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약국 불용재고 4억원…광주시약 반품사업 돌입
- 강혜경 기자
- 2026-09-18 18: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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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유진·지오영·신광·지오팜·태전 등과 간담회 갖고 추진계획 공유
- 반품 관리 플랫폼 '반팜' 연계로 정확도·효율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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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김동균)가 2026년도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약사회는 18일 백제약품, 유진약품, 호남지오영, 신광약품, 광주지오팜, 광주태전 등 6개 유통사와 간담회를 갖고 올해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올해부터는 더약솔루션의 반품·재고관리 플랫폼 반팜과 연계돼 운영,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인증서를 기반으로 공급내역을 확인하고 동일 품목이 여러 사업처에서 공급된 경우 제품 일련번호 확인을 통해 정확한 반품 경로를 안내한다는 것.
약사회는 10월까지 반품 입력을 완료하고 11월 한 달간 반품 수거을 진행한다. 정산은 내년 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추윤호 이사는 "불용재고 반품사업은 2017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는 대표 사업으로, 작년에는 500곳이 참여해 4억3200여만원 상당의 반품을 진행했다"며 "정산율은 95.1%"라고 말했다.
이어 "약국의 재고 부담을 덜고 자원의 낭비를 막는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약국이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반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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