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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주상욱과 배부른 다이어트 알리기"휴온스(대표 전재갑)는 배우 주상욱을 전속 모델로 기용해 배부른 다이어트 알룬(일반의약품)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배우 주상욱이 굶는 다이어트로 스트레스 받는 여성에게 배부른 다이어트 알룬을 권유하는 내용이다. 주상욱은 자기무게의 2~300배의 물을 흡수하며 팽창하는 알룬의 주성분 알긴산의 효능을 알리기 위해 "아직도 굶는 다이어트 하세요? 이제 알룬하세요"라고 말한다. 다이어트 광고는 늘씬한 여성이 등장해 여심을 자극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에 반해 알룬 광고는 수영복 차림의 여성으로 자극적인 화면을 구성하기 보다는, 자상한 남성 모델이 다이어트에 지친 여성을 달래는 따뜻한 화면으로 채웠다. 휴온스 관계자는 "지난 달부터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와 메가박스에서 광고를 시작한데 이어 오늘부터 공중파 TV광고를 통해 알룬의 효능을 알릴 예정"이라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3-07-01 11:09:36가인호 -
SK케미칼, 창립기념식 없애…사진전 등 대신해SK케미칼(대표 이문석)이 40년 넘게 이어왔던 정형화된 창립기념 행사를 없애고 소통과 실행에 무게를 싣고 있다. 회사 측은 매년 시행해 온 창립기념식 행사를 생략하고 회사의 설립을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원 참여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1969년 7월 1일 회사를 설립한 이래, 지난해까지 매년 회사의 경영진과 구성원이 참석한 기념식을 열었다. SK케미칼이 창립기념식을 시행하지 않은 것은 설립 이래 이번이 최초다. 회사 측은 "매년 기념사, 근속 포상 등의 식순으로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해 왔으나, 다소 형식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판단 하에 올해는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대신 SK케미칼은 구성원이 직접 참여해 창립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SK케미칼이 1969년부터 지금까지 걸어온 역사를 조명하기 위해 온라인 사진전을 열기로 했다. 또 그동안의 역사를 다큐 형식으로 만든 영상을 공유하며 회사의 오랜 전통을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외에도 회사 측은 △창립 기념 수필 공모 △역사 퀴즈 '응답하라 1969'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회사 설립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인력팀 김성만 과장은 "매년 하던 창립기념식이 없어져 생소한 감도 있지만 크고 작은 참여형 프로그램이 많아 오히려 창업의 의미를 더욱 되새기게 됐다"고 말했다.2013-07-01 11:07:01이탁순 -
한독, 새로운 홈페이지·모바일 페이지 선보여한독(대표 김영진)이 7월 1일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과의 소통 기능을 높인 새로운 홈페이지(www.handok.co.kr)와 모바일 페이지(www.handok.co.kr/mobile)를 선보였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한독의 새로운 비전인 '토탈헬스케어 기업' 사업분야를 다양하게 소개하고 SNS를 활용한 고객들의 참여와 쌍방향 소통 기능을 강화했다. 메인 페이지는 한독의 기업 슬로건인 The Health Innovator를 주제로 '이노베이션은 차이다' 등의 기업 광고를 선보이고 제품 소개, 연구개발, 생산시설 메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한독블로그' 페이지는 일반인에게 친숙한 블로그 형태로 회사의 다양한 활동을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사진과 짧은 글로 설명하고 있다. 댓글 기능도 있어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의견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와 연계해 고객들이 회사 소식과 이벤트를 공유하고 참여할 수 있게 쌍방향 소통을 강화했다. 이렇게 고객들이 소중한 의견을 남기면 한독 캐릭터가 나와 "감사합니다"하고 인사를 하는 소셜 인터페이스(social interface) 기능도 갖췄다. 이 외에 장애인들이 쉽게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음성과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진 회장은 "한독이 진정한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토탈헬스케어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고객들이 한독 홈페이지는 물론 모바일 페이지에 와서 한독을 친숙하게 경험하고, 건강에 관한 많은 얘기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3-07-01 10:59:14이탁순 -
