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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건수는 페니라민, 처방량은 코푸시럽 1위처방건수와 처방량이 많은 약은? 처방액에선 잘 알려진 대로 B형간염치료제나 고혈압치료제, 고지혈증치료제 등 만성질환제들이 상위권에서 포진돼 있다. 그러나 처방건수와 처방량 상위순위를 보면 만성질환제들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다. 대신 호흡기질환제나 소화기성제들이 상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21일 지난 2분기 처방건수와 처방량, 처방액별 상위 10걸 약물을 분석한 결과, 처방건수와 처방량에서는 호흡기질환제들의 눈에 띄었다. 처방건수 1위 제품은 유한양행의 항히스타민제 페니라민이었다. 이어 삼일제약의 진해거담제 슈다페드, 유한양행의 진해거담제 코푸시럽 순이었다. 이들 제품 모두 코막힘이나 가래 등 호흡기질환에 쓰이는 약들이다. 4위 역시 호흡기질환에 많이 쓰이는 한미약품 뮤코라제정, 5위는 부신호르모젠 유한메디카의 소론도정이었다. 5위까지 유한 판매 제품이 3개나 있을 정도로 처방건수에서는 독보적인 모습을 보였다. 처방량에서도 코푸시럽을 앞세운 유한양행이 다른 제약사들을 압도했다. 코푸시럽은 처방량이 1억1633만개로 다른 약물들을 크게 앞섰다. 2위 역시 코푸시럽과 마찬가지로 진해거담제인 시네츄라가 랭크됐다. 시네츄라의 처방량은 9071만개였다. 두 약물의 처방량은 상위 10걸 안에 든 나머지 8개 약물의 처방량을 합친 수와 대등할 정도였다. 3위는 대웅제약의 정장제 스멕타현탁액, 4위는 영진약품 단백아미모산제 하모닐란이었다. 이어 5, 6위는 아스피린 프로텍트(바이엘)와 아스트릭스(보령제약) 등 아스피린제제였다. 한편 정부는 처방량이 많은 약물에 대해 약가인하 등을 통해 사용량을 통제하고 있다. 특히 처방량 상위권에 있는 진해거담제의 경우 올해 30~40%대의 약가인하율을 보였다.2013-07-22 06:34:53이탁순 -
KRPIA,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 환영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KRPIA)가 21일 발표된 복지부의 '제1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복지부는 ▲R&D 확대를 통한 개방형 혁신 ▲제약-금융의 결합 ▲우수 전문인력 양성 ▲전략적 수출지원 ▲선진화된 인프라 구축 등의 5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국내 제약산업을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신약·신제품 개발을 통한 해외 수출'을 성장전략으로 삼아, 앞으로 5년 간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화를 이룩해 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김진호 KRPIA 회장은 "KRPIA는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안이 도출된 것을 환영한다"며 "각 단계를 실행하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업계는 물론 정부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논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글로벌 제약사들과 국내 제약사간의 적극적인 국내외 파트너십 지원을 통해 함께 시너지를 내며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글로벌 제약시장은 신약 파이프라인 부족문제와 낮은 R&D 생산성을 개선하기 위해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에 주력하는 추세다. 이번 정부의 제약산업육성정책을 통해 국내 제약기업이 글로벌 제약기업과의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에 최적의 시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또한 최근 몇 년간 활발해지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국내 제약사의 신약·개량신약 공동개발 및 글로벌 판매 파트너십 활동들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제약사들이 연구개발에 힘을 쏟아 신약을 개발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가치 인정을 통해 연구개발에 재투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서도 업계 및 정부와 적극 논의하겠다"고 말했다.2013-07-21 16:35:09어윤호 -
처방액 대웅, 처방건수는 유한양행 압도적의약품 처방액에선 대웅제약이 앞섰지만, 처방건수만 보면 유한양행이 선두였다. 페니라민, 코푸시럽 등 처방이 많은 품목과 더불어 트윈스타, 트라젠타, 비리어드 등 유한양행 도입 품목의 영업이 활발했다는 반증이다. 19일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2분기 처방조제액과 처방건수별 제약사 순위를 분석한 결과, 처방액 1위는 대웅제약, 처방건수 1위는 유한양행으로 나타났다. 처방조제액에선 대웅제약이 지난 1분기에 이어 1위를 지켰다. 하지만 경쟁사들이 턱밑까지 추격해 1위 수성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한미약품이 25억원 차이로 대웅제약을 압박했고, 신제품 텔미누보가 선전한 종근당이 화이자, 엠에스디를 물리치고 3위로 도약했다. 한미, 종근당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지난 1분기에 비하면 처방액이 둔화된 모습이다. 경기침체에 따른 환자감소와 비수기 시즌이 겹쳐서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처방액과 다르게 처방건수에선 유한양행이 다른 제약사들을 압도했다. 유한양행은 처방건수 680만건으로, 552만건의 한미약품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대웅제약은 3위로 392만건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처방량에서도 역시 1위는 유한양행이었고, 대웅제약, 한미약품 순으로 나타났다. 처방액 순위에서 25위였던 안국약품은 처방량에선 4위에 올랐다. 시네츄랴 등 처방량이 많은 약물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비엠에스는 처방액에선 14위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지만, 처방건수와 처방량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바라크루드 등 고가약물의 영향으로 분석된다.2013-07-20 06:34:58이탁순 -
