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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의수협 부회장, 단국대 대학원 초빙교수로김영찬 의약품수출입협회 상근부회장이 최근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초빙교수로 위촉됐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영찬 부회장은 단국대 예술문화대학원에서 운영중인 최고위과정(CEO) 주임교수를 맡아 학사일정, 원우모집, 강사섭외 등의 총괄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김 부회장은 식약청 재직시 교육을 수료한 중앙공무원교육원의 최고위과정을 벤치마킹해 공공분야와 민간분야를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김 부회장은 "제약사를 비롯해 약업계 CEO들도 문화 예술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 감성 리더십을 배양할 수 있어 기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며 단국대 대학원에서 운영중인 문화예술 최고위과정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영찬 상근부회장은 1954년 전남 출신으로 조선대약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보건학석사, 동덕여대 대학원에서 생화학 박사를 취득했다. 1991년 복지부 약정국 약무사보로 공직에 인연을 받은 이후 1998년 식약청 출범과 함께 식약청에서 줄곧 근무해 왔다. 식약청에서 생물의약품과장, 의약품안전과장 등을 거쳤으며, 2006년에 광주지방식약청장, 2007년 부산지방식약청장과 의약품본부장, 2008년 서울지방식약청장, 2010년 경인지방식약청장을 거친 후 올해 의약품수출입협회 상근부회장을 맡아 오고 있다.2012-10-12 14:04:19이탁순 -
박스터, 임직원 170명과 '지역사회 자원봉사의 날'박스터(대표 손지훈)가 10일 임직원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의 치료와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 교육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 자원봉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스터 직원 자원봉사자들은 청계천 광통교에서 '박스터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가게'를 열고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매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종로중구적십자 봉사관을 찾은 직원들은 '사랑의 빵, 국수만들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직접 만든 빵과 국수를 어린이 교육 후원금과 함께 종로구 신당동 소재 '신당꿈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센터내의 저소득층 아동 학습지 연간 구독료로 사용된다. 이외에도 10월 한달 간 임직원 헌혈 활동을 통해 모아진 헌혈증을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 기부할 예정이며 박스터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지방지점 직원들도 10월 중 아름다운 가게에 물품 기부 및 판매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국을 포함한 박스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지역사회에 의미있는 변화를 위하여' 라는 주제로 매년 10월 '지역사회 자원봉사의 날'을 개최하여 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손재훈 박스터 대표는 "박스터는 지역사회에 의미있는 변화를 돕기 위해 직원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장려해 왔고, 이미 회사 내에 자원봉사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2012-10-12 11:21:34어윤호 -
"리베이트 버리지 못하면 제약업계 설 자리 없다"리베이트로 재판 중인 제약사만 41곳 쌍벌제 위반한 기업도 16곳이나 돼 검찰이 10일 동아제약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제약산업 1위 기업, 그것도 제약협회 이사장사를 타깃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사실상 심장부를 겨냥한 셈이다. 이와 관련 검찰은 "지난해 4월부터 이어온 리베이트 수사의 연장 선상일 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지만, 매출순위 상위권 업체들이 수사선상에 올랐다는 소문이 돌면서 제약업계는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 검찰수사가 시작되자 제약업계는 뒤통수를 맞았다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제약업계는 약가 일괄인하로 충분히 고통받고 있기 때문에 이제 정부에게 선물 받을 일만 남았다고 기대하고 있었다. 혁신형 제약기업 지원내용이 구체적이지 않고 부실하다는 비판도 같은 맥락의 이야기였다. 이런 상황에서 검찰의 동아제약 압수수색은 충격파 그 자체였다. 