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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휴온스, 10월부터 '에비스타' 공동판매한국 다케다제약(대표이사 이춘엽)과 휴온스(대표이사 윤성태)가 오는 10월부터 골다공증 치료제 '에비스타'를 공동 판매한다. 다케다제약과 휴온스는 "지난 23일 에비스타의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에비스타는 릴리가 개발한 치료제로 2011년 6월 다케다제약이 아시아 7개국 판권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계약 체결로 휴온스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의 국내 영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다케다 관계자는 "이번 양사의 협력이 정형외과 의원영업망 확대를 통해 국내 골다공증 환자들이 보다 효과적인 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에비스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2008년 세계최대 안과 전문 제약사인 알콘사와의 무방부제 인공눈물의 전략적 제휴와 더불어 이번 전략적 제휴는 휴온스의 국내의원 분야 영업력을 인정받은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오리지널 약품 판매를 통해 기업 이미지 제고와 향후 휴온스의 의약품 영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케다는 230년 역사를 갖고 있는 연구개발 중심의 글로벌 제약회사며, 국내에서는 2011년 4월 영업을 개시했다.2011-09-26 14:50:41최봉영 -
제약노조, 약가 인하 1인 시위 나서"정리해고 2만명, 제약산업 죽이는 약가 정책 전면 재검토하라." 제약 노조가 정부 약가 정책을 저지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25일부터 복지부와 국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이는 약가제도 개편 및 제약선진화 방안으로 인한 악성 실업을 저지하고, 약가 제도 개편과 전면 재검토 요구를 위해 대·내외적 투쟁을 위한 첫 걸음으로 향후 노조 궐기대회로 가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약노조는 국회와 복지부 앞에서 12시부터 1시까지 약가 인하 저지 문구가 새겨진 전신 피켓을 걸치고 삼엄한 경비 속에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복지부 앞에서는 화학노련 김동명 부회장, 동아제약 이호순 노조위원장이, 국회에서는 유한양행 박광진 노조위원장, 현대약품 강규환 노조위원장, 화학노련 심재호 정책국장 등이 시위에 나섰다. 노조는 "정부의 정책을 무조건 비판하자는 게 아니다"면서 "모든 업체가 크건 작건 무조건 일괄 약가인하로 해결하려는 건 모순이라는 점을 지적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 정책은 산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말로는 돕는다고 하지만 제약을 다 때려놓고 어떻게 돕는단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노조는 "제약사들이 정책을 흡수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정책이 이대로 시행된다면 2만해고 사태가 발생하고, 30만 가까이 되는 가구가 생계 위기에 직면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약가정책은 다국적 제약이 국내 제약산업에 대한 잠식을 높이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노조는 1인 시위를 시작으로 향후 1만명 집결 궐기대회, 대국민 홍보전, 국회의원 방문, 공청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투쟁 수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2011-09-26 12:55:21김정주·최봉영 -
제오민, 미간 주름 일시적 개선 적응증 추가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인 멀츠 에스테틱스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인 제오민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미간 주름의 일시적 개선에 관한 적응증 추가 및 유효기간 연장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추가 적응증은 중등 이상 미간 주름의 일시적 개선에 관한 것으로 제오민은 앞서 올해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관련 효과에 대해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또 제오민은 적응증 추가와 함께 제품 유효기간 연장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제오민은 제조일 기준으로 기존 36개월에서 1년 연장된 48개월 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에 출시돼 있는 보툴리눔 톡신 타입 A 제품들 중 가장 긴 것으로, 보툴리눔 톡신 타입 A 제품 중에서는 제오민이 처음이다.2011-09-26 10:26:23최봉영 -
일동제약, 주사제 이어 고형제도 KGMP 승인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최근 세포독성항암제 공장의 고형제에 대해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KGMP) 승인을 획득했다. 지난 2010년 9월 주사제에 이어, 고형제에 대한 KGMP 승인을 획득함으로써 주사제와 고형제를 모두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독립형 세포독성항암제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고형제의 경우 하루에 정제는 24만정, 캡슐제는 32만정이 생산 가능하며, 특히 생산설비 중 유동층과립건조기는 혼합, 연합, 조립, 건조가 가능한 원라인 제조 시스템이다. 무엇보다 제제의 특성상 세포독성항암성분의 외부오염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공정 과정에서 밀폐용기(Bin)를 사용하여 작업 중 발생하는 분진을 완벽히 억제한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세포독성 항암제와 세파계 항생제 생산시설을 의무적으로 분리하는 제도가2012년 발효돼 수탁사업이 더욱 탄력 받을 전망”이라며 “최고 품질의 항암제 생산으로 시장점유율 확대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일동제약은 지난 해 700억 원의 자금을 투입해, 최첨단 설비의 세파계 항생제 공장과 세포독성 항암제 공장 등 2개의 독립공장을 완공하였다. 특히 수출시장의 확대를 위해 KGMP를 넘어, 일본과 유럽연합(EU)의 GMP 취득도 추진 중이다.2011-09-26 10:15:53가인호 -
