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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핑 도매, 시중서 약구입 힘들어…1원 낙찰 진정세제약협회와 도매협회가 지속적으로 초저가낙찰 근절의지를 밝히면서 1원낙찰 분위기가 진정되는 양상이다. 특히 도매업체의 임의 초저가 덤핑낙찰 시중 구입 공급도 한계에 직면한 가운데 최근 국공립병원 2곳이 잇따라 계약을 포기하면서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공립병원 2곳이 최근 입찰계약을 진행한 도매업체와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먼저 동작구 B병원은 A약품과 2012년 6월 1일부터 2013년 5월말까지 1년간 계약을 체결했지만, 지난 8월 말 A약품이 12개월 계약 기간 중 3개월을 납품 한후 약 공급을 포기했다. 이 도매업체는 납품 포기 후 긴급입찰(수의계약)을 통해 1개월 치 발주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19일 포기한 품목에 대한 3개 그룹 입찰이 진행됐지만 724품목(전품목)이 모두 유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산 K병원도 마찬가지다. 이 병원은 S약품과 지난 7월1일부터 2013년 6월말까지 1년 계약을 맺었지만 S약품이 9월 중순 12개월 중 약 3개월 납품 후 공급을 포기했다. 이 도매업체는 납품 포기 후 1개월치 차용을 요청하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 K병원은 오는 25일 8개그룹 987품목에 대한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지만 유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대해 업계는 도매업체의 임의 초저가 덤핑낙찰 시중구입 공급도 한계에 직면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특히 공급 제약사들이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의지가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는 지적이다. 이와관련 제약협 관계자는 "제약협회와 도매협회 양단체가 공조해 1원 등 초저가 낙찰 근절의지가 강력한 데 따르는 현상으로 분석된다"며 "제약협회의 경우 1원 등 초저가 공급시 회원사 제명, 비회원사 약사감시 의뢰, 다국적 제약사 본사에 입장 질의 등의 다양한 방안을 마련한바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도매협회도 1원 등 초저가 낙찰품목에 대해 철저한 추적조사를 통해 이를 공급한 제약 및 품목을 언론에 공개하기로 결정한바 있다. 제약협회와 도매협회는 초저가 낙찰이 근절될 때까지 제도개선을 포함한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강력히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업계는 1원낙찰 폐단을 막기위해 공급가를 규제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판매업자인 도매상에게 구입가 미만 판매를 규제하듯이, 공급업자인 제약회사에게도 공급가 혹은 출하가를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또 정부가 제약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만큼 1원 등 초저가 낙찰을 근절하는데 정부가 직접 나서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업계는 강조했다. 이와관련 데일리팜은 10월 16일 오후 2시 한국제약협회 강당에서 제 10차 제약산업 미래포럼을 통해 '보험약 1원 낙찰, 근본 해법은 없는가'라는 주제로 의약품 입찰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2012-09-24 06:44:54가인호 -
유영, "Heart to Heart"…사무-생산직 교육연수유영제약이 사무직과 생산직 직원간 상호 이해관계 증진을 위한 교육연수를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14일 진천 근로복지공단 인재개발원에서 2012년 MOS, PME Join Edupack(Management Office Specialist:사무직, Product Manufacturing Expert:생산직) 교육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Heart to Heart'라는 테마로 서로 이해하고, 상호 협력함으로써 개인의 역량과 조직의 비전을 하나로 모아 혁신을 통한 위기 극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퀵 앤 데드 팀빌딩 프로그램’을 통하여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전략적 팀사고력, 스피드한 조직력과 실행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이다. 이날 한동욱 부사장은 “나 스스로 먼저 변화해야 하며, 금번 교육연수를 통하여 얻은 열정과 하나된 비전을 업무 현장에서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제약은 2012년 한해 MOS(사무직군), PME(생산직군), MSC(영업직군)을 대상으로 유영제약의 특화된 교육 패키지 프로그램인 Edupack(에듀팩) 교육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조직 활성화 및 행복한 일터 만들기(GWP)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2012-09-22 10:09:46가인호 -
