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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BMS공장 인수...글로벌서 '론자·BI'와 겨룬다SK 그룹이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제약기업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 BMS)의 아일랜드 공장을 인수한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 그룹의 생명공학 분야 100% 자회사인 SK바이오텍(대표 박준구)이 BMS로부터 아일랜드 스워즈(Swords) 소재의 대형 원료의약품(API) 생산공장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인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해외에서도 놀란 SK 그룹의 '빅딜'= SK 그룹의 인수건은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의 의약전문지 피어스파마(FiercePharma)는 16일(현지시간) 파마 아시아(Pharma Asia) 섹션을 통해 "대한민국의 3대 재벌기업인 SK 홀딩스가 생물의약품 제조에 주력하고 있는 BMS사의 아일랜드 공장을 인수하는 빅딜을 성사시켰다"는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다. 흥미로운 점은 SK바이오텍이 지난 10년간 이곳 아일랜드 공장에 원료의약품을 공급해온 주요 공급사 중 하나라는 사실이다. 이번 계약에는 SK바이오텍이 현지 생산설비와 전문인력은 물론, BMS의 합성의약품 공급 및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공급 계약까지 가져오게 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외신에 따르면 SK바이오텍이 수용하게 될 근로자수는 약 300명 규모로 파악된다. 경구용 항응고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 엘리퀴스(아픽사반)' 역시 아일랜드 공장에서 생산을 지속하게 될 전망이다. 참고로 BMS와 화이자가 공동판매하고 있는 '엘리퀴스'의 전년도 글로벌 매출액은 32억 달러로 집계됐다. ◆유럽시장 겨냥…글로벌 진출 교두보 마련= 이번 사례는 국내 기업이 글로벌 제약사의 생산설비를 통째로 인수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흥미롭다. SK그룹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유럽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바이오·제약 부문에서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SK 바이오텍의 박준구 대표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거래는 세계적인 CDMO(의약품 개발 제조 수탁기업)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강조했다. SK바이오텍이 매출액 1200억 달러를 돌파함에 따라 화학 및 원료사업에서 제약생산이 중요한 성장동력임을 확인했다는 것. SK홀딩스는 지난해에도 미국과 유럽에서 원료의약품 생산부지를 구입하기 위해 각각 5억 달러 상당의 계약 2건을 진행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BMS는 합성의약품 생산을 전문 위탁생산업체(CMO)에 맡기는 편이 한결 효율적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확인된다. BMS뿐 아니라 대부분의 빅파마들은 합성의약품 생산을 줄여나가는 추세다. BMS는 이미 지난 2015년 생물의약품 생산에 주력하려는 취지로 더블린 북부의 원료의약품 공장과 스워즈 공장 내 생산라인을 폐쇄했다. 현재 더블린에 9억 달러를 들여 32만 평방피트 규모의 생물의약품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중이다. BMS의 루 쉬머클러(Lou Schmukler) 글로벌 제조·공급부문 사장은 성명서를 통해 "SK바이오텍과의 계약체결은 회사의 혁신적인 포트폴리오를 지원하기 위한 생산 네트워크를 발전시켜 나가는 중요한 단계"라고 밝혔다. 한편 피어스파마는 "SK바이오텍이 2015년 755억원(미화 66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 매출액은 1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론자나 베링거인겔하임 같은 CDMO 그룹과 경쟁하고 싶다는 의욕을 드러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룹사의 든든한 지원을 등에 업은 SK바이오텍이 유럽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2017-06-18 10:58:21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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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홀딩스, 공정위 검토 결과 '지주사 요건 충족'일동홀딩스가 공정거래위원회 지주회사 전환신고에 대한 심사결과 지주사 요건을 충족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통지서를 접수한 날은 지난 15일이다. 