제약계 한 관계자는 "제약산업을 육성 지원하겠다고 말 잔치를 벌이더니 결국 뒤통수를 쳤다"면서 "제약산업을 언제까지 불법의 온상으로 몰고갈 지 답답하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혁신형 제약기업은 아직 아무런 혜택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혁신형 제약이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매도만 당한다"며 서운함을 감추지 않았다. 반면 자승자박이라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리베이트를 안주겠다고 말만 해놓고 실제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자성론이다. 복지부 류양지 보험약제과장는 지난 6월 제약업체 대상 설명회에서 경고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류 과장은 당시 "최근 제약업계 일각에서 리베이트가 다시 꿈틀거린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면서 "우선 나부터 살자는 식으로 이런 불법을 저지르는 것을 결국 제약산업과 제약업을 망치는 일"이라고 우려를 나타냈었다. 리베이트 움직임을 정부가 포착하고 주시하고 있다는 암시였다. 리베이트 수수행위가 근절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사정당국의 조사결과에서도 뒷받침된다. 민주통합당 김성주 의원실에 따르면 리베이트와 관련해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제약사는 혁신형 제약과 비혁신형 제약을 포함해 총 41곳이나 된다. 이 가운데 16개 업체는 쌍벌제 시행 이후에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데 이 중 2곳은 올해 불공정 행위를 했다가 적발된 업체다. 국내 제약사 한 임원은 "솔직히 부담되고 싫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리베이트를 줬기 때문에 검찰을 제약산업 안방으로 다시 끌어들인 것 아니냐"면서 "자승자박"이라고 말했다. 제약계 한 단체 임원도 "리베이트를 주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이사회에서 결의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 서로를 못 믿고 눈 앞에 보이는 이익에 눈이 멀어서 생긴 일을 어떻게 하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리베이트를 없애지 않고서는 정부에 손도 내밀 수 없다. (이 참에) 상호 감시체계를 강화해 제약산업 스스로 그런 기업을 단죄하고 없애면서 자정의 물고를 터야 한다"고 주장했다.2012-10-12 06:45:00최은택 -
셀트리온제약-의료재단, '램시마' 반값 지원보험급여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바이오의약품의 혜택을 받지못했던 류마티스 환자들에게 새로운 길이 열렸다. 한국의료지원재단은 9일 셀트리온제약과 가계 연간소득에 따라 약값의 최대 50%까지 지원해주는 '환자의료비지원 지정기탁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셀트리온제약을 기부자로 하는 지정기탁사업으로 자가면역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 중 보험급여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건보공단으로부터 보험혜택을 받지 못하는 비급여 환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대상질환은 류머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건선, 건선성 관절염 등이다.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저소득층 환자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가게 하기위하여 연간소득에 따라 20~ 50%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제약이 판매하는 '램시마' 한 바이알의 약값이 37만892원이므로 최대로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은 바이알 당 18만5446원이다. 이는 현재 비급여로 오리지널 의약품을 처방받을 경우 부담해야 하는 약값의 약 3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 한국의료지원재단의 지원을 받으려면 환자 또는 의료기관이 신청서를 작성, 재단에 접수해야 한다. 재단은 접수된 신청서에 대해 재단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의료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해 의료비를 지원하게 된다. 유승흠 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건강보험의 사각지대에 있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2-10-11 18:02:16어윤호 -
"동아 압수수색은 기획수사 아니다"검찰의 동아제약 압수수색으로 제약업계가 발칵 뒤집혔다. 데일리팜 취재결과 앞으로 10여개 제약사가 순차적으로 더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 반장인 고흥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검사는 "동아제약 수사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리베이트 전담반 활동의 연속 선상일 뿐 '타깃'을 정해놓고 진행한 기획성격은 아니다"고 일축했다. 고 부장검사는 지난 7월말 인사개편으로 김우현 부장검사 후임으로 전담반을 지휘하고 있다. 다음은 고 부장검사와의 일문일답. -동아제약 압수수색이 언론에 대서특필됐다. 검찰 출입기자들에게 사전에 알렸나. =압수수색은 은밀히 진행해야 효과를 낼 수 있다. 사전에 알렸을 리 있겠나. 