'수탁·수출이 30% 이상'…대원, 포트폴리오 재구성처방약 비중이 압도적이었던 중견제약회사들이 사업부문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해 재미를 보고 있다. 대원제약이 좋은 케이스. 대원은 약가인하 시행 전 처방약 비중이 80%대를 기록할 만큼 압도적이었으나 근래 사업부문을 변화시켰다. 처방약에 의존하다가는 살아남기 힘들다는 인식 때문이다. 대원은 올 들어 처방약 비중을 60%대로 확 줄였다. 줄인 것도 있고, 다른 부문 사업이 성장한 것도 있다. 이대로면 약가인하에 따른 마이너스 성장을 막아 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매출 1379억원을 기록했던 대원은 체질개선으로 올해 1400억원대 초반의 실적을 올릴것으로 관측된다. 우선 수탁사업 확대가 관심을 모은다. 매출 대비 수탁 비중이 15%선이다. 어림잡아 200억원대 이상 실적이다. 수출비중도 16%까지 끌어올렸다. 수탁과 수출은 전체 매출의 30%에 이른다. 특화사업이 눈에 띈다. 지난해 사업을 시작한 보청기는 올해 50억원대 매출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다른 경쟁 제품에 비해 가격이 30% 수준인데다, 보청기 비용도 정부지원으로 무료사용이 가능해졌다는 점이 경쟁력이다. 대원은 보청기 직영점을 내달 원주지점 개설을 포함해 12개 직영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보청기로 150~200억원대 실적을 바라보고 있다. 피부진단기도 수출 강세에 힘입어 내년 50억원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대원측은 2015년에 보청기 매출 400억, 피부진단기 매출 150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확실한 경영다각화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차원에서 처방약과 함께 수탁, 수출, 경영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현재 대다수 중견제약사들이 체질개선을 통해 생존해야 한다는 절실함이 있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상당수 중견제약사 경영패턴이 처방약에서 비처방약으로 무게중심이 옮겨지고 있다"며 "전문약 중심 구조에서 비처방약, 수출, 처방약이 고르게 분포 할수 있는 사업부문 개편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2012-09-22 06:44:54가인호 -
빅5 병원-다국적제약, 신약개발 위한 MOU '활발'신약개발을 위한 다국적제약사와 국내 종합병원 간 임상연구 협약이 확산되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등 빅5를 비롯한 국내 다수 의료기관들은 BMS, 사노피, 머크, 화이자 등 글로벌 빅파마와 임상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특히 사노피는 서울성모병원을 제외한 빅5병원 4곳과 대규모 신약개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4개 병원과 MOU를 체결한 사노피아벤티스가 구축하게 될 '프리미어 네트워크'는 사노피가 임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제적인 임상시험센터 네트워크 프로그램이다. 아시아 최초로 국내 4개 병원이 포함됨에 따라 전세계 사노피 프리미어 네트워크 참여병원은 20여 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프리미어 네트워크에 선정된 병원은 앞으로 사노피가 연구 개발 중인 신약의 2상과 3상 다국가 임상시험에 우선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사노피 관계자는 "선진 임상 인프라를 갖춘 병원 중에서 3개 이상의 치료 영역에서 우수한 임상시험 성과를 내온 곳에 한정해 참여 병원을 선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MS는 지난 4월 서울성모병원과 임상시험 의뢰시 병원을 우선 고려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계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통한 임상연구 및 학술활동 증진을 약속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 임상시험 연구의 선도적인 추진과 지원, 학술연구정보 및 자료의 교환으로 의료진의 경험과 연구실적 인프라를 통해 연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서울병원은 난치암연구사업단을 통해 최근 마이크로RNA 치료제 분야의 선두기업인 미국 레귤러스사와 최첨단 연구모델인 '아바타 마우스'를 기반으로 하는 100만달러 규모의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 난치암사업단은 지금까지 머크, 화이자, 넥스제넥스 등 다국적제약사와 총 30억원 규모의 연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같은 국내 의료기관과 다국적제약사 간 업무협약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한국의 의료기술과 임상연구센터의 자질은 짧은 기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며 "국내 임상연구 센터들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12-09-22 06:44:53어윤호 -
