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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약 급여확대 10개월…'혼란스런' 개원가골다공증약 보험급여확대 시행 10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개원의들은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환자에 대한 추적검사 적용 시기, 사후 급여여부에 대한 기준이 현실에 적용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복지부는 골밀도 검사상 T점수가 -2.5이하부터 급여를 인정하고 투여기간을 1년으로의 연장하는 급여확대 개정안을 지난해 10월부터 시행했다. 개정안을 통해 복지부는 급여인정 기준은 중심뼈의 DXA, QCT 장비에 의한 검사법인 경우로 한정했으며 초음파검사기 등의 급여기준은 되레 강화해 투여기간을 축소하도록 했다. 여기서 개원의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은 1년의 급여혜택을 받은 환자의 후속진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급여여부에 대한 기준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년간 급여 적용을 받은 환자에 대해 '계속적으로 약제의 투여가 필요한 경우(골절이 있거나 steroid 등의 약제를 장기 투여하는 등) 사례별로 검토'라고 규정하고 있다. 즉 의료기관의 입장에서는 '필요하다 판단'해 약을 처방했다 하더라도 후에 심평원이 이를 부적합하다 판정하면 모든 처방액을 삭감당할 수 있다는 얘기다. A재활의학과 개원의는 "사례별로 검토한다는 애매한 규정하에 어떻게 의사가 환자에 대해 확신을 갖고 진료에 임할 수 있겠나"라며 "급여기준 변경 이후 관련 개원의들 전부가 혼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B정형외과 개원의도 "결국 환자 뼈가 확연히 부러지지 않는 한 1년 이후 보험급여 적용 않겠다는 말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며 "급여, 비급여 책정여부는 현장에서 판단하고 후에 사례별로 심사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토로했다. 여기에 심평원에 급여기준을 묻는 개원의들의 문의전화에 1년후에도 DXA 등 장비를 통한 골밀도검사에서 T점수가 여전히 -2.5인 환자는 급여가 인정된다고 답하는 경우까지 발생해 더 개원가의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다. 심평원 내부적으로도 세부 기준에 대한 충분한 인지가 이뤄지지 않은 것이다. A재활의학과 개원의는 "잘 알지도 못하는 직원들의 대답을 믿고 처방을 낸 의사도 있다"며 "나중에 이부분에 대한 삭감액은 누가 책임질 것이냐"고 지적했다.2012-08-29 06:44:50어윤호 -
휴온스, 사이클로스포린 점안제 임상3상 신청휴온스(대표 윤성태)는 신개념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사이클로스포린 점안제에 대해 28일 임상3상 시험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e)은 면역조절물질로 안구의 염증을 유발하는 면역세포의 생성과 활성을 억제, 눈물샘의 염증반응을 억제하고 기능을 정상화 시키는 치료물질이다. 눈물샘의 정상화로 인해 눈물생성량이 증가하게 되므로 인공눈물과 같은 완화제가 아닌 최초의 치료제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 사이클로스포린 오리지날 제품의 경우 불투명한 제형으로 입자크기가 불균일해 사용 전에 흔들어 써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휴온스가 개발한 개량 제품은 수십나노 크기의 작은 입자로 크기가 고르며, 무색투명의 맑은 제형으로 부작용 및 사용상의 불편사항을 개선시킨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사이클로스포린 함유 신규점안제의 유효성을 입증하고 2014년에 시장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늘어나는 안구건조증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2012-08-28 15:10:37이탁순 -
게르베코리아, 영업 총괄에 이종갑 상무 영입게르베코리아(대표 메튜 엘리)가 영업부 총괄에 이종갑 상무(50)을 영입했다. 이종갑 상무는 지난 6월까지 동국제약에서 근무했으며 앞으로 게르베코리아의 대표적인 조영제 '도타렘', '제네틱스' 등을 포함한 전체 MRI 조영제 및 X-ray 조영제 영업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근화제약에서 전문의약품 영업을 시작으로 제약업계에 발을 디딘 이 상무는 신텍스코리아, 나이코메드코리아, 동국제약 등 제약업계에서 약 25년간 제약 업계에 몸 담아 왔다. 특히 조영제 분야에서는 나이코메드코리아 조영제 사업부의 영업 매니저, 동국제약 조영제 사업부의 총괄 이사를 맡으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에서 전문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메튜 엘리 게르베코리아 대표는 "이 상무는 게르베코리아가 보유한 조영제 제품 및 사업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며 회사가 국내 시장에 세계적 조영제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게르베 그룹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조영제 개발에 전념해온 전문의약기업이다.2012-08-28 09:29:03어윤호 -
