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 코로나 백신 접종 개시…개원·약국가는 언제?
- 강신국
- 2021-01-12 11:47:0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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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정부부처에 약국 근무자 운선수위 접종 건의
- 이달 중 최종 접종 순위 확정...우선순위 포함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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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부가 다음달 말부터 코로나 19 백신 무료접종을 시작한다. 이에 개원의와 개국약사 등에 대한 접종은 언제 시작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예방접종 시행계획(안)은 지난 8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 및 감염병관리위원회에서 검토를 진행, 계획(안)을 보완하고 관계 부처 의견수렴 등을 거쳐 1월 중 확정할 예정이다.
우선접종 권장 대상에 대해 세부적인 대상자 파악과 의견수렴을 거쳐 백신 도입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전 국민 무료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심은 개원가와 약국가다. 이미 대한약사회는 정부부처에 약사를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건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원급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접종이 시작되면 약국도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는 게 약사회의 전략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약사도 정부 회의에서 우선접종 대상에 포함하는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다"며 "최종 접종 우선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약국는 코로나 유행이 3단계로 격상되도 필수로 운영되는 시설이고, 감기증상 등으로 인해 확진자 방문 가능성이 타 업종에 상대적으로 높아 약국 근무자에 대한 백신 우선접종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12월 9일 기준, 서울시에서 공개한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 자료에 따르면 공개된 확진자 총 97명 중 약국을 방문한 사람은 23명(24%)이나 됐다. 약국을 방문한 사람들 중 병원, 의원, 또는 의료기관 방문과의 연관성 없이 약국만을 방문한 환자는 총 6명(6%)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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