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결핵 검진 의료AI 성능 입증…WHO 기준 충족
- 황진중
- 2022-12-15 09:31:00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교도소 수감자에 적용해 확산 방지에 도움
- AD
-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 신청하기

연구는 브라질 마토그로수두술 연방대학교의 훌리오 크로다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진이 진행했다. 연구결과는 글로벌 학술지 '란셋'이 발행하는 '더 란셋 지역 보건지'에 게재됐다.
연구진은 2017년 10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브라질 내 남자 교도소 3곳에서 결핵 데이터 2075건을 확보했다. 해당 데이터에 루닛 등 의료AI 기업 3곳의 흉부 엑스레이 AI 영상분석 솔루션을 적용해 성능을 비교 분석했다.
연구 결과 루닛 인사이트 CXR은 AI 모델 성능평가 지표인 AUROC 분석에서 결핵 검출 능력으로 0.91을 나타냈다. AUROC 수치는 1에 가까울수록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루닛 인사이트 CXR AUROC 수치는 연구에 사용된 3개 솔루션 중 가장 뛰어났다.
해당 수치는 WHO가 정한 결핵환자분류 민감도(양성 판별률) 기준인 90%에 부합한다. 루닛 인사이트 CXR은 나이, 흡연 여부, 결핵증상 유무 등 다양한 조건에서 진행한 결핵 검출에서도 우수했다.
연구를 주도한 훌리오 크로다 박사는 "교도소는 폐쇄된 환경이라는 특성상 결핵 발병률이 일반적인 환경 대비 10배 가량 높다"면서 "현재까지 이러한 환경에서의 결핵 검진에 대한 연구와 투자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AI 기반의 영상분석 솔루션이 상황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이번 연구는 루닛 인사이트 CXR이 일반적인 의료환경 뿐 아니라, 교도소 등의 환경에서도 유의미한 성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루닛 AI 솔루션이 전세계 의료기관은 물론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연구와 판로 확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루닛, AI 영상분석 솔루션 캐나다 판매 승인
2022-06-20 14:47
-
루닛, 방영주 전 서울대병원 교수 자문위원으로 영입
2021-01-18 10:09
-
글로벌 A.I리딩기업이 제시하는 헬스케어산업 미래
2019-08-21 06:20
-
서울대병원, AI로 폐암 조기진단...정확도 97%
2019-01-04 11:22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월급 1200만원" 명동 뷰티약국, 대놓고 면대약사 모집
- 2조제기록 없이 전문약 6500정 판매…약사에 벌금 200만원
- 3일본 20명 사망 타브너스, 유럽 퇴출 여파에 국내 철수
- 4같은 병상, 다른 길…대웅·동아·유한의 스마트병동 확장법
- 5IPO 도전장 바로팜, 순익 233억 전망…저마진 구조 과제
- 6이 대통령 "미프진 도입, 대통령 결단 필요한 혁신 과제"
- 7약사회, 자문위원들과 약 배송 대응·총궐기 준비상황 공유
- 8"10만원 내면 15분 진료" 영국 무상의료 붕괴실태 보니
- 9서울시약 "미프진 원내조제, 약사 배제한 반쪽 정책"
- 10중기부·복지부, 'K-제약바이오 프론티어기업' 육성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