아스트라제네카, 재무책임자에 존 황 전무 영입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가 존 황 전무(43)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한다. 1일 아스트라제네카에 따르면 존 황 신임 전무는 회사의 재정 계획 및 관리, 회계 및 예산 수립 등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존 황 전무는 20여 년간 글로벌 기업에서 재무, 회계, 감사, 유통 등 광범위한 경험을 쌓은 재무 및 회계 전문가로 영국 리즈대학에서 회계금융학을 전공하고 미국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 미국 딜로이트앤투치에서 선임 회계감사관으로써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미국 플루오르 코퍼레이션, 시그램·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글로벌 기업의 회계 감사관, 재무 이사 등을 거쳤으며 디아지오 일본의 재무 이사 및 아태지역 회계감사책임자, SK네트웍스 워커힐의 재무담당 상무 등의 요직을 맡으며 전문적인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박상진 아스트라제네카 대표는 "존 황 전무가 글로벌 기업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가 새롭게 도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존 황 전무는 "업계 내에서 돋보이는 성장을 일구어내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에 합류하게 돼 기쁘며 회사의 성장과 함께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국내 제약산업의 성장에도 일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2013-07-01 09:23:59어윤호 -
"변화가 필요할때"…제약사들 '사명' 변경통해 도약회사 이름은 그 회사의 전체 이미지를 대변해 줄 수 있는 '얼굴'과도 같다. 그래서 오랫동안 각인돼 왔던 브랜드( 사명)를 바꾼다는 것은 회사에게는 모험에 가까운 선택이다. 상호 변경은 제약사에게 큰 변화다. 그동안 쌓아왔던 회사 이미지를 벗어나 새 사업 분야에 도전하거나 체질개선을 선포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기 때문이다. 최근 제약사들의 사명변경이 이어지고 있다. 지주회사 출범이라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있거나, 의약품 기업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한 체질개선의 방법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사례다. 또 전통적인 사업을 탈피해 신규사업에 올인하겠다는 의미로 사명을 변경하기도 한다. M&A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회사 이름이 변경된 사례도 있다. 동아제약은 지주회사 전환에 따라 동아홀딩스, 동아 ST, 동아제약으로 이름을 바꿨다. 중외제약도 지주사인 JW홀딩스와 JW중외제약, JW중외신약, JW생명과학으로 재탄생했다. 한독약품은 오는 7월 1일부터 '한독'으로 사명을 바꾼다. '약품'이 떨어졌다는 것은 헬스케어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선포한다는 의미다. 바이오분야에 집중하기 위한 사명변경 사례도 주목된다. 한올제약이 한올바이오파마로 상호를 변경했고, 올 하반기에는 동구제약이 동구바이오제약으로 이름을 바꿀 예정이다. 미래산업인 바이오 분야에 집중하겠다는 회사의 결단으로 풀이된다. 최근 M&A가 이뤄진 중소제약사 스카이뉴팜은 최근 CMG제약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의약품 기업 이미지 탈피=한독약품은 7월 1일부터 사명을 '한독'으로 변경한다. 한독측은 이번 사명변경이 의약품 위주의 제약회사에서 벗어나 토탈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걸맞게 한독은 기존 의약품 사업부문과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신사업 진출을 통해 사업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제약 시장을 목표로 하는 신약 연구개발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메디컬 뉴트리션(Medical Nutrition: 의료용 특수영양식)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유전체 검사 사업을 시작하고 숙취해소 및 간기능 개선, 피부미용, 근육 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있는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영진 회장은 "지금은 제약업계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중요한 시기로 한독은 의약품은 물론 의료기기, 식품, 유전체 검사에 이르기까지 토탈헬스케어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독약품에서 ‘약품’이 떨어지는 변화는 이름이 바뀌는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주회사 전환 따른 사명 변경=동아제약과 중외제약은 지주회사 출범에 따라 사명을 변경한 사례로 꼽힌다. 