착색료 모두 쓰지 않은 안전한 제품으로 간편한 개별 스틱 포장으로 편의성도 좋아 어린이 건강은 물론 온가족 건강을 위한 제품이다.더좋은 관계자는 “이뮤업은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7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더좋은의 베스트제품이다. 차별화된 원료와 함량배합 등 이뮤업만의 남다른 가치를 인정받아 뜻깊다. 온 가족의 영양공급, 체력보강, 활력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뮤업은 한국 프리미엄 브랜드 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1위(초유식품부문)’에 을 선정된 바 있다.2022-06-30 10:33:54노병철 -
대웅제약, 난청 치료용 줄기세포 위탁개발생산 계약[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 29일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청각재활연구소(이하 연세대 청각재활연구소)와 난청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줄기세포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연세대 청각재활연구소는 국내 유일의 전주기적 청각 연구소로 난청 진단, 치료 및 연구에 특화됐다. 나노입자로 자극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형태의 난청 치료제로 급성 난청의 주 원인인 손상된 유모세포를 치료하는 비임상 연구에서 성과를 확인해, 오는 2024년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으로 임상 1상 시료 제작을 위한 편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의 세포은행(MCB) 구축에 협업하게 된다.대웅제약은 편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의 배양과 MCB 구축 등 난청 치료제 임상 1상 시료 제작을 위한 초기단계 확립을 담당한다. 자사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나노바이오융합기술을 줄기세포에 접목하며, 의약품 제조시설(GMP)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술 정립 및 표준화 등 선진 기술의 산업화 및 상용화를 지원한다.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난청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분야"라며 "대웅제약은 자사의 우수한 CDMO 역량, 세포 치료제 기술로 난청 치료제 개발에 협력하고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영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청각재활연구소장은 "급성 난청은 아직 치료제가 없어 사명을 갖고 치료제 개발에 장시간 집중해왔다"며 "대웅제약과의 줄기세포 위수탁 생산계약으로 임상 연구에 적합한 엑소좀을 생산해 빠른 시일 내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2022-06-30 09:18:56정새임 -
JW크레아젠, 닥터바이오와 사이토카인 위탁판매 계약[데일리팜=정새임 기자] JW신약 산하 연구법인 JW크레아젠은 의약품시료 전문 유통기업 닥터바이오와 연구개발용 사이토카인에 대한 위탁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닥터바이오는 JW크레아젠이 자체 제조한 사이토카인을 국내 바이오기업과 연구·교육기관 등에 공급한다. 사이토카인(Cytokines)은 인체에 바이러스와 같은 외부 이물질이 침투하면 이에 대항하기 위해 몸속 세포들이 분비하는 면역반응 물질이다. 사이토카인은 과도하게 활성화하면 각종 면역질환을 일으키는 등 인체에서 여러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신약, 체외진단키트 연구·개발(R&D)에 활용된다. JW크레아젠은 자사의 세포치료제 R&D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효율·고순도의 사이토카인 제조기술을 확보했다. 현재 △HumanGM-CSF △Human IL-4 △Human IL-2 등 시장 수요가 많은 40여 종의 사이토카인을 제품 포트폴리오로 구성하고 있으며, 향후 100여 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JW크레아젠의 사이토카인은 고가의 해외 브랜드 제품과 동등 이상 수준의 활성도를 갖추면서도 가격은 약 20% 저렴하다. 사이토카인 순도 역시 평균 98% 이상이다. 또 액상 제형으로 연구자가 별도의 용액을 섞지 않아도 돼 사용 편의성이 높다. JW크레아젠은 임상용 세포 치료제를 생산하는 경기도 성남 공장과 함께 춘천에 사이토카인, 항원 등 단백질 제조 공장도 갖추고 있다. 회사는 이번 닥터바이오와의 계약을 계기로 연구·개발(R&D) 기반기술과 제조설비 인프라를 활용해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부터 JW크레아젠은 바이오벤처 오가노이드사이언스, 파로스백신의 세포체료제 임상 시료도 위탁생산(CMO)하고 있다. JW크레아젠 관계자는 "그동안 바이오신약 개발에 필요한 항원, 사이토카인, 세포 성장인자 등의 단백질 제조기술과 설비 구축에 노력해왔다"며 "자체 면역세포치료제 개발뿐만 아니라 생산 인프라를 통한 캐시카우도 지속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2-06-30 09:13:08정새임 -
