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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HA필러 '더채움' 모델로 배우 고준희 선정[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기업의 새 뮤즈로 배우 고준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고준희는 올해부터 휴젤의 프리미엄 HA필러 브랜드 ‘더채움’과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보툴렉스의 중국 수출명)의 새 얼굴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휴젤은 이번 모델 기용을 앞두고 HA필러에 대한 국내 소비자 인식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소비자들이 갖는 HA필러에 대한 이미지로는 ▲자연스러운 ▲생기있는과 같은 내추럴한 키워드와 ▲자기관리 ▲도시적인 이미지와 같은 모던한 키워드가 공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젤은 해당 소비자 인식 조사를 기반으로 기존 더채움이 추구해온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에 배우 고준희가 보여준 당당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가미, 지난 2019년 이래 이어온 국내 HA필러 1위 자리를 더욱 견고하게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내년부터 중국에서 본격적인 유통을 시작하는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의 현지 모델로서도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고준희가 ‘대세 패션 아이콘’으로서 중국에서 높은 인지도와 호감을 구가하고 있는 만큼, 국내 기업 최초, 중국에 입성하는 휴젤의 기업 가치 및 레티보의 우수함과 안전성을 알리는 교두보로서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의 새로운 모델로 기용된 고준희는 자신만의 도도하고 세련된 매력을 구축하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국가의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다”며 “국내 최고를 자부하는 휴젤의 우수한 제품 안전성과 이러한 고준희만의 차별화된 매력은 국내외 시장에 휴젤의 HA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좋은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2021-01-04 10:03:16노병철 -
대화제약, 2030 뉴비전 선포...글로벌 도약 다짐[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화제약은 4일 서울 본사 DH홀에서 비전 2030 ‘Dispense in Handy’ 온라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전 2030은 ‘편리함을 제공하는 Global No.1 제약 기업’과 ‘생명존중 경영철학’을 주제로 혁신 신약과 개량신약 연구개발 선도제약사로의 도약을 내포하고 있다. 더불어 비전 2030을 달성하기 위해 4대 전략 ‘영업 역량 강화, 해외 사업 확대, 연구개발 역량 강화, Smart Factory’을 수립하고 격변의 시장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대화제약의 비전 2030을 달성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업무 추진 방식으로 ‘Think More, Act Faster!’라는 슬로건을 정의, 미래를 준비하는 계획을 세우고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며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전력투구하여 반드시 목표를 달성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날 선포식에서 김은석 대표는 “환자의 입장에서 치료 편의성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그분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앞장서자.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새로운 미래를 위한 준비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2021-01-04 09:56:46노병철 -
SK바이오팜 '아벨 지분', 안젤리니에 매각[데일리팜=정새임 기자]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제품명 엑스코프리) 유럽 파트너사인 '아벨 테라퓨틱스'가 이탈리아 종합 제약사 '안젤리니 파마'에 인수됨에 따라 신주인수권으로 취득한 아벨 지분 12%를 안젤리니에 매각한다고 4일 밝혔다. 안젤리니파마는 총 9억6000만 달러에 아벨을 인수했다. 아벨 지분 100%(5억3000만 달러)와 SK바이오팜이 아벨과 체결한 유럽 41개국에 대한 세노바메이트 기술이전 계약상의 모든 의무(마일스톤 4억3000만 달러, 판매에 따른 로열티 별도 등)를 모두 승계하는 조건이다. 이번 인수로 SK바이오팜은 아벨 지분 12%를 안젤리니 파마에 총 5500만 달러(약 592억원)에 전량 매각키로 했다. 매각 수익중 3200만 달러는 즉시 확보하고, 유럽 시판 허가 및 판매와 연계한 마일스톤으로 2300만 달러를 추가 수령하게 된다. 앞서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의 유럽 내 상업화를 위해 2019년 2월 스위스 제약사 아벨과 기술수출 계약을체결한 바 있다. 