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가 말하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29일 세미나
- 강혜경
- 2023-04-20 09: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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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픔약사회 주관...정부 비대면 진료 제도화 계획부터 플랫폼 문제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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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비대면 진료가 도입되면 모두가 더 건강해질 수 있을까?
비대면 진료 제도화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늘픔약사회(대표 정수연)가 오는 29일 '약국과 환자 그 사이에 플랫폼'을 주제로 오픈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허용된 한시적 비대면 진료와 우후죽순 생겨난 중개 플랫폼의 문제점을 면밀히 살피고,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기 위해 발의된 법안 현황과 맥락, 제도 개선 방향을 짚어보는 자리로 약사와 약대생 모두에게 개방된다.

늘픔약사회는 "이번 세미나 주제는 약사사회가 당면한 시급한 주제임과 동시에 한국 사회에 여러 분야마다 지속적으로 촉발되고 있는 플랫폼과 레거시 산업의 충돌이라는 거시적 관점을 기반으로 약국산업에 대한 플랫폼 시장의 도전과 문제점에 대해 접근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비판적인 시각만 제시하는 것을 넘어 기술의 진보와 사회의 발전 방향 속에서 약국과 약사의 경쟁력을 어떻게 키워나가고 이를 제도화할 것인지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오후 6시30분부터 홍대입구역 청년문화공간 JU에서 개최된다.
참가 신청은 https://forms.gle/pmEtyW2NGLLoGyH36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더불어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약사 공동체 늘픔약사회는 약사 전문성 제고부터 사회에서 약사의 역할까지 다양한 주제로 매 분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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