시중유통 제네릭 동등성 검사 실효성 논란식약처가 제네릭의약품 신뢰성 강화 차원에서 시중 유통품목에 대한 동등성 여부를 모니터링하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했다. 식약처는 18일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제약업체 CEO 초청 정책 설명회에서 의약품 안전관리 주요 정책방향을 설명하면서 대조약(오리지널)과 비교용출 등을 통한 동등성 여부 모니터링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식약처가 시중 유통 제네릭에 대해 동등성 모니터링을 추진하겠다는 것은 지난달 데일리팜 보도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당시 보도에서는 식약처가 동등성 모니터링 방법으로 '생동성시험'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18일 설명회에서는 생동성시험이 아닌 '비교용출 등'으로 표기돼 더 저렴한 비교용출로 사업이 축소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낳았다. 이에 대해 식약처 관계자는 "예산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비교용출 등'으로 표기한 것뿐이지, 어떤 방법으로 동등성 여부를 모니터링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식약처는 내년 사업시행을 목표로 기획재정부와 예산을 협의 중이다. 예산규모에 따라 모니터링 방법이 생동성시험인지, 비교용출인지가 정해지고, 아예 사업이 중단될 수도 있다. 따라서 충분한 예산이 확보된다면 고가(약 1억여원)의 생동성시험으로 시중 제네릭을 수거해 동등성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해석이다. 대만 등 일부 국가에서는 정부가 이러한 방법으로 제네릭 사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는 이를 통해 제네릭의약품 신뢰성을 강화할 수 있다며 사업추진에 대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제약업계는 오히려 이 방법이 제네릭의약품의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다며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제네릭 100개를 수거해 99개가 동등하고 1개가 비동등하다는 결과가 나와도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나올 수 있다"며 "업계로서는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대조약이 로트간에 차이를 보일 수 있는 등 과학적으로도 증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비동등 결과 제품에 대해 사후관리 처분도 불합리한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업계는 특히 작년 제도변경으로 오리지널제품과 제네릭제품의 가격이 동일한 상황에서 사후 동등성 모니터링이 방법이 제네릭 신뢰성 강화에 실효가 있을지 의문을 내고 있다. 또한 전문가들은 이번 사업이 의약품 처방주체와 관련된 이해단체들의 정치적 목적에 이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전하고 있다.2013-07-19 12:29:13이탁순 -
일양약품,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장에존' 출시일양약품은 온가족의 장 건강을 위해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장에존'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에존은 발효중인 유제품과 건강한 장에서 많이 볼 수 있는 5종의 혼합유산균들이 유산(젖산)과 생리활성물질을 내어 유해균을 억제하고 건강에 유익한 유산균들을 증식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이다. 또한 1억 마리에 달하는 5종의 유산균에 코팅막을 입혀 위산과 담즙산으로 인해 대부분의 유산균이 위장에서 소멸되는 다른 제품과는 달리 장까지 살아있는 상태로 도달 할 수 있게 설계 된 것이 특징이다. 장에존에 함유된 5종의 유산균은 불가리아 지방에서 만드는 요거트에 많이 함유돼 있으며 유제품 제조 시 사용되는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와 치즈, 요거트 등 발효중인 유제품에서 많이 발견되는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 건강한 아기의 장에서 볼 수 있는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비피도박테리움 인판티스, 유아의 장에서 볼 수 있는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브로 구성돼 있다. 한편, 장에존은 일양헬스몰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2013-07-19 10:58:35이탁순 -