이미 수령한 계약금 1억 달러와 허가 및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 4억3000만 달러를 합한 총 계약금액은 5억3000만 달러다. SK바이오팜은 아벨에 세노바메이트를 기술이전하면서 아벨의 신주 상당량을 인수할 수 있는 권리도 확보해 12%를 취득했다. 이번 지분 매각에 따라 SK바이오팜의 유럽 기술수출 수익은 기존 5억3000만달러(로열티별도)에서 5억8500만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조정우 SK바이오팜 사장은 "안젤리니 파마와 새로운 협력관계를 맺고 세노바메이트의 유럽 출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우수한 R&D 능력과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을 갖춘 안젤리나파마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독자 개발해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 성인 뇌전증 치료제로, 현재 유럽의약청(EMA)의 신약 판매 허가 심사를 받고 있다.2021-01-04 09:00:19정새임 -
제약 CEO 2명 중 1명 "올해 R&D투자 작년보다 확대"[데일리팜=천승현 안경진 기자] 제약사 최고경영자(CEO) 2명 중 1명은 올해 연구개발(R&D) 투자를 작년보다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CEO 90% 가량은 채용 규모를 예년보다 줄이지 않겠다고 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 대내외적인 환경이 좋지 않지만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는 아끼지 않겠다는 전략이다. 4일 데일리팜이 제약사 CEO 43명을 대상으로 2021년 경영전략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제약바이오기업 모두 올해 R&D 투자를 지난해 수준 이상으로 단행하겠다고 답했다. 'R&D 투자 규모를 작년보다 확대하겠다'는 응답이 51.2%(22명)를 차지했다. 코로나19 위기로 경영 전략에 많은 위기가 도래했음에도 제약사 2곳 중 1곳 이상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R&D 투자는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는 의지다. 응답자의 48.8%(21명)은 'R&D 투자를 작년 수준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답했다. 'R&D 투자를 지난해보다 줄이겠다'는 답변은 1명도 없었다. 올해 신규 채용 계획에 대해서도 작년 수준 이상을 계획한다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제약사 CEO 76.7%(33명)는 올해 신규 채용을 '예년 규모로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예년보다 확대하겠다'는 응답자는 9.3%(4명)로 조사됐다. '예년보다 신규 채용을 축소하겠다'는 CEO는 6명(14.0%)에 그쳤다. 특히 '기존 인력을 감축하겠다'는 답변은 1명도 없었다. 코로나19로 불안한 시장 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R&D와 인재 투자는 더욱 확대하겠다는 의지다. 작년 실적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 중 51.2%(22명)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라고 답했다. 코로나19 변수로 제약사 절반 이상은 실적 타격이 불가피했다는 얘기다. '목표 달성'(29.3%)과 '목표 초과 달성'(17.1%) 등 실적 목표를 채운 업체는 46.4%로 조사됐다. 기업별로 주력 사업 영역에 따라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달랐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실 연중 지속된 코로나19 변수에도 처방의약품 시장은 크게 위축되지 않았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누적 처방금액은 12조38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8% 늘었다. 예년보다 성장세는 다소 주춤했지만 코로나19 변수로 사회활동이 크게 위축된 것을 고려하면 처방약 시장은 선방했다는 평가다. 다만 사회활동 위축에 따른 감기 환자의 급감으로 항생제나 거담제는 처방규모가 뚝 떨어졌다. 지난해 실적이 좋지는 않지만 올해 실적 목표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성장세를 기대했다. 다만 외형 성장에 비해 수익성 성장세는 다소 위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 목표의 경우 응답자의 72.1%(31명)이 작년 이상을 전망한다고 답했다. '작년보다 0~5% 성장'을 예상한다는 응답이 30.2%(13명)로 가장 많았다. 작년 수준의 영업이익을 전망하는 제약사 CEO는 23.3%(10명)로 집계됐다. 응답자 중 23.3%(10명)은 올해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5~10% 향상될 것'으로 예측했고 10~20%와 20% 이상을 전망하는 CEO는 각각 11.6%, 4.7%로 나타났다. 작년보다 영업이익이 축소될 것으로 내다보는 CEO도 4.7%(2명) 있었다. 올해 매출 성장률에 대해 조사 대상 CEO 모두 작년 이상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답했다. '올해 5~10% 성장'이 가장 많은 41.9%(18명)를 차지했다. 