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평원 제네릭 약가 설문, 이론적 근거 희박"심평원이 의사를 대상으로 조사, 발표했던 제네릭 약가수준 인식조사 결과에 대해 제약협회가 유감을 밝혔다. 심평원은 설문조사를 통해 의사들이 생각하는 제네릭의 적정등재 가격은 오리지널 등재 가격의 56% 수준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제약협회는 30일 '제네릭 약가수준 설문 결과 공개에 대한 입장'을 통해 심평원이 28일 '의사대상 설문조사에서 복제약 가격수준 높다고 인식'의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발표한 부문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제약협은 "단순히 온라인 설문 시스템을 활용해 복제약 사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를 약값이 비싸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데 사용했다"고 밝혔다. 협회 측은 "제네릭 약가수준에 대한 논의는 2010년 권순만 교수 연구용역 결과 발표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며 "이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제네릭 약가수준은 환율을 기준으로 하면 16개 나라에서 하위권에, 구매력지수(PPP)를 기준으로 하면 상위권에 속한다"고 부연했다. 세계 여러나라의 약가정책이 '환율'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고, 지난해 4~8월까지 운영된 복지부 보건의료미래기획위원회에서도 논의된 바와 같이 우리나라 약값의 높고 낮음의 판단은 환율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 기준을 적용할 경우 국내 약가수준은 하위권이 된다. 제약협은 "이론적 근거가 희박한 이번 심평원의 보도내용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며 "협회는 약가수준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에서 관련학회에 연구용역을 의뢰한 바 있으며, 6월경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12-03-30 15:14:32가인호 -
환인 김긍림 부회장 퇴임, 43년간 제약 몸담아환인제약 (대표 이원범) 김 긍림 부회장이 이번 3월말로 퇴임한다. 김 부회장은 1966년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후 해군약제관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1969년에 종근당에 입사, 학술 개발 및 외국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개발부장으로 있던 1984년 환인제약 상무이사로 영입돼, 부사장 및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 현재까지 부회장으로 일해왔다. 김 부회장은 이번 퇴임으로 43년간의 제약업계 생활을 마감하게 됐다.2012-03-30 15:06:46가인호 -
동아 박카스, '소비자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한국광고주협회에서 주최하는 제20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TV 부문에서 '박카스는 박카스입니다'편으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2011년 9월에 진행됐던 '박카스는 박카스입니다'편은 박카스를 '쨍하고 해뜰날, 진짜 사나이, 손에 손잡고, 지킬 것은 지킨다' 등의 단어로 표현했다. 또 박카스가 50년 동안 온 국민과 함께 해왔다는 점을 강조하며 '박카스는 박카스입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 주최로 지난 1992년 재정돼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상으로 대한민국 광고대상과 더불어 소비자들의 직접 참여로 공정성을 인정받은 국내 최고의 광고상이다.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최호진 부장은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직접 뽑은 광고상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고객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캠페인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박카스는 지난 3월 2012년 새 광고 캠페인으로 '풀려라 4800만', '풀려라 피로' 캠페인을 시작했다.2012-03-30 11:03:45가인호 -
현대약품, 연세대와 항비만신약 기술이전 계약현대약품이 비만치료제 개발에 적극 나선다.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연세대학교와 29일 항비만 신약 후보물질과 관련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천연 추출물에서 지방간, 비만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정길영 연세대학교 총장과 박태선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연세대 주요 인사들과 현대약품 윤창현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술이전 계약으로 연세대는 기술료와 일정비율의 경상기술료를 지급받게 됐다. 