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나이티드 강덕영대표, 전남약대 객원교수 임명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대표이사가 전남대학교 약학대학 객원교수가 됐다. 강 대표는 30일 전남대학교 약학대학장 이용복 교수로부터 임명장을 받았으며 전남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하게 됐다. 강 대표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약학인으로서 학생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고 제약 강국의 기반을 굳게 다질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강의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 대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밟았으며,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한국외대와 경희대는 물론 성균관대, 한양대 등 여러 학교에서 약학과 경영학을 강의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2012-08-31 10:54:19가인호 -
퇴직 영업사원에 '퇴직금 꼼수'부린 중소제약각박해진 영업환경을 견디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회사를 그만두는 영업사원에게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제약사들이 눈총을 받고 있다. 해당 회사들은 모두 연매출 1500억원 이하 규모의 중소 제약사로 대부분 올해 상반기 실적이 크게 떨어졌다. 특히 퇴직자에게 연차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일부 제약사들은 직원들과 불협화음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회사에서 연차수당을 뺀 퇴직금만을 지급받은 Y사, K사 등 4개 제약사를 퇴직한 전 영업사원 6명은 최근 노동부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진정서를 제출하기까지 수개월간 회사에 받지 못한 연차수당 지급을 요구했지만 회사는 요청을 무시했을 뿐 아니라 한 제약사는 제약업계 내 재취업 훼방을 빌미로 퇴직자를 협박하기까지 했다는 후문도 돌고 있다. 특히 일부 제약사들의 연차수당 미지급은 퇴사자들의 사직 사유가 보직 임의변경 등과 같은 간접적 인력 단축이 발단이 된 경우도 있어 당사자들의 더 큰 분노를 사고 있다. K사를 퇴직한 영업사원 A씨는 "대학 졸업후 첫 직장으로 5년 가량 일한 회사에서 이렇게까지 직원을 배려하지 않는 것에 진절머리가 난다"며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노동부에 정식으로 진정서를 냈다"고 말했다. 제약사 노동조합들은 이같은 현상의 발생 원인을 노조의 부재로 꼽고 있다. 제약노조 한 관계자는 "이번에 거론된 제약사들은 전부 자체 노조가 없는 회사라는 것이 공통점"이라며 "규모가 작은 제약사들의 경우 연합을 해서라도 노조를 결성해야 같은 피해가 생기지 않는다"고 조언했다.2012-08-31 06:44:58어윤호 -
조아제약, 식욕촉진제 '에피스캡슐' 출시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뇌의 포만중추신경에 작용해 식욕을 촉진하는 일반의약품 '에피스 캡슐'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에는 식욕부진을 개선시키는 오로트산시프로헵타딘, 뼈를 단단하게 하고 지방산을 에너지로 바꾸는데 도움을 주는 DL-염산카르니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는 필수 아미노산인 L-리신염산염, 비타민B12의 활성형인 코바마미드가 함유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식욕부진에 시달리는 노년층을 비롯해 암환자 또는 만성 성인병환자들을 위한 식욕촉진제가 새로운 해피 드럭(Happy-Drug)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에피스캡슐은 포만 중추에 세로토닌(serotonin)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결합하는 것을 막아줌으로써 질병적 관점에서 포만감을 빨리 느끼는 사람에게 배부른 감을 덜 느끼게 하고 건강한 식사 유도 및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도와주는 약"이라고 말했다. 성인의 경우 1회 1캡슐을 1일 2회 8일간 식전에 복용하고 이후부터는 1회 2캡슐을 1일 2회 복용한다.2012-08-30 10:30:42이탁순 -
일동, 텔미사르탄-로수바스타틴 복합제 임상승인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최근 개량신약인 텔로탄정(가칭)에 대한 IND(임상시험계획서)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 본격 임상에 착수할 예정이며, 임상결과에 따라 2014년 제품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텔로탄정은 텔미사르탄(Telmisartan)과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의 복합제로,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시에 치료해 궁극적으로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여러 약을 복용해야 하는 환자에게 복약 편의성을 개선하여 환자들의 치료 순응도를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일동제약은 현재 다양한 개량신약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콜리피도그렐-아스피린 복합제인 코트롬빅스(가칭)의 경우 이미 임상 완료 단계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제품화를 계획하고 있다. 그밖에도 당뇨치료제, 천식 및 알러지치료제 등 다수의 개량신약에 대한 임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012-08-30 10:24:09이탁순 -
