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파나진, PNA 화학적 변형 연구성과 국제학회서 발표
- 최다은 기자
- 2026-09-29 15: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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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TS 2026서 스플라이싱 조절 효과 분석
- AOC 후보물질 설계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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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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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최다은 기자] HLB파나진이 인공핵산(PNA)의 화학적 변형에 따른 스플라이싱 조절 효과를 분석한 연구성과를 국제학회에서 발표한다. 회사는 이 연구를 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접합체(AOC)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HLB파나진은 다음 달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리는 ‘제22회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제 학회(OTS 2026)’에서 관련 연구를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PNA에 적용하는 화학적 변형의 종류와 위치에 따라 RNA 스플라이싱 조절 효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분석한 것이다. 스플라이싱은 RNA에서 단백질 생성에 필요한 부분을 연결하고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HLB파나진은 연구에서 축적한 PNA 서열 설계와 화학적 변형 최적화 기술을 AOC에 접합할 PNA의 설계 및 효능 개선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진단 분야에서 활용해 온 PNA 기술을 치료제 개발로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HLB파나진 관계자는 “이번 발표를 통해 PNA 설계 및 화학적 변형 기술의 치료제 분야 확장 가능성을 알릴 것”이라며 “확보한 기술과 데이터를 PNA 기반 신약과 AOC 후보물질 개발에 연결하고 글로벌 파트너십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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