제약협, 29일 일괄인하 대응 긴급 임시총회 소집제약협회가 일괄인하 장관 고시 시점인 29일 긴급 임시총회를 소집하고 대응책을 모색하기로 해 주목된다. 제약협회는 오는 29일 목요일 오전 7시 30분 임총을 열기로 하고 지난 23일 전 제약사에 공문을 보냈다. 이날 임시총회서는 제약업계가 당면하고 있는 중요 현안에 대하여 보고 및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29일은 정부 일괄인하 고시가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약가인하정책과 관련한 대응방안 등이 집중 논의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제약협회는 각 제약사들에게 26일까지 참석여부를 통보해달라고 요청했다.2011-09-26 10:03:09가인호 -
중년 여성 10명 중 8명 고지혈증 모른다중년 여성 10명 중 8명이 고지혈증에 대한 인지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 아스트라제네카가 3월 17일부터 5월 27일까지 전국 50개 병원에 내원한 심혈관 질환 위험요인을 가진 20~90대 환자 2782명(40~60대 중년 여성 12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드러났다. 조사에 따르면, 고지혈증의 중년 여성 진료인원이 2005년 13만명에서 2009년 28만명으로 두 배 이상 급격하게 증가한 반면, 질환에 대한 인지도와 검진률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중년 여성의 경우 10.6%만이 죽상동맥경화증에 대해 10.2%, 9.8%만이 각각 고지혈증과 죽상동맥경화증, 고지혈증과 심혈관 질환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있었다. 중년 여성에 있어 질환에 대한 인지도뿐 아니라 검사율도 낮았다. 중년 여성 중 1년 내 고지혈증 검사를 받은 환자는 69.8%로 비교적 높았으나, 죽상동맥경화증 검사는 5%, 심혈관 질환 검사의 경우 3.4%에 그쳤다. 반면, 설문조사 후 고지혈증, 죽상동맥경화증, 심혈관질환 및 질환의 상관관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결과, 질환에 대한 인지도가 크게 증가해 치료에 앞서 환자교육이 필수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반준우 전무(내과 전문의, 의학박사)는 "교육을 통해 질환에 대한 이해도가 확연히 올라간 것은 교육의 필요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중년 여성을 비롯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교육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2011-09-26 10:01:02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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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조손가정 아동과 '꿈꾸는 캠프' 개최한국 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지난 9월 24일부터 양일간 '제2회 화이자 꿈꾸는 캠프'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화이자는 조손 가정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부모의 세심한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자 '조손가정 행복만들기'를 모토로 한국여자의사회와 함께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 '제1회 화이자 꿈꾸는 캠프'에 참가했던 조손가정 아동 50 여명과 100여명으로 구성된 '화이자 꿈꾸는 봉사단'이 참가, 지난 캠프에서 1:1 멘토링을 통해 함께 공유한 꿈과 목표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은 첫 프로그램으로 '꿈꾸는 탐험대'에 참가, 숲 속에서 팀별 활동을 수행하며 공동체 의식과 상호 신뢰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이어 진행된 '꿈 콜라주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지난해 캠프 이후 자신의 꿈이 얼마나 구체화 되었는지 콜라주 작품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꿈 이야기 산책'을 통해 멘토들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고, 자신에게 쓴 '결심 편지'를 봉인해 타임캡슐에 간직함으로써 자신의 꿈을 확인하고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룬 유명인과 만나는 비전특강도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선 개그맨 최효종씨는 꿈을 향해 노력해 온 실제 체험담을 들려줬다. 또 한국여자의사회는 '나의 미래, 내가 디자인한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문희영 어린이는 "멘토 선생님과 화가가 되고 싶은 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화가가 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며 "내 꿈을 담은 타임캡슐을 소중히 간직해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외협력부 황성혜 이사는 "캠페인을 통해 당장의 물질적인 지원보다 자라나는 아이들 스스로가 꿈을 갖고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후원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여자의사회 박경아 회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 있어 따뜻한 보살핌과 건강한 신체 관리는 올바른 성장에 필수조건으로, 이는 조손가정 아동들의 경우 더욱 절실하다"며 "엄마의 마음으로 조손가정 아동 한 명 한 명의 몸과 마음을 살피고자 계속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2011-09-26 09:15:35최봉영 -