불법 리베이트 연루 일양 임직원·의약사 기소불법 리베이트 혐의로 일양약품 임직원들과 연루 의약사 32명이 검찰에 기소됐다. 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후곤)는 18일 약사법과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일양약품 임원 2명과 의사 5명, 총 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회사 영업직원 6명과 리베이트 액수가 적은 의사와 약사 18명 등 24명은 약식기소(벌금형)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번에 기소된 일양약품 임직원들은 2009년 1월부터 전국 230여개 병·의원과 약국에 자사 의약품 사용 대가로 21억여원을 전달하는데 관여했다. 이들은 주로 병·의원과 약국으로부터 약값을 받을 때 법이 허용한 범위를 넘어 10% 가까이 할인한 금액을 받는 수법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품권을 현금화한 다음 현금이나 기프트카드, 물품 등 형태로 리베이트를 건넨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이들과 연루된 의·약사들은 300만원부터 최대 2100만원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기소된 의약사 24명은 쌍벌제 시행 이후 리베이트를 받아 처벌대상에 올랐다.2013-07-18 17:19:5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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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활명수, 안산밸리록페스티벌 스폰서 참여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부채표 까스활명수-큐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열리는 '2013 안산밸리록페스티벌'의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동화약품은 페스티벌 입장객에게 레고 블록을 오브제로 작업하는 젊은 예술가 권지현 작가와 함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한 특별제작부채를 선착순 지급할 예정이다. 또 페스티벌 사이트 내에서 운영될 예정인 활명수 브랜드관에서는 '빠른 소화엔 활명수'라는 컨셉으로 기획한 게임과 페스티벌을 기념할 수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스폰서 참여는 활명수 연간 캠페인 'Project 活'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액제 소화제 활명수의 장점을 게임과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동화 관계자는 "가장 생명력 넘치는 젊음의 순간을 공유 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대표 소화제 활명수와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인 안산 밸리록페스티벌이 공감해 진행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까스활명수-큐는 젊은 세대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며 지금 시대의 생명을 살리는 물로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활명수는 1897년 대한제국 원년 궁중비방과 양약의 장점을 토대로 처음 개발된 이래 116년동안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2013-07-18 14:52:16가인호 -
광동, 마시는 비타민D '광동 100세디' 출시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최근 주목받는 영양소인 비타민D를 주성분으로 하는 음료 '광동100세디'를 출시했다. 광동100세디는 비타민D 1,000 IU(25μg)를 함유하고 있다. 이는 비타민D 함유량이 많은 편인 우유 2ℓ나 계란 40개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양과 같다. 광동 관계자는 "그 동안 비타민D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음료에 대한 요구가 많았지만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출시된 제품이 아직 없었다"며 "비타민D가 지용성 성분으로 물에 잘 녹지 않을 뿐 아니라 제조 및 유통 과정에서 쉽게 파괴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측은 스테디 셀러인 쌍화탕 및 국내 최초의 마시는 비타민C 음료 비타500 등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비타민D를 음료로 개발해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율을 높여줌으로써 뼈를 튼튼하게 하며 면역력에 관여해 나이나 성별에 관계 없이 필수적인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평소 일광욕을 통해 비타민D의 체내 합성을 유도하거나 음식 조절을 통해 충분히 섭취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광동측은 "비타민D 결핍이 심한 경우라면 의사 처방에 따라 주사제나 정제를 통한 집중 공급이 필요하다"며 "하지만 일반인의 경우 일광욕이나 음식을 통한 공급을 우선하되, 여름철의 경우 시원한 광동100세디를 통해 갈증도 날리고 비타민D도 충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2013-07-18 14:42:06가인호 -