메디카코리아 '월드클래스 기업' 선정…최대 40억 지원[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메디카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행사는 지난 2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서 진행됐다. 메디카코리아 등 17개사가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선정됐다.2011년 시작된 해당 사업은 중견기업 및 매출액 700억원 이상 후보 중견기업, 수출·혁신 역량 등을 갖춘 기업을 선발해 기업 주도의 혁신 연구·개발(R&D)과 금융·수출·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이다.산업부는 월드클래스 기업 17개사에 대해 산업 혁신을 견인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4년간 40억원 R&D 지원과 개방형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공공연·대학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월드클래스 기업이 신성장 동력의 원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 플랫폼 운영, 네트워크 구축, 교육 프로그램 개설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메디카코리아는 2019년 뉴로바이오젠으로부터 신약후보물질 KDS2010의 비만 적응증에 대한 전용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KDS2010의 1상 시험계획승인을 받았다.회사는 이번 선정 사업을 통해 KDS2010의 4년간 사업화를 위한 후속연구개발을 추진해 향후 글로벌 제약회사로 탈바꿈할 계획이다.김현식 메디카코리아 대표이사는 "KDS2010 사업화 기대에 부흥해 성공적인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산업부는 "올해는 공급망 불안과 탄소중립 등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되는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중견 기업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전기·자율차와 바이오헬스, 디지털 전환 등 신산업 분야 과제를 중점 선정했다"고 설명했다.한편 메디카코리아는 최근 3년(2019~2021)간 매출 50% 이상 성장과 생동시험에 100억이상 투입하는 등 기존 사업의 양적, 질적 성장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해 왔다.2022-06-30 09:00:00이석준 -
엔데믹 다가오니…제약 여름휴가 다시 '8월 첫주' 집중[데일리팜=김진구 정새임 기자]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상당수가 8월 첫째 주 여름휴가에 돌입한다.지난해 코로나 확산 우려로 상당수 제약사가 극성수기를 피해 휴가 기간을 분산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제약사 30곳 중 16곳, 여름휴가 8월 첫 주로 결정3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오는 8월 첫 주를 여름휴가 기간으로 결정한 업체는 최소 16곳이다. 데일리팜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30곳과 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 7곳의 여름휴가 일정을 조사한 결과다. 광동제약, 대원제약, 대웅제약, 동아쏘시오그룹, 동국제약, 동화약품, 삼진제약, 유나이티드제약, 유한양행, 일양약품, 일동제약, 제일약품, 종근당 JW중외그룹, 환인제약 등이 8월 1일부터 5일까지 여름휴가를 떠난다. 앞뒤 주말을 포함하면 총 9일을 쉬게 된다.JW중외제약의 경우 8월 8일이 창립기념일이다. 이날까지 더해 다른 제약사보다 휴가가 하루 길다. 한국프라임제약은 8월 3~5일과 8~9일을 여름휴가 기간으로 정했다.그간 제약업계는 대체로 7월 마지막 주 혹은 8월 첫 주를 여름휴가 기간으로 정해왔다. 공장 가동을 중단하는 시기에 맞춰 전 임직원이 한 번에 여름휴가를 떠나는 식이었다.다만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 확산 우려로 정부가 분산 휴가를 권고하면서 상당수 제약사가 극성수기를 피해 휴가를 떠났다. 안국약품, 경동제약, 일동제약, GC녹십자 등이 7월말~8월초를 피해 휴가기간을 자율 결정하도록 했다.올해는 코로나 확산세가 어느 정도 수그러들면서 여름휴가 기간을 다시 8월초로 결정하는 업체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국내사 14곳+다국적사 7곳은 휴가기간 자율휴가 기간을 따로 지정하지 않고 임직원의 자율에 맡기는 곳도 적지 않다.보령제약, 부광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 삼익제약, 안국약품, SK바이오사이언스, SK케미칼, HK이노엔, LG화학, GC녹십자그룹, 휴온스그룹, 휴젤, 한독, 한미약품 등 14곳은 휴가 기간을 자율 결정한다.휴온스는 7월 둘째 주부터 8월 첫째 주 사이에, LG화학은 7월부터 10월 사이에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한독과 한미약품의 경우 생산시설 근로자는 8월 첫 주에 휴가를 떠난다.다국적 제약사도 대부분 휴가기간을 자율 결정한다. 한국노바티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MSD, 암젠코리아, 한국로슈, 한국얀센 등은 1년 중 아무 때나 휴가를 갈 수 있다.한국화이자제약의 경우 7월 25일부터 8월 19일 사이에 자율적으로 휴가를 사용하도록 했다. 지난해엔 코로나 확산에 대한 우려로 너무 긴 이동은 자제할 것을 당부했지만 올해는 이와 같은 가이드는 없다.◆다양한 휴가 지원…종근당, 전국 숙소 400실 무료 제공적지 않은 제약사가 다양한 휴가 지원책을 마련했다.종근당의 경우 전국 6개 호텔·리조트와 계약해 1인당 2박 3일씩 400실을 무료로 제공한다. 종근당 관계자는 "지난 2년 코로나 사태로 임직원이 여름휴가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는 판단 하에 다양한 휴가 지원을 준비했다.동아쏘시오그룹은 여름휴가 기간 임직들에게 가족단위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상주인재개발원을 하계휴양시설로 운영한다. 