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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최대주주 속속 등장…중소형제약 가족승계 속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류기성 경동제약 부회장의 회사 지분율은 지난달 18일 단숨에 6.78%에서 13.94%로 2배 이상 급증했다. 아버지 류덕희 회장(81)의 190만주 증여 때문이다. 류 부회장은 37세 나이에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일성신약은 올초 파격 인사를 단행한다. 윤석근 일성신약 부회장 차남 윤종욱씨를 회사 대표 자리에 앉혔다. 입사 4년만에 초고속 승진이다. 윤석근 부회장(63)은 두 아들 중 차남을 선택했다. 윤종욱 대표는 1986년생, 만 33세다. 중소형제약사 가업승계가 한창이다. 창업주 2, 3세들은 사장, 부사장, 대표이사, 등기임원 등 주요 보직 초고속 승진은 물론 사실상 회사 주인이자 최고 결정권자인 최대주주에도 오르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아버지 지분 넘어선 자녀들 '후계자' 시대 개막 데일리팜이 주요 중소형제약사 20곳을 분석한 결과, 아버지 지분을 넘어선 후계자(대부분 장남)는 안국약품, 삼일제약, 경동제약, 하나제약, 이연제약, 동구바이오제약, 삼아제약, 고려제약 등 8곳이다 허승범 삼일제약 대표이사 부회장(39)은 지난해 7월 최대주주에 이름을 올렸다. 회사가 주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유상증자에서 아버지 허강 회장(63)이 참여하지 않으면서 신주를 취득한 허 부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이어받았다. 현재 삼일제약 최대주주와 2대주주는 허 부회장(11.29%), 허 회장(9.95%)이다. 안국약품은 증여를 활용해 아들에게 최대주주 자리를 넘겨줬다. 특이점은 아버지가 아들이 아닌 부인 등에 지분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최대주주 변경 작업이 이뤄졌다는 점이다. 안국약품은 2016년 12월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어준선 회장(82)이 보유 지분 중 일부를 부인과 딸 등 가족에게 증여하면서 2대주주였던 장남 어진 부회장(55)이 최대주주로 올랐다. 지분율은 어진 부회장 22.68%, 어준선 회장 20.53%다. 동구바이오제약, 삼아제약, 고려제약, 하나제약, 이연제약 등은 오래전부터 후계자가 최대주주로 등극한 상태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53), 허준 삼아제약 대표이사(48), 박상훈 고려제약 대표이사 사장(53), 조동훈 하나제약 부사장(39), 유용환 이연제약 대표이사 사장(45) 등이다. 유유제약도 조만간 최대주주가 후계자 유원상 부사장(45)으로 바뀔 예정이다. 유유제약 최대주주 유승필 대표이사 회장(73, 12.56%)과 2대주주 유 부사장(11.32%) 지분율 차이는 1.24%에 불과하다. 유유제약은 지난해 6월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전환사채 가운데 절반은 올해 6월부터 매도청구권(콜옵션)이 주어진다. 유유제약이 지정하는 자에게 콜옵션을 줄 수 있는데 유 부사장이 콜옵션을 취득하면 추가적인 지분 확보의 발판을 마련한다. 이외도 부광약품 김동연 회장(81, 9.61%)와 장남 김상훈 사장(51, 7.47%) 등도 최대주주 변경이 예고된다. '초고속 승진' 최대주주 등극 앞둔 밑그림 최대주주 등극이 경영승계 마지막 퍼즐로 본다면 초고속 승진과 사내이사 선임은 밑그림으로 볼 수 있다. 신일제약은 올초 오너 2세 체제에 돌입했다. 창업주 홍성소 회장(81) 딸 홍재현 부사장(48)이 대표이사 신규선임됐다. 2010년부터 전문경영인 체제를 가동한 신일제약은 8년 만에 오너 체제로 복귀하게 됐다. 홍성소 회장 2세 중 아들은 없어 홍재현 부사장이 후계자로 꼽힌다. 홍재현 부사장은 회사 지분율은 9.5% 늘린 상태다. 아버지(17.3%)와는 7.8% 차이다.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이사 사장(43)도 후계자 절차를 받고 있다. 2017년 11월 신규사업 및 연구개발(R&D) 부문 총괄 사장으로 승진했고 지난해 10월 31일 기준 회사 지분율을 6.41% 늘렸다. 단 올해 4월 18일 보유 주식 34% 정도를 장내매도해 지분율은 4.22%까지 떨어진 상태다. 국제약품은 오너 3세 남태훈 사장(40) 체제로 접어든 상태다. 2013년 국제약품 판매총괄 부사장을 역임하고 2017년 사장으로 승진했다. 최대주주 등극 코앞에 있는 유원상 유유제약 부사장도 올 3월과 4월 사내이사와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사내이사는 회사에 상근하며 경영 등 사내 의사 결정을 수행하는 이사(이사회 일원)를 뜻한다. 사내이사 신규 선임은 등기임원 반열에 오른다는 뜻이다.2019-10-15 06:30:00이석준 -