한국콜마 비만치료제, 지경부 국책과제 선정한국콜마(대표 윤동한)가 지난 3일 '천연물을 이용한 비만치료제 개발' 과제로 지식경제부의 광역선도산업육성사업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콜마는 이번 과제의 선정으로 정부로부터 3년간 최대 20억 원의 개발비를 지원받게 되었으며, 국내 대형 대학병원 및 비만전문가들과 공동 연구를 통해 천연물 신약 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비만 치료 효과가 우수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 시험을 완료했으며, 임상 2상 시험이 최종 승인됨으로써 수년 이내에 부작용은 현저히 낮으면서 치료 효과는 우수한 천연물 신약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콜마는 저분자 개량신약을 비롯하여 천연물 소재를 이용한 소화성궤양치료제, 고혈압치료제, 골다공증치료제 등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2012-09-21 15:49:4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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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면역력 높이는 '알콕시포르테' 출시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이 면역력 증진과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알콕시포르테’를 선보인다. ‘알콕시포르테’ 1일 복용량(3캡슐)에는 알콕시글리세롤을 함유하고 있는 심해상어간유 3,000mg과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비타민E 9mg이 함유돼 있다. 알콕시글리세롤은 면역력과 저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항 염증작용이 강해 류머티즘, 관절염, 피부염 증상의 완화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내며 방사선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 조아 관계자는 “알콕시포르테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알콕시글리세롤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E 두 성분의 상승작용으로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알콕시포르테’는 1일 3회 1캡슐씩 물과 함께 섭취하며 90캡슐 단위 포장으로 전국 약국에서 판매된다.2012-09-21 10:50:08가인호 -
휴미라-레미케이드 라이벌 대전…청구액도 '백중세'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출시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류마티스관절염 항체치료제 시장에서 휴미라(한국애보트)와 레미케이드(한국얀센)가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작년 7월부터 레미케이드의 판권이 MSD에서 한국얀센으로 넘어오면서 우려됐던 영업력 하락은 기우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미케이드 청구액은 휴미라 턱밑에 위치하며 호시탐탐 역전을 노리고 있다.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상반기 EDI청구액을 분석한 결과, 휴미라는 137억8600만원으로 레미케이드 130억1100만원보다 7억원 가량 앞섰다. 두 약물은 2010년 레미케이드가 엔브렐을 이기고 2위권에 오른후 부터 매년 엎치락 뒤치락하며 매출경쟁을 벌이고 있다. 2010년에는 휴미라가, 2011년에는 레미케이드가, 올 상반기에는 또다시 휴미라가 앞서는 형국이다. 이에 반해 3강 중 하나인 엔브렐(한국와이어스)은 두 약물의 라이벌전 영향으로 작년부터 청구액이 뒤쳐지고 있다. 올 상반기도 85억5400만원으로 두 약물보다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달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 램시마' 출시는 두 약물의 라이벌전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램시마가 현재 레미케이드 가격보다 35% 저렴해 일부 레미케이드의 점유율을 가져올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또 11월에는 레미케이드도 바이오시밀러 출시로 약값이 30% 인하될 예정이어서 휴미라와의 매출액 경쟁에서 뒤처질 가능성이 크다. 두 약물의 라이벌 경쟁과 상관없이 국내 류마티스 항체치료제 시장은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신약과 바이오시밀러까지 속속 등장하면 시장규모는 이보다 훨씬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2012-09-21 06:44:44이탁순 -
베링거인겔하임 제품에 울고 웃는 국내 제약사들독일계 다국적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 제품 때문에 국내 제약사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약가인하로 떨어진 매출을 만회하기 위해 다국적제약사 제품이 구원투수로 등장한 가운데 대웅제약은 울고 유한양행은 웃었다. 20일 의약품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지난 2010년 3월부터 판매하던 변비약 '둘코락스S' 등 베링거인겔하임의 9개 일반의약품 제품을 이달까지만 판매한다. 내달부터는 베링거가 단독 판매한다. 계약기간 만료를 6개월 남기고 베링거와 대웅제약은 서로간의 판매제휴를 전격 종료했다. 업계는 매출부진이 양사 계약파기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둘코락스S는 올초 공급가격 인상을 통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나 올랐지만, 베링거 쪽에서 만족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나머지 부스코판이나 뮤코펙트는 상반기 매출이 작년 동기와 비교해 제자리에 머물렀다. 