제약사 CEO 20.9%(9명)는 '0~5% 성장'을 예측했다. '10~20% 성장'과 '20% 이상 성장'은 각각 18.6%, 4.7%로 집계됐다. 작년 수준의 매출을 전망하는 CEO는 5명(11.6%)으로 조사됐다. '올해 매출이 작년보다 축소될 것'으로 예상하는 업체는 한 곳도 없었다. 제약사 CEO들이 정부에 바라는 정책으로는 허가 약가제도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응답자 72.1%(31명)는 '허가 약가제도 규제 완화'를 꼽았다. CEO 10명 중 7명 이상은 정부의 허가 약가 규제가 과도하다는 인식을 갖는다는 의미다. 보건복지부 지난해 제네릭 난립 해소를 위해 새 약가제도를 시행했다. 생물학적동등성시험 등의 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최고가를 받지 못하며 시장에 늦게 진입할수록 약가가 낮아지는 계단형약가제도도 도입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탁제네릭 허가시 GMP 자료 제출을 부활하는 등 허가 규제가 점차적으로 강화하는 추세다. '콜린알포세레이트'의 선별급여와 임상재평가 실시 등으로 정부의 허가와 약가제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응답자의 51.2%(22명)는'R&D지원 확대'를 지목했다. 정부의 규제 강화에도 R&D투자는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지원이 더욱 절실하다는 인식이다. '금융 세제 지원'(41.9%)과 '수출지원 정책 확대'(23.3%)를 주문하는 답변도 많았다. ● 조사개요 ● ◆조사대상 : 국내 제약사 또는 다국적제약사 한국법인 최고경영자 43명 ◆조사방법 : 서면 또는 대면 인터뷰 ◆조사일시 : 2020년 12월 18일 ~ 12월 24일 (7일간) ◆참여업체 : 광동제약, 국제약품,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국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동화약품, 박스터코리아, 보령제약,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신신제약, 안국약품, 에스티팜, 유한양행,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일동제약, 한미약품, 일동홀딩스, 일동히알테크, 일양약품, 제일파마홀딩스, 종근당, 한국다케다, 한국릴리,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애브비, 한국MSD, 한국오츠카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코러스제약, 한독, 휴온스, 휴젤, GC녹십자, HK이노엔, JW생명과학, JW중외제약, JW홀딩스 등 43곳2021-01-04 06:20:55천승현 안경진 -
제약 CEO 90% "코로나 사라져도 업무형태 변화 불가피"[데일리팜=천승현 안경진 기자] 제약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비대면 업무 확대와 같은 업무 형태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영업활동이 크게 위축됐지만 제약산업 인식 제고에 기여하는 기회로 작용했다는 인식이 많았다. 4일 데일리팜이 제약사 CEO 4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1년 경영전략 설문조사'에서 코로나19가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코로나19가 경영에 미친 영향으로는 응답자의 81.4%(35명)가 영업활동 위축으로 꼽았다. CEO 5명 중 4명 이상은 영업활동 위축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지목한 셈이다. 갑작스러운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업사원의 의료기관 방문이 금지되고 학회·세미나와 같은 전통적인 마케팅 활동에 제동이 걸리면서 기업 경영에도 적잖은 혼선이 발생했다는 인식이다. ‘비대면 업무에 따른 업무 비효율’을 지목하는 CEO도 37.2%(16명)에 달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택근무 확산으로 온라인 화상회의, 웹 심포지엄 등 낯선 방식의 업무를 진행하면서 업무 비효율을 걱정하는 시선도 많아졌다는 의미다. 코로나19가 '임직원들 사기 저하'(25.6%), '실적 침체'(20.9%)를 불러왔다는 응답도 많았다. 제약사 CEO들은 코로나19가 업무 형태 변화의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라는 견해를 가졌다. 코로나19 종식 이후 업무 형태 변화를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90.2%(39명)는 '코로나 확산 정국과 코로나 이전이 적절히 조합된 업무 형태가 출범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가 사라지더라도 코로나19 정국 당시 도입한 비대면 업무가 일정 부분 지속될 것이란 의미다. 코로나19로 도입한 재택근무와 온라인업무 등이 업무 효율성 제고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인식이 자리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제약사 종사자들의 업무 형태 변화는 불가피한 시대의 흐름이라는 인식이 확산한 셈이다. 반면 '코로나19 종식 이후 업무 형태가 종전으로 돌아갈 것'으로 전망하는 CEO는 3명(7.0%)에 불과했다. 제약사CEO들은 코로나19가 제약바이오업계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도 있다고 인식했다. 코로나19가 가 가져온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응답자의 46.5%(20명)는 제약바이오 산업 인식 개선으로 답했다. 