에이치엘비, 미국 엘리바와 합병 계약 체결[데일리팜=정혜진기자] 에이치엘비가& 160;항암제& 160;리보세라닙& 160;개발회사인& 160;미국의& 160;엘리바와& 160;공식& 160;합병& 160;계약을& 160;체결했다. 에이치엘비는& 160;엘리바와의& 160;합병을& 160;위해& 160;미국에& 160;설립한& 160;자회사인& 160;HLB& 160;USA와& 160;Elevar& 160;(구& 160;LSK& 160;Biopharma)간의& 160;합병& 160;계약을& 160;체결했다고& 160;지난& 160;11일 공시를& 160;통해& 160;밝혔다. 에이치엘비는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의 미FDA 허가를 추진하고 있다. 합병에& 160;따른& 160;행정절차가& 160;무리없이& 160;진행될& 160;경우, 에이치엘비는& 160;엘리바의& 160;지분& 160;100%를& 160;소유하게& 160;된다. 또 현재 엘리바가& 160;보유한& 160;중국을& 160;제외한& 160;전세계& 160;지역에서의& 160;리보세라닙& 160;특허와& 160;권리를 에이치엘비가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이번& 160;합병으로& 160;폴첸& 160;박사를& 160;포함한& 160;엘리바의& 160;주요& 160;주주들은& 160;에이치엘비의& 160;주요주주로& 160;참여하게& 160;된다. 에이치엘비& 160;진양곤& 160;회장은& 160;“양사간의& 160;합병계약으로, 항암신약& 160;리보세라닙이& 160;상업화가& 160;될& 160;경우& 160;최종& 160;수혜자를& 160;에이치엘비로& 160;만들고자& 160;했던& 160;계획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160;합병의& 160;최종& 160;종결일은& 160;11월& 160;15일로& 160;확정됐다. 현재& 160;리보세라닙은& 160;위암& 160;3차치료제로서의& 160;글로벌& 160;3상& 160;임상을 종료하고& 160;신약허가를 위해& 160;FDA와의& 160;pre FDA미팅을& 160;준비하고 있다.2019-10-14 14:11:17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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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입성 녹십자웰빙 "2021년 매출 1000억 목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녹십자웰빙이 14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유영효 녹십자웰빙 대표는 '맞춤형 헬스케어 시스템(PNT)'를 토대로 2021년 매출액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녹십자웰빙의 지난해 매출액은 539억원이다. 유영효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상장기념식에서 기자와 만나 "공모자금 등으로 공격적인 시설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2021년 매출액 1000억원 달성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녹십자그룹과는 독자 경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초가는 1만1900원으로 공모가(1만1300원)보다 15.04% 오른 수준으로 책정됐다. 시가총액은 2200억원 안팎으로 거래중이다. 녹십자웰빙은 공모자금으로 509억원을 끌어모았다. 452억원은 시설투자, 52억원은 연구개발비로 사용된다. 시설 자금은 기존 제품의 생산력 강화 및 원가절감을 위해 충청북도 맹동면 인근에 앰플, 바이알 생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총 600억원 정도가 투자되며 부족분은 영업활동을 통한 자체 자금으로 조달할 방침이다. 녹십자웰빙은 사업이 확대되면서 현재 보유한 공장 설비만으로는 수주 물량을 소화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일부 수주분을 외주 업체에 맡기고 있다. 영양 주사제 사업은 녹십자웰빙의 주력 사업부문이다. 전체 매출의 80%가 영양 주사제 제조를 통해 창출된다.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녹십자웰빙은 최근 3년 영업이익률(2016년 12.53%, 2017년 11.56%)은 평균 10%를 넘는다. 지난해는 매출액 539억원, 영업이익 84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5.58%를 기록했다. 연구개발은 유럽에서 암 악액질 치료제 GCWB204 2상을 진행중이다. 만성간질환 환자에게 라이넥주(자하거가수분해물)를 점적 정맥 주사로 투여했을때 유효성 및 안전성을 피하주사 투여시와 비교해 평가하는 무작위배정, 공개, 다기관, 비교 3상 시험도 하고 있다. 태반주사제 시장점유율 80%…건기능 매출 2년새 2배↑ 녹십자웰빙의 주요 캐시카우 제품은 국내 태반주사제 시장 점유율 1위 '라이넥주'와 병의원용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Dr.PNT'를 꼽을 수 있다. 라이넥주는 국내 태반주사제 시장에서 80%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라이넥주는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녹십자웰빙은 라이넥주 투여방법을 기존 근육 및 피하주사에서 정맥주사로 확대하는 3상을 진행 중이다. 향후 매출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다. 2016년 출시된 Dr.PNT은 다방면의 체질 검사 및 건강검진으로 환자 개별 특성에 맞는 필요한 영양소만 공급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Dr.PNT 등 병의원용 건기능 성장으로 녹십자웰빙 건기능 매출액은 2016년 43억원에서 지난해 103억원으로 증가했다.2019-10-14 12:15:29이석준 -
