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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건조증' 10월 급증…총진료비 연 47억원 소요차고 건조한 바람에 자주 발생하는 '피부건조증'이 특히 10월에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나타나는 국내 환자 수는 약 19만명 가량으로 최근 5년 간 큰 변화는 없는데, 여기에 소요되는 총진료비는 해마다 4% 가량 늘어 한 해 약 47억원이 쓰이고 있었다. 심사평가원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 간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심사결정 자료를 이용한 '피부건조증' 진료 추이를 살펴보면, 진료인원은 연간 약 19만명으로 큰 변화는 없었다. 그러나 총진료비는 2010년 약 41억원에서 지난해 약 47억원으로 5년 전보다 약 6억원(15.2%)이 늘었다. 해마다 3.6%씩 증가한 셈이다. 진료인원은 가을철에 증가하기 시작해 겨울이 지난 후 차츰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5년 간 '피부건조증' 월 평균 진료인원을 확인한 결과, 10월부터 급격히 상승해 12월에는 3만4506명으로 9월(1만3529명) 대비 2.5배 이상 증가했다. 전월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 또한 10월로, 52.6%나 늘었다. 가을과 겨울 건조한 날씨로 인해 진료인원이 늘어 봄이 다가오면서 인원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연령층은 70대 이상 구간으로, 지난해 기준 약 4만명이 진료를 받아 전체 진료인원의 21.5%를 차지했다. 기준 진료인원이 많은 연령층은 70대 이상 21.5%를 기록했고 50대 14.5%, 60대 12.8% 순으로 점유율을 보였다. 특히 50대 이상이 전체 진료인원의 절반가량을 차지는데, 다른 연령층은 2010년에 비해 진료인원이 감소하는 것과 달리 50대 이상 연령층은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성별로는 40대까지는 여성이 많지만 50대 이후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연령별 남성 진료인원의 점유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건조증'은 건조한 환경 등의 여러 원인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져 피부 수분이 10% 이하로 떨어지는 질환이다. 건조한 날씨나 냉난방기, 자외선 등의 외부적인 요인과 유전, 아토피 피부염, 피부 노화 등의 내부적인 요인이 있다. 증상은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고 가려움증, 갈라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악화되면 세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예방 또는 치료하려면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기 전 보습크림 등을 사용해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진단을 통해 연고를 처방받아야 한다. 외부적인 요인의 경우는 충분한 보습크림 사용 등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지만, 유전이나 아토피 피부염 등의 내부적인 요인의 경우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연고를 처방받아야 한다. 문기찬 전문심사위원은 "젖은 수건을 사용해 적정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가습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레지오넬라 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병원균이나 가습기에 사용되는 살균제(PHMG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의 유해성에 대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피부에 자극을 주는 옷, 과도한 목욕(때밀기) 등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분석에서 비급여와 한방, 약국 실적은 제외됐다.2015-10-25 12:00:02김정주 -
심평원 창업 아이디어 공모작, 경진대회 본선 출품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정부 3.0 시책의 일환으로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제3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을 출품한다. 이번 출품작은 기관별 예선전을 통과한 우수작들과 오는 30일 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본선 심사를 통해 최종 결선에 오를 10팀이 선정된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 개방정책의 대국민 홍보와 활용성 제고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로 공공정보 기반의 창업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다. 심평원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보건의료분야 창업 아이디어'를 주제로 보건의료 빅데이터와 외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보건의료분야 창업아이디어를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최종 본선 출품작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공모전에 참가한 총 28개 팀 중 내·외부 자문위원의 심사를 통해 5개 팀을 선발했고, 21일 시상식에서는 내부 자문위원과 수상팀이 아이디어 공유와 향후 창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수상작들은 환자, 병원, 산업계 등을 대상으로 활용 가능한 창업아이디어로, 본선 출품 최우수상은 국내의료 서비스를 희망하는 외국인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의료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해외 의료관광 서비스 플랫폼 구축 사업'이다. 