노바셀테크놀로지,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수상노바셀테크놀로지는 지난 2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한 '제6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생물의약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대한민국 보건산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며 매년 우리나라 보건산업의 발전에 공로가 큰 기업, 기관, 개인을 발굴해 표창함하고 있다. 이 상은 보건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정부 공식표창이다. 노바셀테크놀로지는 2000년 설립 이후 국내 프로테오믹스 연구분야 및 펩타이드 라이브러리 기술에서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항암 바이오마커 및 바이오신약 개발에 전념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수상을 통해 국가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음은 물론, 향후 산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서 인식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노바셀테크놀로지는 올해 기술성 평가를 통해 내년 코스닥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2012-08-28 09:20:00이탁순 -
안국, '레토프라' 위-식도 역류질환 개선 효과안국약품(사장 어진)의 이성질체 개량신약 '레토프라(에스-판토프라졸 20mg)'가 GERD(위-식도 역류질환)증상 개선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안국약품에 따르면 지난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7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에서 가톨릭의대 최명규 교수기 이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최명규 교수가 ‘S-Pantoprazole(레토프라) 임상 3상 결과’와 미국 SCI 논문 ‘Digestive Diseases and Sciences’에 게재된 내용을 발표했다. 임상을 진행한 최명규 교수는 "S-Pantopazole(레토프라)이 기존의 라세믹화합물(Pantoprazole)의 절반용량으로도 GERD 증상개선에서 우수함이 입증이 되었으며, 4주, 8주 완치율에서도 유의하게 동등한 효과가 입증됐다"고 말했다. 또한 최 교수는 "PPI(프로톤 펌프 억제)제제는 모두 라세믹 화합물로 구성 되어 순수이성질체화합물로 개발 되고 있으며, 카이랄 제품의 개발이 세계적인 흐름"이라고 덧붙였다. 안국 관계자는 "PPI는 장기복용 약임에도 불구하고 고용량을 복용함으로써 많은 우려가 야기될 수 있다. 기존 용량의 절반용량으로 출시 된 레토프라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 시킬 수 있어 안전하게 장기처방 할 수 있는 새로운 트랜드의 PPI약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레토프라’는 ‘에스-판토프라졸나트륨 삼수화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개량신약으로, 라세믹 판토프라졸에 비해 절반 용량만을 복용하여도 동등 이상의 효과와 부작용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2012-08-28 08:53:37가인호 -
한미사진미술관 기획전, '서울에서 살으렵니다'한미사진미술관(관장 송영숙)은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Mega Seoul 4 decades’를 9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미사진미술관의 첫 번째 기획전시로 세계적 메가시티로 성장한 서울의 현재와 과거 모습을 각 세대의 독특한 시각으로 재조명했다. 홍순태, 한정식, 김기찬, 주명덕, 강운구, 구본창, 이갑철, 김동진, 안세권, 이선민, 방병상, 박진영, 이은종 등 세대와 고향이 서로 다른 13명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역사 속 수도 ‘서울’을 개성 넘치는 카메라 워크로 담은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는 서울 방이동 소재 한미사진미술관 전관(19, 20층)에서 개최되며, 개막식은 전시 첫 날인 9월 8일(토)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다.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02-418-1315번으로 하면 되고, 전시 작품은 한미사진미술관 홈페이지(www.photomuseum.or.kr)에서 내려 받기 할 수 있다. 한편 한미사진미술관은 한미약품의 공익재단인 가현문화재단(구 한미문화예술재단)이 설립한 국내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으로 사진전시, 작가지원, 학술, 출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2012-08-28 08:35:06가인호 -
"보훈병원 1원낙찰 공급포기 39품목, 기부형태 공급"보훈병원 1원 낙찰 품목 중 해당 도매업체가 공급을 포기한 39개 품목에 대해 제약협회가 기부형식을 빌려 공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그러나 1원 낙찰 후 계약은 성사됐지만 공급은 이뤄지지 않고 있는 45개 품목에 대해서는 계약 당사자인 보훈공단과 해당 도매업소와의 계약 이행 상황을 보며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제약협회는 27일 상식 이하 가격으로 의약품을 공급하는 회원 제약기업에 대해 강력 제재하기로 한 지난 6월 27일 의사결정 사안에 어떠한 변화나 변경도 없음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상식이하 저가 공급 문제는 시장질서 교란을 넘어 제약산업의 존폐, 그리고 국민건강주권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사안임을 인식하고 회원 제명 등 강력한 제재조치를 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3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도 복지부가 "공정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초저가 낙찰 등 불공정 관행을 근절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저가낙찰 문제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협회는 이와 관련 보훈공단 입찰에서 나타난 84개 1원 낙찰 품목 중 해당 도매업소가 공급을 포기한 39개 품목에 대해서는 재입찰을 통한 정상공급이 이뤄질 때까지 기존 공급업소(2011년 공급계약업소)가 1개월 간 제약협회를 통한 기부 형식으로 의약품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1원 낙찰 후 계약은 성사됐으나 실제 공급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45개 품목에 대해서는 계약 당사자인 보훈공단과 해당 도매업소와 계약 이행 상황을 주시해 가며 대응하기로 했다. 협회는 아울러 45개 품목을 낙찰시킨 도매업소에 대한 진퇴 문제, 상식이하 저가 낙찰 자제 분위기를 전 도매업계에 확산시키는 문제와 관련해 도매협회에 협조를 의뢰하기로 했다. 또 오늘(28일)열리는 재입찰 결과를 지켜보면서 보훈공단과도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관련 사안을 해결해 나가기로 결정했다.2012-08-28 06:44:52가인호 -