동아쏘시오 후원 '마로니에 전국여성백일장' 성료[데일리팜=안경진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제37회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이 개최됐다고 14일 밝혔다.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여성 백일장 대회다. 여성 문학 인구의 저변 확대와 문예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해 1983년부터 37년째 이어지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수석문화재단, 동아제약, 동아ST,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광순 수석문화재단 이사장과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 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500여 명의 참가자들 가운데 각 부문별로 장원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입선 5명, 특별상 2명 등 총 32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 산문, 아동문학 각각의 장원으로 유태양, 남설희, 최원실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및 상품이 주어졌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동아제약 가그린, 박카스맛 젤리 등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됐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문학을 사랑하는 여성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이 지금까지 이어올 수 있었다"며, "여성들이 문학 창작 활동의 꿈을 계속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2019-10-14 11:34:53안경진 -
약국 유산균제 다빈도 Q&A 다이제스트 복약지도[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최근 유산균제제 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약국을 찾은 소비자들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대한 다양한 문의와 상담으로 이에 대한 올바른 복약지도가 요구되고 있다. 대원제약 컨슈머헬스케어부는 전국 4000여 거래처 약국을 직접 방문, 유산균제제 구매자들의 다빈도 질문과 다이제스트 답변을 제작해 시장 활성화를 꾀하고 있어 주목된다. Q&A 형식의 다이제스트 복약지도는 유산균의 기능성, 섭취방법, 전문의약품 복용 시 주의사항 등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은 유산균을 복용했을 때의 효능효과다. 프로바이오틱스로 대별되는 유산균은 장 건강에만 도움을 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더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은 대사활성(유당불내증 개선, 콜레스테롤 저하), 면역조절(선천면역 강화, 푸드알러지·염증성 장염 완화), 장내균총의 정상화(과민성대장증후군 완화, 유해균 억제) 등을 들 수 있다. 일부 소비자들의 경우 장내균총은 항상성을 가지고 있어 늘 같은 수로 유지된다고 알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식습관과 과음, 스트레스 등 외부 환경적 변수로 불규칙한 상황이 많다. 이때 프로바이오틱스의 꾸준한 복용도 장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방법 중 하나다. 생각 날 때 마다 유산균제제를 불규칙하게 복용하는 것 보다는 공복 또는 식후 30분 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유산균 섭취 적정 균수는 사람의 연령, 체형, 식습관,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고 무조건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락토바실러스사균체·락토바실러스·비피도박테리움·효모·바실러스는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고, 1억~100억 마리 정도가 적정 균수다. 고농도 락토바실러스 사균체·락토바실러스·비피도박테리움·효모·바실러스는 장 건강 이외 기타 질병 예방에 효과 있을 수 있고, 논문에서 설정하고 있는 균수 범위는 100억~500억 마리로 부작용이 적고 효능이 입증됐다. 엔테로코코스사균체·락토바실러스·비피도박테리움·스트렙토코코스복합 유산균은 면역기능 강화 용도로 사용되나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농도로 과량복용 시, 설사 및 가 스팽만이 유도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생균과 사균은 제조방법과 장내 도달 시 역할도 상이하다. 생균은 대사가 정지된 살아 있는 균체로 장내 증식 후에는 지속적으로 대사물질들을 생성하거나 직접 점막 면역을 촉진해 장 건강 유지기능 수행한다. 제조방법은 균주 선별 후 동결방식으로 제제화된다. 사균은 균체성분 배지성분, 대사성분으로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유해균 억제기능을 수행한 후 배설된다. 