이윤태 심사평가연구소장은 "이번 공모전은 심사평가원이 보유하고 있는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활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며 "유망한 창업 아이디어들의 실현을 통한 보건의료분야 활성화 및 양질의 고용창출을 희망한다"고 밝혔다.2015-10-25 10:38:3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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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대한민국 지식대상' 국무총리 표창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22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기업·공공기관 중 최고 성적이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을 통해 심평원은 '개방형 집단지성체계를 표방하고, 직원& 8228;국민& 8228;보건의료 이해관계자가 함께 지식을 생산·공유함으로써 공동의 가치창출(Co-Creation)을 이루어낸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심평원 지식경영시스템(KMS, Knowledge Management System) '智-Zone(지존)'과 '지식기반 진료비 심사업무 시스템',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공유' 등이 우수한 성과로 인정받았다. '智-Zone(지존)'은 2007년부터 심평원이 자체 구축·활용하고 있는 지식경영 시스템으로 심평원의 모든 업무를 매뉴얼화(누적 730여개)하여 하나의 공간에서 실행할 수 있다. '지식기반 진료비 심사업무 시스템'은 첨단 ICT시스템으로 인공지능(AI) 전산심사 등을 통해 연간 14억건, 62조원 규모의 진료비를 심사하고 있다. 아울러 '보건의료 빅데이터'는 민간부문에 심평원의 보건의료 데이터를 개방·공유해 새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의약품안심서비스(DUR)'와 '진료 잘하는 병원’'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여 제약산업·학계 연구자들의 임상·학술연구를 지원한다. 또한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 운영과 공적개발원조(ODA)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략적 의료비 지출 관리' 노하우를 세계 각국에 전파하여 전 인류의 보편적 의료보장(UHC) 향상을 위해 심평원이 기여하고 있다. 시상식에서 손명세 원장은 "지식경영은 이제 일상적인 업무에 자연스럽게 적용되는 하나의 조직문화로 정착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시켜 모든 사람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건강한 의료문화를 열어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행정자치부등이 주관하는 상으로써 행정기관, 공공기관,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지식경영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지식경영상이다.2015-10-25 10:30:5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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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수입으로 또 원격의료에 예산투입…논란 예고정부가 국민건강증진기금을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 제도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 등에 사용하기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벌써부터 야당 일각에서는 담뱃값을 올려 확보한 예산을 기금운영 취지에 맞지 않게 정부가 멋대로 쓰려고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23일 국회에 따르면 복지부는 내년에도 '원격의료제도화기반 구축' 사업을 지속하기로 하고, 12억300만원의 예산을 배정해 국회에 제출했다. 복지부는 당초 10억4800만원을 재정당국에 요구했는데, 1억5500만원이 증액된 12억300만원으로 예산안이 확정됐다. 복지부는 "의사-환자간 원격의료 허용 등 원격의료의 제도적 기반구축을 통해 만성질환자의 상시적 건강관리 및 노인, 장애인, 도서·벽지 주민의 의료접근성을 제고해 국민건강 및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사업목적을 설명했다. 사업별 세부내용을 보면, 원격의료통합 DB 구축·운영 1억4800만원, 원격의료 기기·기술에 대한 표준가이드 마련 1억5500만원, 원격의료 관련 현황조사 및 평가 2억5000만원, 해외원격의료 진출 지원 3억원, ICT 기반 보건의료 주장기 발전방안 연구 3억5000만원 등이다. 이중 원격의료 관련 현황조사 및 평가의 사업내용은 원격의료 현황, 개인정보보호, 기기승인·관리기준, 원격의료 대상질환, 오진 등에 대한책임소재 등을 마련하는 조사연구와 원격의료 표준지침 개발로 구성돼 있다. 복지부는 올해는 같은 사업비로 3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정해 6월말 기준 이중 2억2500만원을 집행했다. 문제는 이 돈이 건강증진기금에서 나왔다는 데 있다. 국회 야당 한 관계자는 "건강증진기금은 답뱃값 인상으로 세입이 늘어 자금 여유가 생긴데다, 일반회계에 비해 돈 쓰기가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에 복지부가 기금을 활용해 원격의료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원격의료 추진 논란은 차치하더라도 기금 설치목적에도 맞지 않는 이런 부적절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에도 같은 이유에서 복지부가 제출한 9억9000만원의 예산안 중 6억4000만원이 상임위원회에서 삭감됐었다.2015-10-23 12:17:30최은택 -