현대약품은 이전 받은 기술을 이용해 항비만 신약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식품기능유전체연구실 박태선 교수팀에 의해 연구된 이번 기술은 비만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시부트라민(식욕억제제) 등에 비해 동등 이상의 효과를 가진 것으로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됐다고 연세대 측은 밝혔다. 연세대 정길영 총장은 "대학 연구결과를 기업에 기술 이전해 상용화 하게돼 기쁘다"며 "앞으로 연구 개발 과정에서 꾸준히 기업과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세계적인 비만인구의 증가와 함께 비만치료제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후보물질의 검증 후 비임상 및 임상시험등의 상용화 연구를 거쳐 20억달러에 달하는 세계 항비만제 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2-03-30 10:37:17가인호
-
유한양행 이정희·오도환 전무, 부사장 승진유한양행은 4월 1일 부로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인사에서 경영관리본부 이정희 전무와 약품사업본부 오도환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상무 인사에는 경영기획팀장 김상철 이사, 홍보팀장 하정만 이사, ETC 영업3부장 강덕현 이사, 서부지점장 신현윤 이사, 개발실장 사철기 이사, 생산1부 이영래 이사가 임원으로 승진했다. ◇부사장 승진 ▲경영관리본부장 이정희 ▲약품사업본부장 오도환 ◇상무 승진 ▲경영기획·IR·법무담당 김상철 ▲홍보 담당 하정만 ▲생활건강사업부장 강덕현 ▲ETC영업2부장 신현윤 ▲개발실장 사철기 ▲생산 담당 이영래XML2012-03-29 15:58:34어윤호 -
일동제약 지분 8.3% 인수한 녹십자 "단순 투자다"일동제약은 29일 공시를 통해 녹십자가 일동제약 지분 8.3%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29일 녹십자에 따르면 일동제약의 주식 207만6880주(지분 8.28%)를 장내에서 신규 취득했다. 취득단가는 7550원이다. 녹십자가 현대차그룹으로 매각한 녹십자생명이 보유하고 있던 일동제약의 지분을 되찾은 것이다. 녹십자는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어디까지나 제약사로서 동종업계에 투자하려는 것"이라며 "8.3%라는 보유율이 적은 수치는 아니지만 일동제약을 인수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보유량"이라고 말했다. 현재 일동제약 최대주주는 윤원영 회장이며 이금기 전 회장 등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27.9%다. 최대주주 이외에도 개인투자자 이호찬(11.7%), 피델리티(9.99%), 안희태(9.94%), 환인제약(6.64%) 등도 일동제약 지분 5%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2012-03-29 15:27:05어윤호 -
GSK, 저소득·요보호 아동 위한 꿈 찾기 확대GSK가 '부산벧엘 행복한홈스쿨'과 야간 보호교실인 '별빛학교'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은 지난 27일 부산 사상구 감전2동에 위치한 기아대책 지역아동센터인 부산벧엘 행복한홈스쿨에서 열렸으며 이번 결연은 서울 네 곳과 경북 경산에 이어 여섯 번째, 별빛학교로는 세 번째다. GSK는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지난 2009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매칭펀드로 이뤄지는 Happy Smile Fund를 운영해 오고 있다. Happy Smile Fund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GSK와 결연을 맺은 '행복한홈스쿨' 소속 아동에게 지원된다. 행복한홈스쿨은 저소득층 아동들을 단순히 보호하는 차원에서 나아가 교육지원, 건강지원, 정서지원, 문화지원, 지역사회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GSK에서 각 홈스쿨별 지역적 특성 및 아동들의 성향을 고려해 별도로 준비한 특기적성교육은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자신감을 길러주는 예체능 및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부산벧엘 행복한홈스쿨에서는 미술 공예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어,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및 두뇌발달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별빛학교'는 행복한홈스쿨의 운영시간을 기존 7시에서 밤 10시까지 연장해 아동들을 돌보는 야간보호교실 프로그램으로 운영기금은 Happy Smile Fund와 'GSK와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희망콘서트' 수익금으로 조성된다.2012-03-29 10:23:39어윤호 -