일동홀딩스는 자회사에 일동제약, 일동후디스, 일동생활건강, 유니기획, 루텍, 일동에스테틱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일동히알테크 등 8곳과, 손자회사인 일동이커머스 1개곳을 두고 있다.2017-06-16 16:25:0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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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A&D, 약국 판매전용 혈압계 UA-651SL 출시보령제약그룹 계열사 보령A&D메디칼(대표 허병우·이재춘)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악국 판매 전용 혈압계 'UA-651SL'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혈압을 측정 시 팔에 착용하는 커프 사이즈가 일반형보다 크게 제작되어 팔 둘레가 큰 경우에도 편안한 측정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균일한 압력을 가하는 슬림핏 커프로 제작되어 부드럽게 팔뚝을 감싸는 특징을 가진다는 설명이다. 제품 외관은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를 사용해 깔끔하고 세련됨을 느낄 수 있으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사용과 휴대가 간편하게 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제품 화면에는 혈압 측정값과 함께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혈압 등급이 표시된다. 혈압측정 도중 평균 맥 간격에서 25% 이상 수치 차이가 나는 경우 이를 감지해 불규칙 맥파 마크를 표시한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평균 혈압값 계산기능과 함께 기기자체에 혈압 측정데이터를 최대 30회까지 저장할 수 있어 일상에서의 혈압관리에 도움을 줄 수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2017-06-16 10:24:0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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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몽골에 어린이 도서관 설립 지원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안원준)는 최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몽골 현지 어린이 도서관 설립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몽골 어린이 도서관 설립 사업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몽골 어린이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난 해 강릉문화재단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가 주축이 돼 추진해왔다. 도서관은 착공 3개월 만에 완공돼 지난 14일 개관식이 진행됐으며, 강릉 소재 대표 바이오 벤처 기업 중 하나인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기부금 1000만원과 학용품을 지원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재생의학 기술 선도를 지향하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몽골의 어린이들을 위해 나눔의 뜻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2017-06-16 10:12:33이탁순 -
휴온스글로벌,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참가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은 오는 19일부터 미국 샌디 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가해 '휴톡스', '휴미아주', '더마 필러', '안구건조증 바이오 신약(HU024)'을 주력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은 미국 바이오 협회(Biotechnology Innovation Organization) 주최로 1993년부터 매년 북미지역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산업 분야 전시회이다. 올해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며, 행사 규모는 2016년 기준으로 전 세계 76개국의 3500여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휴온스글로벌이 적극 소개할 보툴리눔 톡신 제품 '휴톡스'는, 현재 국내 임상 2상 완료를 앞두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임상3상 개시 이후 내년 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 시장은 지난해 말부터 일본, 동남아, 중동, 중남미 등의 국가에 수출을 개시했고, 올해 하반기 미국과 유럽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휴온스글로벌은 향후 미국·유럽 등 전 세계 시장에 안정적으로 '휴톡스'를 공급하기 위해 올해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약 100억원을 신규 투자해 충북 제천에 제 2공장을 건설하며, 2018년 상반기에 준공 예정이다. 지난 2014년 건설한 제 1공장을 포함해 향후 '휴톡스' 생산 능력은 기존 대비 6배로 확대되며 연간 300만 바이알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이다. 전시회에서 함께 선보일 예정인 1회 제형 관절염주사제 '휴미아주'는 투여횟수 감소를 통해 환자의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으로, 내년 하반기 국내 품목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고순도 히알루론산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을 보유한 '더마필러(Elravie)'를 비롯해 재조합 단백질을 이용한 안구건조증 바이오 신약(HU024)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전시회인 만큼, '휴톡스'를 비롯해 우리 회사의 바이오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핵심 제품들을 집중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많은 나라의 파트너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철저히 준비했고, 좋은 성과로 나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17-06-16 10:05:34이탁순 -