광동, 비타500-옥수수수염차 환경보호 앞장광동제약(대표회장 최수부)의 비타500칼슘 180㎖ 등 제품 5종이 환경부로부터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 제품은 옥수수수염차 4종(340㎖, 500㎖, 1ℓ, 1.5ℓ) 등이 포함된 5종으로,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한 5개 제품은 온실가스 저감 시스템 구축 등으로 연간 6,650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했다. 이는 나무 250만 그루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와 맞먹는 양이다. 회사 측은 생산 단계의 고효율 설비 전환, 스팀 및 폐열 재사용 시스템 구축, 에너지절감 설비 추가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품별 12~27%까지 줄였다고 설명했다. 광동측은 2009년 국내 제약사 최초로 병음료와 차음료 부문에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 7월 힘찬하루 헛개차 2종에 인증을 추가해 현재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 총 11종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사 제품 및 설비 시스템을 통한 탄소저감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이외에도 소비자 환경 프로그램, 사내 에너지 절약 활동 등의 환경 경영으로 녹색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 제품 5종이 획득한 저탄소제품 인증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으로 제품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심사하는 탄소성적표지제도 중 상위 단계에 속한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해 4월 21일 제약사 최초로 환경부와 녹색제품의 생산과 구매 촉진을 위한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는 등 환경 경영, 녹색 성장에 대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2012-08-30 09:23:40가인호 -
"보훈병원 재입찰 1원낙찰 공급 제약사 제명"보훈병원 재입찰 1원낙찰 품목을 공급하는 제약사에 대해 제약협회가 회원사 제명을 비롯해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협회는 보훈병원 7차 입찰에서 1원 낙찰된 품목을 공급하는 업체에 대해 회원사 제명조치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보훈병원은 물론 앞으로 이뤄지는 어느 병원 입찰이건 1원 등 초저가낙찰에 대한 강경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재입찰서 저가낙찰 품목을 공급하는 업체에 대해 제명조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협회측은 지난 23일 제132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도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1원 등 초저가 낙찰의 불공정 거래관행을 근절하겠다고 밝힌바 있다며, 초저가 낙찰을 근절하고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모든 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28일 진행된 재입찰에서 씨엠에스메디칼이 22종 의약품을 1억1245만원에, 목화약품은 40개 의약품을 1억22만원에 투찰해 낙찰받은 바 있다. 이는 병원측이 제시한 예정가격의 6.34%, 5.14% 수준으로 전체 주문량에 대비하면 한 품목당 1~5원에 투찰한 것으로 관측된다.2012-08-30 06:44:51가인호 -
다국적사, R&D 투자축소…"적정약가 보장 필요"다국적제약사들의 국내 R&D 투자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KRPIA)는 상반기 23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1 국내 R&D 투자 현황'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1년 회원사들이 국내 R&D에 투자한 금액은 2449억원으로 전년 대비 2.2% 소폭 하락했다.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율은 5.3%로 이역시 지난 2010년 대비 0.5% 가량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다국적사 본사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율도 1%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아직까지 임상 R&D의 대한 국내 투자가 적잖게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 KRPIA의 설명이다. 또한 초기임상이 차지하는 비중과 연구인력의 숫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은 국내 임상 수준의 향상과 그 가능성을 믿고 국내 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려는 회원사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국내 R&D 투자비의 세부 항목별 비중을 살펴보면 임상시험 관련 전체 직접비의 비중이 49.4%로 지난 해 대비 12.8% 정도 감소했다. 아울러 1상~3상까지의 임상시험의 경우 투자액이 772억원으로 전년 대비 0.3% 소폭 증가했으며 전체 임상시험에서 신규연구과제개발이 차지하는 건수 역시 지난 해에 비해 45건이 추가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국내 임상시험 전체에서 초기 임상시험인 1상과 2상 임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30.8%로 2008년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초기 임상은 기술집약적이며 다년간의 연구경험 축적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임상시험을 수행할 수 있는 제반 시스템이 중요한 단계이므로 이는 국내 임상 수준의 향상을 의미한다. 이규황 KRPIA 부회장은 "투자비가 전년도에 비해 소폭 하락한 부분이 있지만 세계 시장의 평균으로 보았을 때 다국적사의 한국내 투자 활동에 대한 의지는 여전히 강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또한 "다만 아직 신약 가격에 적정한 가치를 부여하는 방안이 개선되지 않아 몇년 간 다국적사의 R&D 투자가 감소되고 있다"며 "이대로는 국내 R&D 투자 규모가 더욱 감소될 가능성이 높아 신약의 가치 보상을 위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다국적사 본사 R&D 국내 연구인력은 2011년 현재 893명으로 전년 대비 7.3% 증가하였으며 이 중 92.2%는 전문연구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직원의 12.5%를 차지하는 정도이다. 2011년 다국적사가 실시한 임상시험 활동에 참여한 환자 수 역시 3만명으로 전년 대비 4.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2-08-29 12:17:55어윤호 -