종근당고촌재단, 장애인 직업재활 돕기 봉사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24일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돕고 사회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교남어유지동산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기도 파주에 소재한 교남어유지동산은 장애인근로작업시설로서 장애인들이 직접 각종 채소와 식용작물을 재배하도록 도와 장애인들의 직업재활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30여명이 참여해 배추모종심기, 풀베기 작업등 장애인들과 함께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며 값진 땀을 흘리고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종근당고촌재단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및 봉사를 목적으로 지난 1973년 故 이종근 종근당 창업주에 의해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매년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랑의 집짓기,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2012-08-27 17:53:02가인호 -
'루센티스', 당뇨병성 황반부종치료제로 미 승인노바티스(대표 에린 반 오펜스)의 ' 루센티스'가 미FDA로부터 당뇨병성 황반부종(DME)으로 인한 시력손상치료제로 확대 승인 받았다. 27일 한국노바티스에 따르면 이로써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는 미국 내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사용이 승인된 최초의 치료제가 됐다. 미국에서 지난 25년간 사용된 표준치료법인 레이저 치료의 경우 시력 상실의 속도를 늦추거나 손상된 시력을 유지하는 것에 그치는 한계가 있었던 것에 비해 루센티스는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들의 시력 손상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번 FDA의 확대 승인은 총 759명의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3상 임상연구인 RIDE와 RISE의 결과에 따른 것이다. 연구결과 위약군 대비 루센티스로 치료를 받은 환자의 경우 치료 7일째 시점에서부터 유의한 시력 개선이 나타났고 24개월이 되는 시점까지 지속적인 시력 개선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성 황반부종은 당뇨 환자에게서 시야 흐림, 심각한 시력 상실, 때로는 실명까지 유발시키는 안과 질환으로, 현재 미국에서만 56만 명 이상에게서 발병하고 있어 최근 성인들 사이에서 실명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루센티스는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를 중화하는 항체절편으로, 안구에 직접 주사하여 투여하는 바이오 의약품이다. 루센티스가 미국 내에서 적응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2006년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치료제로 처음 승인을 받은 것에 이어 2010년 6월에는 망막정맥폐쇄로 인한 황반부종 치료제로 승인된 바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2007년 7월에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치료제로, 2011년 3월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손상 치료제로, 2012년 1월 망막정맥폐쇄성 황반부종으로 인한 시력손상 치료제로 승인을 취득한 상태이다.2012-08-27 10:02:45어윤호 -
일동제약, 천연물연구팀 신설…파이프라인 다변화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중앙연구소 내 천연물연구팀을 신설하는 등 부분적으로 연구조직을 개편했다. 27일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약리연구팀에서 진행하던 천연물 분야를 독립 팀으로 신설함으로써, 관련 천연물 연구를 보다 체계화해 천연물을 소재로 한 의약품 개발에 더욱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일동제약이 진행중인 천연물 의약품 파이프라인은, 올해 임상진입을 목표로 진행 중인 대사증후군·비만 억제 후보물질, 비임상시험 진행 중인 치매치료 후보물질 등이 있으며, 인지기능 개선 등을 목표로 하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개발도 진행 중에 있다. 신설된 천연물신약팀은 앞으로 난치성, 만성, 희귀성 질환 등을 억제 또는 치료할 수 있는 천연물 신약 개발과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집중해 개발기간을 단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 외부기관과의 적극적인 공동 연구나 기술 도입을 통해 파이프라인 다변화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DMPK(약물대사 및 체내동태 연구) 전문가인 박수봉 박사를 영입하는 등 신약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가시적 성과 도출을 앞당겨 나갈 계획이다.2012-08-27 09:59:09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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