한미약품, 美 아테넥스와 항암제 개발 가속화 기대한미약품(대표 권세창·우종수)은 최근 자사의 경구용 항암제 기반기술 오라스커버리(HM 30181A)를 도입한 미국 아테넥스(ATNX, 이전 카이넥스)가 나스닥(NASDAQ)에 성공적으로 신규 상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라스커버리는 주사용 항암제를 경구용으로 전환하는 한미약품 기반기술이다. 한미약품은 2000년대 초 7년 간 연구 끝에 항암제의 경구 흡수를 방해하는 P-GP(P-glycoprotein)를 차단하는 물질 'HM-30181A'를 개발해 오라스커버리로 명명했다. 2011년 아테넥스사와 오라스커버리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지난 14일 나스닥 상장을 계기로 아테넥스사에 새로운 투자가 유입되며 양사의 항암제 공동개발에 속도가 붙게 됐다"며 "추가 마일스톤 여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지만 향후 개발 성공과 상업화 시 상당한 수준의 로열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사는 오라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현재 4개의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그중 유방암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오락솔(HM30181A+파클리탁셀)은 현재 남미 8개국에서 임상3상을 진행중일 정도로 진도가 가장 빠르다. 나머지 3종의 항암제 중 오라테칸, 오라독셀은 임상1상, 오라토포는 임상1상 허가만 받은 상태다.2017-06-16 09:15:4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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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나리니, 풀케어 여름철 온라인 영상 공개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는 손발톱 무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올바른 풀케어 사용법 및 여름철 손발톱 무좀 에피소드를 담은 온라인 영상 콘텐츠 2종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 콘텐츠는 올바른 풀케어 제품 사용법을 소개하고, 손발톱무좀 환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생활 속 에피소드를 통해 ‘손발톱무좀치료, 해답은 꾸준하게 풀케어’라는 키메시지를 전달한다. 총 2편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 콘텐츠에는 풀케어 광고모델인 배우 라미란이 출연, 익살스러운 연기와 쉽고 재미있는 내레이션으로 하루 한번 꾸준한 치료가 핵심인 손발톱 무좀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먼저 ‘라미란에게 배우는 손발톱 무좀치료’ 편에서는 올바른 풀케어 사용법에 대한 정보를 담아냈다. 특히 이해하기 쉬운 그래픽과 내레이션을 통해 국내 최초의 오니텍(Ony-tec) 특허 기술과 사용 편의성, 실제 손발톱 무좀 환자의 임상 결과 등 풀케어의 우수한 치료 효과를 전달한다. 또 매일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손발톱 무좀 질환의 특성 상 알람을 통해 치료 시간을 매일 알려주는 Everyday 풀케어 앱을 소개한다. ‘풀케어가 필요한 일상생활-여름편’에서는 노출이 많아지는 계절 특성상 샌들 착용 및 해수욕장 등 외부의 시선에 노출될 때 곤란했던 상황을 코믹하게 표현하며 풀케어를 통한 꾸준한 손발톱무좀 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라미란과 함께한 이번 풀케어 온라인 영상 콘텐츠는 ‘Everyday 풀케어’ 어플리케이션과 풀케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국메나리니 풀케어 관계자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는 손발톱 무좀균에 노출되기 쉬운데다 슬리퍼, 샌들 착용으로 환부가 외부의 시선에 드러나면서 손발톱 무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며, “이번 온라인 영상을 통해 올바른 풀케어 사용법을 소개하고, 손발톱 무좀 질환에 대한 공감을 통해 환자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치료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풀케어는 지난 달 광고모델 라미란과 함께한 새 TV CF를 공개하고, 가수 가희와 함께 ‘Everyday 풀케어’ 캠페인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등 손발톱 무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여름 시즌을 맞아 적극적인 소비자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2017-06-16 08:32:05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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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 획득유영제약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획득하면서 각종 기술지원사업 참여에서 우선 지원을 받게 됐다.