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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중단된 향정약 '도미컴', 개원가서 인기몰이?개원의들이 로슈의 최면진정제 ' 도미컴(성분명 미다졸람)' 공급중단 소식에 뒤늦게 아쉬움을 토하고 있다. 얼마전 한 30대 여성이 강남의 산부인과 의사 K씨에게 미다졸람을 투여 받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해당 성분 의약품의 오리지널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도미컴의 제네릭 제품을 사용하던 개원의들이 도미컴으로 품목을 교체하기 위해 도매업체에 문의했다가 공급이 중단된 사실을 알고 이유를 묻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도미컴은 국내 판매자인 한국로슈가 지난 5월 수입원가상의 문제로 인해 불안장애개선제인 '렉토팜(성분명 브로마제팜)'과 함께 공급을 중단한바 있다. 일반적으로 향정신성의약품, 수면유도제, 마취제 등 제품은 타 전문의약품에 비해 오리저널 제품의 선호도가 높다. 환자들이 민감한 이상반응을 일으킬 확률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제네릭 제품이 오리지널 제품보다 위험도가 높다고 규정할 수는 없지만 심리적으로 안전성 이슈가 있는 의약품에 대해서는 의사들 사이에서 오리지널 지향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사실상 미다졸람 성분 의약품은 수면내시경 등에 흔하게 사용하는 약품으로 5mg만으로 사망에 이를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 프로포폴처럼 중독성이 강하지도 않다. 그러나 미다졸람 성분 의약품은 연 60억 규모의 투여가 이뤄지고 있는데 제네릭 출시가 2000년대 초반에 이뤄졌음에도 불구 오리지널 제품인 도미컴의 점유율이 작년까지도 25%(IMS 기준)를 넘었다. 강남구의 한 내과 개원의는 "내시경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데 개원이후 줄곧 오리지널(도미컴)을 써왔다"며 "공급이 중단됐다는 소식을 듣고 어떤 품목을 써야할지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이같은 현상을 약가인하 정책의 부작용으로 판단하고 있다. 로슈의 판매중단 이유가 4월 약가인하로 발생한 수입단가 문제 때문이라는 판단이다. 한 다국적사 관계자는 "오랫동안 꾸준히 공급해온 품목의 공급을 중단하는 회사들이 약가인하 이후 늘고 있다"며 "앞으로 약가인하로 인한 공급 중단 의약품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2012-08-14 12:25:59어윤호 -
GSK, 치약 '센소다인' 광고모델에 이선균 기용GSK(대표이사 김진호) 시린 이 전용 치약 ' 센소다인'의 광고모델로 배우 이선균을 발탁했다. 센소다인은 그간 관련 연구진들과의 인터뷰 형태로 광고를 제작해 왔다. 14일 GSK에 따르면 배우를 광고 모델로 발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선균은 광고에서 직접 경험한 시린 이 증상과 센소다인 사용담을 전한다. 광고 현장에서 이선균은 더운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으며 시린 이의 증상을 차가운 아이스커피를 마실 때나 냉면을 먹을 때 느껴지는 날카로운 통증이라고 표현해 이해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GSK 관계자는"사용 후 14일 후부터 나타나는 센소다인의 확실한 효과를 공유하기에 직접 경험해 본 이선균 씨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GSK와 동아제약이 공동 판매하는 센소다인은 전세계에 판매되는 시린 이 전용 치약이다.2012-08-14 11:24:47어윤호 -
광동제약, 제주도 고교생 초청 비무장지대 탐방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최근 제주도 거주 고등학생 30여명을 초청, 3박4일간 DMZ(비무장지대)의 역사·문화 유적과 생태계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드링크 비타500과 함께하는 2012 청소년DMZ평화생명캠프'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남한 국토의 양 끝이라고 할 수 있는 제주도와 DMZ를 연결함으로써 자유와 평화, 그리고 생명의 의미를 되새겨본다는 의미로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제주 소재 25개 고등학교에서 선발돼 3박4일 일정을 마친 학생들은 "평화의 바람이 제주도에서부터 불어 DMZ를 넘어 북녘까지 닿았으면 좋겠다"면서 "DMZ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동식물들을 보면서 자연의 소중함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항공편을 통해 김포공항에 도착한 학생들은 첫날 김포 애기봉전망대 등을 둘러본 뒤 파주 임진각, 철원 구시가지, 인제 한국DMZ평화생명동산, 대암산 용늪 등 DMZ 일원을 탐방하면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정성헌 이사장은 "지금까지 이곳을 찾은 내국인 중 가장 멀리서 온 방문객들이라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2012-08-14 09:36:22이탁순 -
한화제약, 성북보건소와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이 환경오염 예방과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자체적으로 폐의약품 수거 캠페인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폐의약품은 가까운 약국 및 보건소를 통해 수거한 뒤 내용물과 포장을 따로 나눠 산업폐기물로 소각돼야 하나 많은 의약품이 매립용 일반쓰레기로 버려지거나 생활 하수를 통해 버려져 토양과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한화제약은 평균수명 증가로 늘어나는 진통제, 항생제 등 환경 폐해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먹고 남은 의약품이나 유효기간이 경과된 의약품이 생활 하수 및 일반 쓰레기로 버려질 수 있는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성북보건소와 협력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매년 3-4회 폐의약품을 집중 수거기간을 설정 운영하고, 폐의약품을 가지고 오는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그리고 협력사 직원에게는 홍보용품(일회용 반창고)을 증정해 활성화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수거된 폐의약품은 지역내 수거 제품과 자체 의약품을 합쳐 정기적으로 협력기업을 통해 소각 폐기하게 된다.2012-08-14 09:28:53이탁순 -