한미약품, 항혈전 복합제 '피도글 에이' 발매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항혈전 복합제 '피도글 에이'를 내달 2일 발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피도글 에이는 항혈전제인 클로피도그렐 75mg과 순환기 질환 예방 및 치료에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아스피린 100mg을 하나의 제형으로 합친 전문의약품이다. 회사 측은 피도글 에이가 죽상동맥경화증(혈관 내 콜레스테롤 등이 축적되어 혈관이 막히거나 딱딱해지는 질환)을 치료할 때, 환자의 50% 이상이 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을 병용 투여하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을 복합한 피도글 에이는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각각을 따로 복용할 때에 비해 약값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피도글 에이는 장에서 흡수되도록 코팅 처리한 펠렛(과립) 제제로 아스피린을 개발함으로써 장기 복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 점막 자극 등 부작용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복약 순응도와 약값 절감 효과가 뛰어난 복합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기전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항혈전 시장에서 피도글 에이는 복합제의 강점을 다시 한번 부각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2012-03-29 10:23:00이탁순 -
녹십자,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관심'녹십자가 임직원에게 전사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고 심장마비 등 응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대한응급의학회(이사장 유인술)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녹십자홀딩스를 비롯한 녹십자 가족사뿐 아니라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 전체 임직원 18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4월 9일 녹십자 본사를 시작으로 전국에 위치한 공장 및 영업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약업계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녹십자 심폐소생술 교육은 대한응급의학회의 교육기관과 연계해 운영되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론과 함께 마네킹을 통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제세동기(AED :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의 실습으로 구성된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마비된 환자의 혈액을 순환시켜 뇌 손상을 방지하는 응급처치법이다 심장마비 발생 후 4분이 지나면 뇌손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초기 4분 이내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은 필수적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과 달리 심폐소생술 교육이 의무화 되어 있지 않은 우리나라의 경우 심장마비로 인해 매년 2만 명 이상의 심장마비 사망자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녹십자 임직원들은 우리의 가족과 이웃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한 녹십자 임직원들은 대한응급의학회에서 발급하는 교육수료증을 발급받게 된다.2012-03-29 09:42:31가인호 -
KJPA 회장에 김대중 다이이찌산쿄 사장한국일계제약기업협의회( KJPA) 회장에 김대중 다이이찌산쿄 사장이 선출됐다. 29일 다이이찌산쿄에 따르면 지난 13일 정례회의에서 현 회장 인 후쿠야마 마사시 제일기린약품 사장이 4월부터 동경 본사에 귀임함에 따라 김대중 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사장이 협회를 이끌게 됐다. KJPA는 한국에 지사를 둔 일본계 제약기업 및 의료분야 기업의 대표들의 모임이다. 현재 정회원 12개사와 준회원 6개사를 포함해 총 18개사가 모여 지난 2010년 4월에 발족됐다. KJPA 관계자는 "협회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본계 제약기업 및 의료분야 기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제반지식을 습득하고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 제약업계에 필요한 대응과 그 성과를 반영함으로써 한일 양국의 제약 및 의료산업의 공동발전에 기여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2012-03-29 08:41:34어윤호
오늘의 TOP 10
- 1포타겔·스타빅 등 소아·청소년 적응증 삭제...성인만 사용
- 2변사자 주거지서 나온 전문약…'분업 예외' 악용한 약사
- 3신동국 회장, 1727억 한미 주식 취득…지분 경쟁 본격화
- 4R&D 400억 넘고 1천억 미만이면 혁신형 인증 몇점일까?
- 5콜마 품 안긴 우정바이오 새출발…적자 탈출·CRO 반등 숙제
- 6한약사회 복지부 저격 "한약사 배제 한약사 논의, 타당한가"
- 7오너 전폭 지원…롯데그룹, 4년새 바이오에 1.5조 투자
- 8삼성바이오에피스, 키트루다 시밀러 경쟁 우위…3상 무기 확보
- 9동아제약 강보성 생산본부장, 철탑산업훈장 수훈
- 10수두백신도 2도즈 시대…녹십자·SK바사 글로벌 경쟁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