제약기업들이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뛰어들면서 전 세계적으로 제약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는 의미다. 실제로 국내 다수의 기업이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뛰어들면서 국민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았다. 지난해 많은 상장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주가가 급등하며 코로나19를 계기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더욱 주목받았다는 평가다. 제약사 CEO 41.9%(18명)는 '재택근무·온라인회의 활성화 등 업무형태 변화'를 긍정적인 효과로 답했다. '비대면 영업 마케팅 활성화'를 지목하는 CEO는 32.6%(14명)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업무 형태 혁신을 앞당기는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견해다. 판매관리비 등 비용절감(16.3%)을 코로나19의 긍정적인 효과로 꼽는 답변도 많았다. ● 조사개요 ● ◆조사대상 : 국내 제약사 또는 다국적제약사 한국법인 최고경영자 43명 ◆조사방법 : 서면 또는 대면 인터뷰 ◆조사일시 : 2020년 12월 18일 ~ 12월 24일 (7일간) ◆참여업체 : 광동제약, 국제약품,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국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동화약품, 박스터코리아, 보령제약,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 신신제약, 안국약품, 에스티팜, 유한양행,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일동제약, 한미약품, 일동홀딩스, 일동히알테크, 일양약품, 제일파마홀딩스, 종근당, 한국다케다, 한국릴리,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애브비, 한국MSD, 한국오츠카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코러스제약, 한독, 휴온스, 휴젤, GC녹십자, HK이노엔, JW생명과학, JW중외제약, JW홀딩스 등 43곳2021-01-04 06:19:56천승현 안경진 -
다산제약, 제론바이오와 PDRN 제품 공동 개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다산제약은 제론바이오와 PDRN 제품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을 이용한 제품 개발과 관련한 교류 협력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한다. 또 품목을 출시할 때 공동 협의를 통해 주요 의사 결정을 하도록 협약했다. 제론바이오는 동화약품 연구소장 재직 시절 23호 신약 개발을 이끌었던 최동락 대표와 피부·성형외과 닥터킨베인 대표 원장 김덕규 대표가 2015년 설립한 PDRN 원료 기반 회사다. 유해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추출하는 독자 기술로 기존 시장 원료보다 생산 능력이 향상된 원료를 개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양사 만남은 핵심기술원료 기업과 연구개발중심 기업간의 협력이다. 류형선 다산제약 대표는 "제론바이오는 의약품 원료 개발에 독보적 기술력을 갖는 기업이다. 다산제약은 원료 및 완제 의약품 사업을 통해 축적된 마케팅 능력이 있다. 이에 협의체가 괄목할 성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동락·김덕규 제론바이오 각자대표는 "다산제약은 탄탄한 제약 업력으로 개발 기반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갖춘 기업이다.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해 경쟁력 있는 PDRN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21-01-04 06:00:00이석준 -
제약바이오 5곳 중 1곳 주가 2배이상 상승…신풍 1613%[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올해 주식 시장 호황으로 제약바이오기업들도 주가가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5곳 중 1곳 이상은 작년 말보다 주가가 2배 이상 상승했다. 신풍제약은 1613% 치솟았고 씨젠, 셀트리온제약, 대웅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수혜주로 지목되면서 역대급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중 신풍제약이 가장 높은 1613%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과 올해 말 KRX헬스케어지수에 포함된 제약바이오 기업 104곳 중 올해 상장한 SK바이오팜과 카이노스메드를 제외하고 주가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다. 신풍제약은 지난해 말 주가가 7240원에 불과했지만 1년만에 12만4000원으로 치솟았다.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소식이 전해진 이후 주가가 급등했다. 신풍제약의 시가총액은 작년 말 3836억원에서 1년새 6조5701억원으로 확대됐다.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102곳 중 21곳의 주가가 올해 2배 이상 상승했다. 5곳 중 1곳 이상은 올해 주가 수익률이 100%를 상회했다는 의미다. 