추첨 방식으로 선정된 60가족은 물놀이장과 조식과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또 소노호텔앤리조트·한화·리솜 등 리조트의 121개 객실에 2박을 제공한다. 객실 이용료 전액을 회사에서 지원한다. 무작위 추첨방식을 통해서 당첨자를 선정한다.한미약품은 성수기 법인콘도를 회원가로 예약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 회사와 연계된 숙박예약업체를 통해 숙소를 예약하면 기업 제휴 가격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미약품은 정부의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대상 기업으로도 선정돼 있어, 40만원 상당의 여름휴가 비용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2022-06-30 06:20:12김진구·정새임 -
"코로나 백신 주권 확보"...주목받는 SK 백신 사업 스토리[데일리팜=천승현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백신의 상업화에 성공하며 백신 주권 확보에 기여했다. 지난 2018년 출범한 지 4년 만에 쾌조의 연구개발(R&D) 성과를 내며 홀로서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코로나19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의 품목허가를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상시험 최종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허가했다. 스카이코비원멀티는 18세 이상 성인의 코로나19 예방 목적으로 허가됐고 항원바이알과 동봉된 면역증강제를 혼합한 0.5mL를 4주 간격으로 총 2회 접종한다.스카이코비원멀티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항원 단백질을 투여해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코로나19 백신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유전자 재조합 기술과 워싱턴대 항원디자인연구소의 '자체 결합 나노입자'(Self Assembly Nanoparticle) 디자인 기술이 적용됐다.스카이코비원멀티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첫 코로나19 백신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워싱턴대학 항원디자인연구소와 공동으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발굴했다.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MGF)과 감염병혁신연합(CEPI)의 펀딩을 받아 개발을 진행했고 약 2년 만에 스카이코비원의 상업화에 성공했다.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얀센, 노바백스 등 다국적 제약사 5곳이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허가받은 바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각각 4개, 6개 업체가 코로나19 백신 허가를 획득했다.스카이코비원은 글로벌 임상을 통해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만18세 이상 성인 4037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스카이코비원 2회 접종 시 바이러스 감염성을 중화해 예방효과를 유도할 수 있는 중화항체가 접종 전 대비 약 33배로 대조백신과 비교해 약 3배 높았다. 백신 접종 후 중화항체가 4배 이상 상승한 대상자를 의미하는 항체전환율은 98.06% 이상으로 확인됐다. 스카이코비원을 접종한 65세 이상 고령자에서도중화항체가가 대조백신 대비 2.7배로 높았고 항체전환율은 95%를 넘었다.스카이코비원멀티는 이미 2000억원의 매출을 예약한 상태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3월 SK바이오사이언스와 스카이코비원멀티 1000만회 접종분을 구매하는 2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NBP2001’의 임상1상시험을 진행 중인데 이미 스카이코비원멀티의 상업화에 성공한 만큼 개발은 중단할 것으로 전해졌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사용목록(EUL) 등재를 추진하고 있고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한 백신 공급도 계획 중이다. 코백스 퍼실리티는 코로나19 백신의 충분하고 공평한 배분을 위해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이 제안한 글로벌 백신 공급 메커니즘이다.스카이코비원멀티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출범 이후 가장 의미 있는 R&D 성과로 평가된다. 국내 백신 개발 역사에서는 지난 2009년 신종플루가 대유행했을 때 녹십자가 백신 개발에 성공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총 1558억원의 R&D비용을 투자했다. 