중외제약은 지난 2011년 1월 'Jump to the World(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사명을 전격 변경시켰다. 중외홀딩스는 JW홀딩스로, 수액 생산을 담당하는 중외는 JW생명과학으로 사명을 변경시켰으며 '중외'라는 브랜드 자산이 필요한 중외제약, 중외신약은 JW와 중외를 함께 표기하며 순차적으로는 JW제약, JW신약으로 변경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제약사가 영문 이니셜을 공식적인 회사명으로 채택한 것은 JW홀딩스가 처음이다. 동아제약도 올 3월 지주회사로 전환시키면서 사명을 변경했다.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를 기점으로 동아ST(전문의약품사업부문), 동아제약(일반의약품사업부문)으로 각각 분할시켰다. 동아측은 지주사 전환과 사명변경을 통해 성장과 혁신을 달성하여 현재 제약에 집중되어 있는 사업영역을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 분야로 확장하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바이오 의약품 및 혁신신약 개발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 치료위주인 제약업 중심에서 의료서비스 분야 및 신사업군 추가 등 단계적인 사업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 분야에 집중 의지 표명=사명 변경을 통해 기존 제약 이미지를 탈피하겠다는 회사들도 눈에띈다. 한올제약은 2010년 ‘제약’을 빼고 ‘바이오파마’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제네릭 대신 신약과 개량신약을 미래 무기로 삼고, 바이오 분야에 집중 투자함으로 꾸준히 연구개발에 투자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올측은 C형 간염치료제 바이오베터 '한페론',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아토피 치료신약, 메트포민 염변경 신약 등을 통해 자체 개발약의 상업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중소제약사인 동구제약도 올 하반기부터 이름을 ‘동구바이오제약’으로 이름을 바꾼다. 기존 제약 사업에서 영역을 바이오로 확장시키겠다는 회사의 미래전략과 부합하는 상호 변경이다. 이와관련 동구측은 바이오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에 50억원의 지분 투자를 진행하면서 향후 바이오기술을 활용한 피부질환 치료제나 천연물신약, 기능성 화장품 등을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이밖에도 지난해 6월 제일약품과 합작관계였던 제일기린약품이 기린사가 쿄와하코(협화발효)를 흡수합병하면서 '한국쿄와하코기린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중소제약 스카이뉴팜은 최근 차바이오그룹과의 M&A를 통해 CMG 제약으로 사명이 변경됐다.2013-07-01 06:29:51가인호 -
'6월'…제약·유통, 상반기 실적마감 '빨간불'6월 이른 더위로 의약품 소비가 줄어들면서 제약사와 유통업체들이 전반기 실적마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구나 7월 약가인하를 앞두고 요양기관의 의약품 주문량도 줄어 일선 영업 관계자들의 한숨만 늘고 있다. 상반기 마감을 앞둔 28일은 제약사 도매영업 담당자들에게 유독 바쁜 하루였다. 상위제약사 한 관계자는 "당초 영업목표를 채우기는 어려울 것 같다"며 "특히 6월은 도매업체들이 세액부담 때문에 과표를 맞추려고 매입량을 줄이다보니 더욱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목표를 채우기 위해 행해지는 이른바 ' 밀어넣기'도 웬만한 도매업체들은 거부하다보니 제약사 도매 담당자들의 속을 태웠다. 서울의 의약품 도매업체 임원은 "과도한 밀어넣기는 옛말이 됐다"며 "어차피 담보액 이상으로 들어오는 밀어넣기는 거래 자체가 불가한데다 도매업체들도 재고 부담을 느껴 요새는 많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중견업체 한 도매담당자도 "몇몇 잘 아는 업체를 통해 소량의 밀어넣기는 예전과 다름없다"면서도 "하지만 월말이라해서 이슈가 될만큼 밀어넣기가 빈번하게 이뤄지지는 않고 있다"고 전했다. 상반기 마감을 가장 어렵게 하는 것은 내수시장 침체와 이른 더위다. 