제조방법은 윤산균 등을 배지에서 배양 후 포화상태에 이르면 분말화한다. 항생제 복용 시, 유산균제제를 복용하면 균총의 균형을 이룰 수 있어 설사 등의 부작용을 예방할 수도 있다. 다양한 유산균주가 포함되고 코팅된 균주 사용 시, 항생제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장관 도달율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항생제 복용 후 최소 2시간, 최대 6시간 후 유산균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간혹 '요구르트를 섭취하면 프로바이오틱스제제와 동일한 장 건강과 면역효과를 볼 수 있다'고 오해하는 소비자가 있는데, 이 역시 잘못된 상식이다. 요구르트와 발효음식은 90% 이상이 사균(1억 이상 생균 존재하지 않음)이고, 제한된 균종(1~3종)으로 발효를 위한 균주 사용으로 기능성이 없다. 특히 일부 제품은 설탕과 합성감미료를 다량 포함하고 있다. 반면 건강기능식품 유산균 제품은 기능성이 인정된 다양한 균종 사용(5종~19종)과 타깃 배합 사용으로 유통기한(18~24개월) 내 균수를 보장한다. 한편 지난 4월 선보인 대원제약 약국전용 프로바이오틱스제제 장대원 네이처 팜·키즈는 6개월 만에 전국 직거래약국 4000처를 돌파하며, 약사와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장대원이 약국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유기농 원료 사용과 주요 성분의 과학적 배합비율, 5무(無) 합성 첨가물 사용에 있다는 평가다. 네이처 팜·키즈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유기농 아가베 이눌린 프리바이오틱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안전한 먹거리 생산이라는 경영철학을 제조현장에 적극 반영해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이산화규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HPMC 등의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아 민감한 체질에 대한 이상반응도 최소화했다.2019-10-11 12:15:38노병철 -
유영제약-충북대병원, 임상연구 업무협약 체결[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8일 충북대학교병원 서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충북대학교(원장 한헌석)와 임상 연구분야 상호협력·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유영제약의 개발 물질에 관한 의·약학 학술 자문, 충북대병원 임상연구 발전을 위한 협력, 각 치료 영역에서의 임상개발·임상연구 수행에 필요한 전략 자문, 초기 임상시험과 임상약리연구에 대한 업무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신약개발 임상시험 역량을 강화하고 활발한 임상연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유영제약 유우평 대표와 충북대병원 한헌석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대학교병원과 유영제약이 임상연구와 신약개발에 적극 협력해 임상시험 연구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지역민뿐만이 아니라 나아가 국민 건강과 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유우평 대표이사, 정용미 글로벌R&D본부 전무, 전명구 병원사업부 이사 등이 참석했다. 충북대병원에서는 한헌석 병원장을 비롯한 차상훈 기획조정실장, 민경수 임상의학연구소장, 배장환 임상시험센터장 등이 참석했다.2019-10-11 10:36:54김진구 -
동아쏘시오그룹, 청량리역 일대 벽화그리기 봉사[데일리팜=안경진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0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 일대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아 측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마련하려는 취지에서 동대문구와 함께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디엠바이오 신입사원과 선배직원으로 이루어진 '동아멘토링' 멘토, 멘티 70여 명이 참여했다. 벽화가 그려진 곳은 청량리역과 서울시립대 사이에 위치한 약 70m의 회색빛 옹벽으로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곳이었는데, 산과 나무, 새 등 자연 풍경을 그려넣음으로써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를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상석 동아쏘시오홀딩스 총무팀 주임은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냈던 옹벽을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바꾸기 위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했다. 열심히 그린 벽화가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밝은 기운을 드렸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역사회 공헌 차원에서 동대문구 지역주민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나눔바자회를 비롯해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들 위한 밥퍼나눔운동,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염색 봉사 프로그램 비겐어게인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2019-10-11 09:33:22안경진 -