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9일 중소기업청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게 부여하는 이노비즈(Inno-Biz)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노비즈(Inno-Biz)는 중소기업청이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 혁신형기업에게 발급하는 인증제도다. 2001년부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개발한 기술혁신 평가 매뉴얼에 근거해 보유 기술이 뛰어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연구개발과 자금, 판로 등 지원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가진 우수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당사의 이노비즈(Inno-Biz) 기업인증은 R&D 역량과 재무 안정성을 국가기관으로부터 공인받은 것"이라며 "이번 인증을 통해 정부의 세금과 자금 및 연구개발(R&D) 관련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유영제약은 이를 기반으로 진행중인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을 밝혔다.2017-06-15 16:41:52김민건 -
일동, 쎌바이오텍과의 '유산균 4중 코팅 특허' 승소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이장휘)가 쎌바이오텍과의 '4중 코팅 유산균 및 제조방법' 특허무효 소송에서 대법원이 원심을 인정하면서 최종 승소했다고 15일 밝혔다. 대법원(3심급)은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원심인 특허법원의 판결을 인정하며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승소를 확정했다. 대법원 심리불속행 기각은 이전 특허법원 판결에 대한 법리 검토 결과 더 이상 심리를 진행할 사유가 없음을 뜻한다. 해당 특허무효 소송은 2014년 1월 쎌바이오텍이 제기해 이듬해 특허심판원(1심급)에서 일동바이오사이언스 특허의 진보성을 인정한다는 판정이 내려졌다. 그러나 쎌바이오텍이 이에 불복해 항소하며 특허법원으로 넘어갔다. 지난 2월 특허법원(2심급)은 "선행기술 대비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4중코팅 유산균 및 제조방법 특허의 진보성, 즉 기술적 특징 및 효과의 현저성이 인정된다"고 판결하며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손을 들었다. 4가지 코팅제를 단계적, 순차적으로 코팅하는데 기술적 특징이 있으며 이로 인해 내산성, 내담즙산성, 생존율, 안정성 우수함을 인정한 것이다. 한편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개발 당시 일동제약)는 2013년 수용성 폴리머, 히알루론산, 다공성 입자 코팅제, 단백질 순서로 코팅하여 위장관 내 환경을 견딜 수 있는 프리미엄 유산균 원료기술을 개발 특허를 등록했다. 2015년 일동제약 지큐랩이라는 브랜드로 상용화하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안착시켰다.2017-06-15 16:30:53김민건 -
대웅 "美진출 문제없어…메디톡스 모든 책임 물을 것"대웅제약이 지난 7일 메디톡스가 미국에서 제기한 민사소송과 관련해 "사실 무근이며 모든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메디톡스가 미국에서 민사소송을 통해 제기한 주장은 허구로 소송과정에서 모든 주장이 거짓임을 철저히 입증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메디톡스는 미국에서 대웅제약이 자사의 전직 직원에게 금전적 대가를 제공하면서 보툴리눔톡신 균주를 도용했다며 민사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에 대웅제약은 "메디톡스의 지속적인 음해에 대해 대응할 가치를 못 느꼈으나, 이번 소송에 대해서는 적극 대응하겠다며 법적 조치를 포함해 모든 책임을 묻겠다"며 나섰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메디톡스는 그동안 법적 절차에 따라 정상적으로 허가 받은 나보타에 대해 지속적인 흠집내기를 시도해 왔다. 메디톡스 측이 국내 수사기관에 진정 의뢰한 건도 모두 무혐의로 내사 종결 됐다"며 메디톡스의 흠집내기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보툴리눔톡신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민사 소송을 통해 대웅제약 해외 진출을 방해하기 위한 의도라고 지적했다. 회사 관계자는 "(나보타는)파트너사인 알페온을 통해 미FDA 허가신청을 완료한 상태인데, 메디톡스는 미국에서 임상 3상도 시작하지 못한 상태"라며 "메디톡스는 미국 파트너사인 엘러간과 함께 미국 공정거래법 및 반독점법 위반 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웅제약은 메디톡스가 자사 균주를 이삿짐에 숨겨 가져왔다고 방송에서 직접 밝혔는데도 지속적으로 경쟁사를 음해하는 것에 대해 "정상적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태"라고 꼬집었다. 대웅제약은 "의약품은 효능 및 안전성으로 경쟁해야 한다"며 "국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내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키우고 무한 경쟁시장인 글로벌에 진출하는 것이 제약기업 본연의 역할"이라고 주장했다.2017-06-15 15:00:5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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