압수수색을 진행되는 동안 기자들이 소식을 듣고 온 것이다. 제약업계 1위 기업이어서 언론의 관심이 컸던 것 같다. -언론에 보도된 대로 에이전시사(대행사)를 통한 리베이트 제공혐의가 초점인가. 리베이트 제공규모도 70억대로 보도됐다. =맞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 공식적으로 언론에 확인해 주지 않았다. 리베이트 수치가 언론마다 다르게 보도된 이유다. 제약업계에서 상징적인 측면이 있는 업체다보니 언론이 다소 앞서 나간 측면이 있는 것 같다. 대행사 부분은 일부 혐의를 두고 있는 게 사실이다. -강도 높은 수사 얘기도 있다. 특별히 동아제약에 수사력을 집중시킬 이유가 있었나. =사실이 아니다. 지금은 수사초기 단계인 압수수색 과정일 뿐이다. 다른 제약업체를 수사했을 때와 동일한 절차와 과정을 밟게 될 것이다. 매출이 큰 회사라고 저강도, 고강도 식으로 다르게 수사한다거나 하는 것은 없다. 다만 언론의 관심이 크다보면 피조사자 입장에서 그렇게 느낄 수는 있을 것이다. -데일리팜 취재결과 동아제약을 시작으로 10여개 제약사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수사가 이뤄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지난해 4월부터 전담반을 가동해왔다. 그동안 4번에 걸쳐 수사결과를 발표했는데, 이번 수사도 연속 선상일 뿐이다. 미리 목표를 정하거나 리스트를 만들어 놓고 진행하는 기획성격은 아니다. 단일 사건이라고 보면 된다. -제약업계는 약가일괄인하로 타격을 받고 있는 데다 정부 차원의 육성정책이 마련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수사가 '타이밍'상 문제가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보험약가 문제나 복지부의 의약품 관련 정책에 대해서는 언론을 통해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수사라는 게 그런 것을 고려해서 왔다갔다 하지는 않는다. 정부 합동 전담반은 제약산업에 만연한 리베이트 관행 때문에 건강보험 재정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설치됐다. 그 취지에 맞춰 앞으로도 불법정황이 포착된 제약사 등에 대해서는 수사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2012-10-11 12:24:56최은택 -
한국얀센, 희망퇴직 프로그램 가동…20명 감원한국얀센이 희망퇴직( VSP) 프로그램을 가동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얀센은 지난 9일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VSP 참여자를 모집중이다. 접수기간은 15일 까지며 감원 규모는 20명이다. 얀센의 VSP 조건은 '근속년수+8개월'이다. 이는 올해 인력조정을 진행한 다국적제약사중 가장 취약한 수준이다. 게다가 이 회사는 상한선을 24개월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즉 만약 30년을 회사에 몸담았던 직원이 VSP 대상자가 될 경우 24개월치 급여만을 받게 되는 것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들어 다국적사들이 연이어 희망퇴직을 가동해 영업사원 뿐 아니 라 전체 제약업계 종사자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얀센의 경우 보상 조건도 좋지 않아 직원들의 상심이 더 클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국얀센 관계자는 "보상금에 연간보너스, 고정상여 등이 포함되고 전직지원서비스 프로그램을 3개월 동안 지원하는 등 참여자들에 대해 회사는 최대한 배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국적제약사의 희망퇴직 프로그램 가동은 올해 들어 이번이 다섯번째로 아스트라제네카와 바이엘이 5월, GSK, 애보트가 7월에 인력조정을 단행한바 있다.2012-10-11 11:12:20어윤호 -
화이자, 고혈압·고지혈복합제 '카듀엣' 고용량 출시화이자의 고혈압·고지혈증복합제 ' 카듀엣(암로디핀 베실산염/아토르바스타틴 칼슘)의 신규 용량이 출시됐다. 한국화이자는 카듀엣 10/20mg을 10일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용량 추가로 카듀엣은 5/10mg, 5/20mg, 10/20mg의 총 3가지 용량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카듀엣은 고혈압치료제인 '노바스크'와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를 합친 복합제이다. 이번 고용량 출시는 암로디핀 함량을 기존 5mg에서 10mg으로 높인 10/20mg제형 출시로 암로디핀 5mg으로 목표 혈압에 도달하지 못했던 고혈압 환자에 대해서도 1일 1회 요법 옵션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있다. 카듀엣 10/20mg의 1정당 약가는 1100원으로 동일 성분인 암로디핀 베실산염와 아토르바스타틴 칼슘을 따로 복용하는 경우보다 최대 113원까지 저렴해 고혈압과 고지혈증 치료제를 동시에 복용해야 하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김선아 한국화이자 이스테블리쉬트 프로덕트 사업부 전무는 "카듀엣 10/20mg 출시를 통해 보다 많은 고혈압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항고혈압약제 및 스타틴 복용의 혜택을 누리고 심혈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12-10-11 10:39:35어윤호 -