이중 700억원을 CEPI 등 외부로부터 지원 받았지만 과감한 투자가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상업화의 초석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18년 7월 SK케미칼이 백신사업을 물적 분할해 설립한 백신 전문 독립법인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당초 SK케미칼의 100% 자회사로 출범했는데 지난해 3월 상장 당시 SK케미칼이 765만주를 구주매출로 내놓으면서 지분율은 68.4%로 변경됐다. SK케미칼의 최대주주는 SK디스커버리(지분율 34.8%)다.SK디스커버리 지배구조(자료: SK디스커버리) SK그룹은 (주)SK와 SK디스커버리 두 축으로 의약품 사업을 영위하는데 (주)SK 산하에는 SK바이오팜과 SK팜테코가 각각 신약과 위탁생산(CMO) 사업을 담당한다. SK디스커버리에서는 SK케미칼,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등이 합성의약품, 백신, 혈액제제 등을 맡는 구조다.SK케미칼은 지난 1987년 삼신제약을 인수하면서 의약품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백신전문업체 동신제약을 추가로 인수했다. 사실상 동신제약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전신인 셈이다.SK바이오사이언스의 핵심 역량은 2012년 경북 안동에 2000억원을 투입해 건설한 백신공장 엘하우스(L HOUSE)다. 엘하우스에는 세포배양·세균배양·유전자재조합 등의 기반기술 및 생산설비를 보유해 대상포진백신을 포함해 국내에서 개발 가능한 대부분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14년 사노피 파스퇴르와 차세대 폐렴구균백신의 공동 개발 계약을 맺고 현재 개발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18년 미국 사노피 파스퇴르와 세포배양 방식의 고효율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생산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총 기술수출 규모는 1억5500만달러로 반환의무 조항 없는 계약금은 1500만달러, 기술이전 완료 시 수령하는 마일스톤은 2000만달러를 받는 조건이다. 지난해 말 기술수출 계약이 종료됐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 기술수출을 통해 백신 생산 기술을 인정받았다.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백신공장 전경(자료: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포배양 독감백신을 포함해 차세대 백신 3종의 개발에 성공했다. SK케미칼은 세포배양 기술을 활용해 2015년 3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을 출시했고 2016년 세계에서 최초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2016년에는 프리미엄백신으로 평가받는 폐렴구균 백신 ‘스카이뉴모프리필드시린지’의 시판허가를 식약처로부터 받았다. 2017년에는 대상포진 예방백신 ‘스카이조스터주’의 국내 시판허가를 받았다. 스카이조스터는 MSD의 ‘조스타박스’에 이어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업화 단계에 도달한 대상포진 백신이다. 발매 이후 국내에서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코로나19 팬데믹이 SK바이오사이언스의 고속 성장 기회로 작용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하면서 급성장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0년 7월과 8월 각각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면서 실적이 급등했고 생산 노하우 완성도도 높였다.지난해 SK바이오사이언스의 매출은 9290억원으로 2년 전보다 5.1배 늘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8억원에서 4742억원으로 20배 이상 뛰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4분기 253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한미약품이 2015년 4분기 기록한 1715억원을 뛰어넘은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독감백신 사업을 포기하고 코로나19 백신에만 전념하는 승부수를 띄우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고속 성장으로 고용 창출에도 기여했다. 지난 2019년 말 SK바이오사이언스의 직원 수는 470명에 불과했는데 지난 1분기 말 기준 1005명으로 2년 만에 2배 이상 확대됐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스카이코비원 개발 기술을 활용해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변이주에 대응하는 백신 개발에 대한 확장 연구를 진행 중이다. CEPI와 협력해 코로나19,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바이러스 등과 그에 관련된 변이주가 속한 ‘사베코바이러스(Sarbecovirus)’를 표적으로 한 백신을 개발 중이다.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이 지원한 연구 개발비를 통해 IAVI(International AIDS Vaccine Initiative, 국제에이즈백신본부) 및 IPD 등 해외 연구기관과 협력해 비강에 항바이러스 단백질을 분사해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감염을 전방위적으로 예방하는 혁신적 의약품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2022-06-30 06:18:09천승현 -
