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병원 재입찰 1원낙찰 공급 제약사 제명"
- 가인호
- 2012-08-30 06: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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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협회, 초저가낙찰 강경입장 변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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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협회는 보훈병원 7차 입찰에서 1원 낙찰된 품목을 공급하는 업체에 대해 회원사 제명조치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보훈병원은 물론 앞으로 이뤄지는 어느 병원 입찰이건 1원 등 초저가낙찰에 대한 강경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재입찰서 저가낙찰 품목을 공급하는 업체에 대해 제명조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협회측은 지난 23일 제132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도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1원 등 초저가 낙찰의 불공정 거래관행을 근절하겠다고 밝힌바 있다며, 초저가 낙찰을 근절하고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모든 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28일 진행된 재입찰에서 씨엠에스메디칼이 22종 의약품을 1억1245만원에, 목화약품은 40개 의약품을 1억22만원에 투찰해 낙찰받은 바 있다.
이는 병원측이 제시한 예정가격의 6.34%, 5.14% 수준으로 전체 주문량에 대비하면 한 품목당 1~5원에 투찰한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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