한올바이오, 어르신 모시고 사랑나눔 음악회 개최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가 후원하고 있는 노인전문요양시설인 한올생명의집(원장 곽병찬)에서 지역주민과 치매노인, 중풍 환자 등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음악회'를 오는 13일(토)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사랑나눔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화관연합회와 경남챔버쏘사이어티가 주관한다. 이번 음악회를 기획한 경남챔버쏘사이어티의 차문호 음악감독은 "클래식을 비롯해 드라마 OST, 뮤지컬 삽입곡,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해 복지시설 환자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한올생명의 집은 2003년 한올바이오파마 김병태 회장이 사비를 털어 경남고성의 병산초등학교 부지를 매입해 설립한 사회복지 법인이다.2012-10-11 09:05:11이탁순 -
약가인하로 휘청한 제약업계, 리베이트 조사에 패닉일괄 약가인하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한동안 잠잠했던 리베이트 조사가 또다시 시작되자 제약업계가 패닉에 빠졌다. 특히 정부의 약가인하 단행 이후 혁신형 제약업체 선정 등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분위기를 추스려가던 제약업계는 "대형 악재가 터졌다" "이게 끝이냐, 시작이냐"며 갈팡질팡하고 있다. 업계는 10일 압수수색을 받은 동아제약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또 다른 조사대상이 어디인지 발빠르게 정보수집에 나섰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압수수색을 받는 동아제약의 리베이트 규모는 90억원대로, 검찰 수사반은 사건에 연루된 에이전시와 거래업체 등 3곳을 조사 중이다. 이날 동아 관계자는 "갑자기 조사가 나와 내부에서도 진위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며 "의혹을 받고 있는 리베이트 부분이 사실인지, 쌍벌제 전후의 일인지는 현재로서는 아는 게 없다"고 전했다. 이날 압수수색에 나온 30여명의 조사관은 검찰과 식약청 위해사범중앙조사단 직원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에 설치된 정부 합동 리베이트 수사단의 지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아 말고도 또다른 상위 제약사도 조사 리스트에 오른 것으로 업계에 전해져 긴장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수사반 관계자도 압수수색한 동아가 "기존 수사해오던 여러 업체들 가운데 한 곳"이라고 말해 또다른 제약업체도 리베이트 혐의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정부 일각에서도 합동 수사반이 모 상위 제약사를 내사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다. 제약업계는 이번 리베이트 조사가 지난 6월 선정된 혁신형 제약사로 불똥이 튀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국회 국정감사에서 혁신형 제약 선정과 관련해 지적이 나오는 상황에서 이번 조사로 정당성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수 있다는 반응이다. 혁신형 제약업체 한 관계자는 "이렇게 어려운 때 리베이트 조사라니 한숨부터 나온다"며 "그렇지 않아도 혁신형 제약 선정과 관련해서 말들이 많은데 이번 조사로 더 부정적으로 인식될까 우려스럽다"고 고개를 떨궜다. 업계 다른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리베이트 대상이나 규모 면에서 업계에 미치는 파장이 적지 않다"며 "결과를 기다려봐야 겠지만 조사 소식만으로도 한동안 업계가 움츠려 들 것 같다"고 바짝 긴장했다.2012-10-11 06:45:00이탁순 -
한국마이팜제약 봉사단체 홍보대사에 이봉주 선수한국마이팜제약은 10일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한국마이팜제약과 함께하는 스포츠닥터스-양학선 후원회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2009년 마흔의 나이에 마흔번의 풀코스를 완주하고 은퇴한 국내 마라톤 최고 기록 보유자 이봉주 선수는 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은메달 등 많은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나타냈다. 그는 "내가 달릴 때마다 국민들의 성원은 내가 훈련하면서 만든 근육의 힘보다 강했다"며 "그동안 받은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스포츠닥터스-양학선 후원회의 홍보대사를 맡아 의료스포츠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과 함께하는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는 의사들(의사회 회장 최광호-초이스피부과)이 주축이 돼 스포츠스타들(스포츠인회 회장-황영조)과 연예계스타들(예능인회 회장-정준호)과 함께 국내외 의료혜택의 불모지에 있는 저소득 노약자, 장애인들에게 의료봉사활동과 스포츠유망주에 대한 후원활동을 목적으로 결성된 의료봉사단체이다. 오는 17일 스포츠닥터스는 충북 음성의 음성소망병원에서 정신질환 등 장애로 고통 받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음성 환우 축제'에 봉사활동을 나설 예정이다.2012-10-10 19:36:3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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