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수수료 5% 신용조사후 재조정
- 강신국
- 2004-07-07 06: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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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조사 완료...조사이전까진 2.7% 적용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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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사가 일부약국에 적용키로 해 물의를 빚었던 수수료 5% 인상조치가 일단 유보될 전망이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 약국위원회(위원장 이병준)는 6일 BC카드사와 5% 인상방침에 대한 간담회를 열고 오는 23일 나오는 신용조사 결과에 따라 재조정키로 합의했다.
먼저 업체측은 수수료율 5% 인상과 관련, 조정요청서를 제출한 약국에 대해서는 신용조사부의 조사 이전까지 기존과 같이 2.7%로 적용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오는 23일 발표되는 조사 결과에 따라 2.7% 적용여부를 결정키로 해 5% 인상안 적용은 일단 멈춰진 것으로 보인다.
업체측은 조정요청서를 제출하지 않은 47개 약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요청서를 제출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하고 약국 수수료율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시약사회측에 전달했다.
시약사회는 수수료율 인상에 대해 분업이후 약국 약국경영의 구조가 매약에서 판매위주로 전환됐고 실거래가상환제의 도입으로 약값마진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업체의 수수료율 인상은 약국에 치명타라고 주장한바 있다.
한편 이번 사태는 BC카드사가 수익비용 분석결과 고비용 발생에 따른 조정차원에서 전국 50여개 약국을 대상으로 수수료율을 5%로 인상하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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