현대약품, 영양제 '비타액티브제트정' 출시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은 종합영양제 '비타액티브제트정'을 발매했다고 29일 밝혔다. 종합영양제 '비타액티브제트정'은 비타민 B군, C, E 등 8종의 비타민 외에 아연과 폴산을 함유한 제품으로 정제를 복용 가능한 8세 이상 소아에서 임부, 수유부는 물론 노인까지 복용가능 한 온 가족 종합영양제다. 이 제품은 하루 한알로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비타액티브제트정'은 아연과 비타민C의 이중작용으로 면역력 강화, 바이러스 약화, 생체의 방어기능 강화, 단백질 합성 및 콜라겐형성, 상처치유 및 출혈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현대 관계자는 “아연과 비타민C의 이중작용의 특장점이 있는 종합영양제 ‘비타액티브제트정’은 180정 (90정 X 2)으로 포장돼 있으며 6개월 복용이 가능한 양"이이라고 말했다.2012-08-29 11:18:35가인호 -
CJ제일제당, 혁신 개량신약 개발 역량 집중CJ 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이 차별화된 제형 개발 기술을 활용한 개량신약 복합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은 연구개발 진행 중인 당뇨 복합 치료제가 지식경제부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지원단(단장 이경미)의 의약 바이오 부문 지원과제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은 2015년 4월까지 총 33개월 간 19억 5천 만원을 지원받아 임상 1상 및 3상 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지원과제로 선정된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의 당뇨 복합 치료제는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계 질환 위험성 감소를 위한 개량신약 복합제로, 당뇨 환자의 혈당, 체중, 지질을 동시에 조절 가능하다.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은 당뇨 복합 치료제 연구 당시, 일반적으로 당뇨병 환자들이 다양한 약제를 복용한다는 점을 고려해 복용 횟수 및 제형 개수, 크기를 줄인 복합제 개발에 중점을 뒀다. CJ제일제당 제약연구소에서 그간 축적해온 약물전달기술을 집약하여 개발을 진행한 결과, 두 약물이 상호작용 없이 안정성을 띄면서도 1일 1회 복용 가능하고 기존 약제대비 30% 소형화된 제형을 개발하게 됐다. 이번 개발을 계기로 향후 다양한 당뇨병성 합병증 치료제 및 새로운 용법 개발로도 응용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은 이번 과제에 대해 국내에서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한 후 차별화된 제형 개발 기술 수출 및 해외 임상 시험을 추진할 예정이다. CJ측은 현재 신약, 천연물 신약,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20여 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당뇨, 알러지, 간질, 고혈압 치료제를 포함하여 10여건의 개량신약 개발도 진행 중이다. 강석희 제약사업부문 대표는 "차별화된 기술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다양한 치료 군의 의약품을 개발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2012-08-29 09:02:25가인호 -
다케다-안국, 비강분무액 '자이콤' 판매계약안국약품이 다케다제약의 비강분무액 '자이콤' 판매를 전담한다. 이 품목은 동아제약서 2008년 발매된 제품으로 계약종료에 따라 안국약품이 판매권을 가져오게 됐다. 안국약품(대표 어진)은 28일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과 ‘자이콤 비강분무액’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이콤’은 콧물분비 억제효과가 있는 브롬화 이프라트로피움(Ipratropium bromide)과 비충혈 억제 효과가 있는 염산 키실로메타졸린(Xylometazoline hydrochloride) 두 성분을 가진 국내 최초 비스테로이드성 복합 비강 분무액이다. 감기에 의한 비충혈과 콧물이 동반된 증상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안국약품 어진 사장은 "이번 계약를 통하여 안국약품은 비강분무제 시장에 진출하게 됐으며, 시네츄라, 애니코프 등의 기존 호흡기 경구용 제품들뿐만 아니라 자이콤을 통해 호흡기 질환 치료에 더욱더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케다 춘엽 사장은 "흡기계에 강점을 지녔고, 의학적 정보에 기반한 프로모션을 강조하는 안국약품과 새롭게 제휴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자이콤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여 보다 많은 환자의 치료 및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2012-08-29 09:00:20가인호
오늘의 TOP 10
- 1김좌진 마더스제약 대표의 핵심 진용…IPO 조직 경쟁력 완성
- 2K-바이오가 견인한 무역흑자…전통 제약 합성약은 '만성 적자'
- 3포시가 제네릭 성장 속 염변경 후발약 잇단 급여 진입
- 4'약사만 약국 개설' 약사법, 24년째 헌법불합치인 이유
- 5셀트리온, 코센틱스 시밀러 허가 추진…신속심사 혜택 받나
- 6"문 열었나" 검색 먼저한다…약국 정보도 이젠 온라인으로
- 7의료용 대마, 낡은 마약류 규제 속박…CBD 국산화 길 열릴까
- 8화이자, RSV 경쟁 합류...'아브리스보' 국내 진입 임박
- 9"고령층 독감백신, 접종률 넘어 보호의 질 논의할 시기"
- 10"대만 병원-약국 공통어로 소통…페이퍼리스 약국 실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