제일약품 '리피토플러스' 새 코프로모션 전략 눈길사진 왼쪽부터 김정우 제일약품 마케팀장과 이대영 PM.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종합병원·클리닉 ETC 영업마케팅 분야에 강점이 있는 제일약품이 다국적 제약사와 유기적인 코프로모션 확대 전략으로 우상향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제일약품과 동반성장 네트워크를 구축한 대표적인 다국적 제약사는 비아트리스코리아를 들 수 있으며, 블록버스터 품목으로는 리피토, 리리카, 쎄레브렉스 등을 꼽을 수 있다.특히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의 경우, 특허가 만료된 지 10년이 지났음에도 수많은 제네릭과 개량신약의 도전·경쟁 속에서 여전히 관련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지난해 제일약품과 비아트리스코리아가 제시한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협업 창출이다.이는 출시와 함께 일약 블록버스터 반열에 오른 리피토플러스의 코프로모션 전략과 궤를 함께한다.리피토플러스는 리피토의 오리지널 원료인 아토르바스타틴을 비아트리스가 공급하고, 제조·생산은 제일약품이, 담당·판매는 양 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일명 트리플 크로스 개발·유통방식을 도입한 측면에서 코프로모션의 전환이 기대된다.리피토플러스 론칭 1주년을 맞아 김정우 제일약품 마케팀장과 이대영 PM을 만나 임상적 효능과 시장 확장 전략을 들어봤다.-리피토플러스(에제티미브·아토르바스타틴, 10/40, 10/20, 10/10mg)는 2021년 2월 식약처 허가 후 5월 전격 론칭됐다. 국내에서는 복합제 선호 현상이 뚜렷한데, 처방의들의 반응은 어떤가.=김정우 팀장: 스타틴 시장에서 에제티미브 복합제는(22년 3월 기준) 시장 점유율 28.4%로 성장했으며, 앞으로 지속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토르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복합제 또한 113개사의 제품이 허가를 받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었던 시장인 만큼 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복합제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리피토플러스는 2021년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동형접합 가족형 고콜레스테롤혈증에 대한 치료제로 승인을 받고 같은 해 5월 국내 출시된 치료제다. 국내외 임상연구에서 LDL-콜레스테롤 강하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한 리피토와 동일한 원료의약품(API) 아토르바스타틴에 에제티미브를 성분을 추가한 복합제로 국내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제일약품·비아트리스 공동판촉에 대한 역할 분담은 어떻게 이뤄져있나.=김 팀장: 리피토플러스는 기존 국내 제약사와 다국적 제약사 간의 일반적인 코-프로모션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코-프로모션 형태의 첫 제품이다. 리피토의 오리지널 원료인 아토르바스타틴을 비아트리스가 공급하고, 제조와 생산은 제일약품이 담당, 판매는 전 채널 양 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2001년부터 22년간지속된 양 사 코-프로모션 관계가 업그레이드 됐다.-해당 약물의 대형종합병원·클리닉 포지션 비중은 어떻게 되나.=김 팀장: 리피토플러스는 2021년 5월 출시 이후 연말까지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약 22%, 30~299병상 준종합병원 약 14%, 30병상 미만 개인병원 약 64%(UBIST 병상별 처방량 2021년 5~12월)로 30병상 미만 개인병원의 비중이 높은 상태였다. 하지만 종합병원 랜딩이 늘어나는 중으로 현재 주요 도시의 종합병원 40여곳에 랜딩이 성공함에 따라 2022년 1분기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약 34%, 30~299병상 준종합병원 16%, 30병상 미만 개인병원 약 50%로 종합병원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수입 완제가 아닌 제일약품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김 팀장: 리피토플러스는 기존 개발되어 있는 제품을 수입하는 것이 아닌, 제일약품이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비아트리스 코리아가 오리지널 API를 제공하고 제일약품이 제조한다. 제일약품 백암공장 GMP 시설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이다.-리피토 오리지널 API를 사용한다고 하는데.=김 팀장: 최근 의약품 시장에서 원료 원산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년 이상 LDL-C 감소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이 확인된 리피토와 동일한 성분인 Atorvastatin(아일랜드, Upjohn Manufacturing Ireland Unlimited Company에서 생산) 오리지널 원료의약품을 사용함으로써 기존 리피토의 LDL-C 감소 효과의 가치를 계승했다.지난해 국내 이상지질혈증 치료에 큰 역할을 해온 리피토의 가치를 잇는 리피토플러스를 출시함으로써 국내 이상지질혈증 환자들과 의료진들에게 보다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폭넓은 LDL-C 치료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용법용량 중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투여하는 등 다양한 약물적 장점은 무엇인가.=이대영 PM: 리피토플러스는 기존 아토르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 복합제와 동일하게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복용 가능하며 기저치 대비 50% 이상의 LDL-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를 보인다. 추가로 개발 단계에서 기존 설계 대비 약제 크기를 10/10mg 17%, 10/20mg 13%, 10/40mg 9% 감소시켰다.