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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 인력감축 예고…희망퇴직프로그램 가동

  • 30일까지 신청 받아...약가·인허가 담당 인력은 제외
  • 올 하반기 노바티스 ·GSK ·사노피 등 다국적사 VSP 잇달아

[데일리팜=어윤호 기자] 한국얀센이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23일 얀센은 타운홀 미팅을 통해 희망퇴직프로그램(VSP, Volunteer Separate Program) 가동을 확정했다.

VSP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되며 감원의 정해진 규모는 없다는 것이 회사 측의 입장이다.

구체적인 보상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회사는 지난 2015년 VSP 시행과 함께 '근속년수X2+2개월(평균임금)+2개월(통상임금)'의 조건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얀센의 VSP 대상에는 약가(MA, Market Access), 인허가(RA, Regulatory Affairs) 담당자는 제외된다.

한편 올 하반기 동안 한국노바티스, 한국GSK, 사노피코리아 등 다국적제약사들이 희망퇴직프로그램을 가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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