일동, 웹 아이덴티티 재확립 통해 위상 제고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IT환경 변화와 고객니즈에 발맞추어 홈페이지(www.ildong.com, 사진)를 리뉴얼했다. 리뉴얼 홈페이지는 일동제약만의 웹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기 위해 디자인을 간결하게 개선하는 한편, 방문고객의 편의성, 사용성, 접근성, 정보획득 용이성 등을 고려해 사용자 중심의 사이트로 구축했다. 회사와 제품에 대한 기본 정보는 물론, 건강정보, 실시간 주가정보 등 방문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아로나민, 비오비타, 메디폼, 캐롤에프 등 주요 제품의 브랜드 홈페이지와 채용 페이지, 그리고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를 별도로 제작하였고, 소셜미디어 확산에 발맞추어 제품에 대한 정보들을 트위터, 페이스북 등과 연동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홈페이지의 이용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고객신뢰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2012-08-13 16:09:46가인호 -
조아, 구강지킴이 '오랄 스프레이 프로폴리스' 출시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이 구강과 인후의 항균작용을 돕는 '오랄 스프레이 프로폴리스'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구강에 서식하는 유해 미생물의 생육을 억제해 구강 건강 및 미생물의 인체 침입을 막는데 도움을 주며, 스프레이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구강내 원하는 부위에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천연성분인 프로폴리스로 만들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고 프로폴리스 함량의 지표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1일 섭취량의 최대량인 17mg이 함유돼 있어 뛰어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한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과도한 냉방으로 인해 목감기에 걸리는 분들이 많다"며 "감기 증세로 목에 통증이 있는 분들이나 치주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에게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랄 스프레이 프로폴리스는 이 외에도 입 냄새가 심하거나 구강내 염증성 질환이 자주 발생하거나 또는 혓바늘이 자주 돋는 사람 등이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2012-08-13 11:53:47이탁순 -
삼진, 희귀질환 학생 '사랑나눔 성금' 격려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이 최근 희귀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한 학생의 꿈을 위해 수술비를 지원했다. 삼진제약이 평소 사진 활동을 취미로 하는 의사들과 뜻을 모아 펼친 수술비 지원 수혜자는 18세의 손 은태 학생이다. 손 군은 선천적으로 저연골형성증이라는 희귀난치성 질환을 가지고 있어 현재 휠체어에 의지하고 있다. 저연골형성증은 유전적인 원인 때문에 뼈가 약하고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병이다. 손 군은 그동안 수차례 수술을 받았고, 급기야 지난 3월엔 다시 다리 골절 부상을 당해 다시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인 은태 군은 역시 같은 희귀병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현재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있는 누나와 함께 사회복지사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삼진제약은 수술비 지원을 위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석 달 동안 온라인을 통해 손 군의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아름다운 사랑, 의사 사진공모전’을 개최했다. 평소 사진가로 활동하는 전국 각지 의사들이 작품사진 181여점을 응모, 사진 출품과 우수작 추천 때마다 삼진제약은 일정액의 기금을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두드림 펀드로 적립해 왔다. 이렇게 모은 200여 만원 성금은 주치의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송해룡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손 군의 어머니에게 전달됐다. 사랑나눔 성금을 전달한 삼진제약 관계자는“손 군의 소중한 수술비 마련을 위해 작품사진 응모와 추천을 주신 전국의 많은 의사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이 작은 도움이 씨앗이 돼 손군이 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사회복지사 꿈을 꼭 이루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2012-08-13 11:40:42가인호 -