-리피토플러스의 지난해 외형과 향후 매출 목표는.=이 PM: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은 2021년 3월 월 76억원 규모가 올해 3월 158억원으로 2배 이상의 규모로 성장했다. (UBIST 처방조제액 기준)잠재력이 큰 만큼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은 그 경쟁도 치열하다. 제일약품과 비아트리스는 20여년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피토를 판촉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리피토 플러스의 고콜레스테롤혈증,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 최초 설계 대비 성상 사이즈 최대 17% 축소 등 리피토 플러스의 주요 강점들을 차별화 포인트로 경쟁 우위에 설 계획이다.-담당 PM으로서 영업·마케팅 전략은.=이 PM: 많은 의료진들은 리피토 플러스라는 이름 자체만으로도 리피토의 가치를 떠올린다. 지난 20년 간 선생님들과 함께 성장해왔기에 이미 잘 알고 계시는 효과적인 측면을 강조하기보다는 리피토 플러스의 친환자적 가치를 선생님들을 통해 이상지질혈증 환자분들에게 전하는 것이 주 전략이다.우리의 비전이 될 것이다. 리피토 플러스의 친환자적 가치는 추가적인 LDL-C 감소 효과, 약제 사이즈 축소, DMF 등록 원료 사용, 생물학적 동등성 입증, 자사생산으로 환자분들에게 좋은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다.특히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리피토플러스 10/10mg의 경우, 1알 당 637원으로 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각각 복용하는 것 대비 약가를 인하하였으며 ATV, EZT 각각의 2pill 병용이 아닌 1pill 복합제로 복용 약제 수 감소를 통해 환자의 복용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친환자적 가치를 통해 이상지질혈증 지속치료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또 리피토 플러스는 2022년 A Plus Online Symposium을 개최하여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고객분들께 리피토 포트폴리오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 Plus Symposium의 A Plus는 리피토 성분인 Atorvastatin의 A에 에제티미브가 Plus 되었다는 의미로 리피토의 가치를 잇는 리피토 플러스의 LDL-C 감소효과, 안전성 프로파일 확인 및 친환자적 가치를 전달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올해 상반기 동안에는 6건의 A Plus Online Symposium을 통해 7500명 이상의 선생님들을 만났고, 4월 30일~ 5월1일 양 일간 리피토 플러스의 1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했으며, 하반기에는 적극적인 지역별 심포지엄을 통해 여러 의료진 선생님들을 오프라인으로 찾아뵐 예정이다.-끝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이 PM: 지난 2년 코로나19를 겪으면서 환자분들이 개인의 건강 관리 뿐만 아니라 본인이 복용하는 약제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었고, 자연스레 약제의 부작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어났다. 건강한 삶을 위한 LDL-C 관리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다.많은 국·내외 글로벌 가이드라인에서 LDL-C 목표 달성률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것에 반해 2018년 기준 국내 이상지질혈증 치료율은 66.6%(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2020 이상지질혈증 팩트 시트) 로 높지 않은 편이다.특히 스타틴 약물의 특성 상 지속적인 복용과 적은 이상반응이 중요한데 리피토 플러스는 LDL-C 감소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한 리피토의 가치와 더불어 추가적인 LDL-C 감소효과가 필요한 경우에 적절한 치료 선택이 될 수 있다.2022-06-30 06:00:00노병철 -
'8000명 해고'...노바티스, 대규모 구조조정 돌입[데일리팜=정새임 기자]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가 글로벌 조직 개편 일환으로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회사는 본사 1400명을 포함해 전 세계 지부에서 약 8000여명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이다.29일 외신에 따르면 노바티스는 전 세계 회사 직원 중 8000명을 축소할 계획을 밝혔다. 총 직원 수 10만8000명의 7.4%에 달하는 수준이다. 부서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인력을 줄여 2024년 내 10억달러(1조2975억원)를 절감하겠다는 목표다.노바티스는 올해 말까지 자체적으로 법률팀, 인사팀, 마케팅팀, 영업팀을 갖고 있던 제약사업부와 항암사업부를 통합하는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진행 중이다. 이 여파로 경영진 중 3명이 회사를 떠났다.바스 나라시만 노바티스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임직원에게 보낸 사내 이메일에서 "새로운 조직 구조는 보다 간결하고 단순화될 것이며 안타깝게도 회사 전반의 해고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가장 큰 영향을 받는 곳은 스위스 본사가 될 전망이다. 