진단키트 기업 씨젠은 주가는 12만4000원으로 작년 말 3만650원보다 530% 뛰었다. 씨젠은 코로나 19 진단시약과 관련 장비를 해외에 공급하면서 팬데믹 반사이익을 톡톡히 봤다. 셀트리온제약의 올해 주가 상승률이 500%에 달했다. 지난해 말 3만9800원에서 1년만에 23만8600원으로 상승했다.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에 착수하면서 계열사 주가도 동반 상승했다. 셀트리온의 주가는 18만1000원에서 35만9000원으로 98.3%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올해 주가 상승률은 207.5%에 달했다. 대웅, 수젠텍, 유나이티드제약, 에스티팜, 바이넥스, 셀리버리, 셀트리온헬스케어, 녹십자 등은 올해 주가 상승률이 200%를 웃돌았다. 이들 주식을 1년간 보유했을 경우 평가액이 3배 이상 늘었다는 얘기가 된다. 일양약품, 오스코텍, 알테오젠, 메드팩토, 바디텍메드, 녹십자랩셀, 동화약품, 종근당, 삼천당제약, 파미셀 등은 올해 들어 주가 상승률이 100% 이상을 나타냈다. 제넥신, 한미사이언스, 부광약품, 엔케이맥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홀딩스 등도 주가 상승률이 100%에 육박하면서 코로나19 위기가 기회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대웅, 녹십자, 종근당 등 전통제약사들도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 가능성으로 주가가 단기간에 폭등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기존에 상대적으로 거래량이 많지 않았던 제약기업 지주사들의 주가 상승도 올해 두드러진 현상이다. 대웅의 주가는 1만2950원에서 5만300원으로 288.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미사이언스와 녹십자홀딩스의 주가는 작년 말 대비 각각 98.4%, 86.5% 올랐다.2020-12-31 12:10:10천승현 -
|신년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도약과 더불어 제약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의 광풍이 신년초에도 여전합니다. 이른바 선진국들조차 의료와 방역체계가 붕괴되고, 교역 봉쇄 등 자국 우선주의가 기승을 부리면서 국가와 국민을 지킬 수 있는 보건안보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절감하는 시간들입니다. 자력으로 의약품을 개발,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제약주권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특히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은 이 시기 우리 산업계가 반드시 성공해내야할 과제라는 점에서 엄중한 각오를 다지게 됩니다. 지난해 협회와 56개 회원사가 공동 출자해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을 출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생산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20여건의 치료제와 백신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코로나19를 비롯한 국내외 환경변화와 불확실성을 극복해야 하는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무엇보다 치료제와 백신개발에 성공해 많은 국민들을 고통에 몰아넣고 있는 코로나19 종식에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선진국이 백신 개발에 앞서나가고 있지만 이것이 온전한 대안이 될 수는 없습니다. 더구나 제2, 제3의 신·병종 감염병이 언제 출현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 손으로 직접 의약품을 개발, 생산해 낼 때 자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진정한 제약주권의 기반이 마련될 것입니다. 너나없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국민들한테 의약품 개발이라는 성과로 화답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국민건강과 사회를 보호한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자세를 가다듬어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기업들과 함께 열심히 뛸 것입니다. 신약개발과 해외시장 공략 등 다양한 측면에서 회원사간 전략적 협력을 공고히 하여 산업계의 활력을 높이고 규모를 확장시키는 토대를 마련해 나갈 것입니다. 더불어 국내·외 제약기업과 바이오벤처를 비롯, 산·학·연·병, 민관 등 보다 과감한 오픈 이노베이션과 공격적 혁신을 전개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선진 제약바이오기업들과 경쟁 가능한 체질을 갖춰 나가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19 국면에서 국민성원에 부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산업의 저력과 역량을 각인시키는 2021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20-12-31 10:15:13데일리팜 -
