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트, 마이트라클립 급여로 고위험 환자 접근성 확대
- 황병우 기자
- 2026-07-31 10:48:00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중증 승모판막 폐쇄부전 M-TEER 적용
- 수술 불가·고위험 환자 치료 선택지 확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황병우 기자]애보트메디칼코리아의 마이트라클립 기반 경피적 승모판막 재건술이 건강보험 적용을 받으면서 중증 승모판막 폐쇄부전증 환자의 치료 접근성이 넓어진다.
애보트메디칼코리아는 7월 31일부터 중증 승모판막 폐쇄부전증 환자를 대상으로 경피적 승모판막 재건술(M-TEER)에 보험급여가 적용됨에 따라 마이트라클립의 환자 접근성 확대 기반이 마련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보건복지부 급여 고시에 따라 마이트라클립 기반 M-TEER 시술은 최초 1회 시행에 한해 급여가 인정된다. 질환 유형과 수술 위험도에 따라 건강보험 급여 또는 선별급여가 적용된다.
급여 대상은 일차성 승모판막 폐쇄부전증 환자 중 심장통합진료에 참여한 심장통합진료팀 전원이 수술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환자다. 이차성 심실성 환자의 경우 3개월 이상 약물치료에도 증상이 지속되고, 심장통합진료에 참여한 전문의 전원이 수술 불가능 또는 수술 고위험군으로 판단한 환자에게 급여가 적용된다.
선별급여도 함께 적용된다. 수술 고위험인 일차성 환자는 본인부담률 50%의 선별급여 대상이며,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고위험인 이차성 심방성 환자는 본인부담률 80%의 선별급여 대상이다.
승모판막 폐쇄부전증은 승모판막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좌심실에서 좌심방으로 혈액이 역류하는 질환이다.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심부전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중증 승모판막 폐쇄부전증은 외과적 판막 성형술 또는 판막 치환술이 표준 치료법으로 여겨져 왔다. 다만 고령이거나 기저질환으로 수술 위험도가 높은 환자는 전신마취와 개흉 부담으로 치료 선택지가 제한되는 경우가 있었다.
마이트라클립은 M-TEER 시술에 사용되는 최소침습 기기다. 가슴을 열지 않고 대퇴정맥을 통해 접근해 승모판막을 클립으로 고정하고 역류를 줄이는 방식이다.
제품은 환자의 판막 형태와 해부학적 특성에 맞춰 시술할 수 있도록 4가지 클립 옵션을 제공한다. 시술 중 클립 위치 조정과 재포획이 가능해 정교한 시술을 지원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애보트메디칼코리아는 이번 급여 적용이 고령·고위험 환자군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구조적 심장질환 치료 영역에서 최소침습 치료 옵션의 활용 기반이 넓어질 수 있다는 의미다.
우상길 애보트메디칼코리아 구조적 심장질환 사업부 지사장은 "승모판막 폐쇄부전증은 수술의 위험성과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 기회를 얻지 못했던 질환인 만큼, 이번 건강보험 적용은 고령 및 고위험군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애보트메디칼코리아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구조적 심장질환 치료 기술의 혜택이 더 많은 환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의료진 및 관련 학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트라클립 기반 M-TEER 시술은 2025 ESC/EACTS 가이드라인에서 심부전이 동반된 중증 이차성 승모판 역류증 환자 치료 옵션으로 권고된 바 있다.
관련기사
-
TAVI 급여 기준 손질…판막 시장 경쟁도 달아오른다
2026-06-22 11:58
-
[팜리쿠르트] 애보트·부광약품·휴온스 등 약사 채용
2026-02-19 10:13
-
다국적사 평균 연봉 1억원↑…베링거·비아트리스 1.5억
2026-04-22 06:00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휴텍스제약, GMP 적합판정 취소 행정소송 2심도 패소
- 2안연고 수급 비상…수익성 악화에 '타리비드'까지 공급 중단
- 3국산 비만치료제 시장 개화…후발주자 제형·기전 차별화
- 4비대면 초진 '지역·처방약·일수 제한'…하위법령 개정 시동
- 5피부미용 주사 빼돌려 인터넷 불법 판매한 CSO 적발
- 6제약사가 일반약 소비자가도 제시…약국 반응은 '복잡'
- 7킴스제약, 의료기기 사업 진출…자궁경부암 진단기기 상용화
- 8에스티팜, 3년 전 발행 300억 CB 회수…주가 상승의 순기능
- 9온코닉, 2Q 매출 159%·영업익 151%↑…'돈 버는 신약'의 힘
- 10유통협회, 대웅제약 거점도매 반발 1인 시위 재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