동화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 전개동화약품(회장 윤도준) 상처치료제 후시딘이 테디베어뮤지엄(제이에스앤에프)과 공동으로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을 펼친다.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은 후시딘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회공헌 활동 이다. 사랑과 공감의 상징이었던 테디베어와 후시딘이 만나 마음의 상처까지 돌본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캠페인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병원 기부, 페이스북 응원메시지 모집, 테디베어뮤지엄 전시 등이 계획돼 있다. 8월 말에는 서울 소재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2012 리미티드 에디션’을 기부하는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어린이에게 전달하는 후시딘 테디베어는 제주, 서울, 경주 등에 대형 테마 뮤지엄을 운영하는 테디베어뮤지엄에서 특별 제작된 오리지널 테디베어다. 동화 관계자는 "마음의 상처까지 보듬어주는 아이들의 친구 테디베어와 엄마의 마음처럼 따뜻한 상처치료제 후시딘이 만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화약품 후시딘은 출시 이후 30년 동안 1등 브랜드 자리를 놓치지 않은 상처치료제이다.2012-08-13 10:03:54가인호 -
애보트 '휴미라', 궤양성대장염 적응증 추가애보트의 '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가 궤양성대장염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했다. 13일 한국애보트에 따르면 휴미라는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기존 치료에 대한 반응이 적절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경우 또는 기존 치료방법이 금기인 중등도 에서 중증의 성인 활성 궤양성대장염치료제로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으로 휴미라는 국내에서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동성 궤양성대장염치료제로 자가주사할 수 있는 최초이자 유일한 생물학적 제제가 됐다. 또한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휴미라의 궤양성 대장염 적응증이 승인된 사례로 휴미라는 국내에서 2006년 처음 승인된 이후 7번째 적응증을 확보하게 됐다. 궤양성 대장염은 결장에 발생하는 만성적 염증성 질환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최대 3분의 1은 증상 치료를 위해 평생 한번은 수술로 결장을 제거하는 것으로 추산 된다. 수술 후 결장루 주머니를 영구히 갖게 되거나 문합부 염증 같은 수술후 후유증을 가질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궤양성 대장염을 앓고 있는 환자는 2만5000명에 달한다. 휴미라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동성 류마티스 관절염, 활성 다관절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 활동성 및 진행성 건선성 관절염, 중증의 강직성 척추염, 중등도에서 중증의 만성 판상 건선, 중증의 활성 크론병 등 다른 염증성 질환 치료에도 국내 적응증이 있다. 이번 중등도에서 및 중증의 활성 궤양성 대장염에 대한 새로운 적응증을 통해 염증성 장질환을 휴미라로 치료할 수 있게 됐다. 지동현 애보트 부사장은 "이번 승인은 만성 난치성 면역 매개성 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국내 환자들에게 새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밝혔다.2012-08-13 09:49:20어윤호 -
상위사, 일괄인하 극복?…3분기 영업익 낙폭 줄어상위제약사들의 수익성 개선은 가능할까? 3분기(7~9월) 중간 지점을 반환하고 있는 국내 상위제약사들의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 일괄 약가인하 시행과 공정규약 시행 등에 따른 영업환경 위축으로 올 상반기 40%대 영업이익 감소 출혈을 견뎌야 했던 상위제약사들이 3분기 들어 '이익률 회복'이 확실시되기 때문이다. 12일 관련업계와 증권가 등에 따르면 국내 상위 5개 제약사는 이번 3분기 영업이익 낙폭이 한자리 수에 머물 것이 유력시된다.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절반 가까이 떨어진 것에 비춰볼때 고무적인 상황이다. 상위사 중 유일하게 수익성 부문에서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녹십자가 여전히 영업이익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동아제약, 유한양행, 대웅제약, 한미약품 등 4개 제약사도 상반기 대비 영업이익 하락폭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주요 제약사들의 제품 출하 정상화와 신제품 출시 증가, 비용 효율화로 점진적인 이익 회복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동아제약은 박카스 매출 20%이상 성장과 모티리톤 등 신제품 매출의 지속상승, 주요 제품 실적 성장에 따라 하반기 영업이익 감소폭이 10%대로 줄것으로 보인다. 녹십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계절독감백신 호조에 따라 지난해와 견줘 약 11% 증가할 것이유력시 된다. 유한양행도 주요제품 외형증가와 꾸준한 판관비 축소, 원료의약품 수출 증가 등이 맞물리면서 전년대비 이익률 감소폭이 20%를 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2분기 최고의 실적 성장을 시현한 한미약품도 처방약 실적의 완연한 회복과 아모잘탄 등 수출 증가에 따라 3분기 영업흑자폭이 확대될 전망이다 대웅제약도 상반기 최악의 시즌을 보냈지만, 자구노력이 가시화되면서 수익성 개선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상위제약사들은 판매관리비중을 약 3~5% 줄이고, 일괄인하에 따른 재고조정 마무리, 품목 구조조정 효과 가시화 등에 따라 수익성 개선 효과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상위제약 영업책임자는 "상반기 영업이익 낙폭이 워낙 컸기 때문에 대다수 업체들이 전사적으로 수익성 개선이 집중하고 있다"며 "3분기에는 예상보다 수익성 낙폭이 크지 않아 지난해 대비 60~70% 수준에서 영업이익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2012-08-13 06:45:0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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