원가보전 퇴방약 관리제도 "이렇게 운영됩니다"퇴장방지의약품 신규 지정 신청 때 증빙자료를 내지 않으면 기각 처리된다. 제조원가는 신청품을 실제 생산하는 공장을 기준으로 산정하는데, 다른 생산시설이 있으면 각 공장별 제조원가 명세서 등을 모두 제출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퇴장방지의약품제도 안내' 설명회를 갖고 이 같이 설명했다. 23일 심사평가원이 정리한 자주 묻는 질의와 답변을 보면, 먼저 퇴방약 신청은 연간 4월과 10월 중 2회 가능하다. 인터넷으로 접수한 뒤 구비서류는 접수마감일(월말)까지 제출하면 된다. 신규 지정 접수 때 원가보전 증빙자료를 내지 않으면 원가분석을 위한 자료미비로 판단돼 기각 처리된다. 처리기간은 신청월(말일)부터 150일 이내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 후 15일 내 결과 통보하고 복지부에도 보고한다. 이후 복지부는 30일 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개정 고시한다. 보완자료 요청기간(2회)과 재평가 기간은 처리기간에 포함되지 않는다. 심평원은 통상 "4월 신청은 10~11월 고시, 10월 신청은 익년 4~5월 고시된다"고 했다. 공장이 다수인 경우 제조원가는 신청품을 실제 생산하는 공장을 기준으로 산정한다. 이 경우 각 공장별 제조원가 명세서와 전체 제조원가 명세서를 모두 제출해야 한다. 국내 제조 품목과 수출용 품목을 함께 생산하는 공장은 수출목적 생산배치는 제외하고 국내 제조 품목만 원가 산정한다. 제출자료 회계연도는 신청월이 속한 년도의 직전년도를 의미하는데, 생산실적이 없으면 생산년도 기준이 적용된다. 의약품유통센터에 주기적으로 신고하는 생산 및 수입내역과 퇴방약 신청서류인 별지4호(제품별 상세내역서) 생산량은 일치해야 한다. 만약 불일치하다면 타당한 사유를 제출하도록 돼 있다. 심평원은 내년 1월 시행되는 개정고시와 관련 일부 내용은 개별 업체들이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먼저 생산단위별 규격단위 정비 후 약제급여목록표 기준 생산량이 적용된다. 동일제제 약제가 2개 이상 신청된 경우에는 원가분석가격의 산술평균가가 기준이 된다.2015-10-23 12:14:53최은택 -
기등재약 22품목 약가인하…34품목 급여목록서 삭제항혈전제 프라닥사캡슐110mg 등 기등재의약품 22개 품목의 보험약가가 내달 1일부터 인하된다. 또 코러스메페남산정500mg 등 34개 품목은 급여목록에서 삭제되고, 퍼마곤주 등 116개 품목은 신규 등재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이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를 개정 고시하고,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기등재의약품 중 22개 품목의 보험약가가 제네릭 등재, 사용범위 확대, 사용량-약가연동, 자진인하 등 각각의 사후관리제도를 적용받아 하향 조정된다. 주요 품목별 가격변동 현황은 프라닥사캡슐110mg 368→308원, 스트리빌드정 2만7750→2만6900원, 주사용후탄 6565→5744원, 인베가서스티나주사117mg 22만6500→21만3816원 등이다. 반면 보험상한가를 646원에서 509원으로 인하되도록 이미 과거에 고시됐던 에피나틴점안액0.05%는 가산기간 유지로 상한가가 646원에 재고시됐다. 또 코러스메페남산정500mg 등 기등재의약품 34개 품목은 자진취하, 수출용 변경, 양도양수 등으로 같은 날부터 급여목록에서 삭제된다. 다만, 급여는 내년 4월30일까지 6개월간 더 적용받는다. 아울러 신약과 제네릭 등 116개 품목은 신규 등재돼 내달 1일부터 급여 적용받게 된다. 주요 품목별 상한가는 카프렐사정100mg 4만9150원, 퍼마곤주80mg 13만6389원, 몰다민주 1만1629원, 투제오주솔로스타 2만2959원, 트리멕정 2만7750원 등이다.2015-10-23 06:14:57최은택 -
월수익 700만원 프랑스 의사들 환자 늘리기 '둔감'"프랑스와 독일 의사들은 환자를 더 보기 위해 경쟁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고 있다. 프랑스는 세금으로 징수돼 실질적인 이익이 많지 않고, 독일은 총액계약제로 지역단위에서 진료비 총액이 통제되고 있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 손영래 보험급여과장은 최근 프랑스와 독일을 방문해 현지 진료비 지불제도를 살펴보고 왔다. 22일 전문기자협의회는 손 과장으로부터 현지 제도 특징과 시사점에 대해 들어봤다. 우선 프랑스를 보자. 초진과 재진 구분없이 통합형 진찰료 지불체계를 운영 중이다. 건당 진찰료는 23유로(약 3만원)로 국내 초진료보다 두 배 이상 단가가 더 높다. 의사들은 하루평균 30~40명의 환자를 보는데, 환자당 평균 진료시간은 20분이다. 검사료는 진찰료에 포함되지 않는다. 진찰료는 구두 진찰과 처방에 대한 보상액이다. 손 과장은 "프랑스 의사들은 우리 돈으로 한달 평균 600만~700만원(세후)을 벌고 있었다. 조금은 충격적이었다"며 "그런데도 수입을 더 늘리기 위한 노력은 기울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수입이 일정규모 이상이면 대부분 세금으로 징수되기 때문에 굳이 환자를 많이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손 과장은 덧붙였다. 그만큼 프랑스는 의사가 돈을 많이 버는 직업군이 아니었고, 프랑스 의사들도 수입이 적은 데 대해 불만은 갖고 있었다고 전했다. 독일의 진료비 지불체도는 총액계약 체제다. 중앙의사회가 지역의사회로, 지역의사회는 개별 의료기관으로 진료비 총액을 분할하는 구조다. 총액은 평균환자수를 기반으로 산출되는 데 환자당 32유로(약 4만1000원)로 책정돼 있다. 손 과장은 "의료기관 입장에서는 안정된 수입에 기반해 경영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따라서 굳이 환자를 더 유치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손 과장은 결론적으로 "두 나라 모두 독특한 진찰료 지불체계를 갖추고 있는데, 그대로 국내에 도입하기는 어려워 보였다"며 "다만 초진료와 재진료 통합 부분은 향후 상대가치점수 3차 개편 과정에서 고민해 볼 만했다"고 귀띔했다. 내년도 국내 의원급 초진료와 재진료는 각각 1만4410원, 1만300원이다.2015-10-23 06:14:50최은택 -
