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BC카드 수수료율 인상에 반발
- 강신국
- 2004-06-28 21:29:3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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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약국 적용된 인상안 철회주장...업체 "전약국 대상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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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가 일부 약국에 적용키로 한 결제 수수료율 5% 인상에 대해 약사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28일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BC 카드사의 일방적 카드수수료 인상방침을 강력히 거부한다며 모든 방법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분업이후 약국 약국경영의 구조가 매약에서 판매위주로 전환됐고 실거래가상환제의 도입으로 약값마진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업체의 수수료율 인상은 약국에 치명타라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카드사는 수수료율 안하를 위한 대화에 적극 나서 줄 것과 일부약국에 적용된 수수료 인상 방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이에 해당 업체와 조속한 시일내에 간담회를 열고 조정요청서를 제출키로 했다.
한편 BC카드측은 해당약국에 대한 리스크가 너무 커 수수료율 인상이 불가피 했다며 전체 약국에 대한 수수료율 인상이 아닌 특정약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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