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지분 8.3% 인수한 녹십자 "단순 투자다"
- 어윤호
- 2012-03-29 15:27:0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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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동제약 29일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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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녹십자에 따르면 일동제약의 주식 207만6880주(지분 8.28%)를 장내에서 신규 취득했다. 취득단가는 7550원이다.
녹십자가 현대차그룹으로 매각한 녹십자생명이 보유하고 있던 일동제약의 지분을 되찾은 것이다.
녹십자는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어디까지나 제약사로서 동종업계에 투자하려는 것"이라며 "8.3%라는 보유율이 적은 수치는 아니지만 일동제약을 인수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보유량"이라고 말했다.
현재 일동제약 최대주주는 윤원영 회장이며 이금기 전 회장 등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27.9%다.
최대주주 이외에도 개인투자자 이호찬(11.7%), 피델리티(9.99%), 안희태(9.94%), 환인제약(6.64%) 등도 일동제약 지분 5%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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