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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관련 보건당국 사칭 지능형 금융사기 주의메르스 사태를 틈타 지능형 금융사기가 발생하고 있어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대책본부는 먼저 보건당국을 사칭해 '환자 지원금을 제공하겠다'며 주민등록 등 개인정보를 묻거나 현금지급기 조작을 지시하는 등의 사례(보이스피싱)에 유의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관할 보건소는 지원금과 관련된 개별적 연락은 하지 않고, 메르스 접촉자 등 관리대상자에 대해서만 개별 연락한다"고 했다. 또 "치료비는 전액 국고 지원해 처음부터 내지 않고 있고, 확진자 및 격리대상자에 대해 보건복지콜센터(129)에서 신청을 받아 긴급생계비 지원하지만 개별 안내는 하지 않는다"고 재차 확인했다. 대책본부는 '메르스 예방지침', '환자·병원정보 공유' 등 메르스 관련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위장한 스미싱과 이메일 사례도 발견됐다고 했다. 스미싱 문자, 이메일에 포함된 URL이나 문서파일을 확인할 경우 악성코드에 감염돼 스마트폰의 공인인증서와 SNS 정보 등을 탈취당하거나 컴퓨터를 원격제어될 수 있다. 대책본부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 주소 클릭을 주의하고, 피해 발생 시 즉시 경찰에 신고하라"고 당부했다.2015-06-14 12:43:4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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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7명 추가...총 145명으로 늘어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4일 메르스 검사(13일기준) 결과 7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145명으로 늘었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확진자 중 4명은 14번 확진자와 관련된 사례다. 3명은 지난달 27~29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노출됐고, 1명은 같은 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외래 내원자와 동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3명은 같은 달 25~28일 16번 확진자와 대청병원에서 노출된 1명, 같은 달 27~29일 15번 확진자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같은 층에 입원한 1명, 지난 5~6일 76번 확진자를 구급차로 이송하는데 동승한 1명 등이다. 대책본부는 이에 따라 현재까지 총 145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중 10명이 완치돼 퇴원, 14명은 사망, 121명은 치료 중이라고 했다. 한편 지난 13일 발표된 사례(6.12일 확진자) 중 5명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이들 5명은 모두 지난달 27~29일 중 14번 확진자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체류한 것으로 조사됐다.2015-06-14 09:20:5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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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삼성서울병원?…메르스 즉각대응팀, 특별대책 요구메르스 민관합동TF 즉각대응팀이 삼성서울병원에 특별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삼성서울병원에 환자를 이송한 구급차 직원의 접촉자를 찾아 적절한 대책을 시급히 수립하라는 주문으로 즉각대응팀 가동 이후 첫번째 공식 조치다. 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민관합동TF 즉각대응팀이 삼성서울병원에 이 같이 요구했다고 13일 밝혔다. 즉각대응팀은 이날 "삼성서울병원의 메르스 재확산이 우려된다"고 했다. 137번 환자(삼성서울병원 환자 이송직원)의 확진으로 인해 삼성서울병원의 응급실, 병동, 외래 등에서 다수의 접촉자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137번 환자로부터 노출됐을 삼성서울병원의 환자, 의료진, 보호자, 방문객 등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시급히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삼성서울병원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 조치를 요구한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메르스 확진 환자에 노출된 접촉자를 즉시 파악하고, 이들을 관리하기 위한 특별 대책을 즉각 수립할 것 ▲이 대책에 따라 메르스 접촉자 관리 및 환자 진료 등 필요한 조치를 즉시 이행하고 이행 사항을 민관합동TF 즉각대응팀과 공유할 것 ▲삼성서울병원은 병원내 메르스 감염 확산의 재발 방지를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할 것 등이다.2015-06-13 23:33:5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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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발생·경유 의료기관 9곳 추가 공개메르스 환자가 경우한 의료기관 명단 9곳이 추가 공개됐다. 삼성서울병원 응급실과 평택성모병원은 잠복기가 경과돼 종료 처리됐다. 복지부 중앙메리스관리대책본부는 13일 이 같이 '메르스 시도별 병의원 명단'을 발표했다. 추가 명단은 용인소재 수미미래산부인과의원(외래)과 양지삼성의원(외래), 김포소재 김포우리병원(외래 선별진료소), 춘천소재 현대의원(외래), 원주소재 원주세브란스병원과 기독병원(응급실), 경주소재 이운우내과(외래)와 서울내과(외래), 같은 지역 이피부과의원(외래) 등이다. 서울-평택 누리로 1727호 제3호 객차도 경유장소에 포함됐다. 삼성서울병원(응급실), 평택성모병원 등은 최장 잠복기 14일이 경과돼 종료 처리됐다. 이날 현재 노출장소로 공개된 의료기관은 서울 20개, 경기 22개, 충북 3개, 충남 5개, 대전 5개, 전북 5개, 부산 1개, 강원 3개, 경남 6개 등 70개다.2015-06-13 15:59:2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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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격리자 4천명 넘어서...확진자 총 138명메리스 격리자가 4000명을 넘어섰다. 확진자는 138명으로 늘었다. 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3일 오전까지 집계된 현황을 발표했다. 발표내용을 보면, 이날 현재 감염의심자 4472명이 검사를 받아 137명이 양성 판정됐다. 중국 격리자를 포함하면 확진자는 총 138명이다. 또 172명을 대상으로 검사도 진행 중이다. 주춤하던 격리자는 하룻만에 다시 급증했다. 자택 3776명, 기관 238명을 포함해 격리자는 총 4014명이다. 전날 발표 때보다 334명이 늘어난 수치다. 격리 해제자는 1930명으로 집계됐다.2015-06-13 15:47:5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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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3명 퇴원...총 10명으로 늘어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확진자 중 3명이 추가로 퇴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퇴원자는 총 10명으로 늘었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19번 환자(남, 60세), 17번 환자(남, 45세)가 지난 12일, 20번 환자(남, 40세)가 이날 각각 퇴원했다.2015-06-13 13:13:0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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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사무처장 "메르스 전염성 더 강한 변이 없었다"[한-WHO 합동평가단 활동결과 브리핑] WHO는 국내 메르스 바이러스가 변이된 건 아니라고 했다. 