방금 전에도 실적마감을 위해 거래 약국을 다녀왔다는 도매업체 한 임원은 "4, 5월은 그래도 괜찮았는데, 6월 들어서는 환자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며 "특히 동네의원 주변 약국들의 주문이 확실히 줄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더운 날씨에는 확실히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적다"며 "최근엔 6월부터 9월까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다보니 매출의 흐름이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내달 다수 품목의 약가인하를 앞두고 약국의 매입량이 줄어든 것도 목표달성을 어렵게 하고 있다. 계속되는 약가인하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공급량도 늘고 전보다 일은 많아진 것 같은데, 결산해보면 매출은 전보다 못하다"며 쓴웃음을 지었다.2013-06-29 06:44:58이탁순 -
돈 되는 복합제 개발, 한미약품·LG생과 단연 '선두'처방약 시장에서 복합제가 급성장함에 따라 신규 개발 열풍이 거셌다. 그 중에서도 한미약품과 LG생명과학이 선두권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1년 간 진행된 복합제 임상은 총 86건이다. 제약사 37곳이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는데 이중 국내 제약사는 22곳, 다국적 제약사 10곳, CRO 5곳 등으로 분포했다. 건수로 국내사가 63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 외자사와 CRO는 각각 17건, 6건이었다. 업체별로는 한미약품과 LG생명과학이 각각 10건으로 복합제 개발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일동제약 8건, 동아제약·유한양행·한올바이오파마 각 4건, 건일제약·CJ제일제당·노바티스 각 3건, 베링거인겔하임·BMS·아스트라제네카·얀센 각 2건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제약계 한 관계자는 "신약 개발단계에서 단일제 뿐 아니라 복합제 개발을 염두해 두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만성질환 복합제 개발이 가장 활발하지만 최근 관련 질환을 묶어 치료할 수 있는 복합제 개발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2013-06-28 12:24:53최봉영 -
글리벡 제네릭 싼 보험약가 점입가경만성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성분명 이매티닙) 제네릭사들의 가격경쟁이 예상대로 심화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CJ제일제당이나 부광약품보다 더 낮은 가격을 신청해 최저가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기등재된 제품의 상한가를 역시 최저가 수준으로 자진인하했다. 27일 복지부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내달 1일자로 글리벡 제네릭인 뉴티닙필름코팅정 3개 함량을 신규 등재한다. 보험상한가는 100mg 4900원, 200mg 9800원, 400mg 1만3950원이다. 이 가격은 지난달 최저가로 등재된 ▲CJ 케어벡정100mg 4916원, 200mg 9832원 ▲부광약품 프리벡정400mg 1만4141원보다 더 싸다. 한미약품도 저가경쟁에 뛰어들었다. 이 회사는 지난달 글리티브필름코팅정을 100mg 1만1396원, 400mg 2만8490원에 각각 등재시켰다. 하지만 자진인하 신청으로 내달 1일부터는 100mg 4900원, 400mg 1만4000원으로 조정된다. 역시 최저가다. 내달 1일 신규등재되는 다른 제품들도 대부분 해당 업체가 희망해 약가산정 산식보다 더 낮게 가격이 책정됐다. 동아에스티는 글리닙정을 100mg 1만1396원, 200mg 1만7094원, 400mg 2만5641원에 각각 등재한다. 보령제약도 글리마정400mg을 2만8490원에 제시했다. 또 지난달 등재된 100mg은 1만1396원으로 자진인하했다. 제약계 한 관계자는 "예상했던 일이 현실이 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제약계 다른 관계자는 그러나 "제네릭은 특성상 가격경쟁이 중요하다"면서 "선발 품목이 너무 싸게 등재됐기 때문에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13-06-28 06:34:58최은택 -
고공비행 제약주, 2분기들어 하락세로 숨고르기1분기 내내 상승세를 이어가던 제약주가 2분기에 지속된 하락세로 인해 도돌이표를 찍었다. 데일리팜이 28일 33개 코스피제약사의 상반기 시가총액을 집계·분석한 결과 이들 회사는 시총이 지난해 1월 대비 1.4% 하락, 11조원대에 머물렀다. 1월~3월까지 20%까지 상승했던 주가를 감안하면 2분기 부진이 확연하다. 시총이 하락한 곳은 우리들제약, 한올바이오파마, 근화제약, 한독, 삼성제약, LG생명과학 등 17개사로 이중 앞의 6개사는 20% 이상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가장 부진한 제약사는 45.8% 하락한 우리들제약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이른바 문재인 테마주로 불리며 대선 이슈와 함께 급등락을 반복해 왔다. 