삼일제약 '티어실원스' 디지털 AI 솔루션 대상[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삼일제약은 자사 무좀약 '티어실원스'가 인터넷에코어워드에서 '디지털 AI 솔루션' 분야 대상에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인터넷에코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에서 주관한다. 무좀은 환자들이 겉으로 드러내가 부끄러워하는 질환 중 하나다. 환자본인이 무좀에 걸렸는지 잘 인지하지 못하기도 한다. 무좀이 발병했음에도 부끄러워서 혹은 무좀인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 이유다. 삼일제약은 이러한 소비자 목소리를 반영, 토탈 AI 솔루션 '무좀곰'을 개발, 론칭했다. 무좀곰은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스스로 무좀을 자가진단할 수 있다. 이밖에 무좀약의 간편한 사용법, 티어실원스 판매약국 정보도 받아볼 수 있다. 인터넷에코어워드는 티어실원스가 한 번만 바르는 무좀약에 익숙하지 않았던 소비자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평가했다. 삼일제약 CHC 사업본부 총괄책임인 허준범 이사는 "삼일제약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마케팅 전략을 취해 나갈 것"이라며 "약국과 소비자의 연결을 돕는 솔루션을 제약사에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9-10-10 19:53:53김진구 -
신풍 "관절염치료제 하이알원샷, 환자순응도 개선"[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하이알원샷주'가 환자순응도를 개선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신풍제약은 지난 7월 하이알원샷주를 발매한 바 있다. 기존 하이알프리필드·하이알포르테에 이은 제품으로, 환자순응도와 효과가 개선된 1회 요법제라고 신풍제약은 설명한다. 신풍제약은 발매 이전부터 서울·대전·대구·광주·인천·부산 등에서 전문의 약 400명을 대상으로 '하이알원샷주' 발매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최근 충북지역에서 열린 그룹세미나에서 연자로 참석한 충북대병원 정형외과 최의성 교수는 "하이알원샷주는 히알루론산을 가교분자로 결합해 생체 내 반감기를 늘여 한번 주사만으로도 6개월 이상 효과를 나타내 더 편리한 치료로 환자 순응도를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하이알원샷주 출시와 함께 순풍을 타고 영업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출시이후에도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소규모 그룹세미나 등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간편한 1회 요법제 하이알원샷주가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게 치료 받을수 있는 제품으로 국내에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19-10-10 16:17:13김진구 -
신풍제약, 의료봉사지원으로 라오스대사 감사패 수여[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2일 티엥 부파(Thieng BOUPHA) 주한 라오스대사로부터 의료봉사지원사업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신풍제약은 매년 (사)한국사랑나눔공동체(이사장 이은덕)를 통해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에 의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사)한국사랑나눔공동체에서는 국내 저소득층·장애인·이주민·다문화가족 등 어려운 이웃과 해외저개발국가인 아프리카·동남아시아 등에 의약품 지원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기업이념인 생명존중과 인류애를 실현하고자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의료지원 사업을 하고 있으며, 특히 해외의료봉사 및 의약품지원 사업등, 나눔의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 라오스대사관에서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에는 라오스대사와 신풍제약 관계자, 한국사랑나눔공동체 임원진이 참여했다.2019-10-10 13:48:30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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