이들 제품의 매출합계가 200억원을 넘는 터라 대웅제약 입장에서는 외형 성장에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유한양행은 베링거인겔하임 제품으로 매출 만회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고혈압 복합제 '트윈스타'와 당뇨병치료제 '트라젠타'가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출시된 트윈스타는 8월 처방액 50억원으로, 엑스포지(노바티스), 아모잘탄(한미약품) 등과 함께 고혈압약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또 이제 4개월된 트라젠타는 전달 처방액이 12억원으로 블록버스터 대열에 합류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들 제품이 유한양행 외형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2012-09-20 12:28:0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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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미용·통증 주사 PDRN 의료진에 소개파마리서치는 지난 16일(일) 세종대학교에서 'DNA 주사(PDRN)를 활용한 조직재생치료(미용 및 통증)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피부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는 물론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전문의 등 약 400여 명의 의사가 행사 시작부터 마지막 강의까지 자리를 지켜 새로운 조직재생 치료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PDRN의 미용과 통증치료 활용에 관한 내용으로 총 11개의 강의가 있었으며, Stem cell, PRP, growth factor를 효과적으로 대체하는 최신 치료물질인 PDRN에 대한 그 동안의 임상 결과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은 3년 전 상처 및 조직재생 치료제로 국내 소개 후 최근 들어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조직재생약물로 욕창, 화상 등의 피부손상 치료는 물론 최근 관심이 높은 미용시술 분야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파마리서치 정상수 대표이사는 세미나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환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쉽지 않은 현재의 의료현실에서 PDRN이 환자의 건강개선은 물론 병원의 수익창출에도 작은 역할을 했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냈다. 파마리서치는 올해 예정된 강릉과학산업단지에 해양바이오 제약공장 설립을 기반으로 상처치료제, 피부 미용 필러, 관절 주사, 점안액 등 다양한 의약품으로부터 기능성 식품, 메디컬 화장품까지 개발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2012-09-20 10:18:36이탁순 -
바이넥스, 터키 압디 이브라힘사와 전략적제휴 논의바이넥스(대표 정명호)는 18일 이스탄불에서 터키의 1위 제약사 압디 이브라힘(대표 Nezih Barut)사와 바이오 분야에서의 전략적 제휴 논의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신규 바이오 사업 진출, 바이오 의약품 공동 상용화 및 바이오 생산 기반 구축 등의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압디 이브라힘社는 올해 건립 100주년을 맞이한 터키 내 매출 1위의 제약사로서 연매출은 1조원이다. 아시아의 동서 양단에 위치한 한국과 터키는 최근 아시아 제약 시장의 전략적 요충지로서 많은 다국적 제약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양사는 이러한 환경적 기회 속에서 터키의 선두 제약사와 한국의 선도 바이오 업체라는 각자의 고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 기업군으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다. 압디 이브라힘社와 바이넥스는 올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터키 상용화 계약을 체결하면서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고, 이를 계기로 더욱 더 확장된 형태의 전략적 제휴를 추구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레미케이드는 2011년 세계 매출 약 9조원을 기록한 대표적인 블록버스터 생물학적 제제로서 바이넥스는 국내 제약사인 에이프로젠이 개발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터키, 러시아 및 중동 지역 등에서의 상용화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압디 이브라힘社는 본 상용화 권리를 인-라이센싱하는 과정에서 바이넥스가 세계 4위의 제약사인 사노피 아벤티스와 일본 최대의 제네릭 제약사인 니찌이꼬 제약사의 실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해 일본 내 임상 및 판매용 제품도 공급하게 됐다는 사실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2012-09-20 10:01:5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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