이미 스위스 제약사업부 내 마케팅과 제품 관리 파트에서는 약 250명의 일자리를 감축하고 있다. 운영 부서에서도 550개의 일자리를 줄일 것으로 전망된다. 노바티스는 스위스에서 최대 1400명을 감축할 계획이다.회사 내 가장 많은 비용이 연구개발비가 아닌 마케팅, 영업, 관리에 투입되고 있다는 점이 노바티스가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배경이다. 업계에 따르면 타 제약사의 마케팅, 영업, 관리 투입 비용은 20% 내외인 반면 노바티스는 30%에 달했다.노바티스는 인건비를 줄이고 현금을 확보함으로써 추가 M&A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노바티스는 지난해 11월 로슈 지분 5330만주를 처분해 207억달러(26조8583억원)를 확보한 바 있다. 차익은 140억달러다. 이와 함께 회사는 제네릭 사업부인 산도즈 사업부 매각도 검토하고 있다.2022-06-29 17:19:27정새임 -
휴젤 이사회 신임의장에 브렌트 앨러간 전 CEO 영입[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강원도 춘천베어스호텔 소양홀에서 제22기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는 감사 보고와 더불어 ‘브렌트 손더스 (Brent L. Saunders)’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건이 부의 안건으로 상정, 원안대로 의결됐다. 브렌트 손더스(사진)는 향후 이사회를 통해 휴젤 이사회의 새로운 의장으로 선임, 이사회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브렌트 손더스는 보툴리눔 톡신 및 필러 산업에 정통한 전문가로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산업의 기틀을 마련한 ‘앨러간(Allergan, 현 애브비)’의 대표이사 및 회장직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쉐링프라우, 바슈롬, 베스퍼헬스 등 세계 굴지의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 가치 제고의 역량을 입증했다.브렌트 손더스의 합류로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Letybo))’의 시장 확대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휴젤은 올해 1월 프랑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유럽 주요 10개국에서 허가를 획득했으며, 지난 14일(현지시간)에는 캐나다 연방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허가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휴젤은 브렌트 손더스가 보유한 글로벌 식견과 폭넓은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 및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 내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가속화해 나갈 예정이다.휴젤 관계자는 “브렌트 손더스의 이사회 합류는 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을 향한 휴젤의 여정에 또 하나의 든든한 날개가 되어줄 것”이라며, “휴젤의 우수한 제품력에 브렌트 손더스가 보유한 글로벌역량을 더해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2-06-29 15:03:07노병철 -
암젠 등 16개사, 한노총 산하 전국제약바이오노조 출범[데일리팜=어윤호 기자] 다국적제약사 중심의 새로운 연합노조가 탄생한다.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노총 화학연맹 산하로 전국제약바이오 노동조합이 내달(7월) 5일 출범한다.이번에 출범하는 전국제약바이오노조에는 노보노디스크, 바이엘, 암젠, 노바티스, 비아트리스, 얀센, 화이자 등 한국법인 노조(산별전환 예정)와 사노피-아벤티스, 알보젠, 오펠라헬스, 머크, 베링거인겔하임, 아스트라제네카, GSK, 현대약품 등 16개 회사의 노조가 소속된다.노조에 따르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매출 신장을 유지하고 있는 많은 다국적제약회사들은 인력 감축이 동반되는 구조조정을 적극적으로 계획하고 있고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역시 노동자들의 근로 조건을 오히려 하락시킴으로서 시장의 성장에 역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전국제약바이오노조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회원 노동조합들의 쟁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함과 동시에 현재 예측되고 있는 일부 회사의 구조조정에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안덕환 전국제약바이오노조 의장은 "새로 출범하는 산별노조를 통해 제약바이오 산업 노동자 들의 임금 및 복리에서 기준을 마련하는 것 뿐만 아니라 산별노조의 올바른 방향타가 되기 위해 항상 연대해 제약산업군의 공통 이슈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밝혔다.새로운 산별노조 출범식은 오는 5일 11시부터 한국노총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이번 전국제약바이오노조에는 다국적사 중심의 대표적 산별노조였던 민주제약노조를 탈퇴한 얀센, 화이자 등 한국법인 노조들이 대거 포함됐다.2022-06-29 12:21:30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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