심평원 '제 14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오늘(22일) GWP KOREA에서 주관하는 '제14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GWP는 일하기 좋은 일터(Great Place Work)는 신뢰경영을 실천함으로서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쌓아가고 있는 회사를 선정하는 제도로, GWP 코리아와 한국HRD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올해 초 심평원은 직급·세대 간 소통 활성화를 통한 공감대 형성과 지방이전에 대한 직원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원장 직속 '밝게 열린 위원회'를 신설해 새로운 조직문화 창출에 노력해왔다. 황의동 기획조정실장은 "심평원의 예전 조직문화는 조직의 성장과 성과창출부문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성과와 건강, 정직의 요소를 바탕으로 건강한 새로운 조직문화 창출하는데 있다"며 "이는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심평원은 여성 근로자가 80%에 달하는 조직 특성을 고려해 본사 원주 이전에 따른 스마트워크 실행, 유연근무제 활성화와 직장어린이집 운영 효율화 등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다양한 조직혁신 과제를 발굴·추진할 계획이다.2015-10-22 20:18:0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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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사업 실시 체계 국제표준 인증 획득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건강검진사업 실시 체계'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국제품질경영표준 ISO9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ISO9001 인증제도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 국제표준으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이나 서비스 실현 체계가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되고 있음을 제3자 인증기관에서 객관적으로 평가, 인증하는 제도다. 공단은 건강검진 실시, 건강검진 안내·홍보, 건강검진비용 정산·지급 등 업무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부서 역량을 강화해 건강검진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이상인 급여상임이사는 "이번 품질경영 인증 획득을 통해 건강검진 실시 주체로서 대외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히면서 "이는 곧 국가검진사업의 품질과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2015-10-22 19:55:1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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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통증 '석회성 힘줄염'…진료비 연 14% 증가지난해 극심한 어깨통증을 수반하는 '석회성 힘줄염'으로 진료받은 환자가 1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 진료비는 196억원 규모로 최근 5년간 연평균 14% 이상 증가하고 있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이 같은 내용의 '2010~2014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 분석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발표내용을 보면, '어깨 석회성 힘줄염(M75.3)' 건강보험 진료인원은 2010년 약 7만 명에서 2014년 10만 명으로 증가했다.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증가율은 10.3%였다. 성별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과 여성 각각 10.1%, 10.3%로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진료인원(2014년도 기준)은 여성이 7만593명으로 남성 3만3345명보다 2.1배 더 많았다. 2014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진료인원은 207명이었다. 2010년(인구 10만 명당 144명)에 비해 1.4배 증가한 수치다. 성별로는 인구 10만 명당 남성 132명, 여성 282명으로 여성이 두 배 정도 더 많았다. 연령별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50대가 497명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442명, 70대 388명, 40대 266명 순으로 나타났다. 40대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50대에 가장 많고, 그 이후로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다. 여성은 50대(10만 명당 726명), 남성은 60대(10만 명당 326명)에 진료인원이 가장 많았다. 건강보험 진료비는 2010년 약 115억원에서 2014년 196억원으로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약 14.3%였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형외과 김성훈 교수는 "석회성 힘줄염의 특징적인 증상은 매우 극심한 통증이 갑자기 발현되는 것으로 화학적 종기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부분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하며, 약물이나 주사치료를 통해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반응을 조절해 자가운동 치료가 가능하도록 한다"고 덧붙였다.2015-10-22 12:00:3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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