"일괄인하로 청구실적 12%감소…사업다각화로 버텨"정부의 연쇄적인 약가인하 조치로 국내 제약기업들의 약품비 청구실적이 최고 두자리수까지 감소하는 등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제약사들은 비급여 시장 진출 등 수익 다각화를 위한 몸부림과 판매관리비 축소 등 긴축경영으로 매출과 이익규모를 비롯한 외형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는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18일 발표한 '약가인하 이후 제약산업의 변화' 정책보고서에서 제기됐다. 보고서는 2011년 7월1일부터 3개년 계획으로 시작된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에 따른 약가인하와 지난해 4월 일괄 약가인하 조치 등이 제약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계수적으로 분석했다. 보고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약품 청구실적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국내 68개 상장 제약기업들의 2012년 약품비 청구액이 5조 2914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6.8%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1분기 약품비 청구실적은 1조 267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 12%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제약사들의 약품비 청구액이 큰 폭으로 감소한데 비해 청구액 상위 16개 다국적 제약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2% 줄어드는데 그쳐 최대 6배의 격차를 보였다. 보고서는 또 이들 국내 제약사들의 올 1분기 매출액이 약품비 청구액 감소에도 불구, 전년 동기대비 7.1% 늘어났으나 그 원인은 사업 다각화와 수출 증대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보고서는 약가인하에 따른 손실 보전과 생존전략의 일환으로 일반의약품(OTC) 사업을 강화하고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화장품, 의료기기 분야에 대거 진출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보험의약품 의존성을 탈피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수출 확대를 통한 매출손실 보전 현상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제약산업의 총 수출액은 일본으로의 원료수출 증대 등으로 사상 처음으로 1조원대를 넘어 1조 3675억원을 기록, 2011년 9302억원보다 46.7%나 증가했다. 상장 제약사들의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 비중은 2008년 39.1%에서 2011년 35.5%에 이어 지난해 34.9%로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이같은 판관비 절감 추세와 신입사원 채용폭 축소 등 긴축경영으로 이들 회사의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제약기업 본연의 의약품 연구개발, 생산판매, 연구개발 재투자를 통한 선순환 구축 측면에서 볼 때 제약사들의 매출 회복 현상만을 놓고 약가인하 충격을 회복했다고 판단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특히 향후 2, 3년간 산업구조 등의 변화 추이를 지속 점검해서 미래 성장동력인 제약산업의 잠재력을 상실하지않도록하는 정부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보고서는 또 제약기업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2010년 5.8%에서 2011년 7.7%,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도가 시행된 2012년에는 8.3%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올해 1분기에는 6.3%로 주춤하고 있어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을 위한 R&D 투자 목표에 제약기업들이 부응할수 있을지 여부는 좀더 지켜봐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체 매출의 외형적인 증대에도 불구, 제약기업 본연의 사업영역인 보험의약품 부문의 매출 악화는 연구개발 투자 및 막대한 임상시험 비용 투입 등 글로벌화 전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고 우려했다. 협회는 보고서에서 "정부가 지난해 일괄약가인하이후 제약기업의 약품비 청구행태 변화 등을 지속 모니터링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기로 하였다”며 “당초 계획대로 약가인하 1년간의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해야할 것"이라고 요청했다2013-07-18 14:18:21가인호 -
배경은 젠자임 대표, 9월 사노피 사장으로배경은 젠자임 대표가 사노피-아벤티스 대표로 자리를 옮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사노피 그룹은 최근 장 마리 아르노 현 사노피-아벤티스 대표의 후임으로 배경은 대표를 내정했다. 배 대표는 장 마리 아르노 사장의 임기가 끝난 9월부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및 사노피 통합 경영위원회(사노피-아벤티스, 사노피파스퇴르, 젠자임, 메리알)를 이끌게 된다. 이에 따라 사노피 그룹은 현재 젠자임코리아의 새 GM을 물색중에 있다. 본사에서 인력이 파견될 지, 국내 인력이 채용될 지 등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또 장 마리 아르노 현 사장의 향후 거취도 현재로썬 미정인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현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른 정규적인 GM 교체"라며 "통합조직이긴 하지만 2개 회사가 어디까지나 별도 법인이기 때문에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젠자임코리아 사장으로 선임된 배경은 대표는 다국적제약사의 흔치 않은 여성 대표이사 중 하나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한국노바티스에 입사, 항암제사업부, 피부·내분비질환·호흡기질환 사업부, 골대사성·내분비질환·호흡기질환 사업부 등의 총책임자로 근무해왔다. 미국 노바티스 본사 항암제사업부에서 글로벌 프로덕트디렉터로도 일한 바 있다.2013-07-18 12:24:52어윤호
오늘의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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