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파마, 매출 211억·현금 14억…모회사 최대 실적 견인
- 이석준 기자
- 2026-04-09 06:00:42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비상장사 점검⑩] 영업익 10억·순익 5억…수익 구조 개선
- 영업현금 14억…이익·현금 동반 증가
- R&D·마케팅-생산 분리…역할 구조 명확
- AD
- 10월 1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지엘파마가 매출과 이익, 현금을 동시에 늘렸다. 이는 모회사 지엘팜텍 최대 실적으로 연결됐다. 지엘파마는 생산과 판매를 맡은 지엘팜텍 100% 자회사다.
지엘파마는 2025년 매출 211억원,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199억원) 대비 약 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억원에서 10억원으로 약 25% 늘었다. 순이익은 1억원대에서 5억원으로 확대됐다.

수익 구조가 개선됐다. 매출총이익은 37억원에서 54억원으로 증가했다. 매출원가 부담이 낮아지면서 이익이 늘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5억원으로 전년(5억원) 대비 3배 가량 늘었다. 이익 증가와 운전자본 관리 효과가 동시에 반영됐다.
생산 기반도 강화됐다. 유형자산과 재고자산이 함께 증가했다. 공급 능력이 확대됐다. 매출 확대에 대응한 설비 투자와 재고 확보가 동시에 이뤄졌다.
이 같은 실적은 모회사 지엘팜텍 연결 실적에 반영된다. 지엘팜텍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353억원으로 전년(260억원) 대비 약 3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억7000만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엘파마 매출 211억원은 연결 매출의 약 60% 수준이다. 단일 종속회사 구조로 지엘파마 실적이 곧 연결 실적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사업 구조도 명확하다. 지엘팜텍은 의약품 연구개발 서비스와 영업·마케팅을 담당한다. 지엘파마는 의약품 제조와 판매를 맡는다. 연구개발과 사업 기획은 모회사, 생산과 매출 실현은 자회사가 담당하는 역할 분담 구조다.
이 구조는 신제품 전략에서도 이어진다. 지엘팜텍은 연내 5종 이상의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지엘파마가 이를 생산과 판매로 연결한다. 프레가발린 성분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리리엘 구강붕해정’은 2분기 출시가 예정돼 있다.
고지혈증 치료제 복합제 ‘W2401’도 허가를 신청하고 연내 출시를 추진 중이다. 피타바스타틴 계열 ‘W2502’ 역시 허가 절차를 앞두고 있다. 고혈압과 항암 영역에서도 품목 확대가 이어진다.
중장기 전략도 준비됐다. 안구건조증 신약 ‘레코플라본’은 품목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승인 시 신약 확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결과적으로 지엘파마는 이익과 현금을 동시에 늘리며 자체 실적을 끌어올렸고, 이는 지엘팜텍 연결 기준 실적에 반영되며 외형 확대와 흑자 전환으로 이어졌다.
관련기사
-
지엘팜텍, 역대 최대 매출·흑자전환…5종 신제품 출격
2026-03-19 06:00
-
R&D 비율에 약가 줄세우기…제약업계, '덜 깎는 우대' 비판
2026-03-30 06:00
-
'준 혁신형' 제약 무더기 선정되나…약가우대 생색내기 우려
2026-03-19 06:00
-
지엘팜텍, 연내 5종 신제품 출격…고지혈 개량신약 승부수
2026-02-23 08:55
-
지엘팜텍, 매출 353억 ‘역대 최대’…영업익 흑전
2026-02-09 14:02
-
지엘팜텍, 최초 안구건조증 신약 ‘레코플라본' 허가 신청
2025-11-17 14:43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기자의 눈] HLB에 '리픽투'가 남긴 것
- 223호 국산신약 '자보란테', 판매부진으로 시장 철수
- 3항생제 불순물 기준 하향 조정…검토 지연에 회수 번복 혼선
- 4계단식 15% 아닌 6% 인하...펠루비 후발약 산정 이유는
- 5전문약 분류 논란 딛고 약국으로…니코틴 스프레이 출시 관심
- 6큐리언트, 유증 신고서 뜯어고쳤다…임상 성공률 9% 첫 공개
- 7첫 감사원 정기감사…마퇴본부 인사·계약·운영 무더기 지적
- 8반플리타·민쥬비 암질심 통과...셈블릭스 급여확대 기준 설정
- 9티움바이오, SK플라즈마 지분 57% 처분… 213억 현금화
- 10고령층 69% "노인 외래정액제 손봐야…본인부담금 부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