지역사회 전파도 없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유행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했다. 후쿠다 게이지 WHO 사무차장은 13일 '한국-WHO 합동평가단 활동 결과' 브리핑에서 이 같이 말했다. 후쿠다 사무차장은 "먼저 메르스 바이러스가 전염성이 더 강한 바이러스로 변이된 건 아니다"고 밝혔다. 환경오염이나 열악한 환기시설, 기타 다른 요인들이 이번 메르스 유행에서 바이러스 전파에 영향을 미쳤는 지 여부에 대해서는 확정적으로 판단할 수 없었다고 했다. 다만, 이번 메르스의 역학적인 양상은 중동지역 병원에서 발생했던 것과 비슷하다고 했다. 후쿠다 사무차장은 또 "현재 시점에서 우리 평가단은 지역사회 전파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메르스 유행이 진행되는 동안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메르스 발병 규모가 크고 양상이 복잡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환자 발생은 예상해야 할 것이다. 한국정부는 상황이 완전히 종결될 때까지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강화된 질병통제, 감시, 예방조치를 유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후쿠다 사무차장은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왜 많은 사람들이 메르스에 감염됐는 지 원인을 몇 가지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선 "발생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라는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 대부분의 한국 의료진들이 이 질병에 익숙치 않았던 게 요인이 됐다"고 했다. 이어 "일부 병원의 경우 감염예방 통제조치가 최적화돼 있지 않았다. 응급실이 너무 붐볐고, 다인병실에 여러 명의 환자들이 지냈던 것도 일부 요인이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한국 사회에 특정 관습과 관행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면서 "의료쇼핑 관행, 여러 친구나 가족들이 환자와 병원에 동행하거나 문병하는 문화 등으로 인해 2차 감염이 더 확산됐을 수 있다"고 했다. 후쿠다 사무차장은 "추가적인 환자 발생을 막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강력하고 지속적인 기본공중보건조치 이행이라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든 접촉자에 대해 조기에 완전하게 파악하는 것 ▲접촉자와 감염의심자 전원을 격리하고, 감시하는 것 ▲모든 의료시설에서 감염예방 및 통제조치를 완전하게 이행하는 것 ▲모든 접촉자와 의심환자들의 여행을 금지하는 것 등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에 앞서 이종구 메르스 합동평가단 한국 측 단장은 "비록 초기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현재 증가하던 환자 추세가 주춤하거나 꺾이는 양상이어서 방역조치가 어느 정도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평가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완전히 종료됐다고 선언하기는 아직 이르고,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했다.2015-06-13 12:26:1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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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12명 늘어 138명…14번째 사망자도 나와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3일 메르스 검사 결과 12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확진자는 13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도 1명 더 추가돼 14명이 됐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4명은 16번 확진자와 관련된 사례다. 3명은 지난달 22~28일 대청병원에서, 1명은 같은 달 28~30일 건양대병원에서 각각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다른 2명은 14번 확진자와 관련된 사례로 같은 달 27~28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노출됐다. 또다른 확진자 중 1명은 구급차 운전자로 지난 5~6일 76번 확진자를 구급차로 이송하면서 접촉한 것으로 분석됐다. 나머지 5명은 삼성서울병원 관련 환자로 질병관리본부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대책본부는 이날 메르스 확진자 중 추가 사망자 1명(14번째 사망자)도 발표했다. 14번째 사망자는 118번 확진자(여, 67세, 갑상선기능저하증/고혈압)로 지난달 25~27일 사이 평택굿모닝병원에서 14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지난 9일부터 아주대병원 격리 병실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0일 확진 판정됐고, 상태가 악화돼 13일 오전 3시 30분경 사망했다.2015-06-13 09:20:0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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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국가건강검진 기간 연장...7월말까지보건복지부는 메르스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워 검진을 받지 못하는 영유아에 대해 당초 6월말까지 예정된 국가건강검진 기간을 7월말까지 1달간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건강보험공단을 통해 15일부터 영유아 보호자에게 휴대전화 단문자(SMS) 또는 안내문을 발송하고, 검진기관에도 건강검진포털시스템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이라고 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전화 1577-1000)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2015-06-12 17:00:2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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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병원에 메르스 대상자 개인정보 제공 가능"정부는 현행 법률에 따라 의료기관에 메르스 대상자 개인정보 제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병원 등에서 메르스 대상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조회시스템을 이미 마련했다며 12일 이 같이 전했다. 또 병원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했다. 실제 현행 개인정보보호법은 보건당국이 긴급히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병원 등에 개인정보(주민번호 포함)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2015-06-12 15:42:0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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