하지만 대선 종료와 실적마저 악화되는 등 주가를 움직일만한 이벤트가 전무한 현재, 개인간 폭탄돌리기가 다시 시작된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한올바이오 역시 36.2%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주가 하락 사유에 대해서는 업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다만 셀트리온의 지분매각 발표 이후 불똥이 바이오 종목으로 옮겨 붙은 것 아니냐는 관츠기 제기되고 있다. 반면 상반기 동안 가장 선전한 제약사는 33.9% 상승한 이연제약이다. 이 회사는 오리지널 조영제 '옵티레이'를 국내 첫 시판한 후 꾸준히 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있으며 CT조영제를 중심으로 연간 20%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소염효소제 원료 국내공급 및 수퍼항생제 원료의 일본 독점공급 및 해외수출 확대로 외형성장과 수익성 동반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안정적 투자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삼진제약도 32.4% 상승했다. 애초 삼진제약의 주가는 지난 4월 회사가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132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으면서 급락했던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연말 대주주인 조의환 회장의 주식 매수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했고 치매치료제 '뉴토인정'의 매출 상승이 이어 지면서 반등이 이뤄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전문가들은 약가인하 타격과 최근 연이은 리베이트 적발에도 불구, 하반기 전망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약가인하 압력과 우발채무 증가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환율 효과와 해외시장 성과, 신약모멘텀 등에 힘입어 주가 상승세가 꺾이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차기 정부는 제약산업을 포함한 헬스케어산업을 차세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선정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향후 포지티브 정책 시행시 제약업종 주가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2013-06-28 06:34:50어윤호 -
동국, 비만건강학회 '벨라스트 핸즈온 강연' 후원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대한비만건강학회가 주최하는 '벨라스트 핸즈온 강연(Bellast with Hands-on)'을 후원한다. 이번 강연은 대한비만건강학회가 필러에 익숙하지 않은 회원 의사들에게 이론 강의 뿐만 아니라, 시술 시연 및 실습 기회까지 제공하는 무료교육 행사이다. 첫 강연은 지난 26일 오후 7시 50분, 서울 청담동 소재 클리닉온앤업(CLINIC ON&UP)에서 진행되었으며, 학회 총무이사인 김범수 원장이 강사로 나섰다. 또한 강연을 이수한 회원들에게는 대한비만건강학회에서 발급한 벨라스트 핸즈온 코스(hands-on Course) 수료증을 수여했다. 대한비만건강학회는 매달 셋째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행사 공지 후 이틀만에 2회(7월 개최) 행사까지 접수가 마감되는 등, 회원들의 호응도가 높아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국 담당자는 "벨라스트는 점성이 높아 주름 치료와 안면윤곽 시술에 적합하고 그립감이 안정적이고 주입감이 우수하여, 보다 세밀한 시술을 할 수 있다"며 "향후 핸즈온 강연 및 학술대회 등을 통해 벨라스트의 장점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벨라스트는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된 히알우론산(Hyaluronic Acid) 주름개선 필러로서, 2010년 5월 국내 최초로 유럽인증마크(CE1293)를 획득해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현재 해외 30여개 국에서 계약을 체결하였고 제품 등록을 완료한 국가에 수출 중이며, 국내에서는 지난 4월에 출시됐다. 벨라스트의 주름개선 효과와 체내 안전성은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과 삼성 서울병원에서 실시된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됐다고 동국측은 밝혔다.2013-06-27 16:41:0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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