|신년사| 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지난 한 해를 보내면서 돌발적으로 다가온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역경과 혼돈을 경험하면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한창 강화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신축년 새 해 아침을 맞이하면서 희망과 격려를 나누고 있습니다. 신축년은 소띠 해로서 근면, 성실, 인내 그리고 충직과 의로움을 상징하며 특히 흰 소띠라 하여 상서로움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한국제약협동조합의 모든 회원사에게도 성실한 흰 소의 기운이 가득하여 지난 해 우리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를 반드시 극복하고 알찬 결실을 거두는 보람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매년 제약산업에 대한 제도변화와 규제강화가 이루어지면서 중소·중견제약산업의 경영환경은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동시에 자생적 미래 성장동력을 시급히 발굴해야 한다는 과제가 함께 주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축년에는 한국제약협동조합이 추구하는 중소·중견제약사 상생공존의 가치와 전통적인 협력구조를 바탕으로 소통과 격려가 이어져 한 해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며 함께하는 지속성장의 동반자 관계가 더욱 돈독하게 유지되어야 할 것입니다. 양질의 의약품 공급을 바탕으로 국민보건증진에 기여하는 중소& 8729;중견제약산업의 역할은 금년에도 지속되어야 하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하는 제약산업 변화 방향성을 함께 공유하여 차원 높은 공동사업이 실현되고 그로 인하여 조합 회원사의 경영환경 개선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울러 지난 해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깊이 감사 드리며 신축년 한 해도 첫 아침의 기운을 모아 조합원사 모든 임직원의 건강과 보람이 이어지기를 희망합니다.2020-12-31 10:00:18데일리팜 -
|신년사|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이영신 부회장희망찬 2021년 신축년 (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해 애쓰시는 제약산업계 종사자를 비롯하여 국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KRPIA(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의 글로벌제약기업들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계를 혼란속으로 몰아넣은 감염병을 포함하여 암, 희귀·난치성 질환 및 미 충족 수요 질환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지속해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하여, 국내환자분들께 보다 빨리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KRPIA 회원사인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드존슨-얀센, 사노피와 GSK 등 이들이 개발하는 코로나19 백신은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모두들 이렇게 빨리 안전한 백신이 개발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고 그래서 기적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협업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은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며 제약산업의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필연적인 요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KRPIA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멈추지 않고, 새로운 기술 개발을 통해 제약산업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또한 제약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국내 제약사와 글로벌 제약사간 공동기술개발, 해외공동진출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임상 및 신약 연구개발 확대를 통해 바이오 제약 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으로써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우리나라가 제약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KRPIA는 정부와 보건의료 및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과 소통에도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환자들의 신약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2021년 한 해도 제약산업계가 국민 건강 향상과 산업 발전에도 좋은 성과를 달성해 국민들의 행복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2020-12-31 09:08:25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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