"연·월차 반납하고 일했는데…복지 10년 후퇴"A제약사는 지난 여름 2012년 연봉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학자금 지원을 비롯해 복지제도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 그러던 중 8월 12일 평균 17% 약가일괄인하라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A사도 다른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비상대책위를 구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약가인하는 피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고 비용절감이 최대 과제로 떠 올랐다. 결국 찜통 더위 속에서 타결됐던 연봉협상은 물론, 각종 복지제도도 재검토 위기에 놓였다. 사실 A제약사는 다른 제약사에 비해 직원 복지가 후진적이었다. 그나마 사측과의 밀고 당기는 협상 끝에 자녀 학자금 지원을 비롯 최소한의 복지 체계를 갖춰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같은 노력이 정부의 일방적인 약가인하 정책으로 10년 전으로 돌아갈 위기에 처했다고 A사 관계자는 호소한다 A사에서 25년을 근무했다는 관계자는 "연봉이 대폭 삭감되더라도 근무를 계속하고 싶다"면서도 "지난 10여 년간 쌓아왔던 복지제도가 하루 아침에 무너질 위기에 놓인 점만은 안타깝다"고 호소했다. 그는 "매년 초 1년 연차 계획을 제출하지만 제대로 쉬어 본적은 없다. 지난 25년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어왔다. 하지만 그 노력의 대가는 심각한 고용불안 뿐이다"고 덧붙였다. B제약사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고 한다. 말 그대로 복지제도 백지화는 물론, 고용불안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이 위험 수위를 넘었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B제약사 관계자는 "정부의 의도를 모르는 것은 아니다"며 "하지만 현장 분위기를 전혀 모르는 행정관료의 탁상행정에 제약사 직원들은 물론, 그 가족들까지 고통을 받아야한다. 정부가 급진정책이 아닌 점진정책을 펴기를 바랄 뿐이다"고 말했다.2011-09-26 06:44:50이상훈 -
제약, 공정규약 심의신청-신고 온라인 전환제약사들의 공정규약 심의신청 및 신고가 26일부터 온라인으로 전환된다. 제약협회는 9월 26일부터 규약과 관련한 전체 심의신청 및 신고를 온라인 신고로 전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와관련 협회는 신규로 신청하는 비지정 기부, 숙박 제품설명회, 학술대회 참가지원은 10월 28일(금)까지 기존의 방법대로 오프라인 접수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10월 31일부터는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10월 28일까지 협회에 원본 도착한 신규 심의신청에 대해서는 기존 심의절차대로 진행하여 심의결과를 팩스통보하고, 모집공고가 필요한 경우 기존의 ‘기부 및 학회 참가’ 모집공고 페이지를 통해 게시된다, 또한 온라인 신고시스템(report.kpma.or.kr)을 통해 신청한 비숙박 제품설명회 및 의약품 지원 신고내역은 온라인 신고시스템(code.kpma.or.kr)의 배너를 통해 확인가능하다는 것이 협회의 설명이다.2011-09-25 22:08:3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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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46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줄기세포 치료제의 개발과 생산시설 증강 등에 사용할 자금 조달을 위해 주주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상 증자는 보통주 67만 주, 총 460억 원 규모다. 신주의 예정 발행가액은 6만8700원이며,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30%이다. 우리사주조합원 우선배정 비율은 5.23%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11월 30일이다. 메디포스트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우수 의약품 제조와 품질관리 기준(GMP)'에 따른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설비 확대에 약 238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메디포스트는 이미 지난 2006년 GMP 시설을 완공해 보유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줄기세포 치료제 출시를 앞두고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 밖에도 현재 국내외에서 진행 중인 임상시험 등에 따른 운영 자금으로 약 212억 원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이번 증자를 계기로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기업 가치도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2011-09-25 16:58:41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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